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구약역사

사울왕의 몰락의 시작, 불순종하여 월권으로 번제헌물을 드리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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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의 몰락의 시작, 불순종하여 월권으로 번제헌물을 드리다.

삼상13:1 사울이 일 년을 다스렸고, 그가 이스라엘을 이 년 간 다스렸을 때
삼상13:2 사울이 이스라엘 사람 삼천을 택하여 그 중 이천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였고, 일천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였으며, 남은 백성은 각자 자기 장막으로 보냈더라.
삼상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필리스티아인들의 거점을 치니, 필리스티아인들이 이를 들었더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말하기를 "히브리인은 들으라." 하니
삼상13:4 모든 이스라엘은 사울이 필리스티아인들의 거점을 친 것과 이스라엘도 필리스티아인들의 가증히 여기는 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백성이 사울을 좇아 길갈로 모이더라.
삼상13:5 필리스티아인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으니, 삼만 병거와 육천 기병과 해변에 있는 모래처럼 많은 백성의 무리더라. 그들이 올라와 베다웬 동편 믹마스에 진치니
삼상13:6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백성이 불안해 하여) 토굴과 가시나무 숲과 바위와 요새와 웅덩이에 숨었으며
삼상13:7 또 히브리인 중 얼마는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갔더라. 그러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었고, 모든 백성은 떨면서 그를 따르더라.
삼상13:8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때를 따라 칠 일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않자 백성이 그로부터 흩어지더라.
삼상13:9 사울이 말하기를 "여기 내게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라." 하고 그가 번제를 드리더라.
삼상13:10 사울이 번제드리기를 마치자마자, 보라,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그에게 문안하려고 나가 맞더라.
삼상13:11 사무엘이 말하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였나이까?" 하니 사울이 말하기를 "내가 보니 백성은 나로부터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에 오지 아니하며 필리스티아인들은 믹마스에 모여 있으므로
삼상13:12 내가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제 길갈로 나를 향해 내려오는데, 나는 주께 간구드리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하고, 이에 내가 부득불 드렸나이다." 하니
삼상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어리석게 행하였나이다. 당신이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리하였더라면 주께서 이제 이스라엘 위에 당신의 왕국을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니이다.
삼상13:14 그러나 이제 당신의 왕국은 지속되지 못하리이다. 주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한 사람을 찾으셨으며, 주께서 그에게 주의 백성을 다스릴 대장이 되라고 명하셨으니, 이는 당신이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이다." 하고
삼상13:15 사무엘이 일어나서 길갈을 떠나 베냐민의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니 약 육백 명이더라.

사울왕은 월권으로 권한을 남용하여 불순종함으로서 몰락의 시작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여기서 얻어야 할 교훈은, 선지자의 예언은 인내하며 보상을 기다리고 희망잃지않으며 끝까지 지켜야 산다는 교훈을 알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말씀과 계명의 영역을 범하지 않는 순종을 지키는 것이 생명과 명예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순종하여 환난으로 이탈자들이 많아지더라도 사울왕은 끝까지 선지자 사무엘의 정해준 때 7일을 다 채울때까지 기다렸어야 하였습니다. 설령 7일이 넘어가더라도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의심치 말아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7일째 되던날에 백성이 흩어지자 번제헌물을 드려 성급히 월권을 행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후 사무엘이 나타나서 사울왕의 어리석음을 책망하는 예언을 하면서 모태로부터 예정된 다윗왕의 출현을 예고합니다. 말씀(계명)을 지키지않아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지못하고 다윗에게 이미 왕권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삼가 조심하여 꾸준히 말씀에 순종하여 경건한 신앙생활에 힘써야하고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렵거든 더욱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힘쓰며 순종의 교훈을 배우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돈에대한 탐욕과 성(섹스)에 대한 음란한 정욕으로 괴로울땐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더욱 풍성하게 받아서 이겨내도록 합시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을 기쁨으로 듣고 잘 나아가다가 재물과 정욕의 속임수에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들도 있다고 했는데, 그러므로 첫째로는 재물과 음욕은 헛된 속임수임을 알아야하고, 둘째로는 생명의 말씀의 씨앗이 심겨지고 단련이 되면 돈에대한 탐욕도 성적 욕망도 절제할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헌금횡령이나 배임 등으로 검은돈을 챙기고 여신도들이나 창녀들과 간음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애시당초부터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종교지도자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우리 성도들도 조심하여 정욕의 속임수로 완악해지지 않도록 혼전성관계와 불륜간통을 반드시 피하고 돈에대한 애착도 버려야 합니다.

