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모세오경

요셉지파 - 장자권을 얻으려면 순결한 믿음을 지켜라.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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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지파 - 장자권을 얻으려면 순결한 믿음을 지켜라.

[창세기 49:22-26]
요셉은 열매가 많은 가지 곧 샘 옆의 열매가 많은 가지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 담을 넘는도다.
활 쏘는 자들이 그를 심히 괴롭게 하고 그를 쏘며 그를 미워하였으나
그의 활이 강하고 그의 손의 팔이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강하게 되었나니 (거기서부터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는도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너를 도우실 것이요, 또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네게 복을 주시되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 놓인 깊음의 복과 젖가슴의 복과 태의 복을 주시리로다.
네 아버지의 복들이 내 조상들의 복들보다 나아서 영존하는 산들의 가장 먼 경계에까지 이르렀도다. 이 복들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임하며 자기 형제들로부터 구별된 자의 머리에 있는 관 위에 임하리로다.

야곱이 예언한 요셉지파의 축복입니다.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한 10명의 족장들 곧 요셉의 형들을 활쏘는 자들로 비유하였습니다. 이것을 좀 더 깊은 영적 비유로 본다면, 에서(Esau)나 니므롯 같이 세상에서 출세하고 명성을 얻는 영웅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하며 괴롭게 하였으나, 요셉은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전능자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 곧 강하신 하나님의 강력하신 힘에 의하여 굳세었던 것입니다. 요셉에게서부터 나오는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요10:14), 이스라엘의 돌 역시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고전10:4)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들(하나님의 자녀들)에겐 생수가 나오는 반석이 되시며 마귀의 자녀들에겐 걸림돌이 됩니다.(사28:16,롬9:33) 요셉은 유다와 함께 여러모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장자권의 축복을 비롯하여 가장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형제들로부터 구별된 자의 머리에 있는 관 위에 임하는 이 축복은 장자권의 복이요, 또한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왕권/제사장권이 이 요셉의 장자권의 영적의미입니다. 구약시대에 징자권인 육적장자권은 요셉지파의 것이나, 신약시대에 장자권인 영적장자권은 유다지파의 것으로서 곧 왕통지파가 됩니다. 유다와 요셉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상징하는 계시인데, 특히 요셉의 순결은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좋은 교훈이 됩니다. 능력이 탁월한 르우벤도 능력이 뛰어난 유다도 음란한 정욕에 약하였고, 오히려 야곱의 노년에 태어난 늦둥이 요셉이 정욕에 있어 용감하고 강하게 처신하였던 것입니다. 고대 역사적 용사들을 보면 아무리 힘쎄고 전쟁을 잘하는 용사들이라도 미인계에 유혹받아 패망한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미인계로 영웅들을 무너뜨린 계략은 삼국지 등의 고대역사소설 이외에 성경에도 나오는데 발람의 미인계는 아주 유명한 교훈이죠. 발람이 모압 여인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하여 우상숭배로 타락시키는 것 말입니다. 그러므로, 음란한 성관계는 곧 우상숭배로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버가모 교회 편지는 발람의 미인계 사건에 대한 교훈을 다시한번 회상시켜 주며 지혜의 교훈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바알숭배 예배행위가 바로 음란한 성관계이므로, 성도들은 이 점 명심하여 음란한 성관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믿었다가 타락하여 담대하게 죄를 짓는 자들은 회개가 불가능함이 히브리서에 나오지 않습니까?

