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9:18 환상이 없는 곳에서는 백성이 망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행복하니라.
잠언말씀이 자주언급하는대로, 말씀순종의 지혜가 영혼구원한다는 말씀입니다. 환상이라는 것은 영어로 vision인데, 이는 예언(환상계시), 예지력, 식견, 통찰력 등을 상징합니다. 봉인된 환상계시를 푸는 지혜는 법(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성도들이 풀 수 있는데, 법을 지켜 순종하는 것이 성도들에겐 육체의 기쁨이고 영혼의 안식이 되며 또한 요한계시록을 푸는 열쇠도 법을 지켜 말씀순종하는데 있는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요한계시록을 몰랐던 부분이 열리고 말씀에 순종하는만큼 보이게 되는데, 어차피 가장 중요한 천국지식열쇠는 22장 14절의 구절입니다. 즉 요한계시록 22장 14절 말씀에,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한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자들이 새 예루살렘 도성 안으로 들어가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7교회 편지 내용의 책망과 훈계도 십계명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즉 죄를 짓지말고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라는 계명과 거짓대언자를 우상으로 섬기지말라는 계명 이 2가지입니다. 십계명의 요약이기도 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거짓대언자를 우상으로 섬기지않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음란(음행)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리의 전통을 지켜 순종한다면 잔인하지않고, 결혼질서의 순결(혼전순결과 가정순결)을 지키며, 위선이나 거짓도 없고, 탐욕도 없습니다. 이렇게 순종하게 된다면 성경에 기록된 환상계시를 깨달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려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을 가르칠때 학문적인 지혜나 인간의 머리로 가르치려고 하는데, 그들이 가르치는 요한계시록은 엉터리이며, 그들의 설교에 미혹되면 재앙으로 심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근원적인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법=계명)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이 지혜를 미워하는 자들은 아무리 요한계시록을 읽어도 제대로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성경지식은 깨닫는 자들에겐 쉬우나, 악인들에겐 봉인된 말씀이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말씀이 아니라 세속축복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실때 인용한 성경말씀이(신명기 말씀),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기쁨을 주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모두 그분의 말씀을 기쁨과 평안으로 누리면서 영혼의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특히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하고 지혜로운 크리스챤들이 많은 국가가 강성하고, 반면에 불순종하는 국가는 점점 몰락합니다. 미국은 온갖 범죄 특히 순결을 무시하고 자유로운 성관계를 즐기며 결혼질서를 존귀하게 여기지않는 성향의 국가인데, 이로인하여 점점 몰락중이며 그로인하여 이교도(가톨릭 천주교)가 득세함으로서 미국 개신교 윤리 역시 많이 타락하였음을 보게됩니다. 경건한 기독교 국가는 강성하겠으나, 불경건한 이교도 국가는 점점 몰락할 수 밖에 없는것은 역사적으로 볼때 기독교의 힘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1990년대 이전엔 강성하였으나, 이제는 물질세속화 사탄문화 자본주의중심으로 치달으면서 점차적으로 망하는 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 윤리의 타락에 있습니다. 기독교는 윤리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계명,법)에 성령으로 순종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은 국가는 점차적으로 번영하고 강성하게 되는 것은 성경 기록의 역사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왕 시대 요시아왕 시대 히스기야왕 시대 이 세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교적 순종하는 편이라는 평가가 있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셨고 국가도 큰 재난없이 국정운영을 펼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이 헌금 잘내는것보다 낫고 이것이 영혼구원의 지름길이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길입니다. 다니엘서, 에스겔서, 요한계시록 등 예언서를 푸는 지혜의 으뜸이란 간략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를 뜻합니다. 순종하는 만큼 환상계시가 보일것이며, 이로 인하여 신학대학 간판으로 헌금착취를 목적으로 설교하는 일부 목사들의 정체인 거짓대언자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될 것이며 지혜로운 성도들이 늘어날수록 거짓대언자들은 설 자리를 잃게되는 것입니다. 