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다가 정치경제사회적 통찰력에 도움될만한 책이라 여겨 구입한 책이었다.
이 책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언론자유및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권력의 노예가
되지않으려면 결집된 힘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저항해야 한다는 것이며(행동하는 양심),
미국은 정의로운 경찰국가가 아니라, 핵전쟁 등등 전쟁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깡패국가라고
직설적으로 에둘러 표현한 내용, 그리고 텔레비전은 역시 바보상자및 프로파간다 도구라는
내용 등등... 상식적 내용도 좀있지만 많은 내용들이 일반인들이 읽기엔 다소 불편한 내용이
기록된 책이다. 이 책 내용들을 어디까지 믿어야될지는 독자들의 몫으로 맡기고
지금바로 노엄 촘스키 저서의 요약내용을 압축시켜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저작권문제로, 유명인들의 격언인용만 적습니다. 책내용은 서점에 가셔서 구입하십시오.)
책 내용 간편요약
진실은 진실한 행동에 의해서만 다른사람에게 전달된다. - 레프 톨스토이
자유란 어떠한 환경이나 속박, 그리고 어떠한 기회에도
노예가 되지않는 것이다. - 루키우스 세네카
힘에 의해서만 유지되고 있는 권력은 때로 공포에 떨게 될 것이다. - 라요시 코슈트
큰 재물에는 반드시 큰 불평등이 따른다.
한사람의 부자가 있으려면 200명의 가난한 사람이 필요하다. - 애덤 스미스
장사꾼들에게는 조국이 없다. 그들은 이익을 얻는것 외에는
조금도 마음을 쓰지않는다. - 토마스 제퍼슨(미국 제3대 대통령)
엄밀한 의미에서 민주주의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 칸트
양심은 우리가 가진것 가운데 유일하게 매수되지
않은 것이다. - 헨리 필딩
전쟁은 언제나 악인보다는 선량한 사람만을 학살한다. -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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