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잠언양식

잠6:20-35에 '한 남자'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한 예언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10. 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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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20-35]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며   
그것들을 계속해서 네 마음에 묶어 두고 네 목에 매어 두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고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말하리니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법은 빛이며 훈계하는 책망들은 생명의 길이니라.   
그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자에게서 떠나게 하며 낯선 여자의 혀에서 나오는 아첨하는 말에서 떠나게 하리라.   
그녀의 아름다움을 따라 네 마음속에 정욕을 품지 말며 그녀가 그녀의 눈꺼풀로 너를 붙잡지 못하게 하라.   
음탕한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빵 한 조각을 얻으려고 끌려가나니 간음하는 여자는 귀중한 생명을 사냥하리로다.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 자기 옷이 타지 않게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뜨거운 숯불을 밟고 자기 발이 타지 않게 할 수 있겠느냐?   
자기 이웃의 아내에게로 들어가는 자도 그와 같으리라. 누구든지 그녀에게 손을 대는 자는 무죄하지 아니하리라.   
만일 도둑이 주릴 때에 자기 혼을 만족시키려고 도둑질을 하면 사람들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그가 들키면 일곱 배를 갚아야 하리니 그가 자기 집의 모든 재산을 주어야 하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여자와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부족한 자니라. 그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망하게 하며   
상처와 불명예를 얻고 자기의 치욕을 씻지 못하리라.   
한 남자의 격노는 질투이므로 그가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어떤 대속물도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네가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그가 만족하여 쉬지 아니하리라. 


오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명령의 교리와, 34절 말씀의 한 남자의 비유가 


영적 남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임을 설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계명 즉, 주 전능자의 명령과 하나님 아버지의 법과 예수 그리스도의 훈계하시는 책망에 귀를 기울이는 성도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주께서 훈계하는 책망들이 있는데, 교회별로 보자면,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하였던 열심을 잃었다고 책망하셨으며,


서머나 교회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말고 죽기까지 신실하라 하셨으며,


버가모 교회는, 거짓대언자(발람; 민22-24)의 교리 즉, 우상숭배와 음란 등 이단교리를 따르는 것을 책망하셨으며(민25-모압여인들과의 간음),


두아디라 교회는, 우상숭배와 음란 등의 이단교리를 가르치는 거짓대언자인 자칭 여대언자 이세벨(현대적으로는 특히 종교지도자들 등등..)을 용납함을 책망하였으며,


사데 교회는, 어떻게 주의 말씀을 들었고 받았는지 기억하며 굳게 붙잡아 죽어가는 행실을 돌이키라고 책망하셨으며,


필라델피아 교회는,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 인내하라 하셨으며,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칭 부자라 하나, 가난하고(지식) 눈멀고(지혜) 벌거벗었다(공의의 법도)고 하며 영적 가난을 책망하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정금과 흰옷과 안약을 사서 행실을 열심으로 회개하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결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책망의 큰 틀을 보면, 첫째 거짓대언자들(특히 종교지도자들)의 속임수로부터 떠나라는 것이며,


둘째, 죄를 짓지말라는 것입니다. 돈숭배 물질숭배 및 결혼밖의 부적절한 성관계(간음/음란)와 세상을 사랑하는 죄를 짓지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어 모든 불법으로부터 떠나는 성도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기록된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법에서 떠날지어다, 라고 한 성경 기록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19]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초는 확고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께서 자신의 백성인 자들을 아시느니라, 하며 또,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법에서 떠날지어다, 하는 이 봉인된 글이 있느니라.

 

아래는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크게 성공하고 출세하며 지혜를 얻는다는 축복의 말씀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여호수아 1:8]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신명기 4:1-6]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법규와 법도를 듣고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것을 소유하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주께서 바알브올로 인해 행하신 것을 너희 눈이 보았나니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주 네 하나님께서 너희 가운데서 멸하셨으되   
오직 주 너희 하나님을 굳게 붙든 너희는 이 날 모두 살아 있느니라.   
보라, 내가 주 내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법규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것은 너희가 들어가 소유할 땅에서 너희가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것들을 지키고 행하라. 이것이 민족들의 눈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명철이니라. 그 민족들이 이 모든 법규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민족은 참으로 지혜와 명철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시편 1:1-6]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모욕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주의 율법(성경말씀)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성경책)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곧 제 철에 열매를 맺는 나무 같으며 그의 잎사귀 또한 시들지 아니하리로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그렇지 아니하며 오직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심판 때에 서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로운 자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의로운 자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11: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시편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언제나 주를 찬양하리이다. 셀라.


