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영생)으로 인도하는 고난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영생)으로 인도하는 고난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마7: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짊어지며 육체의 욕구가 죽기까지 순종하는 길을 걸으며 좁은문으로 들어가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문은 좁은문이기에 대다수 사람들이 찾지 않으나 영생천국의 문이기에 반드시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세상 땅에 속한 문은 넓고 광대 광활하여 그 사망지옥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편해보이고 쉬워보이고 쾌락적으로 보이고 탐욕을 충족시킬만한 넓은문이기에 많이들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교회들 50%전후(혹은 그이상)의 현실입니다. 그만큼 신앙심이 죽어있는 교회들이 한둘이 아니라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좁은문으로 들어가기위하여 우리가 짊어져야할 십자가의 도(道)는 어떤 행실들이 있는지 봅시다.

첫째, 영생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려면 살인의 시발점이 되는 분노의 욕구를 죽여야 합니다. 분노는 미워함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쉽게 분노하지 않으려면 성경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필요에따라 분노를 안할 수는 없겠지만, 분노를 늦출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노는 영혼을 쇠퇴시키고 육체의 혈기를 마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즉, 이것은 분노가 생명을 소모시키는 성정임을 알 수 있고, 쉽게 분노하는 자는 천국못갑니다. 분노 자체가 분노하는 본인들을 지옥불로 불태우는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분노 뿐만 아니라 욕설과 조롱도 분노의 속성이 기본적으로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억제하고 오직 주님만을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청년들 보십시오. 분노참으면 그사람만 바보이며 욕설은 기본입니다. 이러한 세상이니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짊어짐을 얼마나 괴롭고 고난스럽겠습니까? 그래서 영생의 좁은문은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들어가려해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는자들이 많다고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영생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려면 혼전순결과 가정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기혼자들의 가정순결지킴은 당연한 것이고 특히, 미혼 청년들이 가장 순종하기 싫어하는 계명이 바로 이 혼전순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혼전순결을 지키겠습니까?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혼전순결을 지킵니다. 순결한 성적 윤리가 없으면 그 교회는 이미 명이 다한 죽은교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행은 우상숭배의 첩경이며 그야말로 소돔과 고모라같은 음란한 '사탄의 회'는 현 대한민국 개신교 교회들 거의 50%전후(혹은 더많은 다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혼전성관계와 불륜간통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므로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침상을 더럽히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계명의 말씀을 비웃고 멸시하며 조롱하는 교회들이 적지않으며 오히려 많지 않습니까? 교회들 분위기상 '혼전순결교리'는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고 청년 신도들 눈치보는 목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목사들은 목사자격도없고 그냥 사기치며 헌금으로 돈잔치함에 혈안이 된 종교지도자들일 뿐입니다.

셋째, 영생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려면 도둑질이나 착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재물이나 기타 소유등에 애착을 두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도둑질 착취는 재물에 대한 탐욕에서 나옵니다. 특히 성경 기록에 의하면 어느 부자 청년 역시 모세의 십계명을 다 지킨 걸로 자부했는데 부자라서 돈과 재물에 애착을 두어 그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기 싫어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그만두고 슬퍼하며 자기 길을 갔습니다. 계명들을 지킨것이 겉으로만 지켰지 마음 속 중심은 탐욕이 가득했던 것입니다. 어차피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헛된 소유입니다. 그래서 잠언 말씀에도 '부자'가 되려고 수고하지 말라 하였고 재물은 독수리처럼 날아가는(증발되는) 즉 허망한 것이라는 말씀도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말고 항상 있는 영존하는 양식(영생의 말씀; 생명의 빵과 포도주이신 그리스도 자신)을 위하여 수고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물론, 육체는 며칠뒤 혹은 몇주뒤에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해서 육체의 식욕을 채워야 생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은 영적 양식인 영생의 말씀 즉 그리스도의 양식을 먹어야 영혼이 삽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재물, 음식)에 소망두지말고 오직 영생의 양식이자 영생의 보물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고 갈망해야 영혼구원과 영생천국을 보상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 영생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려면 거짓증언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증언 하는 자들은 속임수로 자기 유익을 챙기는 범죄인데, 거짓증언하는 범죄자들은 이미 일상 자체가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마귀의 본성이라 말할 수 있고 마귀는 진리를 모방할 뿐 진리가 없으므로 거짓말쟁이며, 특히 마귀의 자녀들이 거짓말을 말할때 마귀의 본능에 따라 말한 것입니다. 마귀의 본질이 거짓말덩어리이고 탐욕덩어리입니다. 그래서 거짓증언과 살인과 간음과 음행과 도둑질과 착취와 탐욕으로 가득한 대적자가 바로 마귀 사탄이라 불리는 뱀(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거짓증언은 마귀의 본질인 속임수이므로, 우리 성도들은 거짓말을 더욱 미워해야 합니다. 특히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는 거짓말은 아예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마치 비뚤어진 속임수의 저울과 같으므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하고는 거리가 먼 불의하고 사악한 어리석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거짓말 속임수를 지혜로 보겠지만 그것은 간교한 어리석음일 뿐이고,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간계와 교활함을 다 아시기 때문에, 진실하심과 강력하신 권능으로 마귀의 계략을 무너뜨리십니다. 마음에 교활함이 없고 계명들을 지키는 진실한 성도들이 결국 승리합니다.

