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잠언양식

말씀(복음)을 듣고 인내로 순종하는 자들이 제사장 권세를 얻는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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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복음)을 듣고 인내로 순종하는 자들이 제사장 권세를 얻는다.

[잠언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다스릴 것이나 게으른 자는 공세를 바치리라.
[마태복음 25:14-30]
14 하늘의 왕국은 마치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15 그가 하나에게는 오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이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일 달란트를 주되 각 사람에게 그의 개별적인 능력에 따라 주고 곧 여행길을 떠나니라.
16 이에 오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오 달란트를 더 만들고
17 이 달란트 받은 자도 그와 같이 하여 이 달란트를 더 벌되
18 일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자기 주인의 돈을 감추었더라.
19 오랜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계산하니
20 이에 오 달란트 받은 자는 오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주께서 내게 오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소서, 내가 그것들 외에 오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22 이 달란트 받은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주께서 내게 이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소서, 내가 그것들 외에 이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23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24 그 뒤에 일 달란트 받은 자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내가 알았으므로
25 내가 두려워하여 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 속에 감추었나이다. 보소서, 거기에 당신의 것이 있나이다, 하매
26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흩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알았으니
27 그러므로 네가 내 돈을 돈 바꾸는 자에게 맡겨서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받게 했어야 함이 마땅하도다.
28 그런즉 그에게서 그 일 달란트를 빼앗아 십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있는 자마다 받아서 풍성하게 될 터이나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30 너희는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둠 속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누가복음 19:12-27]
12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되, 어떤 귀족이 자기를 위해 왕권을 받은 뒤에 돌아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자기 종 열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십 므나를 건네주며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올 때까지 관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의 국민들은 그를 미워하고 그가 간 뒤에 소식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그가 왕권을 받은 뒤에 돌아와서 자기가 돈을 준 이 종들이 각각 장사해서 얼마나 벌었는지 알기 위해 이들을 부르라고 명령하니
16 이에 첫째가 와서 이르되, 주여, 주의 일 므나로 십 므나를 벌었나이다, 하매
17 그가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한 종아, 네가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하였은즉 열 도시를 다스릴 권세를 차지하라, 하니라.
18 또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여, 주의 일 므나로 오 므나를 벌었나이다, 하매
19 그가 그에게도 마찬가지로 이르되, 너도 다섯 도시를 다스리라, 하니라.
20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여, 보소서. 주의 일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나이다.
21 주께서 엄한 사람이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나니 주께서는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시나이다, 하매
22 그가 그에게 이르되, 사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니 너는 내가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도다.
23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더라면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요구하였으리라, 하고
24 곁에 서 있던 자들에게 이르되, 그에게서 일 므나를 빼앗아 십 므나 가진 자에게 주라, 하매
2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주여, 그에게는 십 므나가 있나이다, 하더라.)
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있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러나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 저 내 원수들은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오늘 설교하는 잠언 말씀은 육체노동으로 돈 많이 모아서 출세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잠언 23장 4절 말씀에, 부자가 되려고 수고하지 말고 네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라. 라고 하였고, 요한복음 6장 27절 말씀에,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수고하지 말고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도록 항상 있는 그 양식을 위해 수고하라. 그것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주리니 그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봉인하셨느니라, 하시니라. 라고 하였으며 또, 이사야 55장 1-3절 말씀에, 오 목마른 모든 자들아, 너희는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포도즙과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빵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허비하느냐? 또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내 말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일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너희 혼이 기름진 것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 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긍휼이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잠12:24 말씀에 기록된 부지런한 자는 영적 부지런함을 의미하는데 곧 마음밭을 갈아서 옥토로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복음)의 씨앗을 심어서 인내로 견디며 믿음을 성장시켜 선한 열매(계명들에 순종함)로 결실을 맺는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잠언 28장 7절 말씀에, 누구든지 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거니와 방탕한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지혜로운 자는 예언과 신비지식을 많이 아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법(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근원적인 지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하는 근원적인 지혜로 거듭난 의로운 자가 사람들을 다스릴 자격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통치자의 자격에 대하여 다윗왕이 증언하기를 사무엘하 23장 3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다스릴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솔로몬이 잠언 12장 24절 말씀에 예언한 부지런한 자는 정의로운 자 곧 행실이 의로운 자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의로운 자(영적으로 부지런한 자-계명들에 순종하는 영적 지혜가 있는 자)가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이 잠언 말씀으로 노동에 힘쓰라고 교훈한 것 같지만, 본질적인 교훈은 영적 부지런함으로 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기에 부지런한 열심을 내라 그렇지 않고 게으름을 부리고 빈둥빈둥 음란방탕하면 노략을 당한다는 의미로 가르치는 예언의 말씀인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이란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잠언 말씀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영적 교훈이자 성취될 예언이자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은밀한 비유와 신비스런 지식이 담긴 아름다운 시문학으로서, 학문적인 장르(Genre)를 초월하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잠언 말씀을 읽고 영적 부지런함으로 양식(그리스도의 양식)을 모으는 개미(신실한 교회)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잠6:6-8) 개미는 그리스도의 양식으로 겨울(환난)을 대비하여 양식을 비축하였기에 마지막 계절에 안식을 누리나 베짱이는 게으름으로 방탕하게 놀고먹다가 겨울엔 굶어죽는다는 설화 역시 사람들이 잘 아는 풍자적 교훈입니다. 