[시편 84:5] 주 안에서 힘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의 마음 안에 그것들의 길들이 있나이다.


[시편 89:15]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오 주여, 그들이 주의 얼굴빛 가운데 걸으리이다.


[시편 94:12] 오 주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시편 106: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언제나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2: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주를 두려워하며 그분의 명령들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9:1] (알레프)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시편 119:2]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고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시편 128:1] (위로 올라가는 노래) 주를 두려워하며 그분의 길들로 걷는 모든 자는 복이 있나니


[시편 119:97-104]
(멤) 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그 법이 종일토록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주의 명령들이 항상 나와 함께하므로 주께서 그것들을 통해 나를 내 원수들보다 지혜롭게 하셨나이다.   
주의 증언들이 나의 묵상이 되므로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내게 더 많은 명철이 있으며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잘 깨닫나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내 발을 삼가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였사오며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판단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훈계들을 통해 내가 명철을 얻으므로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요한계시록 22:14]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요한계시록 22:14에 나온 바와 같이, 하나님의 계명 즉 전능자의 명령을 믿음(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행하는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주의 명령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지혜와 명철을 얻고 싶은 사람은 우선, 모든 불법에서 떠나야 합니다.

기록된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법에서 떠날지어다(딤후2:19),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혼전섹스 등 음란한 성관계를 즐기는 마귀의 자녀들, 

즉 여자와 간음하는 자들은 자기 혼을 망하게 하고 수치와 치욕을 얻을 자들입니다.(잠6:32-33)


(이 잠언 말씀의 은밀한 비유로는 여자로 비유되는 거짓대언자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자들이 망한다는 얘깁니다. 유명 종교지도자들의 이단교리를 가장 조심하여야 합니다.)


잠언 말씀 뿐 아니라 창세기 말씀에도 보면, 르우벤의 장자권이 그의 간음죄로 인하여 요셉에게 넘어간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획득한 야곱인 이스라엘과 형 르우벤의 장자권을 획득한 요셉과 주의 언약으로 언약을 맺은 다윗의 왕좌 등을 상징하는 장자권의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불법에서 떠난 성도들에게(땅을 통치할 제사장의 복) 있다는 얘깁니다.

 

[히브리서 12:14-17]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부지런히 살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게 하고 쓴 뿌리가 돋아나 너희를 괴롭게 하거나 그것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더럽게 되지 않도록 할지니   
이것은 음행하는 자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 뒤에 그가 복을 상속받고자 하였으되 거절당하였으니 그가 눈물을 흘리고 염려하며 뜻을 돌릴 곳을 구하였으나 그것을 찾지 못하였느니라. 


[창세기 49:3-4]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탁월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네가 물과 같이 불안정하여 탁월하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도다.  


[역대상 5:1]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르우벤은 간음(음란한 성관계)을 하여 장자권이 요셉에게 넘어갔습니다.(역대상 5:2)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는 직위 즉 영적 장자권을 얻으려면 탐욕(에서의 팥죽 등..)과 간음(결혼밖의 음란한 성관계)을 멀리하여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히12:13-17)


에서의 팥죽에 대한 욕심, 그리고 12지파중 하나인 르우벤의 음란한 성관계 등등..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골3:5)


[골로새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그러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음란의 유혹이 있어도 지혜롭게 피하고 멀리하여 장자권의 복을 얻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지혜롭게 피한 내용이 나오는 성경구절은 창세기 39장에 있습니다.


[창세기 39:7-10]
이 일들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길을 보내다가 말하기를, 나와 함께 눕자, 하였으나   
그가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보소서, 나의 주인이 집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며 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내 손에 맡겼은즉   
이 집에는 나보다 더 큰 자가 없으며 주인이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니라.   
그녀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하였으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옆에 눕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구원받기를 원하는 자마다 모두 음행(혼전섹스 음란)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사도행전 21:25] 
믿는 이방인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편지를 써서 결론을 내리되 그들이 그러한 것을 지킬 필요가 없고 다만 우상들에게 바친 것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하라고 하였느니라, 하니


[고린도전서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결국, 요셉은 감옥에 이유없이 들어가는 간통미수누명의 고난으로부터 벗어나, 감옥에서 석방되고 이집트 총리의 축복과 자기 부친 야곱으로부터의 장자권의 축복 등 여러가지 복들을 얻게 됩니다.


