이미 벌써 어두움과 빛이 있어 나뉘었고 또한 하늘과 땅이 나뉘었다. 이날에는 땅과 물 - 궁창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 - 을 나뉘게 한는 것이다. 1. 땅이 드러나서 물이 되게 하라. 육지의 물을 바다로 가라 명하여 뭍이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다. 궁창아래 물이 다시 나뉘게 된는 역사인데, 궁창아래 물은 궁창위의 물에 비해서 짠물의 역사이다. 물과 땅이 뒤범벅 되어있는 상태라 하면 사람이나 육지의 동물이 살지못할 것이다. 그러나 육지의 동물이 바다의 어류보다는 더 중요하고, 특히 육지에서 사람이 살아야 하기에 하나님은 바다가 육지를 돕게 하려는 것이다. 이때에 바다는 육지보다 더 크게(7:3 비율) 하였다. (이하 생략..) 2. 바다를 또한 만들었다. 육지에서 떠나 물이 한곳에 모인것이 바다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