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잠언양식

정치 지도자의 중요성, 도덕성은 민족을 높이나, 범죄는 수치가 된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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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도자의 중요성, 도덕성은 민족을 높이나, 범죄는 수치가 된다.

잠14:34 의는 민족을 높이지만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오늘 설교하는 잠언 말씀은, 제가 지혜를 써서 읽은 바에 의하면 정치지도자의 덕목에 따라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느냐 낮아지느냐를 교훈하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다 알 것입니다. 정치지도자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란걸 말입니다. 국가의 모범과 본이 되어야할 정치지도자가 만약, 돈에 대한 탐욕이 심하면 국고에 있는 세금을 훔치는 도둑들이 들끓는 세상이 될 것이고 만약 거친 분노와 폭언으로 부도덕한 언행을 한다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불량스러운 언행을 배울 것이며 만약 음행과 간음으로 음란하고 방탕하다면 독재자들의 말년이 좋지못하듯 독재와 착취를 일삼다가 스스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백성들 뿐 아니라 정치지도자 직분을 탐내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도자직 포기하고, 다른 사람 즉 도덕성이 탁월한 정치지도자가 국가를 통치하는 것이 순리에 합당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도덕적으로 결함이 많고 돈과 권력에 대한 욕심으로 세금도둑질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정치지도자를 하고싶다면 그런 정치욕심은 당장 접는게 정치지도자(자기)와 백성 모두를 위하여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성도들 모두가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순종한다면 독재권력의 폭군들이 정치지도자가 되는 건 한낱 꿈에 불과한 것인데, 그렇지않고 말씀에 순종하기 싫어하며 오히려 비웃고 음란방탕과 술취함과 돈에대한 욕구로 투잡 쓰리잡 뛰며 재물 화폐를 크게쌓으며 돈버는 재미와 혼전섹스(혼전간음)의 재미와 불륜(혼후간음)의 재미로 인생의 낙을 누리는 자들이라면 그러한 국가엔 바벨론 왕 독재자 느부갓네살 같은 폭군이 일어나서 공산주의에 버금가는 독재 및 공포정치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가 좋은날 보려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 즉 죄를 짓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을 받으라는 예언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면 안되고 뿐만 아니라 민생복지와 인권을 위하여 애쓰는 선한 통치자를 대통령으로 세워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정치지도자들을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달렸기에 독재자가 세워지든 의로운 통치자가 세워지든 시대가 어떠한지를 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는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의는 민족을 높인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보니 다윗의 말년에 예언한 말씀이 떠올랐는데요. "사람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다스릴지니라."(삼하23:3) 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또한 예언 이어서 의로운 통치자에 대하여 '아침햇살'같다고 영광스럽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계명들을 지키는 의로운 왕은 참으로 영광과 명예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왕이 국가수뇌로서 모범적으로 경건한 신앙심을 드러내면 백성들도 왕의 선행을 배워서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국가경쟁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상승함으로서 더욱 높아지므로 결국 민족을 높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의롭게 계명들을 지켜 순종하는 의로움은 이것이 힘과 영생이 되므로 국력이 되고 백성들의 역량이 되며 결코 멸망하지않을 영존하는 소망이 됩니다. 그래서 정치지도자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계명들을 지키는 의로움과 도덕성은 국민들의 지지세력을 많이 얻게 되므로 이것이야말로 국가의 영광이자 통치자의 영광이 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은 주변의 간신배들만 충성하고(실제로 사울은 간신 측근들이 자기를 불쌍히 여겨 고맙다며 어리석고 궁색한 발언을 합니다.), 실제로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민심을 얻은 자는 이스라엘 2대왕 다윗입니다. 즉, 잠언 14장 28절 말씀에,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예이나, 백성이 적은 것은 통치자의 멸망이니라.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도덕성이 탁월한 덕망높은 정치지도자는 민심을 크게 얻어 영광과 명예가 될 것이나, 폭력을 힘으로 삼아 마음대로 형통하는 독재자는 진정한 민심을 얻지도 못하고 그를 지지하는 백성도 소수에 불과하기에(지지하더라도 뇌물과 향응접대 등 소수이익집단의 지지세력이기에) 통치자로서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측에서 보든지 우측에서 보든지 전능자 잘 공경하고 하나님 잘 섬겨며 지존주를 두려워하고 창조주를 경외함으로서 성령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며 율법에 순종하면, 그러한 정의로움의 정치지도자와 민족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으므로 영광과 명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죄는 어느 백성에게나 수치가 됩니다. 거친 폭언과 욕설과 갑질과 과격한 분노와 절제안되는 성욕과 청렴하지 않은 재물욕과 반인륜적인 언행 등은 정치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부도덕한 정치지도자가 국가를 통치하게 되면 많은 백성들의 민심을 얻지못하므로 소수의 이익집단들만 지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잠언 14장 28절에 기록된 통치자의 멸망인 것이고 사울왕의 몰락징조가 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17장 14-20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왕의 법규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왕을 세울때 반드시 이스라엘인(현대적으로, 경건한 기독교 형제)을 세우되, 군사력(말)을 많이 두지말고 아내들을 많이 두지말며 금은을 많이 쌓지말라 하였습니다. 