요셉의 말대로(창39:9), 결혼밖의 성관계를 즐긴 자들은 분명 큰 죄악을 저지른 자들인 것입니다. 심판을 받습니다.(히13:4)


요셉이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음란을 피하여 결국은 이집트 총리직분과 장자권의 축복을 받은것처럼, 그것을 교훈으로 삼는 성도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시대는, tv에 나오는 음란한 막장드라마라른지 핫팬츠를 입고 나오는 걸그룹 및 요염한 노래 등.. 음란이 판치는 말세의 시대입니다.

성경에 나온 말세의 시대를 보면, 노아의 때에 홍수심판과 롯의 때에 소돔과 고모라 도시의 유황불심판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란한 음녀(바빌론)심판등..

말세의 심판은 다들 음란으로 인하여 받고(영적음란/육적음란) 결국 음란으로 도시가 망한다는 교훈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시대 역사를 봐에도 로마의 멸망의 때에 고위 권력자들의 부정부패와 함께 성적 부도덕(음란)이 판치고 있었음이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왕국을 상속받고 싶은 성도들마다 모두 음란의 유혹으로부터 다 떠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 경건한 믿음을 소유합시다.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구약 민수기 말씀 참고; 모압여인과 음행을 즐긴 24,000명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갈라디아서 5:19-21]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히브리서 13:4]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음란을 즐기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합니다.


잠언 6장에 나오는 음란한 여자에 대하여 나오는 표면적인 의미는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십계명 중 7번째 계명)에 순종하여 음란죄를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밀하게 감춰진 영적인 비밀은, 거짓대언자(영적 비유로는 낯선 여자 혹은 음녀)의 카리스마있는 매혹적인 유혹의 말(설교)로부터 떠나(영적 비유로는 사탕발림의 아름다움에 속아 정욕을 품지말라는 것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교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건전한 교리가 무시당하고, 거짓선생들의 정욕적인 교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3장 말씀에 보면, 아담과 이브의 죄에 대하여 나오는데, 선악과 열매가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웠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두아디라 교회의 편지에 보면, 훈계하는 책망이 자칭 여대언자 이세벨이라 하는 거짓대언자를 용납함을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거짓대언자 즉 여대언자(이세벨)와 함께 음란(우상숭배 및 음란 음행 등.. 이단교리)을 즐기는 자들이 회개치 아니하면(이단교리로부터 떠나지 않으면)

큰 환난에 던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명령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지혜와 생명을 얻으며, 명령에 불순종하면 심판과 멸망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8:1] 
너희는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며 주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것을 소유하리라.

 

[신명기 11:8-9]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날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가서 소유할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할 것이며   
또 주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들의 씨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너희 날들을 길게 하리라. 

 

[신명기 11:22-28]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고 행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모든 길로 걸어 그분을 굳게 붙들면   
주께서 이 모든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실 터이므로 너희가 너희보다 크고 강한 민족들을 소유하겠고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이 다 너희 것이 되리니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강 즉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맨 끝 바다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을 모든 땅으로 하여금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 앞에 능히 설 자가 없으리라.   
보라, 내가 이 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이 날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이 날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에서 돌이켜 떠나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라가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명기 12: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듣고 지키라. 이로써 네가 주 네 하나님의 눈앞에서 선하고 올바른 것을 행하면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자손들이 영원토록 잘되리라. 


[신명기 13:4]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며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굳게 붙들고


[신명기 13:18] 
곧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켜 주 네 하나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할 때에 그와 같이 하시리라.


