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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기초 259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해 사울왕을 거듭 살려준 신하 다윗.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해 사울왕을 거듭 살려준 신하 다윗. 삼상26: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친 곳에 이르렀는데, 다윗이 사울과 그의 군대 대장 넬의 아들 아브넬이 누워 있는 자리를 보니, 사울은 참호 속에 누워 있고 백성은 그를 에워싸고 진쳤더라. 삼상26:6 그때 다윗이 힛인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형제 아비새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으로 내려가 사울에게 가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말하기를 "내가 당신과 함께 가겠나이다." 하더라. 삼상26:7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로 가니, 보라, 사울이 참호 안에 누워 자고 있고, 그의 창은 그의 베개 곁 땅에 꽂혀 있으며, 아브넬과 그 백성은 그를 에워싸고 누워 있더라. 삼상26:8 그러자 아비새가 다윗..

블레셋 투사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블레셋 투사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17:50 이같이 다윗이 그 필리스티아인을 돌과 물매로 이겼으며 그 필리스티아인을 쳐죽였으나,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오늘 설교하는 말씀은, 전쟁의 승리는 물리적 힘이나 물질적인 능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능에 있음을 교훈하기 위하여 남깁니다. 사울왕이 집권하던 시기에, 블레셋에는 거인투사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존립을 위협하며 도발을 했습니다. 비록 사울왕이 위엄과 풍채가 당당했고 다윗의 부친 이새의 아들들중 맏아들인 엘리압도 그런 부류에 속한 건장한 자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들 두사람도 골리앗을 두려워하며 맞서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겐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준비된 난세영웅 다윗..

주님께서 택하신 다윗왕, 얼굴과 키의 위엄이 아닌 신앙심을 보신다.

주님께서 택하신 다윗왕, 얼굴과 키의 위엄이 아닌 신앙심을 보신다. 삼상16:4 사무엘이 주께서 일러 주신 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으로 오니, 그 고장의 장로들이 그가 오는 것을 보고 떨며 말하기를 "화평 가운데 오시나이까?" 하니 삼상16:5 그가 말하기를 "화평 가운데 왔노라. 내가 주께 희생제를 드리러 왔나니, 너희들도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희생제를 드리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케 하여 그들을 희생제에 청하더라. 삼상16:6 그들이 오자 그가 엘리압을 보고 말하기를 "진실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이가 주 앞에 있도다." 하였으나 삼상16:7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의 용모나 그의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그를 버렸노라. 주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아니하나니..

사울왕의 몰락의 시작, 불순종하여 월권으로 번제헌물을 드리다.

사울왕의 몰락의 시작, 불순종하여 월권으로 번제헌물을 드리다. 삼상13:1 사울이 일 년을 다스렸고, 그가 이스라엘을 이 년 간 다스렸을 때 삼상13:2 사울이 이스라엘 사람 삼천을 택하여 그 중 이천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였고, 일천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였으며, 남은 백성은 각자 자기 장막으로 보냈더라. 삼상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필리스티아인들의 거점을 치니, 필리스티아인들이 이를 들었더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말하기를 "히브리인은 들으라." 하니 삼상13:4 모든 이스라엘은 사울이 필리스티아인들의 거점을 친 것과 이스라엘도 필리스티아인들의 가증히 여기는 바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백성이 사울을 좇아 길갈로 모이더라. 삼상13:5 필리스티아..

이교도국가처럼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그러나 하나님이 왕이시다.

이교도국가처럼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그러나 하나님이 왕이시다. 삼상8:6 그러나 그들이 "우리를 다스릴 왕을 우리에게 주소서."라고 말한 그 일이 사무엘을 기쁘게 하지 아니한지라, 사무엘이 주께 기도하였더니 삼상8:7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의 음성을 들으라. 그들이 너를 거역함이 아니요, 나를 거역하여 나로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삼상8:8 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그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일, 즉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더니 네게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삼상8:9 그러므로 이제 그들의 음성을 들으라. 그러나 아직은 그들에게 엄숙히 경고하고, 그들을 치리할 왕의 제도를 그들로 알게 하라."고..