[히브리서 6:4-8]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
자기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땅을 가는 자들에게 합당한 채소를 내는 땅은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니와
가시와 찔레를 내는 것은 버려지고 저주함에 가까워서 마지막에는 그것이 불살라지리라.
[히브리서 10:26-29]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불 같은 격노와 심판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례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육욕과 정욕으로 꾀어 유혹하는 거짓대언자들을 조심하여야 되는것입니다. 특히 미혼청년크리스챤들은 결혼 전 순결을 반드시 지켜서 장자권(왕권/제사장권)을 쟁취하십시요. 요셉이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와 건전한 행실로 음란의 유혹을 피하여 순결을 지킨 것에 대하여는 창세기 39장 8-10절 말씀에, 그가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보소서, 나의 주인이 집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며 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내 손에 맡겼은즉 이 집에는 나보다 더 큰 자가 없으며 주인이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니라. 그녀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하였으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옆에 눕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처럼 순결을 지킴으로 음란을 피하면 이기는 것이고, 유혹받을때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피하면 이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어떤 음란거리도 다 버리는 것이 음란의 유혹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악(惡)은 모든 모양이라도 삼가고 피하는 것이 경건에 유익합니다.(살전5:22) 게다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요셉처럼 자기 자신을 순결하게 지킴으로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1장 27절 말씀에, 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지 않은 신앙심은 이것이니 즉 고난 중에 있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과부들을 돌아보고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더럽혀지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라고 한 것처럼 요셉을 비롯한 모든 신실한 크리스챤들의 신앙심이 그러하며, 또 요한일서 5장 18절 말씀에,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들모두 요셉처럼 순결한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로 인하여 고난과 역경과 누명과 수치를 당하였으나, 그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 겪는 신앙의 단련이기에 정의를 위한 고난을 받으나 형통하였고 주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감옥에서 형통하며 또 결국 이집트(애굽)왕의 꿈풀이 사건으로 인하여 풀려나고 총리로 출세합니다. 요셉의 지혜는 이집트 지혜자들의 지혜를 능가하였죠. 이러한 요셉의 여정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핍박함과 요셉의 길을 인도하신 분이 주권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성경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성도들이 할 일은, 세상 권력자들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배우는 일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열쇠와 사망의 열쇠를 가지셨기 때문입니다.(계1:18) 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서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법도를 배우는 일입니다. 또한 이것이 성도들에게 방패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즉, 이집트(애굽)로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생명이 된다는 교훈이 진리입니다. 출애굽한 성도들이 들어갈 곳은 하늘 예루살렘(히12장) 즉, 새 예루살렘(계21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땅의 물질에 애착을 두지말고 오직 하늘보화 천국보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십니다. 즉, 방패와 지극히 큰 보상이 되어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가장 큰 복이이시며 복의 근원이십니다.(창15:1)

요셉처럼 장자권을 얻으려면 순결한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혼전순결' 즉 '결혼전 순결'은 여러번 강조하더라도 청년크리스챤들의 믿음생활에 큰 유익이라 생각합니다. 르우벤은 본래 장자권 지파였으나, 야곱의 첩 빌하와 간음함으로 더럽혀서 장자권 자격이 박탈되었으며, 유다도 정욕에 약하여 며느리 다말과 간음하여 수치를 당하였습니다. 잠언 6장 32-33절 말씀에, 그러나 누구든지 여자와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부족한 자니라. 그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망하게 하며 상처와 불명예를 얻고 자기의 치욕을 씻지 못하리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통치자가 유다후손으로부터 나왔으나, 장자권은 요셉의 것이었습니다. 구약시대 장자권은 요셉지파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순결은 구약외경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요셉의 증언'이라는 외경내용을 보면 '순결'이 강조되었고 특히 순결을 사랑하시는 주께서는 겸손하고 용기있게 순결과 순수를 추구하는 자에게 임하신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약시대 영적장자권은 왕권과 제사장권의 복인데, 이 복을 받으려면 왜 음란한 성관계를 반드시 피하여야 되냐면, 히브리서 12장 16-17절 말씀에, 이것은 음행하는 자(르우벤 등..)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Esau)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 뒤에 그가 복을 상속받고자 하였으되 거절당하였으니 그가 눈물을 흘리고 염려하며 뜻을 돌릴 곳을 구하였으나 그것을 찾지 못하였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혼전순결을 버리는 악인들과 음란방탕한 성관계로 비뚤어진 쾌락을 즐기는 범죄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눈몰과 애곡과 통곡으로 수치와 치욕을 당하고 큰 슬픔을 겪게 됩니다.

