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

요한일서 2장 15-17절 말씀을 비웃지말고 묵상하며 창조주를 믿자.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0. 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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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늘 설교하는 요한일서 2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은 세상을 사랑하지말고 세상에 있는것도 사랑하지 말라는 계명을 기록한 사도요한의 편지이자 신약성경 서신서입니다. 외경중 하나인 도마복음 말씀에 보면, 세상은 곧 시체(썩은 고깃덩어리)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자들은 곧 그리스도의 복음의 보화의 가치의 진면목을 알아본뒤 세상과 세상것들을 아무것도 아닌 헛것 허무한 욕구임을 인식하게 된 성도들 뿐이라는 건 성경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란 온갖 욕망덩어리로 뭉쳐있습니다. 즉, 성의 만족과 먹거리의 만족(맛집탐방)을 상징하는 육체의 정욕, 그리고 재물의 욕심과 사치와 매력(성적인 어필)를 상징하는 안목의 정욕, 그리고 권력이나 명예나 재력과시나 육체적 힘 과시 등등을 상징하는 인생의 자랑 등등... 세상에 있는 모든것은 다 헛되고 부질없는 부귀영화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헛된 행실에서 구원받는 길은,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 곧 강력하신 하나님이시자 영존하시는 아버지(사9:6)이신 독생자 주 예수님 메시아를 믿는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텔레비전 방송에서 중간중간 제품및 상품을 소개하는 광고를 보면 시청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며 굉장히 유혹적입니다. 심지어 화장품 광고나 향수 광고를 할때에도 여성이 야한화장을 하고 몸매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서 매력을 과시하며 성적 매력을 어필합니다.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에서 케이팝 걸그룹들만 봐도 불필요하게 노출의상을 입고서 음란한 춤을 추며(심지어 요염한 자태로 폴댄스까지 추기도 했으며) 남자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게다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먹방예능방송이 크게 증가하여서 여기저기서 맛집여행이라든지 남자들의 요리예능 등등을 빈번하게 방송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식욕과 성욕인데, 이 2가지를 많이들 자극합니다. 어느 라면 광고를 보아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질좋은 먹거리를 연구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최대한 자극적인 맛(화학조미료)으로 일반인들 구미에 땡기는 식품을 팔아 최대 매출이익만을 추구하는 식품업계 철학을 대놓고 광고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길고 긴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째,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육체의 정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육체의 정욕이 무엇입니까? 대표적 육욕으로는 식욕과 성욕이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먹방 먹방을 많이 방송하는데, 아예 채널을 돌리던가 전원을 꺼버리십시오. 그리고 미식가처럼 이곳저곳 맛집 찾아다니며 맛나는 음식을 먹지말고 그냥 일상에서 주어지는 일용할 양식으로 만족하십시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말고 썩지않는 양식(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빵과 보혈의 포도주와 생수)를 위하여 수고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양식이란 영생의 빵이자 영생의 포도주를 의미하며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야말로 절대불멸의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욥기 말씀에서도 욥 역시 음식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존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음식에 애착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식당음식중에 해로운 음식이 얼마나 많으며 msg등 화학조미료들도 쓰는 식당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요리실의 위생도 엉망인곳도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신선하지못한 식재료를 쓰는지 등등을 성도여러분들이 안다면 더이상 여러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미식 생활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단절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알기때문에 맛집을 거의 안갑니다. 기타 식품에 대한 조언을 하자면, 텔레비전에서 건강기능식품팔이들의 상술에 속지말고, 그냥 일반적인 자연 유기농 채소와 과일과 밥과 고기 등등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조리해서 먹는 음식만으로도 건강은 어느정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약을 파는건지 몸 어디어디에 어떤 효능으로 좋다며 돌팔이 상술로 시청자들의 구매욕구를 부추기며 현혹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학공정을 거쳐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이 간, 신장(콩팥)에 무리를 주거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당연히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헬스와 홈트레이닝을 하며 근력운동을 하는 일반인들이 먹는 산양유 단백질 및 유청단백질(웨이프로틴/wpi) 등등도 색다른 맛을위해 조금맛보면 모를까 근육증가 효과도 거의없다.(살만찌거나 나머지 흡수못한 성분은 노폐물이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됨.) 간과 콩팥에 해로운 식품입니다.

