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목사저서

최초의 교회(창4:1-7)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4. 1. 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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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람들이 아담과 하와, 그리고 그 아들 가인과 아벨이니 이들이 제사를 드리는 것으로 '최초의 교회'가 형성되었다 할 수 있다. 가인과 아벨이 드렸던 제사를 중심한 최초의 교회에 관한 계시이다.

 

 

1. 교회 원칙

 

1) 교회는 중생한 영이 두세사람 이상모인 단체이다.

 

마태복음 18:19 너희중에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하셨다.

 

2)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졌다.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치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하신다. 최초의 선지자는 아담이다. 선지자란 지혜 지식면으로 삐뚤어진 것을 바로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사물을 상대하게 하는 자를 말한다.

 

그러나 교회는 국경을 초월하고 종족을 초월하고 육을 초월한다. 다만 영으로 주님과 결합하고 시대나 종족을 초월하여 영원히 영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고로 주님과 한몸을 이루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와 아벨과 셋이 결합이 되어있고 이들이 행한 사역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 한몸을 이루는 것으로 이들과 그리스도가 하나가 되어있는 것이다. 우리 몸에 여러 지체들이 한몸이 된것같이, 입이 손을 손이 발을 서로 무시할 수 없이 한몸이 된것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사람들이 다 잘 구원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같이, 내 궁원은 남의 구원과 직결이  되어있어 교회는 한몸으로 각 구역으로 각 단체로 다 잘 이루어져야 하는것이다.

 

교회는 단일성과 연속성과 통일성을 이루어야한다. 주님의 몸을 세우는 것이니, 진리와 영감으로 뭉쳐진 중생된 성도들이 힘을 합해서 그리스도를 좋아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을 다함께 힘쓸때에 더욱 자기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딤후3:14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하신다.

 

구약시대에 아합이 바알의 세력을 번창시켜 나갈때에 쉽게 참 선지자의 선을 다 잡아먹을 것같이 보였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이 없기에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예수님 당시 유대주의자들이 인간요소를 가지고 세워나가서 예수님까지 죽이고 교회를 말살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들도 역시 하나님이 심판하사 이스라엘은 흩어지게 된다.

 

 

2.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 차이가 됨

 

아담과 이브와 아벨은 영의 진리로 결합이되어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있지만 가인과는 결합이 되어있지 않은것이다. 고로 가인의 생활과 아벨의 생활은 서로 영으로 진리로 결합이 되어있지 않은것이다. 고로 서로 다른행위가 나왔다. 이는 최초의 교회의 형체이고 길이고 노선이고 진행과정이 되는것이다.

 

1) 아담에게는 에덴회복이 늘 오매불망[寤寐不忘: 자나깨나 잊지못하고]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바이다.

 

그러면서 이제 자기자녀들에게 여인의 후손으로 길이 열려지않느냐 하고 하나님께 용서를빌고 하나님을 대면하는 길은 제사를 통하지 않고는 결고 가능이없어 제사드리는 일을 자신들이 해왔고 또한 제사하는 일을 가르쳐왔다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하나님께 배웠고 하나님으로 알게된 것이다. 바로 이 길은 주님으로 된다. 주님이 우리의 구세주로 벌써 첫열매가 되어지니 대형으로 대행으로 첫열매가 되어 주님의 제사의 기본이 되고 터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미 신인양성으로 오실 예수님이시다. 고로 예수님을 첫열매라 하였는데 신인성의 첫열매가 된다. 예수님을 통하여 교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 첫교회는 예수님을 담보로 한 시발에서 아담이 나오고 아벨이 나온다.

 

아벨은 자기의 주관의 지식이 없이 아담으로 배운바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지시와 방법에 따르는 것이다. 아담을 선지자로 하고 아담 아버지의 교훈을 결코 아버지의 교훈으로 받지않고 하나님의 교훈으로 받은것이다. 아담도 에덴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데세 자기자녀에서는 회복의 길이 되지않을까 하고 모든 말과 행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전하여주고, 그 소망을 함께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지식을 전하여 주는것이다. 이것이 선지자적이다.

 

2) 그러나 가인은 아담으로 받을때에 어찌받았고 들었느냐.