제사장 엘리의 사악한 아들들, 자녀교육은 징계와 혼냄이 필요하다.

제사장 엘리의 사악한 아들들, 자녀교육은 징계와 혼냄이 필요하다. 삼상2:22 엘리가 심히 늙었는데, 그가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중의 성막 문에 모인 여인들과 동침했다는 것을 듣고 삼상2:23 그들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너희가 그런 짓을 하였느냐? 내가 너희의 악한 행실들을 이 온 백성에게 듣노라. 삼상2:24 내 아들들아, 그리 말라. 내가 좋지 않은 소문을 듣나니, 너희가 주의 백성으로 범죄케 하는도다. 삼상2:25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재판관이 그를 판단할 것이나, 사람이 주를 거역하여 죄를 지으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청하겠느냐?" 하였으나 그래도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음성을 경청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을 죽이고자 하심이었더라. 선지자 사무엘..

낯선여인(음녀) 들릴라를 만나서 힘잃고 재앙을 겪은 삼손의 어리석음.

낯선여인(음녀) 들릴라를 만나서 힘잃고 재앙을 겪은 삼손의 어리석음. 삿16:1 그 후 삼손이 가자에 가서 거기서 한 창녀를 보고 그녀에게로 들어갔더니 삿16:2 "삼손이 여기에 왔다."고 말하는 것을 가자인들이 들었더라. 그들이 그를 에워싸고 성문에서 밤새도록 그를 지켜 기다리며, 밤새 조용히 있으며 말하기를 "날이 새면 아침에 우리가 그를 죽이리라." 하더라. 삿16: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성문의 문짝들과 두 기둥과 빗장과 모든 것을 가지고 가되 그것을 그의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에 있는 산꼭대기로 가져가니라. 삿16:4 그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있는 데릴라라 이름하는 한 여인을 사랑하였더니 삿16:5 필리스티아인의 군주들이 그녀에게로 올라와서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를 ..

삼손의 어리석음, 교만은 멸망의 첩경이며 악인의 기대는 진노니라.

삼손의 어리석음, 교만은 멸망의 첩경이며 악인의 기대는 진노니라. 삿14:12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이제 너희들에게 한 수수께끼를 내리니 만일 잔치하는 칠 일 동안에 너희가 답을 찾아내어 내게 확실히 말해줄 수 있으면 내가 속옷 삼십 벌과 갈아 입을 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삿14: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것을 내게 알려 주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삼십 벌의 속옷과 갈아 입을 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 수수께끼를 내라. 우리가 들으리라." 하더라. 삿14:14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잡아먹는 자에게서 음식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도다." 하더라. 그러나 그들이 삼 일 동안에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삿14:15 일곱째 날이 되..

나 기드온이 아닌 주님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나 기드온이 아닌 주님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삿8:22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말하기를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 아들의 아들이 우리를 다스리소서. 이는 당신이 미디안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내셨음이라." 하니 삿8:23 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또한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주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더라. 오늘 설교하는 기드온의 이야기는 300용사 이야기가 신화적 수준으로 유명하므로 생략하고, 상대적으로 덜 재조명된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재판관) 기드온을 영웅시하고 왕처럼 여기며 구원을 칭송하면서 자기들을 다스리라는 덕담을 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이스라엘의 왕에 대한 법규.

이스라엘의 왕에 대한 법규. [신명기 17:14-20] 네가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소유하여 그 안에 거할 때에 이르기를, 나도 내 주변의 모든 민족들같이 나를 다스릴 왕을 세우리라, 하거든 반드시 주 네 하나님께서 택하실 자를 너를 다스릴 왕으로 세울지니 곧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너를 다스릴 왕으로 세울 것이요, 네 형제가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지니라. 그러나 그는 자기를 위해 말을 많이 늘리지 말며 말을 많이 늘리려고 백성을 이집트로 돌아가게 하지 말지니라. 주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후로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라, 하셨느니라. 또 그는 자기를 위해 아내를 많이 두어 자기 마음이 돌아서지 않게 하며 자기를 위해 은금을 많이 쌓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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