 

그리고, 성욕도 육체의 정욕인데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을때에도 선악과가 먹음직 스럽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남자가 여자를 자빠뜨려 잠잤을경우에 '따먹었다'는 표현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식욕과 성욕은 많은 연관성이 있고, 식욕이 강한 사람들은 성욕도 강합니다. 식욕이 더강한 사람들도있고 성욕이 더강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로 비례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접하는 대중가요만 봐도 여자아이돌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엉덩이를 흔들거나 다리를 벌리는 등등(몇년전엔 대놓고 이런 퍼포먼스를 보이기도함.) 성적인 욕망을 연상케하는 음탕한 춤을 추는데 이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품겠습니까? 부도덕한 성윤리의식이 생길 수 있고, 그럴여지가 다분합니다. 심지어 방송에서 어떤 여자아이돌들은 불필요한 노출의상에 부담을 느끼는데도 소속사 측에서 무리하게 강행하여 어쩔 수 없다는듯이 말하던데, 성적인 어필을 상품화시켜도 적당히 할것이지 대놓고 음탕한 사탄산업문화를 부추기는데, 경영윤리의식은 갖다버렸는지? 내가볼땐 그냥 소속사측이 아이돌들을 소모품 내지는 상품취급하는건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미혼모가 생업과 부업을 하며 살아가는 일상을 방송하는데, 아이들도 다 시청하는 시간대에 거의 나체에 가까운 야한 노출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추는 것을 보여주는것만해도 과연 이게 정상이냐 방송계 측이 미친거지.. 노출의상이 아슬아슬해 하마터면 방송사고가 날 뻔하기도 했고, 중요한건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보는 시간대에 대놓고 방송했다는 사실입니다.(최근 방송임.) 하여간 대중매체(미디어)와 인터넷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음탕하고 문란한 성적 욕구 심지어 성범죄 등의 범죄 범죄 범죄욕구를 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가 성적 욕구를 억압한다고만 하지말고, 성욕을 건전하게 절제할 수 있도록 성경을 읽고 책들을 읽고 운동을 즐기는 문화생활로 승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하지않은 미혼총각처녀는 가급적이면 빨리 결혼을 서둘러야 문란한 사탄문화(영혼을 피폐하게함)에 빠지지 않습니다. 고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에, 음행을 피하기위해 남자는 아내를 두며 여자는 남편을 두라 하는데, 음행을 피할 수단으로 빨리 결혼하라는 계명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여간 그래서, 나를 비롯한 성도들은 텔레비전을 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어느 독재자의 3s정책 유명합니다. 스크린 스포츠 성으로 인한 우민화(국민을 어리석게함) 정책이 유명합니다. 스크린이란 문화예술 즉 연극(드라마) 영화 케이팝 등등의 오락거리(ent.)이고, 스포츠란 다들 알다시피 월드컵(축구)이 대표적이며, 그외에 야구와 정기적 올림픽 등등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3s의 정점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성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아마 교회다니는 청년들중에 혼전성관계 안해본 청년들이 거의 없을것입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클럽에 가는게 나을텐데 왜 교회에서 문란하게 사냥을 하는건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강남 홍대 이태원 등 클럽천지이고 클럽에서 연예인급 아가씨들과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전순결이 싫다면, 교회생활 접고 클럽에 가시면 됩니다. 클럽에서 운좋으면 연예인급 아가씨 만날 수있고, 하룻밤도 더쉽게 가능하며 또 밤일도 화끈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숫처녀 자매님들에게 미리 언급하는데, 몇몇 일부 교회 청년부에는 숫처녀들만 골라서 따먹으며 문란하게 처녀사냥질하는 '아다사냥꾼'(교회오빠)도 있기때문에 교회다닐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숫처녀 자매님들의 교회다니고싶은 욕구도 어느정도 존중하기때문에 무조건 칼같이 교회끊으라는 말은 쉽게 하지않습니다만, 알고서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정도 말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다니지 않고, 직접 성경을 읽으시면 숫처녀 자매님들 영혼안에 거하시는 기름부음(성령)께서 성경을 가르쳐주시며 그것이 진리의 영이십니다.(요일2:20, 27) 그리고, 자매님들이 혼전순결을 잘 지키고 싶으시면 노는분위기의 교회(자유주의신학, ccm찬양, 워십댄스등의 율동 및 각종 이벤트 행사가 있는 교회들)라든지 성공과 부귀를 추구하는 탐욕가들이 바글바글거리는 대형교회를 가급적 피하시고 신도수 100명안팎 소형 개척교회들이 그나마 순결지킬 확률이 좀더높고, 혼전순결을 지키기 싫으신 여신도들은 순진한 모태신앙 형제들 꼬시려 하지말고, 교회보다는 그냥 클럽에 가시면 하룻밤을 위해 모인 남자들을 쉽게 꼬실 수 있습니다. 외모와 몸매가 B급만 되도 쉽게 남자가 접근합니다. 여자가 대쉬에 소극적이어도 남자가 알아서 작업을 걸기때문에 애프터가 성사되지 않을까의 염려는 안해도 됩니다. 다만, 클럽엔 문란한 남자도 많다는건 상식입니다.

