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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기초 259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믿음.

성도들은 교회를 중심해서 자라야 되고 교제하는 중에서 생활을해야 바로살게된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고백속에 고백하면서 교제하게 되어있다. 1.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한다. 교회라 할때에 그리스도를 중심한 구속받은 성도들이 모인 단체를 교회라 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말씀할대에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마18:20) 하였다. 여기에서 교회는 나아닌 다른사람이 포함된 입장에서 주님을 중심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성도들을 지체라 하였다.(엡5:23,30, 골1:18) 한몸은 나눌수 없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교회들은 서로싸우고 나누이고 하였다. 이는 대부분이 하나님의 뜻이아닌 사람들의 사욕이나 잘못된교리 때문에 나누어진 것이다. 진리를 해석하는데는 성령의..

거룩한 교회(공회)에 대한 믿음.

하나님이 지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앙을 키우도록 하였다. 1. 거룩한 교회관 교회라 할때에 하나님이 불러낸 자들이 되는 것이다.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였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택한 성도는 다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아 거룩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런교회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안디옥 빌립보 그리고 로마에 세워졌다. 로마카톨릭에서는 로마교황을 중심한 교회만이 참교회가 된다고 말한다. 이는 곧 로마교황을 어떠한 오류도 범하지않는 신격으로 인정하여 성경 이상으로 취급하므로 제도자체를 매우 강조한다. 그러다가 이들도 카톨릭 안에서 희랍정교와 러시아정교로 갈리게 되었다. 우리 개신교에서는 교황을 중심한 제도적인 교회를 거룩한 교회라 하지않고 다만 어떤 지..

성령님에 대한 믿음.

사도신경에서 '하나님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 성령을 믿사오며' 하였는데, 믿음의대상은 세 분으로 할 수 있다. 1.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모든 신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신격으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도 인격과 신격을 가진 분으로 믿으면서 성령님은 신격으로 믿지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삼위하나님은 높고낮음이 없고 앞서거나 뒤선것이 없이 다같이 영원하고 동등하신 분이신데 다만 위(位)가 셋이라 하는 것 뿐이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이시다. 사11:2에서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라고 하였다. 마10:20에서는 '아버지의 성령' 이라 하였다. 갈 4:6에서는 '그 아들의 영'이라 하였다. 또한 성령님의 속성은 하나님의 속성과 ..

예수 그리스도. (처녀수태,십자가,부활,승천,심판)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님이시다. 1) 동정녀 탄생에 대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할 것은.벌써 자존하여 계실때에 계획되어진 것이다. 창3:15에서는 아담이 범죄했을때에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였다. 구약의 핵심사상은 메시야가 오시리라 하는 예고이다. 아브라함때에는 이를 서서히 밝히는데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기관이 되게 할것이라' 고 하였다. 이리하여 아브라함이 히브리 민족의 조상으로 선택을 받은 사람이 되었고, 모세때에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나오는 역사가 전개된다. 모세를 세워서 구출할 때에도 예수님의 그림자로 역사를 한 것이고 이때 모세에게는 너같은 선지자를 보내겠다 하는 예고를 하셨는데 이는 예수님이 오실것을 말씀한 것이다.(신17:) 가나안에 들어온후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사도신경에서 두번째 믿음의 대상으로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였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에있어 거부와 불신의 태도로 보이는 이들이 많이있다. 그러나 신앙의 대상으로 반드시 믿어야하고, 성인(聖人)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는 구원과 관계가 없다. 외아들로 믿는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 말씀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하는 뜻이지만 하나님이 누구와 결혼을 해서 아들을 하나 낳았다 하는 의미가 아니라, '독생자'라 하는 뜻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주신 아들이라 하는 뜻으로, 하나님이신 분으로서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분은 단 한 분이라는 것이고 오직 그 예수님으로만 구속사업을 하시는 분이시기에 외아들이라 하였다. 그런고로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이름을 주신일이 없다하였다.(행4:12) 내가 곧 길..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

하나님의 존재성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은 보지않았으니 믿을수 없다 하기도하고 그저 신은 믿을수 없다 하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는 분이 아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하나님이라면 그분은 유한한 것이고 전능한 분이 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서 영원하고 완전한 것이 어디있는가! 이는 곧 보이지 아니할수록 온전하고 완전하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신령한 분이시기에 영원하고 완전하고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없다' 혹은 '믿을 수 없다' 고 한다면 먼저 내 눈이 얼마나 완전한가 하는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깊은산에 호랑이가 있느냐고 물을때에 내 눈에 보이지않으니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온 산의 나무를..