요셉은 음란을 멀리하고 순결을 지켜 르우벤의 장자권을 쟁취하였던 것입니다. 유다도 정욕에 약하였고, 특히 르우벤이 야곱의 첩 빌하와 음란한 성관계를 저질러 장자권 자격이 박탈당한 것은 많은 청년 크리스챤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큰 교훈이며 영적 교훈입니다. 결혼질서의 순결은 하나님의 사랑의 본 성품으로서 거룩하고 흠없는 온전한 성품이요, 음란방탕한 성관계는 마귀의 탐욕스럽고 시기심으로 가득하여 불타서 그을려진 폐물 즉 쇠퇴하여 타락한 성품으로서 저급한 성품입니다. 바알우상에게 행하는 예배가 음란한 성관계인 것과 민수기 말씀에, 발람의 미인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아 모압여인들과 간음함으로 우상숭배에 빠진 것을 보면, 젊은 성도들이 가장 경계하여야 될 죄악이 음란한 성관계의 죄악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권고하였던 것입니다.(딤후2:22) 물론 나이든 성도들도 경계하여야 할 죄악이 음란한 성관계입니다. 모세의 십계명 중 7번째 계명에 기록된바, 간음하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출20:14) 그리고, 신약성경을 읽어보면 바울이 교회들에게 가장 많이 책망하고 훈계하고 꾸짖은 죄가 '음란죄' 였습니다.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갈라디아서 5:19-21]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3-12]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한 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주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입증하라.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한 중에 행하는 그것들은 말하는 것조차 수치니라.

[골로새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순결한 결혼의 가르침을 직접적으로 훈계한 히13:4 말씀.>
[히브리서 13:4]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라오디게아 교회 주(註): 음행은 결혼 전 성관계를 의미하며, 간음은 결혼 후 아내 이외에 여자들과의 난잡한 성관계를 의미합니다.

목회자들은 청년들에게 혼전순결을 설교하려거든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을 인용하여 훈계하십시요.