 

클럽에는 단순하게 호기심으로 놀러와서 춤만추다 가는 남녀도 있고, 작업을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모는 한국여성인데 미국말 하는 경우도 가끔있고(영어로 나이를 물어보기도 하는 등..), 외국여성들도 들어옵니다. 물론 외국남성도 있지요. 하여간,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정욕의 극치인 성적인 부도덕함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혼전순결 지키는게 권장되고 가능하다면 평생 독신으로 금욕하는 것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즉 고린도교회 편지에서 바울이 말합니다. "곧 임박한 환난으로 인해 차라리 나와같이 그냥 지내는게(독신) 좋으니라."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독신이 가능한 자들만이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는 계명을 받을만한 자들은 받을지어다, 라고 예수님의 어록이 기록된 바와같이 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다 성욕이 있기때문에 그리고 나도 성욕이 강하기때문에 결혼하는게 독신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식욕이 좀더 강하지만, 대부분 사람들보면 식욕보다 성욕이 좀더 강한것 같더군요. 하여간 그래서 육체의 정욕의 대표상징은 곧 첫째가 식욕이고 둘째가 성욕입니다. 금단의 열매 선악과도 그러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간음도 둘다 육체정욕의 상징입니다. 요즘 간통죄 처벌법이 폐지되어 많은 성인남녀들이 불륜으로 간통을 저지르는 그야말로 음란범죄사회로 추악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이 깨어있는 성도들과 지혜로운 성인남녀들은 문란한 성관계를 오히려 지겨워하고 질리는 행동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배우자하고만 부부로서 충실하게 잘 살려고 하지, 세컨드 써드 내연녀들 등등 간통으로 가정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짓은 하지않습니다. 정욕과 쾌락의 속임수의 환상은 참 기쁨이 아닌 허상이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기뻐함이 근원적인 기쁨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편 16장 11절 말씀에, 주님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리니 주님 면전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님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무궁토록 있나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기쁨과 즐거움은 조물주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뜻의 구절입니다.

 

둘째,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안목의 정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이는 화려한 영화로움과 사치와 재물욕을 의미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인스타그램이나 카톡 프사(프로필 사진)등등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을 뽐내며 셀카를 많이 찍는데, 그냥 조금 올리는건 몰라도 거의 중독적으로 과시하는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여성에게 있어 외모와 몸매를 과시하는 성적인 어필이 여성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가꾸는 여성이 진정한 미녀입니다. 특히, 기독교 신앙의 경건함을 지키는 정숙하고 고결한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은 외모가 평범해도 오히려 더 돋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아내는 조물주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잠언 말씀은 환상계시로 예언합니다. 잠언 19장 14절 말씀에, 집과 재산은 조상들에게서 상속받지만 '현명한 아내'는 주님께로부터 받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은 안목의 정욕을 피함으로서, 신부감으로서 적절한 아내를 고르려면 외모와 몸매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 즉 영혼의 우아함을 더 많이 보아야 합니다. 물론,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 여성의 외모와 몸매를 전혀 안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여자보는 눈을 조금만 낮추면 그만큼 남자가 고를 수 있는 신부감들에 대한 선택지는 넓어집니다. 외모와 몸매는 결혼하고 아기낳고 육아하고 세월 좀지나 10년20년이상 뒤에는 거의 비슷비슷해집니다. 즉, 여성은 22~25세전후가 가장 꽃같은 아름다움을 어필할 수있는 전성기입니다. 35~40세 전후가 되면 시집가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여성이 꽃같이 아름다운 시기에 빨리 결혼하는게 좋다고 장려하되 결혼하지 않는 처녀는 더욱 좋으리로다 하여, 처녀가 시집가지 않는것을 적극 권장하는 말씀을 고린도교회 편지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매들도 마찬가지로, 남자 고를때 너무 잘생기고 키큰것 등 따지지마시고 경제능력이나 사회적 권위 등등도 너무 따지지말고 조금만 눈을 낮추면 의외로 많은 남자들을 고를수 있어 신랑감 선택지는 더 넓어집니다.