만약, 성도들이 영생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성도들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대언자들을 분별하는 지혜를 길러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666표 환난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거짓대언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짐승666앞에서 기적과 이적으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거짓대언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대언자들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거짓대언자들을 분별하여 피하는 자들은 영혼이 삽니다. 잠언 2:10-12 말씀에,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면 지식이 네 혼을 즐겁게 할 것이며 분별이 너를 보호할 것이요, 명철이 너를 지켜 악인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로부터 너를 구해 내리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목사의 전유물이 아니므로, 성도들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들이 영생얻게하는 책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이심과 참 하나님이심(요일5:20,롬9:5)을 증언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잠언 말씀에 환상이 없는 곳에서 백성이 망한다는 것은 환상계시를 몰라서 망한다는 것입니다. 즉 올바르게 선을 행하는 능력인 지식을 알고 지혜를 깨닫는 통찰력 예지력이 없어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호세아 말씀을 연상케 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여 망하는도다'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다니는 성도들 아무리 헌금잘내면 뭐합니까? 말씀순종이 없으면 허사입니다. 대언자 사무엘도 사울왕에게 책망하지 않았습니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입니다. 이를 현대적으로 풀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교회에 헌금 잘내는것보다 훨씬 낫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환상계시는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대언(예언)의 말씀이므로, 이를 깨닫는 지혜가 있다면 거짓대언자들의 간교한 속임수로부터 벗어나 영혼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서를 읽어보면 주 하나님께서 반복적으로 언급합니다. 내 음성(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라고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영혼구원이고 영생이고 지혜의 길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에, 가진것을 굳게 붙들어잡으라는 것이 무엇이냐면, 순종해야할 말씀(계명,법)을 뜻합니다. 그 말씀들은 이미 익히 들어서 이미 알고 있는 그 계명들이며, 다만 실천이 더디어서 문제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굳게붙잡아 순종해야 첫째부활의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힘입어 십자가 복음에 순종하며 성경을 읽음으로서 신앙심의 단련을 받으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영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이겨내는 길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을 기쁨으로 여겨 열심과 노력을 다하여 십자가 복음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미디어(대중매체)에서 세뇌되어 마귀의 지혜의 영향으로 어린아이 신앙을 가진 처음엔 순종이 어렵고 조금 고난이 되겠지만 인내할 힘이 있고 결국은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양심적인 거짓성도들은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죄로 향하기 때문에 이들에겐 저주가 있고 그들이 죄를 즐기는 동안에도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악인들의 양식은 고통의 빵이 그들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번영합니다.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식견과 예지력과 통찰력 즉 말씀순종이 있으면 그 백성들에게 영광이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을 가장 간단하게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특징이 있으며 환상계시의 경우 해석을 붙여서 초보신자들도 알 수 있게 알려줍니다. 때문에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계명들을 지켜 순종하는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요한계시록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기록의 환상계시인 천국지식의 핵심교훈은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계명에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가르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농사원리(씨 뿌리는 비유)도 그러하고 경제원리(달란트비유와 므나비유)도 그러한 교훈을 줍니다. 잠언 말씀에, 부지런한 자는 다스릴 것이라 한 대언(예언)의 말씀도 육체노동의 부지런함을 뜻하는 것 같지만, 영적인 뜻 속뜻은 말씀에 부지런히 순종하면 제사장 권세를 얻는다는(첫째부활;영생) 교훈인 것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한 대언의 말씀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지혜의 근원이라는 뜻입니다. 