[신명기 28:1-14]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키고 행하면 주 네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민족들 위로 너를 높이 세우시리라.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너를 따라잡으리니   
네가 도시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으며   
네 몸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암소의 번식과 네 양 떼가 복을 받고   
네 바구니와 쌓아 둔 것이 복을 받으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주께서 너를 치려고 일어나는 원수들을 네 얼굴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너를 치러 한 길로 들어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주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네가 주 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그분의 길로 걸으면 그분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굳게 세워 자신에게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리니   
땅의 모든 백성들이 네가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또 주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주께서 네 재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많게 하시며   
주께서 너를 위하여 자신의 좋은 보고 즉 하늘을 여사 네 땅에 제 때에 비를 내리시고 네 손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들에게 꾸어 주며 꾸지 아니하리라.   
또 주께서 너로 하여금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주 네 하나님의 명령들에 네가 귀를 기울이고 그것들을 지키고 행하면 그리하시리라.   
너는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말들 가운데 어떤 것에서든지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잠언 13: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요한1서 3:23] 
그분의 명령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을 주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음란을 꿈꾸는 자들은 회개하여 주께로 돌이키시고 모두 마음 속 악한 생각을 회개하여 오직 영적 남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시다.

 

34절 말씀에 나오는 한 남자의 격노는 질투라 하였는데, 성경에 보면, 이 질투는 분명 원수들에게 원수갚으시는 하나님(요1:1,롬9:5,요일5:20)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아내로 여기시는 주께서 질투의 하나님으로 묘사되고 있음이 성경에 나옵니다.


[출애굽기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기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경배하지 말라. 주는 질투라는 이름을 가진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신명기 4:24] 주 네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요 곧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신명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명기 32:16] 그들이 이방 신들로 그분의 질투를 일으키고 가증한 것들로 그분의 분노를 일으켰도다.


[열왕기상 14:22] 유다가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되 그들이 자기들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것보다 더 많은 죄를 지어 그것들로 그분의 질투를 일으켰으니


[이사야 42:13] 주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질투하사 분발하여 외치시고 참으로 크게 부르짖으시며 자신의 원수들을 쳐서 이기시리로다.


[요엘 2:18] 그때에 주께서 자신의 땅을 위하여 질투하시고 자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리라.


[나훔 1:2] 하나님은 질투하는 분이시며 주께서는 원수 갚는 분이시니라. 주께서는 보복하며 격노하는 분이시니 주께서는 자신의 대적들에게 보복하시고 자신의 원수들을 위해 진노를 간직하시는도다.


[스바냐 1:18] 주의 진노의 날에는 그들의 은이나 그들의 금이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그 온 땅이 그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니 그가 그 땅에 거하는 모든 자를 신속히 제거하리라.


[스바냐 3:8]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서 그 탈취물에 이르는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왕국들을 모으고 민족들을 모아서 그들 위에 내 격노 곧 내 맹렬한 분노를 다 부으려고 결심하였나니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스가랴 1:14] 그러므로 나와 대화하던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큰 질투로 질투하며


[스가랴 8: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큰 질투로 질투하며 그녀를 위하여 큰 격노로 질투하였노라.


구약시대에 보면, 하나님을 섬기지않는 마귀의 자녀들과 믿음에서 떠난 자들에게 질투하시는 분이 주 하나님이십니다.


신약시대엔 영적 남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십니다.(요1:1,요20:28,롬9:5,요일5:20)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적 남편이심이 성경에 나옵니다.


[마태복음 25:1] 
그때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으리라.


[고린도후서 11:2-3]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 것 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요한계시록 19:6-9]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들의 소리 같기도 하며 우렁찬 천둥들의 소리 같기도 한 음성이 이르되, 할렐루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통치하시는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또 그녀가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만찬에 부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이르되,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들이라, 하기에   


마귀의 자녀들인 원수들과 믿음에서 돌아선 자들에게 영적 남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질투로 원수갚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나(딤전2:4), 사람의 마음이 악하여 음란의 길로 가는데, 

이런자들에게 주께서 질투하셔서 복수하십니다.

즉, 피조물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외에 다른것(물질,우상 등..)을 사랑함을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35절에 나오는 대속물은 영적 남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 되셨기 때문에, 더이상 다른 대속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은혜를 무시하지 말고, 지혜가 있는 성도들은 꾸준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십시오.

그분은 영적 남편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교회에겐 신랑같이, 마귀의 자녀들에겐 도적같이 오시는 분이십니다.

결국, 잠언 6장에 나오는 '한 남자'는 교회를 사랑하시는 분 즉, 마귀우상을 숭배하는 원수들에게 원수갚으시고 복수하시는 질투의 주이신 심판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책입니다.(시40:6-8, 요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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