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잠언양식

신앙생활하면서 고난받을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으로 그분의 주권을 신뢰하면 반드시 생명의 구원과 보상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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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하면서 고난받을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으로 그분의 주권을 신뢰하면 반드시 생명의 구원과 보상을 받는다.
 
잠3:5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3:6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들을 지도하시리라.
잠3:7 네 자신의 눈에 현명하게 되지 말라. 주를 두려워하고 악에서 떠나라.
잠3:8 그것이 네 몸에 건강이 되며 네 뼈에 골수가 되리라.

잠16:20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는 자는 좋은 것을 얻으리니, 주를 신뢰하는 자는 누구나 행복하니라.
잠28:25 교만한 마음을 지닌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주를 신뢰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리라.
잠28:26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나, 현명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삼하15:31 누군가가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아히도펠이 압살롬과 함께한 음모자들 가운데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말하기를 "오 주여, 내가 간구하오니 아히도펠의 계략을 어리석게 하소서." 하더라.
삼하17:23 아히도펠은 자기의 계략이 시행되지 않은 것을 보고,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일어나 자기 고향 집으로 가서 집안을 정리한 후 스스로 목매어 죽었으며, 그의 아비의 묘에 장사되었더라.
삼하18:14 요압이 말하기를 "내가 너와 함께 이렇게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세 개를 가지고 아직 상수리나무 중간에 살아 있는 압살롬의 가슴에 던지더라.
삼하18:15 그러자 요압의 병기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서 죽이니라.
삼하18:16 요압이 나팔을 불자 백성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데서 돌이켰으니, 이는 요압이 백성에게 그만두게 하였음이라.
 
오늘 설교하는 말씀은, 문제(난제,고난)가 있을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간구하면 좋은 보답을 얻는다는 교훈으로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즉, 이것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혜롭게 질서로 경영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9절 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라. 라고 하였고, 잠언 25장 10절 말씀에, 모든 것을 조성하신 위대한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에게도 보응하시고 범죄자들에게도 보응하시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즉, 모든 성경역사는 주권자이신 주 전능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역사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기록까지 모두 그 역사의 흐름과 섭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활약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전쟁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백전백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만 의지함은 곧 말씀에 순종함을 기반으로 죄를 짓지않음을 의미하므로, 아무리 전략이 좋아도 죄를 짓게되면 결국 쉽게 이길전쟁도 패배하는 것입니다.(예> 아간의 죄) 그러므로,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설교하는 잠언 구절은 고난받을때 주님신뢰하면 생존하고 승리한다는 지혜의 가르침을 주므로 이에 대해 간단히 설교하고자 합니다.
 
다윗이 충성스런 장군 우리야를 죽이고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인 밧세바를 겁탈함으로서 다윗의 집에 재앙의 칼이 떠나지 않던 시대에 풍지박산의 여파로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까지 일어나던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때 조언자(전략가)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하였는데, 이런 상황의 보고를 받은 다윗은 비록 범죄로 인하여 고난 재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문제를 지혜롭게 다루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즉, 아히도벨의 계략을 어리석음이 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선 아히도벨의 좋은 전략을 채택치못하게 좌절시킴과 함께 자결토록 인도하시고, 압살롬의 반역은 압살롬의 어이없는 죽음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잠언 교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연 다윗왕은 무엇때문에 이러한 괴로운 고난을 겪어야 했을까요? 다윗의 범죄들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해서 용서는 받았을지는 몰라도 죗값의 무서운 고난의 저주는 감당케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까닭없는 저주는 없는것입니다. 잠언 26장 2절 말씀에, 까닭없는 저주는 떠도는 새와 날아가는 제비처럼 임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때문에, 인생의 고난이 크다면, 스스로의 신앙생활이 과연 경건한지 세상을 사랑하는지 내 마음의 탐심과 욕망이 가득한지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내 육적 지혜를 버리시길 원하십니다. 육적 지혜란 내 학문적 지식들을 동원한 얄팍한 잔머리를 의미하기도하고, 뉴에이지 영지주의 카발라 마법술 등의 오컬트(밀교) 그리고 뉴에이지와 유사한 신사상(new thought)도 그중 하나이며(이상 스스로 하나님 되라는 헛된 이단종교들), 과학 수학 등의 지식도 육적(관능적)이고 세상적인 지혜입니다. 요약하자면 바울이 언급한 철학과 헛된 속임수의 설교야말로 육적 지혜의 핵심 개념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의지할 것이 못되고 '헛된 지식'이므로 무너질 바벨성과도 같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반석을 의지해야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모든 난제를 극복하는 힘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복음에서 나온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난제,고난)를 지혜롭게 해결하려는 성도들은 우선 스스로의 힘만으로 풀어나가려 하지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고난이 내 잘못이나 범죄로부터 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의 힘이 드러날 기회로서 왔는지 잘 성찰해봐야 합니다. 사실 우리 스스로 무슨 일을 하는것 같지만, 실제론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힘으로 행하고, 마귀의 자녀는 악령의 재주로 행하기에, 성도들이 일을 성취하는 복을 받을때 자랑할 것은 오직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하심인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든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의인들과 악인들을 판단하시며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으므로, 확실한 안전보장 및 영혼구원(절대불멸;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의 열쇠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뢰하는 신앙을 잃지않음이 핵심입니다. 지금같이 먹고마시는것에 빠져 음란방탕으로 타락하는 많은 배교자들이 생겨나면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신앙을 버리고 무종교인들보다 더한 사악한 범죄로 탐욕스런 삶을 추구하는데, 성경을 비뚤어진 시선으로 읽으면 하나님도 없고 영생도 없는 줄로 알고는 선지자 이사야와 사도 바울이 언급한대로 '내일 죽을 터이니 오늘 먹고마시자.'식 삶으로 헛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야말로 미래가 없고 내세에 대한 소망도 없는 즉 노숙자만도 못한 세속적 삶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않는 권능 등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므로, 범사(모든 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정하며 기도하고 내 삶을 반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또한 말씀(계명)을 지켜 순종함이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절대불멸의 결코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을 상속 유업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영생의 복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확신을 가지고 추구하는 근원적 복입니다.
 
