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목사저서

둘째날 창조(창1:6-8)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1.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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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밤도 낮도 빛도 어두움도 다 하나님의 필요로 따라 창조하신다. 사45:4-5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하였다. 창조야말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과학자들이나 유력한 어떠한 자라도 다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지배하에 주권하에 섭리하에 있다.

 

 

1. 저녁부터 시작하는 둘째날

 

1) 본문의 하루에는 어떤 하루인가.

 

인간의 역사를 날짜로 계산할 때에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보통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약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를 약 2,000년, 그리고 재림까지를 약 2,000년으로 계산해서 성경연대를 6,000년으로 하는데에 논란이 생길때가 많이있다. 일반 세상학자들은 사람의 기원이 몇만년이라 하고 지구의 연령을 약 33억년이라 하는데 어찌 성경은 6,000년이라 주장하는가 한다. 여러 설들이 있지만 24시간 하루가 가장 바로된 해석이다. 하나님은 형체적인 태양을 이미만들고 다만 그 위치를 4일째 되는날 정한것이라 본다. 인류의 연대나 지구의 연대(연령)위한 책(성경말씀)이 아니고 구속사(구원대속역사)인 것이다.

 

2) 하루를 계산하기에 저녁부터 하였다.

 

하나님이 날짜계산은 '저녁이되며 아침이되니' 하는 계산방법이다. 사람들은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으로 하루를 삼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녁부터 시작을 한다. 사람들의 생활을 고로 실패로 끝나지만 하나님은 실패하는 일이 결코 없는것이다. 하나님은 일을 하시는 분이다.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일한다 하였다. 하나님이 창조하는 일을 하였고 구속하는 일을 하였다. 주님이 또한 일을 하시는데 창조도 구속도 성화도 하늘나라 예비하는 일도 하신다. 주님이 주신말씀이 마6:34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하였다. 이 말씀은 의를 위하고 선을 위하고 구원을 위하는 일들이 늘 그날그날에 준비되어 있음을 말씀한다.

 

 

2. 궁창 혹은 창공을 만들다.

 

물과 물이 나뉘어서 중간에 궁창(Atmosphere)이 된다. 이를 하늘이라 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는 하늘이 아니라 물질세상의 위치이다. 하늘의 세계를 3가지로 말한다.

 

1) 허공의 대기권을 말한다.

 

하늘은 빈공간의 상태를 말한다. 지구에서 떨어지면서 공간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더 떨어지면 지구의 인력이 닿지않는 곳이 있다. 이 지역을 하늘이라 하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2) 별들이 있는 하늘이 있다.

 

이 지역은 사람들이 육안으로 볼때 별들이 있고, 한없이 올라가면 신비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는 이곳을 하늘이라 한다. '하늘에 뜬달'이라 하고 '태양'이라 하는 사람에게는 신비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이 세계를 흠모하여 시를짓고 동경하고, 좋은사람이 주그면 하늘나라에 간다는 말을한다.

 

우주공간에는 상상하지못할 공간이많다. 그리고 많은 유성들이 있다.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말하는 별의 수효만 해도 말할 수 없이 많고 모르고있는 유성들은 더많이 있다. 이 물질세상에서 지구와 공간사이에 어마어마한 별들이 공중에 달려있다.

 

3) 보다 신비하고 지고지선의 나라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이 나라(천국)은 하나님이 원형으로 지으시고 없어지지 않는 나라로 지은 것이다. 하나님이 사실은 두 세계를 지었는데 비물질계와 물질계이다. 즉, 신령세계와 물질세계이다. 이 두 나라는 서로 교체하면서 마찰없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유한의 세상은 하나님의 목적으로 된 성도들이 다 훈련을 받을때까지이다. (..중략..) 따라서 세상의 모든수고는 이 나라(천국)을 위한 예비와 이 나라의 실력을 위한 것이다.

 

 

3. 궁창을 아래물과 위의 물로 나누이게 함.

 

하늘은 엄청난 물로 가득하였다. 이는 물을 통한 하난님의 역사를 보이는 계시라 본다. 사람은 물로 살게 하였다. 인체내의 물이 70%나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물이 아주 귀한 삶의 수단이 되어있다. 보이는 물이 아주 귀하다.

 

사람의 인체는 우주처럼 배치하고 살게 하였다 한다. 사방으로 물이있고 또한 원형인 하늘나라의 모형이 우주이고, 더 축소하고 모형으로 한 것이 사람 각자의 인체라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람과 물과는 서로 관계를 가져야 살 수 있는데, 사람의 인체는 물질의 물을 먹고 물에 둘러싸여 살게 되었지만 영적으로는 영의 물(주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1) 아래물은 썩고 병들게하는 오염의 물이라 할 것이다.

 

성경에서 물을 '사상'이나 '지식'으로 표시한는 일이 많이 있다. 에스겔 47장에서는 성전 문지방에서 나오는 물로, 예레미야9:15에서는 쑥을 먹이고 독한 물을 마시게하여 심령으로 죽게하는 거짓선지의 말로 비유하기도 한다. 예레미야 17:13 이스라엘이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렸다 하고 계8:11에서는 별이 샘 근원에 떨어지니 쑥물이 되었다 한다. 인간의 지식이나 인간의 학문이나 인간의 사상을 '아랫물'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지식은 세상을 표준한 반쪽지식으로서 정확하지 않은 지식이고 비진리의 지식이다. 인간은 지식에 의해 되어진다. 그가 지식하고 옳다고 생각한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사람의 육의 으뜸위치가 양심이다. 양심은 어떤지배를 받는가. 양심은 지식의 지배를 받아 되어진다. 그러므로 지식의 지배를 받아 행동하는 양심을 바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 지식에 지배를 받는것이다.

 

2) 위의 물은 하나님의 진리이다.

 

롬10:7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는데 이 지식은 성령이 오실때에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하였다.(요16:13) 구약에서도 사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오라 돈없는자도 포도주와 젖을 사먹어라 양식 아닌것을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으로 수고한다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요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였다. 위엣물이라야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있다. 사람의 사상과 지식이 바꾸어져야 사상이 살고 믿음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 진리 지식은 사람을 생명있는 길로 인도한다.

 

골3:1 위엣것을 찾으라 한다. 이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람이기에 위엣것을 찾으라 하고 위엣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한다. 위엣 사상이 사람을 살린다. (..중략..)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하였다. 사람의 육의 양식은 딱(밥/빵)이지만 영이 주격되어 사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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