다섯째, 영생의 좁은문으로 들어가려면 이웃의 소유에 탐욕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간음하지말라는 계명과 도둑질하지말라는 계명이 복합적으로 섞인 계명입니다만, 마음 속 탐욕에 대한 경계를 교훈하는 계명이라고 봅니다. 이 탐욕이란, 하나님보다 물질적 소유를 더 사랑하는 '우상숭배'이기도 더욱 그렇습니다.(골3:5) 성경속 어느 부자 청년도 재물에 대한 탐욕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그만두었으므로 삼가 탐욕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소유가 많아도, 영혼구원을 받지못하면 헛되고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적 풍요로 인하여 영혼엔 메마르고 쇠약하며 육욕엔 살찌고 풍요로우면 이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그러나, 신앙심의 부요함으로 영혼이 풍요로우면, 경제적으로 가난하든 부요하든 축복이 될 것이며 특히 어느정도 가난한 정도를 유지할때 더 축복이 될 것입니다. 왜냐면, 부자라면 돈에 애착을 두기에 신앙심에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탐욕을 부리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결혼한 기혼자들은 이웃의 아내를 보고 음란한 탐욕을 품어선 안되며, 교회다니는 미혼청년들은 가급적 빨리 결혼해서 음행을 피해야 영혼이 살고 구원을 받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문은 계명들을 지켜야 입성할 수 있습니다. 즉, 계명들이란 우리 가까이에 있고 성경말씀에 기록된대로 있습니다. 즉 살인하지말라, 간음(음행)하지말라, 도둑질(착취)하지말라, 거짓증언하지말라, 탐내지말라 입니다. 이 계명들을 성령으로 순종하는 성도들만이 좁은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알면서도 잘 안되는 말씀순종이라고들 많이 말하는데, 하나님께 온전히 소망을 두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음(신앙심)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적은 상태에서 적은 힘으로 순종하려면 괴롭게 고난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거짓성도들이 말씀순종을 내팽개치고 매주마다 죄를 짓습니다. 심지어는 개신교인들중에 죄 안짓고 사는 신도들이 어딨냐며 대놓고 조롱과 분노를 격발하기도 합니다. 그정도로 개신교는 썩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교회다니는 성도들은 여러분들이 다니는 교회가 얼마나 썩어가고 부패가 진행중인지 잘 점검한뒤에 부도덕한 교회이거든 당장 출애굽(exodus)해야 영혼이 살고 구원을 받습니다. 교회 목사가 영혼구원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목자장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성도들의 영혼구원의 열쇠를 쥐고 계시기 때문에 영생으로 인도하는 좁은문은 오직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여 계명들을 지키는 성도들만이 입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마7:16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니, 사람이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느니라.
마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9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서 불에 던져지리라.
마7: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들을 보고 나무들을 알게 되리라.
마7:21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마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움 속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빛 가운데서 말하고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전파하라.
마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 분을 두려워하라.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 없이는 그 중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10:30 그러나 너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어 두셨나니
마10:31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계1:17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려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계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 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