인간의 기본 3대욕구가 권력욕 성욕 재물욕인데 이스라엘 왕은 이것들 3가지를 모두 절제하라는 규정이고 법규입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첫째 마병들을 많이 두는 군사력에 의존하지말고 하나님의 강하심을 신뢰하라는 것이고 둘째 아내들을 많이두지말고 일부일처로 한명의 아내만을 두는것이 덕망높은 왕으로서의 위엄 그리고 간음죄 여지를 차단하여 영예로 높임받으므로 쾌락을 사랑치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며(다윗왕과 솔로몬왕은 아내를 많이 두었지만 별로 좋지못한 역사적 사례를 남겼는데 신명기 17장 말씀에 순종하여 일부일처 하였더라면 더 좋은 명성을 남겼을수도 있습니다.) 셋째 금은을 많이 쌓지말고 금은보다 더 뛰어난 영혼의 기쁨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부유하심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네 방패요 네가 받을 지극히 큰 보상이니라."(창15:1) 하였으므로 군사력과 금은재물보다 더 뛰어난 힘과 기쁨이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리고, 왕은 성경책을 열심히 읽어서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계명들 법규들에 순종하기를 배우며 국가를 통치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정치지도자의 부도덕한 범죄는 지도자에게도 수치이지만 백성들에게도 수치가 되며 국가경쟁력도 떨어지고 국격도 떨어뜨리는 치욕스러운 일입니다. 만약 정치지도자가 감정을 절제하지않고 천박한 욕설을 대놓고 한다고 예를 들어보십시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마음이 사악한 자들은 독재자의 거친 언행을, 패기와 과단성 그리고 시원시원함(쿨함) 및 통솔력(카리스마) 지도력(리더쉽) 등등으로 억지로 미화시키거나 본인들의 성질더러움에 공감해서 아첨을 하겠지만, 그들의 숫자는 그리많지 않습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말씀을 보더라도 지극히 사악한 범죄자들의 수는 대략적으로 전체에서 약 25~30%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진노를 매우 미워하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대다수 서민들은 도덕적 역량이 뛰어난 품격있는 정치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것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국격상승의 힘이 되고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도덕한 정치독재자를 아첨하고 옹호한다는 것은, 소수의 천박하고 허영심많은 악인들과 뇌물을 받은 자들 즉 범죄자들 외에는 없습니다. 오히려 대다수 서민들은 죄많은 독재자를 부끄러워하며 혐오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상식적이고 결국 사필귀정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설교하는 잠언 말씀은 문학적 격언일 뿐만 아니라 환상계시의 예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있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역사를 봐도 말씀(율법)에 순종하면 영혼구원을 누렸고, 불순종하면 멸망하고 지식없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상계시의 예언의 교훈에 순종하면 안전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잠언 29장 18절 말씀에, 환상이 없는 곳에서는 백성이 망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행복하니라. 라는 예언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말씀 계명 법규에 순종할 수 있고 영혼구원을 받는다는 교훈입니다. 환상계시의 지혜를 깨달음으로서 예언에 경고를 받고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은 번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 선지자들을 통해 거듭 말씀을 알려주셨습니다. 즉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입니다. 이것이 국격을 높이고 민족(국가)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한 민족의 국제적인 위상도 상승시키는 원동력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과거 이스라엘 왕정시대에도 우상숭배와 음행죄로 타락의 극치에 이르자 바벨론 왕 독재자 느부갓네살이 일어나 독재기간을 겪기도 하였는데, 그래도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은 구원을 누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씀(계명)을 지키면 결코 죽지 아니한다고(영원무궁한 생명을 얻는다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으므로 이것이야말로 성도들에게 지극히 큰 보상이 됩니다. 영원천국에 입성하는 복은 의롭게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의 것입니다. 권력욕 성욕 재물욕의 노예가 되지말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천국)'에 있다는 바울서신의 교훈을 기억하여서 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 즉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을 사랑하지 말라는 요한서신의 교훈도 명심하여서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추구하는 영광스런 기독교인들로 거듭나 주 전능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행과 그분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경건한 성도들이 됩시다. 양심적이고 진실한 정의야말로 '국력'입니다.

잠21:30 어떠한 지혜나 명철이나 도모도 주를 대적할 수 없느니라.
잠21:31 전쟁의 날을 위하여 말이 예비되어도, 구원은 주께 속한 것이니라.

잠22:14 낯선 여인의 입은 깊은 구덩이라, 주께서 증오하시는 자는 거기에 빠지리라.

잠31:1 르무엘왕의 말씀들, 곧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가르친 예언이라.
잠31: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내 서원으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까?
잠31: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주지 말며, 네 행동을 왕들을 멸망시키는 데 쓰지 말라.

잠3:13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잠3: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유익이 정금보다 더 나음이라.
잠3:15 지혜는 루비보다 귀하나니, 네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으로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잠8:10 나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은을 받지 말라. 금을 택하기 보다는 지식을 택하라.
잠8:11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잠22:1 선한 이름을 택하는 것이 많은 재물을 택하는 것보다 낫고, 은총을 사랑하는 것이 은과 금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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