 

안목의 정욕에는 이처럼 성적인 어필하는 매력이 있는가하면, 재물에 대한 사치욕구도 있습니다. 특히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많은 상품을 구매하는데, 충동구매도 많이 할 수 있으므로, 구입하고싶은 목록을 메모해보고 하나둘씩 거르는 작업을 하며 이해득실과 실용성 등을 헤아리다보면 거의 8~90%는 거를수 있으므로, 어떤 상품이든지 쇼핑할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충동구매하면 상품가치도 없는것을 괜히 구매해서 힘들게 번돈만 허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무슨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 성도여러분들은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본적 없으십니까? 다들 몇번쯤은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구입들 많이하시죠. 그러나, 가성비좋은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들에 관심을 돌리는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고가폰은 솔직히 사치아닙니까? 힘들게 번돈 비싼 스마트폰에 꼴아박지말고 차라리 그돈으로 배우자 맛있는 음식이나 옷사주고 그리고 부모님 용돈드리는데 쓰는것이 훨씬더 현명합니다. 그리고 요금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5G요금제 무제한데이터요금제 모두 필요없습니다. 나같은경우 시대에 뒤떨어진 스마트폰 사용을 하고 있는데, 11,000원 3G요금제를 쓰고있으며, 핸드폰 구입 초기에 4G요금제 몇달쓰다가 다시 3G로 전환해서 10년가까이 폰 교체없이 계속 쓰고있습니다. 고장안나서 계속쓰는 중이며, 몇년전 여름에 발열량 때문인지 유심칩이 고장나서 그거 교체하고, 배터리도 비슷한 이유로 고장났는지 갑자기 충전이 안되서 배터리 교체하고 그게 전부이고, 스마트폰 단말기 자체는 지금껏 고장이 없습니다. 다만, 알람이 제대로 작동하지않아서 알람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가끔 오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카톡이 되지를 않아서 스마트폰 교체를 해야하지만, 일단 폰 자체는 고장이 나질 않아서 앞으로 당분간은 그냥 사용할 계획입니다. 친구는 구질구질하게 폰을 교체하지 않는 나를보고 무서운 놈이라는 식의 우스겟소리로 농담을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자 하는 나의 소신이므로 개의치않습니다. 그리고 접었다 펴는 '폴더블 스마트폰(?)'은 몇년쓰다보면 폰 화면 가운데가 하얗게 마모되서 금간것마냥 줄이 생기는 소모품들이라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으로 거의 나체수준의 노출의상인 비키니 등을 입고 사진올리는 짓을 하지말아야 합니다.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위해 혹은 미녀로서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등등 이유로 인터넷에 올릴텐데, 다 부질없는 헛된 짓입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모델이 직업이라면 외모와 몸매도 상품성이 있기에 그렇게 공개하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아무런 부와 명예도 주어지지않는데 그냥 취미로 그러는거 아닙니까? 차라리 성경을 읽거나 기타 다른 교양서적들을 읽으셔서 내면의 아름다움과 영혼의 우아함을 가꾸는데 훨씬 더 치중하는게 현명합니다. 책읽는 여성 즉 지적이고 현명한 여성은 지혜로운 남성이 보기에 아름답게 보입니다. 여성의 겉모습이 매력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헬스매니아 남성들 소위 헬창들은 3대운동 기록인증으로 유튜브나 인스타 등 공개할텐데 이것역시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는 수행기록이 좋으면 부와 명예와 직간접 연관되기에 3대(벤치/데드/스퀏)중량 인증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일반 헬창들에겐 트로피 등의 상(償)을 받는것도 아니고 거액의 상금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 부와 명예 어떤것도 얻지못하므로 그냥 어리석은 미련한 짓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헬스산업계도 대부분 금지된 화학약물(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범벅인 '약물판'이고 보디빌딩대회도 화학전(케미컬전쟁)이라고 말할정도라서, 체육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및 청년들은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애인이나 가족이랑 여행가면서 좋은 경치도 구경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기면서 안목의 정욕을 누리는 것에대해 성경은 여행을 사랑치말라는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태원 압사 사고도 있지않았습니까? 밖에서 싸돌아다니고 여행하기 좋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안전지대란 없습니다. 뭐 따지고보면 어디나 100% 안전한 곳은 없겠지만, 특히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해외여행 좋아하고 캠핑 등 국내여행 좋아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사고에 대한 리스크가 집순이및 집돌이보다 훨씬 큽니다. 해외에서도 여러사건사고가 뉴스에서 보도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귀중품(보석,반지,시계 등..) 그리고, 값비싼 살림거리(쇼파, 식탁, 침대 등..) 및 비싼 가전제품도 말그대로 사치입니다.