주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당연히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으니까 말씀에 불순종하여 음란방탕하게 술과 쾌락 향락 등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또 한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자칭 기독교인이라 칭하면서 혼전순결을 무시하고 음란하게 노는 청년들이 있다면 그들의 마음 속 중심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위선자들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가 없어 결국은 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가 있는 성도들 즉 환상계시를 깨달아 순종하는 경건한 교회들로 인하여 국가는 굳게 세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자는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율법은 문자적인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영적으로는 마음 속 중심부터 순종하고자 힘쓰고 노력하는 자들 즉, 성령으로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성령받은 크리스챤들은 죄를 지을 수 없는데, 영생의 말씀의 씨앗이 크리스챤들의 마음밭에 심겨졌기에 죄를 짓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는 자들은 마귀의 자녀들이고 그들에겐 영생이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거짓대언자들이 말하기를, "죄 지으면 어떠냐? 구원받고나서도 여전히 죄를 짓지 않느냐? 음행(혼전섹스)으로 음란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며 미혹하고 유혹하는 자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성령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고 죄를 짓고 음란한 성관계를 행하는 것입니다. 사악한 자들은 성경을 읽어도 진리를 알지못하고 때문에 영생이 없습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경건한 크리스챤들만이 영생의 말씀의 씨앗이 마음밭에 심겨져 죄를 못짓고 자원하여 자발적으로 선을 행하게 됩니다. 이들은 순종하는것이 기쁨이 되기때문에 더더욱 순종하고 또 순종하려고 애쓰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경건한 기독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단교리의 미혹을 강력히 거절하는 그들때문에 국가가 망하지않고 유지되는것입니다. 제가 가끔 떠오르는 성경구절은 시편 23장 1절 말씀인데,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한 그 말씀말입니다. 목자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상으로 받는것은 모든것을 얻는것인데 무슨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다윗은 그 내용을 시편 23장 1절 말씀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분의 교회가 되는 것은 천지만물을 얻는것보다 더 근원적인 복을 얻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말씀양식을 얻고, 영생의 만나를 먹는 일이 됩니다. (모세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으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생의 만나는 먹는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지혜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의로우시고 올바르심으로부터 나오기때문에, 지혜를 얻으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얻을 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참 지혜가 영생을 주기때문에, 잠3:18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지혜가 생명나무라 하였습니다. 생명나무 열매는 아담과 이브(하와)가 선악과를 먹고나서 후회하하고 난뒤, 먹으려고 한 그 열매입니다. 생명나무 열매는 선악과처럼 유혹적이진 않겠지만, 영생의 열매입니다. 에베소 교회 편지에 보면(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교회를 사랑하시는 영적 남편으로 비유되는 첫번째 교회 편지), 이기는 자에게(계명순종으로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한다 하였는데, 계22:14 말씀에 보면 그분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이 새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가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얻는다 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올바름 정의로움 바른행실에 있기 때문에 잠언 말씀에, 의의 길에는 생명(영생)이 있나니(잠12:28).. 라고 기록되어 있는것입니다. 때문에 영생을 얻고 싶은 크리스챤들은 모두 죄짓지말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법,계명)에 올바르게 순종해야 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 말입니다. 사랑한다면 거짓대언자들을 우상으로 섬기지않고, 까닭없이 악랄하게 진노하지않고, 혼전순결과 가정순결지키며, 도둑질이나 착취하지않고, 거짓증언하지않으며,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않습니다. 이를 실천하는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기쁨이 충만하기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때문에 가짜목사들의 설교 즉 '죄를 짓는건 어쩔 수 없다'는 설교는 말장난이며 가짜목사들의 불경건함에 대한 핑계와 변명이 됩니다. 