 

가인은 세상의 사욕적인 욕심으로 제사를 자기의 지식에 맞추어서 드리니 하나님은 열납하지 않는것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않고 자기방법대로 하는것이 바른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 한다.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예수님으로만 구원을 이룬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정당하게 다리를놓고 하는방법이 이 방법이다.

 

 

3. 제물의 차이점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이치에 맞아야한다. 가인은 이치에 안맞았고 아벨은 이치에맞게 제사를 드린것이다. 이치는 아담에에게서 배운것인데 아벨은 배운대로 한것이고 가인은 자기의 주관성이 있는것이다. 그러면 제물이라 할때에 도리에서 맞아야하지 도리에서 틀리면 어찌 받으시겠느냐.

 

1) 아벨은 대속의 터 위에서 드렸고 가인은 대속을 중심하지 않는 터 위에서 드렸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는것이 대속의 터가 있는것이고 대속을 기본으로 하지않는것은 자기가 생각대로 하는것이다. 믿는다 하여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가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어야한다. 가인은 자기주관의 것으로 자기것을 드린것이요 아벨은 하나님의 것을 받아가지고 드린것이다. 주관이요 객관이다. 이면이 다르다.

 

2) 양과 곡식으로 차이가 있다.

 

제사를 드릴때에 가장좋은 것으로 드리지않느냐. 조상에게 제사를 드린다하여도 제일좋은 것으로 드리고 미신을 섬긴다하여도 가장좋은 것으로 드린다. 그리고 드리는 것을 달라 하는것이 되기도한다. 가인은 곡식을 달라하고 아벨은 양과 기름을 달라 한 것이다. 곡식은 범죄한 후에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것이고 양은 그리스도를 대신한 것이다.

 

요한복음1:29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할때에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하신다. 양은 예수님이시다. 주님의 공로 의지하고 드린다. 기름은 성령 하시는 일에 협조하는 것이다. 고로 예배하는 자는 신령(영)과 진정(진리)으로 하는것이다. 죄에서 의로워지는 소원으로 성령의 피동으로 협조한는 것으로 해야한다.

 

 

4. 제사의 목적

 

1) 하나님의 것을 자기것으로 하기위한 것이 제사이다. 그런데 제사를 통하지 않고는 영원히 하나님의 것은 하나도 자기의 것으로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것은 완전한 것이고 영원한 것이다. 이를 받아가지는 것이 세상에서 기본의 것을 받아가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것을 받은 그 실력이 천국에서 기본실력이 된다. 이것이 10고을 5고을이 된다. 자기가 하나님의 것을 받은것만큼 성화가 되는 것이다. 제사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것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것을 보관한 것으로 현재사는데 이를 영원히 내것으로 받아가지는 방법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 기도를 드린다 할때에 이종교는 달라하는 것이다. 미신종교 믿는사람은 내가 못하는것을 주십시오 하고 자기 좋아하는 것을 달라 하는 것이나, 기독교는 실은 자기가 잘못된 것이 있으니 자기를 고쳐주십시오 해야 바른 것이다.

 

2)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해 주십시오 하는것이 아벨의 제사의 목적이고 가인은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 더 위해주십시오 하는것이다.

 

이는 최고의 이기주의가 되지않겠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좀 애써서 하나님처럼 온전하여지자 하면 그가 어디가겠느냐. 에녹이 늘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가 어디갔느냐. 성 프랜시스는 오 주여 나의 전부여 하고 기도하였다. 썬다싱은 나의 전 생애를 바쳐서 봉사하기까지는 내 마음이 만족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고 내가 기도하기를 당신 자신 외에는 나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겠나이다 한다. 이런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들이니 이들이 어디로 가겠느냐. 하나님과 가까운 식구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지 않겠느냐. 세상에서 잘살자 하는것이냐.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자 하는 것이 기독교 아닌가. 기도하면서 신앙생활하면서 점점 하나님 닮고 따르고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고 가야 할 것이다.

 

3) 천국을 주십시오 하고, 천국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해 주십시오 하는것이 절정이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상에서 키우려 하는것이다.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았다. 온전자로 구비하게 하려하는 것이다. 이것마 된다하면 다되는 것이고 더 바랄것이 없는것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심으로 다시 세상에 있지 않더라. 가장 귀한 은혜 복을 받은사람이 이런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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