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목사저서

창세기 강해설교집 1권요약 시작 - 하나님의 창조(창1:1-5)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1. 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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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1은 기독교인들이 제일 먼저 알아야 할 말씀이고 먼저믿을 말씀이다. 이 말씀을 믿게되면 다믿게되고 여기에서 해결못하면 다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은 모든사람의 것이 아니라(살후3:2)는 말씀이 있으니 믿게되는 자가 복이 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심

 

하나님께서는 신령계와 물질계를 창조했다. 창조란 전혀 없는것에서 있게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본문의 창조는 빠라Bara라 하여 없는것을 있게 할때의 의미임.) 태초라 하는 말은 유한계의 세계를 말하지만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함은 영원전의 태초를 말씀한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은 아주 위대한 말씀이고 아주 귀한 지식이고 처음으로 가질 높은 신앙이다. 벌써 삼위일체 하나님(요일5:7 흠정역KJV 번역 참조.)께서 이 일을 하셨다 하는 것이다. 창조할때 벌써 성자 하나님이 착수하셨다.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아마 지은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 된 것이 없느니라. 잠8:29-30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라고 말씀하였다. 이는 성자 하나님을 가르치는 것이다.

 

1) "모든것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먼저 계획을 하였다. 전지의 지혜와 전능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다. 완전하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고 섭리에도 불가능하다.

 

2) 하나님의 주권 - 모든 시작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된 것 - 을 인정하게 된다.

 

무엇이든지 시작한 사람을 존귀하게 본다. 학교도 설립자라 할 때에 그분을 따르고 회사도 창설자라 할때에 존경하고 ...(중략).. 그러나 사람은 시간의 한계속에서 생명의 영원함을 가지지못하기에 후계자가 있어야하나,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기에 착수, 성취, 섭리, 결실 등 모든것을 하신다. 우주만물의 시작은 하나님으로 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3) 천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는 것이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연구를 해도 천지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의문은 해결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경은 단번에 해결을 해준다.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였다. 사람들이 연구하여 알려고해도 그 정확성은 믿기가 어렵다.

 

4) 주인의 의식이 인정된다.

 

무엇이나 만든자의 것이 그의 소유이다. 만물의 소유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것이라 하는 것이다.

 

 

2. 창조된 종류

 

1) 신령세계를 창조하였고 신령계의 존재를 창조하였다.

 

천사나 영물들이 있었다. 이들도 역시 하나님이 교제를 원한 자유의지를 갖춘 영적존재들이다. 이들은 하나님과 동등에 가까운 영광의 존재들이다. 겔28:12-15에,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印)이엇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도다.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은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있어서 화강석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라고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타락하였다. 이들중 천사장이라 하는 사단(루시퍼) 혹은 용, 마귀라 하는 존재가 타락이 되어 존재케 하였다. 타락의 이유로 사14:12-15에, 나는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자와 비기리라 하여 타락하였다. 고로 자기위치에서 떤난 교만으로 마귀가 되었다. 유6 자기위치를 떠난 천사라 하여 이들은 흑암에 가두었다 하여 공중의 권세잡은자라 하였다.

 

2) 물질세계이다.

 

이 말씀이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말씀이다. 이 물질세계에 목적존재가 있고 방편존재가 있다. 방편존재는 목적존재를 위해 있다. 물질세계 창조의 방편은 1차 창조가 있고 또한 재창조가 있다. 1차 차조는 기본창조라 하고 재창조는 기존적인 것을 가지고 창조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목적존재는 만세전에 택한 성도들이고 성도들을 위해 도구로 쓰임받을존재는 방편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다 주관하시는데 구원을 위해서 있을 따름이다.

 

 

3.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이냐.

 

1) 하나님이 필요에 의해 창조함이 틀림없다.

 

골1:16 모든것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 하였다. 무엇에 필요하겠는가. 하늘의 사람들의 훈련장으로 필요하여 만들었다. 하나님은 먼저 천국을 만들고 이 천국을 누리고 살면서, 너무도 귀한 곳이기에 같이 영광을 누리고 기쁨을 같이하고 교제할 대상, 곧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들을 만들기로 계획하고 이들을 훈련해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같이 살기위해 세상을 만들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표시한다.

 

하나님은 자기속에 있는것 곧 아름다움이나 지혜로움이나 귀한것을 속에두고 생각에 그치지않고 보여지게 하려한 것이다. 이것이 창조의 작업으로 된 것이다.

 

3) 창조된 것으로 교훈을 받아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목적이다.

 

사람들중에 성도들이 목적으로 창조되었다. 다른존재들은 방편적인 존재들이고 성도들은 목적존재들이다. 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과 세상것을 잘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배우는 바가 많이 있게 하나님이 창조하였다. 미리 경험하여 다음에 영원한 원형으로 누리고 살때에는 더 실감이 나도록 하려는 것이다.

 

 

4. 여기에서 이 세상을 잘 이용하려면

 

1) 하나님이 섭리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다 섭리하신다. 늘 사랑으로 이끌고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는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필요에 의해 다 지었고 또한 하나님이 주인으로 섭리하신다. 세상은 많은 환경이 있다. 사람으로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다만 하나님의 동원하시는 환경은 다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환경이다.

 

2) 우리의 신관을 바로 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신관에 따라 그의 인격이 형성된다. 한 국가의 역사 예술 행사 문화가 다 신관에 따라 형성된다. 그 나라의 신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모든 예술이 그러하고 역사가 그러하다. 고대로부터 우리 역사가 불교적이라 하면 그 역사가 계속 이어져 오늘의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고 전통, 행사가 된 것이다. 기독교 사상이라 하면 그 사상을 위해 강의를 하고 행사를 하고 교과목을 내고 그 사상을 위해 전통을 세워가는 것이다. 신 사상 가운데는 무신사상이 있고 유신사상이 있는바 유신사상 가운데는 다신론, 범신론, 미신사상, 유일신 사상이 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관은 유일신 사상이다. 참으로 창조주 하나님은 오직 한분 하나님 뿐이시다.

 

3) 진리에서 살자.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도리에서 살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혜택과 지원과 보호와 구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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