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즈 레인보우 악력기 블루

레인보우악력기 블루

 

장력 56킬로그램의 악력기로서, 입문자용으로 무난하다. 운동자체를 아예하지않은 왕초보자에겐 어려울 수 있다.

 

그럴경우엔 체리색(48킬로그램 장력)이 좋으며, 헬스(웨이트)경력이 조금있는 사람들이 입문하기에 좋은 악력기가

 

블루색이다. 처음 입문할때 오른손으로 3~4회 클로징이 가능했으며 5회째에 살짝 실패했다. 실제로,

 

어느정도 팔힘이 강한 일반인들도 입문해보면, 1회째에 살짝 클로징 실패하거나 겨우 1회 성공하는 경우도 적쟎아서

 

그럴경우 운동경력이 없거나 짧은 사람들의 입문용으로 체리색이 낫다. 체리색은 쉬운편이라고 하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본운동 들어가기전에 워밍업용으로 체리색이 적합해 보인다. 아무튼 블루색도 운동초보자는 쉽지않은게 사실이다.

 

악력기 만만하게 보고 오렌지색이나 보라색으로 입문했다가 낭패본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쉬운 악력기부터

 

입문하는게 무난하다. 색상도 마음에 들지만, 난이도가 적합할 것 같아 파랑색을 운동기구 전문 작은가게에서 샀다.

 

손잡이가 고정되느냐 회전되느냐에 따라 고정형과 회전형이 있는데, 일반적인 고정형으로 구입하였다.

 

회전형은 그야말로 손잡이가 돌아간다. 그래서 회전형이 손바닥이 덜 아플것 같기는 하다.

 

일반인용 악력기로서 바티즈 레인보우 악력기의 종류는 총 6가지인데,

 

체리48kg, 블루56kg, 오렌지60kg, 퍼플69kg, 실버86kg, 골드102kg 이렇게 있다. 내게 무난한 블루를 가게서 산것..

 

퍼플정도만 악력기 클로징 성공하면 공무원시험 합격할 수 있다고 가게주인이 조언해 주었는데

 

하여간, 나는 악력기를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일상생활을 원활히 하는 정도면 족하니까 실버나 골드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악력기 100날 1000날 연습해도 퍼플이나 실버정도 정복하는게 대부분일듯.

 

운동선수할거 아닌데, 장력쎈 악력기 클로징 잘해봐야 아무 쓸모없다. 돈나오는것도 트로피가 나오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운동자체를 싫어하거나 아예안해본 평범한 왕초보 일반인들은 체리색부터 단계를 밟으라는 거고

 

블루색은 평범한 일반인들중 운동경력자용이라는 것이다. 물론 팔힘이 타고난 장사일경우 블루색은 워밍업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