특히, 사울왕이 1번 불순종한 뒤로 회개의 기회가 주어져도 완악해져서 결국 영매를 불러 불법을 저지르고 끝까지 악행하다가 멸망했기에, 우리 성도들은 단 한번의 재물도둑질이라든지 단 한번의 혼전성관계는 결코 꿈도 꾸지 말아야 영혼이 살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혼전성관계를 단 한번도 하지않은 성도들은 있어도, 단 한번만 범죄한 성범죄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혼전성관계는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마약처럼 말입니다. 경제범죄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둑질도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턴 더 많은 돈 더 큰 부를 얻으려고 혈안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모든 범죄는 아예 처음부터 범죄하지 말아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혼전성관계를 범한 신도들중에 죄악에서 완전히 돌아서서 회개했다는 소식을 단 한번조차 듣지도보지도읽지도 못했습니다. 또 범죄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이 울고불고 기도하는 그때뿐이고 매주마다 신나게 죄짓습니다. 혼전성관계의 문제점은 1명의 이성이 아닌 2명이상의 이성과 문란하게 논다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혼전성관계를 범한 신도들은 결혼후에도 불륜간통 및 성매매업소 룸싸롱 등 윤락죄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돈이나 재물에 대한 도둑질은 처음엔 바늘도둑이다가 나중엔 소도둑이되는 식이기 때문에, 돈을 사랑함은 만악의 뿌리라는 바울의 말처럼 돈에대한 욕망은 더 커집니다. 사울왕이 완악해 질때도 처음엔 말씀의 불순종이었다가 나중엔 부리는 영을 지닌 영매를 찾는 등 우상숭배 배교로 이어지지 않습니까? 특히 음란한 성관계(혼전성관계를 포함한 모든 간음)는 바알사탄숭배 종교의식이고 우상숭배의 첩경이기때문에 반드시 성적인 성결함 순결함을 지켜야 영혼이 사는 것입니다. 선지자 사무엘이 말하잖습니까? 순종이 제사(헌물)보다 낫고 불순종은 마법(음녀의 포도주 상징)과 우상숭배와 같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혼전성관계 등 음행으로 계명들에 불순종하는 것 역시 우상숭배와도 같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사울왕이 지식없이 어리석고 성급하게 불순종으로 왕권이 넘어간 것을 교훈삼아서, 성경 기록의 말씀밖으로 넘어가는 불순종을 하지않도록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그대로 온전히 순종하면 됩니다. 이웃에게 악행하는 죄를 범하지 않으면 됩니다. 즉, 갑질과 폭력과 욕설과 살인과 혼전성관계와 불륜간통과 도둑질과 착취와 거짓증언과 탐욕을 억제하고 멀리하여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 안전한 것입니다. 더 거룩하고 더 온전한 순종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더 많은 성령충만을 풍성히 받을때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그 순종이 온전히 이루어져 열매들이 무르익었을때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불순종의 악한 열매들을 맺은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울왕의 불순종은 한번 불순종하면 회개가 매우 어렵다는 교훈도 줍니다. 희생헌물을 드려 월권으로 권한남용하는 불순종 이후에, 회개의 기회가 한두번 더 주어졌지만 사울은 결국 회개하지 못하고 이에 주님께서 슬퍼하시며 확실하게 왕권을 다윗왕에게 넘기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죄를 범하면 회개는 매우 어렵습니다. 회개의 기회가 주어져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119:1-3 말씀에, 주의 법 안에서 행하여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그를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은 또한 죄악을 행치 아니하고 그의 길들에서 행하는도다. 라고 예언된 바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죄를 범하지 않아 더럽혀지지 않은 성도들이 복이 있으며, 그들은 이미 모태로부터 신앙심이 타고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신다고 말입니다. 모태로부터 신앙심이 타고난 성도들은 창세전에 이미 예정되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기쁨으로 말씀순종하며 주님을 찬양합시다.


<사울왕의 어리석음을 예로 들 수 있는 교훈을 예언한 잠언 말씀.>

잠19:1 성실하게 행하는 가난한 자가 입술이 패역하고 어리석은 자보다 나으니라.
잠19:2 또한, 지식 없는 혼은 좋지 못하며, 발이 급한 사람은 죄를 짓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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