사도신경에 대한 서론.

사도신경은 12제자들이 예수님 승천 직전에 한마디씩 고백한 것을 집대성한 것이라하여 고대부터 전승되어 4세기 초부터 전해오고있다. 15세기까지는 전승을 의심하지 않았으나 그러나 이 이론에 대한 적지않은 반대가 있어 16세기에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되었다. 다만 사도신경은 고대 로마 신경으로 2세기 말경에 작성되어졌을 것이다. 카톨릭이 말하는대로 사도들의 고백으로 했다 하면 수정도 첨부도 빼지도 못했을 것이나, 후대에 더 첨부가 되었다가 점차적으로 구비된 고백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로운 구절들이 첨가되었고 용어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오늘날의 것은 6, 7세기의 것이다. 이것이 점차적으로 800-1100년 사이에 때때로 로마에서 추인하였다. 다른 고백서들은 역사와 장소가 있어 언제 어떤 동기..

안문혁 목사님의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강해 머리말.

기독교에 대한 구원의 도리를 어떻게하면 간단하게 알리고 믿음에 도움을줄까? 혹 어떤사람들은 일생동안 믿음생활을 해도 도리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를 중요한 내용으로만 간단히 설명을 하면 불과 몇시간안에 할 수 있지만 이 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성경이 방대하기에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망망대해를 가려할때 나침반이 있어야하고 수학문제를 풀려할때 공식을 알면 잘 풀 수 있듯이, 성경의 도리를 바로 알고 보면 더욱 잘 이해가 되고 취미를가지고 의욕을가지고 성경을 보게됩니다. 지금까지 목회를 하는동안 '어떻게하면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로 요동없는 교리를 붙들고 자라게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기독교에 대한 내용을 집약시킨 교과서로 사도신경을 개인 신앙 고백으로 필히 ..

안문혁 목사님의 저서 8권 내용중 유익한 내용을 올릴 예정입니다.

목사저서 카테고리에 올릴 글은, 안문혁 목사님의 성경강해 책 8권을 읽고서 유익한 내용을 발췌하여 일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안문혁목사님 저서들 몇번 읽다보면 처음읽었을때보다는 참신함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읽을때마다 새롭게 영감을 받는것이 있고, 또한 디테일한 배경지식이 있기때문에 초신자들에게 가장 유익하리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위 저서들 중에 일부는 절판이 되어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출판된 오래된 책들이라서, 서점에 가도 매장 재고가 남아나질 않은듯 합니다. 뉴에이지 종교철학사상운동이라는 무서운 미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해야함이 첫째이고(성경읽기를 등한시하는 자들이 뉴에이지를 맹신하기 쉽습니다), 두번째로는, 안문..

조물주 하나님 창조자께서 천지만물과 천사들과 사람들을 창조하셨다.

출4:11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가 사람의 입을 만들었느냐? 누가 벙어리와 귀머거리와 보는 자와 눈먼 자를 만들었느냐? 나 주가 한 것이 아니냐? 잠20:12 듣는 귀와 보는 눈까지도 모두 주께서 지으셨느니라.  잠16:4 주께서는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으니, 정녕, 악한 날을 위하여 지으신 악인까지라. 잠22:2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만나거니와, 그들 모두를 지으신 분은 주시니라. 잠26:10 만물을 조성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에게도 보응하시고 범죄자들에게도 보응하시느니라.  잠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누구라도 그를 지으신 분을 비방하는 자라.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약3:9 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이신 아버지를 송축하고, 또 그것으..

믿음기초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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