성도들은 썩지 않는 양식인 그리스도의 만찬에 소망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노동으로 모은 돈은 밥먹고 살기위한 육적양식의 생계비에나 필요하지, 생명의 양식 영적 양식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에 순종하면서 선한 행실로 그 열매들을 쌓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을 하며 양식을 모으는 수고를 하는 개미는 겨울(환난)에 안식을 누리며 능히 견디나(죄를 짓지않고 인내하는 성도들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감-제사장 권세를 받음), 방탕하게 노는 베짱이는 겨울이 오면 빈둥거리다가 굶어죽게 되는 것입니다.(담대하게 죄를지은 탐욕의 댓가는 둘째사망-지옥불/유황불못) 생명의 말씀을 위하여 부지런히 수고하면 제사장 권세로 다스리나, 방탕하게 놀면 가난과 수치가 임한다는 교훈이 오늘 설교하는 잠언 말씀의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죄를 짓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었다가 타락한 거짓크리스챤들의 종말이 어찌되는지는 히브리서 6장과 히브리서 10장 말씀에 잘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결혼질서를 어긴 거짓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에 잘 나와있지 않습니까? 제사장 권세를 받으려면 인내로 견딤이 필요하고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육적 노동에도 부지런함이 필요할진데, 영적 일에는 더욱 부지런한 열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부지런히 성경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고 교훈 되새기고 지혜를 써서 기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으른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헛되이 받아 색욕거리로 여겨 방탕하다가 수치와 저주를 받아 그 게으른 악인의 자산이 가장 부지런한 자에게 공세로 바치게 된다는 말씀이 오늘 설교하는 잠12:24말씀의 교훈을 연상케 한다는 것입니다. 즉,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가 돈을 소재로하여, 천국복음을 설명한 은밀한 비유임을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천국복음의 큰 흐름은 창조주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과 구원 그리고 생명의 말씀의 영광 이 2가지가 주된 교리입니다. 이러한 교리들이 담긴 천국복음 곧 성경에 기록된 은밀한 비유의 뜻의 신비를 깨닫는 지혜는 곧 주를 두려워함으로 계명들에 순종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1장 10절 말씀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계명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라고 하였고, 욥기 28장 28절 말씀에,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보라,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라고 하였으며, 잠언 28장 7절 말씀에, 누구든지 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거니와 방탕한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느니라. 라고 하였고 또, 시편 119장 99-100절 말씀에, 주(主)의 증언들이 나의 묵상이 되므로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내게 더 많은 명철이 있으며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잘 깨닫나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으려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기때문에 내가 거듭 강조하는 진리의 교훈이란,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계명에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원론적 가르침입니다. 잠언 13장 13절 말씀에,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잠13:13말씀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기본적으로 중요한 교훈이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성경말씀 기록의 큰 흐름입니다. 심지어는 잠언 13장 13절 말씀의 교훈이 성경 기록의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성도들이 어린양의 혼인만찬에 들어가게 되고 왕가의 제사장 권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말씀에도 기록되기를, 성도들의 인내가 예수님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에 있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계14:12) 그러나, 방탕하게 죄를 짓고 불순종하는 자들은 둘째사망(지옥불) 즉 유황불못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천국복음들을 보면 많은 경우 창조주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과 구원에 대하여 이런저런 비유로 설교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의 영광에 대하여도 설교하셨으나 많은 경우 교훈이 담긴 비유인 공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설교가 비유 중 거의 대부분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것도 피조물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피조물들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비유를 들어 교훈을 거듭 설교하신것도 구원받는 길은 의롭게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19:17), 성경 교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은 강력한 이교도들때문에 망하지 않고 오직 불순종하여 탐욕을 부린 죄때문에 심판을 받으며, 구원받은 자들은 죄를 짓지 말아야 완성된 구원으로 결실을 맺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저런 은밀한 비유의 지혜와 신비지식을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행실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사랑없는 지혜, 사랑없는 지식, 사랑없는 예언, 사랑없는 방언 등등으로 사역을 한다면 그것들은 다 헛된 것으로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간교한 속임수의 지혜로 속이는 자가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뱀은 지혜를 상징하는 짐승으로서, 마귀의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마귀의 자녀들은 죄를 회개하는 것은 싫어하고 오직 철학(지혜를 배우는 학문)에만 관심을 두므로 게으르고 방탕한 자로 정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들은 죄의 값에 유황불못까지 2배의 보응을 받아 지옥불에 던져지고 그 악인들의 자산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두어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를 보면, 가장 부지런한 의인(순종하는 자)이 가장 게으른 악인(방탕한 자)의 자산을 노략하여 다스리게 된다는 교훈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는 잠12:24말씀대로 부지런한 자는 다스리며 게으른 자는 공세를 바친다는 예언의 말씀을 쉽게 설명한 비유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믿었다가 타락한 자들의 종말이 어찌되는지는 특히 히브리서에 2번 언급되는데, 히6:4-8, 히10:26-31 말씀에 나온대로 믿었다가 타락한 자들은 극심한 지옥불 형벌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고 싶은 자마다 죄를 짓지말고 꾸준히 하나님의 계명들(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태복음 22:37-4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로마서 13:8-10]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어떤 것도 빚지지 말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성취하였느니라.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너는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어떤 다른 명령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 안에 간략하게 들어 있느니라.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라디아서 5:14]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에베소서 3: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야고보서 2:8]
너희가 성경 기록에 따라,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왕가의 법을 성취하면 잘하거니와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요한계시록 22:14]
그분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신명기 6:4-5]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레위기 19:18]
너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네 백성의 자녀들에게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주니라.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대언은 있다 해도 없어질 것이요, 타언어들도 있다 해도 그칠 것이며 지식도 있다 해도 사라지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10 완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지리라.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달으며 아이처럼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
13 그런즉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의 가장 큰 것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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