 

이러한 사치품들은 사실상 필수품이 아닙니다. 저가형인 가성비 상품을 사는게 훨씬더 실용적입니다. 고가의 살림거리나 가전제품은 재질이 뛰어나고 디자인이 뛰어나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값 위주의 거품가격이라 값어치를 하지못합니다. 그래서 사치품을 사고싶다는 욕구인 충동구매를 최소화하려면, 일단 구입하고싶은 목록을 전부다 메모해보시고 하나둘씩 목록에 대해 장단점을 헤아리고 실용성을 헤아리는등 이해득실을 계산하면서 심사숙고해 거르다보면, 결국 대부분의 사치품들은 말 그대로 사치에 불과함을 깨달을 수 있는것입니다. 사치품은 확실히 안목의 정욕은 만족할듯 싶겠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는 것이 동서고금의 진리라서, 심지어 잠언 말씀은 이런 예언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언 27장 20절 말씀에, 지옥과 멸망이 가득차지 않는것같이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함이 없느니라. 라고 한것처럼 안목의 정욕은 지옥과 멸망의 속성과 본질상 같으므로 만족이 없이 욕구가 한도끝도 없는 것입니다. 특히, 그래서 결혼한 부부들이 가정을 지키지못하고 불륜에 빠져 간통함으로서 내연남 내연녀를 거느리는 이유도 배우자의 성적 매력으로는 만족을 못하고 조물주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도 않았기에 영혼의 기쁨과 근원적인 즐거움이 없으므로 부도덕한 성의 타락에서 쾌락을 찾으려 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하신 성도들은 간음하지말라는 계명에 따라 가정을 지키려면 반드시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독교윤리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성경만으로 지식의 욕구를 만족하지못한다면 일반 서점에도 가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십시오. 철학책도 많고, 종교책도 많으며, 역사책도 많고, 요리책도 많으며 교양서적도 많고, 소설책도 많습니다. 나는 책을 읽을때에 종류를 가리지않고 다양하게 읽어보려는 시도를 하였는데, 읽다보면 성경이외의 견문을 넓히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물질소유보다 더 가치있습니다. 물론 소설은 허구(픽션)도 있기때문에 곧이곧대로 다 믿지마시고, 철학책 종교책 역시 사이비도 많이 있으니 분별하고 걸러서 수용해야할 지식들이 있으며, 역사책은 진실도 있겠지만 사기도 많이있고, 교양서적은 기본지식을 얻고 인격의 소양을 키우는데 도움받으시면 됩니다.