의인들에겐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영혼의 기쁨과 육체의 만족이 되어 안식하게 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괴로운 속박으로 여겨진다면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가 바닷물로 갈증을 준다는 것일수도 있으니 심사숙고하여 떠나든가 신앙점검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신앙심이라면 말씀순종이 조금 고난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장성한 믿음을 가진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말씀순종이 육체를 영적 지혜로 만족시키는 행복이 됨을 즉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배우는 행복이 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환상계시를 아는 지혜를 깨닫는 비결은 다름아닌 계명(법)을 지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곧 법(계명)을 지키는 자가 지혜로운 교회라 한 것처럼 말입니다.(잠28:7) 특히 잠언 말씀에 일맥상통하는 키워드는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곧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신 분을 상징합니다. 지혜와 영생으로 영혼구원받는 길은 계명들을 지키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목사들이 설교할때 계명들을 지키도록 인도하는 말씀보다는 세속적 예화나 처세철학 출세주의 영웅주의 또는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복 등을 가르쳐 진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이라고 말입니다. 그들이 믿는 신(神)은 배(탐욕)이고 땅엣것에 속한 일을 생각하고 애착을 둔다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위엣것에 즉 천국보물에 소망을 두고, 하늘에 천국보물들을 쌓는일 즉 선행의 수고와 노력과 헌신으로 천국곳간에 선한 행실의 열매를 쌓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선행으로 행복한 기쁨을 누리며 장차 다가올 내세에선 천국유업을 보상으로 받으므로, 악인들보다 훨씬더 행복한 자들입니다. 말세지말이 가까운 지금은 잠시 악인들이 행복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들은 웃을때도 마음속이 괴로운 쓴웃음일 뿐이고, 빵을 먹을때도 안식이 없어서 고통의 빵을 먹고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어떤 육체의 쾌락도 영혼의 안식의 기쁨(빛)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근원적인 복을 받기 원하는 경건한 크리스챤들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 부지런히 소망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힘이되고 지혜가 되고 권능이 되시며 부유함이 되시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5:12 말씀에,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처녀교회인 성도들이 영적 남편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것은 모든것을 얻는것이고 근원적인 소유(영생)를 얻는 것입니다. 물질을 얻는것보다 더 뛰어난 가치인 물질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옛 고전 중에 지혜의 격언을 보면, 자식에게 고기를 잡아주지말고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하였는데, 물질은 소모되고 없어지고 부패되지만, 지혜는 물질을 얻는 힘이 됨과 동시에 물질을 다스릴 힘이 되기 때문에, 물질을 얻으려 하지말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것이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물질 쌓아봐야 그 물질들은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지혜보다는 물질로 배를 채우려 하겠지만, 탐욕의 지옥은 만족할줄 모르고 스스로를 몰락시키는 멸망의 탐욕이 되는 것입니다. 범죄한 악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때에 회계보고를 하여 행위에 따른 보응의 몫과 함께 유황불못 심판까지 더하여 둘째사망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것은 영원한 생명의 왕관(제사장 권세)은 물론이거니와 일용할 양식의 복으로도 부족함없이 복을 받게 됩니다. 모든 물질은 창조주의 것이기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의미도 있고, 받은 감사함에 대하여 하나님께 보답한다는 의미가 있어, 십일조 헌금을 하려면 가난한 불우이웃들을 직접 돕는데 쓰여져야 하나님의 뜻이고 이웃사랑이 되는것입니다. (부패기득권교회들이 설교하는 교회에 헌금하는 것은 십일조 도둑질임.) 잠언 19:17 말씀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가 베푼 것을 주께서 그에게 다시 갚아 주시리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 내려거든 가난한 불우이웃들을 직접 돕길 바랍니다. 자선모금행사 등 성금함에 들어가는 돈은 어디에 쓰이는지 사용처도 불분명하고 진짜로 모금하는 자들이 불우이웃을 직접도우려면 성금함을 내밀 필요도 없이 직접 도우면 되는 건데 자선을 핑계로 헌금을 도둑질하려는 꼼수일 수도 있습니다. 즉 헌금 내고 싶은 크리스챤들은 주변에 가난한 불우이웃들이나 노숙자들을 직접 도우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지혜이자 환상계시이자 영혼과 육체의 행복이라는 것이 오늘 설교하는 잠언 말씀의 핵심교훈인데,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경건한 크리스챤들이 2022년도에 그리고 내년 2023년도에도 더 많은 성령을 받으시길 기원하면서(눅11:13) 오늘의 잠언 설교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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