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강해 한권만 요약글 게시하고 접으려고 했는데,
기독교인들을 위하여 나머지 책들도 조금씩 요약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무종교인들과 불신자들에게 하늘과 땅과 만물을 누가 만들었냐고
질문하면 그때서야 조물주가 만들었지 누가 만들었겠느냐며 답변합니다.
하나님을 믿지않아도 하늘과 땅과 만물이 저절로 생기지않고 조물주가 창조하셨음을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지않겠습니까? 무신론자들도 결국은 조물주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고, 천지만물 이 세상은 누군가가 만들어서 생겼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서양 기독교에서는 '창조'를 말하고, 동양철학에서는 '생성'을 말합니다.
동양철학의 생성 역시 결국은 창조의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다만, 언어적 표현만
살짝 다를 뿐입니다. 기독교의 창조와 동양철학의 생성의 개념을 융합하면 결국에는
'창출'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역시나 세상은 만들어졌다는 개념이
변하지않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의 개념이 바로 창출인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조물주 하나님(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안문혁 목사님의 저서 안내의 글을 보면,
"안목사님의 창세기 1장 1절의 내용을 면밀하게 보라.
거기에 천지의 내용이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절대주권하의 창세기 또 나아가 성경전체의 말씀이
다 이 말씀으로 다 풀리어 나간다. 이 한구절로
성경을 여는 마스터 키를 삼아 크게 행복감을 느낄것이다."
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의 첫단추는 창세기 1장 1절을 읽고 듣고 순종하여 믿는데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입니다. 이 첫단추를 잘 여미지않으면 기독교신앙은 어긋나 버리고 마는것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창세기 1장 1절과 요한복음 1장 1-3절 등의 성경구절은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요한복음 4장 24절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영)과 진정(진리)으로 예배할지니라."
아무쪼록 성도여러분들이 안문혁 목사님의 저서들을 읽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창세기 강해설교집 1권부터 3권까지 차례로 요약내용을 게시한 뒤에
출애굽기 민수기 사무엘상/하 까지 역시 차례대로 이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안문혁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설교집 1권의 머리말을 적어보았습니다.
설교는 웅변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말씀을 늘 스승되시는 방지일 목사님을 통해서 듣고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진리인 말씀으로 강도(講道)를 하면서도 배우들의 연출하는 것만도 못하게 확신이 없이 전하는 모순이 있음을 늘 느끼게 합니다. 고로 계속 기도 모임이나 배우는 일이라면 즐겨 접하게 되었는데, 이00 목사님 집회와 백00 목사님 교훈으로 배웠고 특별히 방지일 목사님이 매주 월요일 마다 하는 성경 공부반에는 근 30년을 다녔습니다.
저의 목회 방법은 일생을 강해 설교로 되어 한 주일에 한 성경 본문과 제목으로 주일 오전 오후 그리고 때로는 삼일 저녁까지 계속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온 교인들이 다 동일되게 받아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목회 철학이기에 교사들을 통해서 그 다음 주일에 유년 주일학교에도 공과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일년에 봄과 여름으로 두 차례 사경회를 제가 인도하였고 여름과 겨울 성경학교도 교재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간에 몇몇 분들이 강해집을 출판할 것을 권면을 받아 오다가 우리 교우들과 가까운 분들을 중심해서 나누어서 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나오게 교정 맡아 수고를 하신 본 교회 김관욱 집사께 감사를 하고 추천을 해 주신 스승 방지일 목사님과 출판을 해주신 영문출판사 김수관 장로님께 감사 드립니다.
1995년 2월 개봉동에서 안문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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