 

셋째,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인생의 자랑'을 멀리해야 합니다. 인생의 자랑거리란 무엇이겠습니까? 많은재력과 높은권력과 육체적인 피지컬파워와 그외에 여성들이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을 과시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성적인 어필 사진 역시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생의 자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성경말씀이 아니더라도 인스타 셀카질 이미지에 집착하는 것은 많은 들에게 이미지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슨 업적들을 과시하는 것과 돈이 많음을 자랑하는 것 역시 인생의 자랑에 속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력서에 한줄씩 기재하는 여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라든지 실무경력이라든지 등등도 입으로 대놓고 자랑하면 인생의 자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불가피하게 연애하면서 자랑해야 한다면 짧게 최소화 하십시오. 예> 벤츠 등 고급차 있다는 구체적인 말 대신, 차는 가지고있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우회적 표현.) 성경은 이런것들을 자랑하지말고 자랑하는 자는 주님을 자랑할지니라.(고전1:31) 라고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9장 23-24절 말씀에,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현명한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며,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자기의 부를 자랑하지 말라.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주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권력의 강함이나 용사의 힘이나 부자들의 재력이나 지식인들의 지혜와 총명과 학문적 실력 등을 기뻐하시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긍휼(자비)을 기뻐하는 성도들을 기뻐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상속유업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절대불멸영원무궁천국을 보상으로 받음으로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행복하게 산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특히, 마지막 종말예언서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행하면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예언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자랑할것은, 권세와 명예도 아니요, 학벌과 경제력도 아니요, 재능과 힘도 아니요, 성적인 어필의 매력도 아니요, 업적과 전공이력도 아니요 오로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자랑입니다. 그래서 시편말씀과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반복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에 대한 탐욕을 이기는 방법은, 조물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만이 죄의 욕구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는 지혜는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자랑이란 대다수의 사람들의 내용이 거의다 비슷비슷합니다. 돈/재물자랑 셀카자랑 능력자랑 힘자랑 몸매자랑 얼굴자랑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들 자랑한다고 인생에 무슨유익이 됩니까? 그냥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물론 직업적으로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는 운동수행능력 자랑및 바디프로필 자랑을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은 몸매와 얼굴을 인스타그램 등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랑하더라도 너무 대놓고 자랑하면 비난받을 여지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련되고 품위있게 자랑하는게 좋은데, 직업의식및 재량에 달려있습니다. 결국 자랑이라는 것은, 온갖 자본에 대한 자랑입니다. 대학교수는 지식적 재능및 학력이 자본이고, 기술자는 국가기술자격증과 기술실무경력이 자본이며, 운동선수는 운동수행능력이 자본이고, 연예인은 얼굴과 몸매와 예술적재능이 자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본을 상품화시켜서 이런저런분야의 시장 산업이 각 나라마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자본을 이용해 각 분야의 돈(재물)버는 기술(테크)을 상징하는 재테크란 단어도, 주식시장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작가들(크리에이터)에게는 글테크이고, 역도/파워리프터 선수는 힘테크이며, 통장계좌에 쌓인 많은 원금으로 금리(이자)를 버는 자들에겐 계좌테크가 될 것입니다. 무엇을 자본으로 삼느냐의 차이일뿐, 모든 종류의 재테크는 다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지혜롭게 노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자랑거리들에 애착을 두지말고, 오직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기뻐함을 자랑삼읍시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도요한은 세상에 속한 육체정욕 안목정욕 인생자랑을 사랑치말라며 이 세상도 정욕도 사라지되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서 이웃사랑계명을 실천하면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거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분은 조물주 하나님이시고 영생이시며(요일5:20) 그분을 믿어야 절대불멸영원무궁천국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길거리에서 성도들이 외치는 "예수천당 불신지옥"이야말로 기독교의 핵심 표어이자 키워드 아닙니까? 안목의 정욕인 돈, 인생의 자랑인 권력, 육체의 정욕인 성보다 더 존귀한 가치란, 결국 절대불멸영원무궁천국에 입성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들은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일단 표면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내 권리는 지키되 이타적으로 선행하기 위해 사는것이고, 그리고, 궁극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나를 돌보시는 조물주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즉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피조물인 우리 성도들의 선행과 사역의 성취와 소망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은사를 베풀어주셨으므로 그 은사받은것만큼 힘써 선을 행하고 일을 할수있는 능력의 은사를 주신 천지만물의 창조자 조물주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광경이 요한계시록 24장로(교회의 상징)의 찬양에 대한 환상계시에 기록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0-11절 말씀에, 스물 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 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으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한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모두 육체정욕 안목정욕 인생자랑을 탐내지말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천국에 입성합시다. 성도들은 주님안에서 평안한 금요일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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