셋째, 내 지혜가 부족하여 육적수준에 불과함을 겸손히 인정하며 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내 잔머리와 내 탐욕에서 떠나야 합니다. 아무리 기적과 이적으로 마법을 쓰고 아무리 플라톤철학 등 심오한 지식을 배워도 이러한 것들이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그것들은 다 영생하고는 아무런 관련없는 헛된 능력이고 헛된 지식입니다. 지식을 뛰어넘고 기적능력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복음이 아니면 다 헛됩니다. 이 복음은 영생의 말씀이므로, 내세에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지혜는 영생과 아무런 관련없는 짐승수준임을 깨달아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생존하는 것입니다. 잠언 14장 26절 말씀에, 주의 두려움 속에 강한 확신이 있나니 그분의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라고 하였고, 잠언 18장 10절 말씀에, 주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니 의로운 자는 거기로 달려가 안전을 얻느니라.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다윗왕은 주님을 신뢰하고 부르짖어 반역의 위협으로부터 확실하게 보존과 보호를 받은 것입니다. 시편 144장 10절 말씀에, 그분은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시요, 자신의 종 다윗을 그 해하려는 칼에서 건지시는 분이시로다.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말고 하나님을 두려해야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문제(난제, 고난)를 만날때는 낙심하지말고 소망을 잃지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부르짖어 감사와 기도로 간구해서 좋은 응답을 얻어야 합니다. 잠언 16장 20절 말씀에, 문제를 지혜롭게 다루는 자는 좋은 것을 얻으리니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행복한 자니라. 라고 한 위 구절처럼 말입니다. 다윗왕 역시 범죄로 인해 압살롬의 반역으로 고난받을때에 희망을 잃지않고 간구할 바를 하나님께 요청하는 기도를 드림으로 결국 그대로 좋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전략가 아히도벨의 좋은 전략이 압살롬이 채택하지 못하도록 막으시고 압살롬의 반역도 실패로 끝났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과 신뢰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첫째, 목자이신 참 하나님을 만나는 첫걸음을 걷는 것이고 둘째, 인생의 소망이라던 돈도 성(섹스)도 권력도 명예도 다 부질없는 헛것임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질적 체험하게 될 것이며 셋째, 인생의 참 소망은 절대불멸의 결코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에 입성하는 것임을 점차 인식하게 될 것이고 넷째, 성경말씀의 교훈을 배우는 것이 영혼의 기쁨과 힘(생명)이 될 것이며 다섯째, 우리 성도들에게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뢰함이 영혼구원의 확실한 보장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신분; 계1:18) 그래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신뢰하는 성도들은 고난도 복으로 승화시킬 수 있어 언제나 복된 자녀들이며, 심지어 천국 복까지 보장되므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모두 천지만물의 열쇠를 가지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믿어서 불멸영생천국 입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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