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사복음서

기독찬양가 -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천국복음.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1. 09:26
반응형
기독찬양가 -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천국복음.

[요한복음 1:1-18]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더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그 빛이 아니요 그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보내어진 자더라.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되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분에 대해 증언하며 외쳐 이르되, 내가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신 것은 그분께서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라, 하며 언급한 분이 곧 이분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분의 충만하심에서 받았으매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니
이는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으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왔기 때문이라.
어느 때나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말씀이 계셨다는 것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성품을 잘 표현한 구절이며 또한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한 것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성품을 잘 표현한 것으로서, 하나님과 하나이신 분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위로자 성령이 삼위일체로서 '한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즉 삼위일체는 아버지 아들 성령님이 한 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세 분이 하나이며 삼위가 합쳐서 유일하신 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자라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는 성경구절은 골1:15-18,계3:14 등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하나님과 하나이시며(아버지 품에 계신 독생하신 분), 또한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만들어졌으므로(사탄도 피조물임.), 롬9:5에 기록된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토록 찬송받으실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참 빛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생명의 빛은 활동력과 지혜와 힘을 상징합니다.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을 비추신다고 하였는데 이 은혜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23장 1절 말씀에,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양떼같은 성도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영적 생수와 영적 양식을 먹이십니다.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는 자(믿음의 힘으로 계명들에 순종함으로 믿음의 결실을 맺는 자)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거듭난) 자들로서 복음으로 낳아진 영적 아들들을 뜻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로서 천사들과 같습니다.(시82:6,요10:34-3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 하였습니다. 즉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의미하는 것이고(마1:23), 이것을 다시 풀어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성도들과 같이 계신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로서의 영광이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성도들에게 충만한 기쁨을 줍니다. 모세율법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기 때문입니다. 침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에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그분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침례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분을 증언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라 하였는데, 이는 영적 은혜를 의미합니다. 물질적인 은혜보다 더 뛰어난 영적 선물 즉 성령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충만하게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골2:3) 모세율법지식과 철학과 초등학문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는 학문적인 지식을 뛰어넘는 분별과 지혜와 총명이 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율법은 장차 다가올 좋은 것의 그림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진리의 복음의 예표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문자적인 지식이 아닌, 마음판에 새겨진 성령의 지혜로 확실한 진리를 알게되므로, 이 은혜로운 진리로 인하여 영혼의 기쁨과 자유를 얻게되는 것입니다. 문자는 생명이 없고 아무 유익이 없으나, 마음판에 새겨진 성령은 생명을 주며, 은혜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성도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분 안에 은혜로운 진리의 보물이 들어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안에 숨겨진 보물을 캐낸 성도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교회는, 세상 정욕들을 다 내려놓고 더 좋은 소망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를 사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에 보면, 어느때나 하나님을 못봤다고 하였습니다.(요일4:12) 이는 하나님께서는 육체가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은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안에 신격충만으로 거함으로서, 그분의 신적 성품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때에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다 한 성경 기록이 성취가 될 것입니다.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추구하여 그분의 신적 성품의 사랑안에 참여함으로서 좋은 소망 참된 소망 썩지않는 소망 영존하는 소망을 얻고, 또한 보상으로 천국유업을 상속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기를 원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이시고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지혜를 바라는 자들도 계명들을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법을 지키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기 때문입니다.(잠28:7), 하나님의 성령은 계명들을 지켜 행하는 성도들 안에 거하며 그들이 영적 소망 신령한 소욕을 사모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은 모세율법으로도 능히 알 수 없는 베일 속 신비의 하나님을 이스라엘에게 계시하기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심은 참으로 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므로 신비 중의 신비로 볼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물론 그 중심은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와 성경예언들의 성취가 있겠지요. 어쨌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계22:13),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되시는 것(요1:29)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찾아오셨다는 기쁜 소식이요,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 이방인 즉 모든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요3:16)이 그분의 은혜요 또한 진리의 복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