음란한 성관계를 즐긴 범죄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음란의 죄값의 몫과 함께 유황불못에 던져짐으로 2배의 보응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나님께서 엄벌하신 음란방탕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 음란한 성관계를 즐기다가 활활 불타는 지옥불에 던져진 성경역사.>>>>
[창세기 19:24]
주께서 하늘에서 주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창세기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 보라,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
[베드로후서 2:6]
소돔과 고모라의 도시들을 뒤엎으심으로 정죄하사 재가 되게 하여 그 뒤에 경건치 아니하게 살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으며
[유다서 1: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임.>>
[요한일서 2:15-17]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음란한 생각을 특히 물리치셔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22]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베드로전서 2:11]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전도서 2:1]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자, 이제 내가 너를 희락으로 시험할 터인즉 쾌락을 즐기라, 하였으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잠언 31: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시편 119:9]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장자권의 자격은 순결한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얻으며, 음란한 성관계로 더럽히면 순결한 자들에게 장자권이 넘어간다는 교훈의 성경말씀.>
[역대상 5:1-2]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가 그의 형제들보다 우세하였고 우두머리 치리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권은 요셉의 것이더라.)
라오디게아 교회 주(註): 르우벤은 야곱의 첩 빌하의 간음하여 장자권을 잃었고, 유다는 며느리 다말과 간통하여 수치를 당하였으며,
요셉은 오직 순결한 믿음을 지키고 음란한 성관계의 유혹도 피하여 결혼전 순결을 지켰으며
정의를 위한 고난과 누명과 역경으로 믿음단련받았으므로 요셉에게 장자권이 돌아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두 음란의 유혹을 조심하여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하지말고 여자는 남자를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왕권의 복과 제사장권의 복 즉 영적장자권의 복을 받고 싶은 청년들은 모두 혼전순결을 지키셔서 장자권을 쟁취하십시요. 지금같은 죄의 시대에 음란죄를 짓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짓거리이며 지옥불에 던져질 행동입니다. 믿었다가 타락한 자들은 회개할 수 없다는 히브리서 말씀을 기억하셔서 주 두려워하는 지혜를 배우십시요. 음란방탕한 자들에게 회개란 매우 어렵고(쾌락에 빠져 사망권세에 속함), 믿었다가 타락한 자들은 회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말라고 반복적으로 훈계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1절 말씀에,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두며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게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둘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들은 꾸준히 선을 행함으로 단련시켜 나감으로 그 길이 즐거움이 되어 전진하면서 아름다운 결실의 수확물로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고, 마귀의 자녀들도 회개할 수 없게 되어 계속 돈을 탐함과 쾌락과 욕망과 사악한 시기심에 빠져 포도송이 열매들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지금같은 죄의 시대에 죄를 짓는 것은 마귀의 자녀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 말씀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으면 행위에 따른 몫과 함께 지옥유황불못 심판까지 더하여져 2배로 보응을 받으니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크리스챤들은 죄를 짓고 말고 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계명들을 지켜 행하십시요. 이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에 있다고 요한계시록 14장 말씀에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킴으로서 그리스도인들로 구원의 결실이 드러나야 합니다. 즉, 죄를 짓지 않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경건한 신앙심이 있는 크리스챤들은 성결과 순결과 절제력과 인내력과 온유함과 겸손함 등 온갖 좋은 덕(德)과 은총으로 무장하였으므로 죄를 짓지 않고 오직 믿음과 사랑과 권능과 힘으로 충만하나, 마귀의 자녀들은 위선을 행하며 간교한 지혜로 속이고 돈에 대한 탐욕과 음란방탕한 성관계와 교만과 진노와 거친 막말로 악한 열매들을 맺음으로 타락의 길로 빠집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인간을 타락시켜 멸망케하는 대표적 3대요소는 돈..권력..문란난잡한 성관계.. 이3가지였습니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골3:5) 그러나 생명을 소망하는 자들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순결한 믿음을 지키고 특히 순결한 결혼질서를 지키도록 하십시요. 결혼질서를 어지럽힌 방탕한 국가들이 어떻게 심판받았는지 성경책과 고대역사책들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즉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음란방탕함이 있었으며, 로마의 멸망에도 성적부도덕(음란)이 있었습니다. 의로운 자들을 시험에서 건지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십시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열쇠와 사망열쇠를 가지셨기 때문에 성도들을 멸망으로부터 건져주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노아때 8명 구원받고 롯때 3명 구출받을 것을 교훈으로 삼으며 말세에 구원받는 자가 적다는 교훈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도록 힘써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문으로 인도받아야 합니다.

요셉의 순결한 행실은 믿음의 본이 되었으며, 장자권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함으로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요셉처럼 행실이 더럽혀지지않은 의로운 자들은 큰 보상을 얻습니다. 의롭게 행함으로 천국유업과 영적장자권(왕권과 제사장권) 모두 받으십시요.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한 장자권의 영적장자권인 왕권과 제사장권은 혼전순결을 지키고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않으며 돈에 애착을 두지않고 세속된 더러움으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순결한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시편 119장 1절 말씀에,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라고 하였고, 잠언 11장 18절 말씀에,사악한 자는 속이는 일을 행하나 의를 뿌리는 자에게는 확실한 보상이 있으리로다. 라고 하였으며, 잠언 13장 13절 말씀에,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라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말씀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순결한 신앙심을 지키고 인내로 꾸준히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이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입니다.


[펌] 이스라엘 11번째 지파 요셉의 증언.(구약외경)

인터넷 검색하다가 퍼온 글입니다.

정경이 아닌 외경이므로 성경진리를 왜곡 및 가감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나,
순결한 믿음의 교훈으로서는 분별하여 참고할만 합니다.
주께서 순결한 성도안에 머문다는 글과 '순결'을 강조한 것을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단어풀이: 파라오왕-바로왕 / 포티파르-보디발 / 벨리아르-벨리알(=마귀->고후6:15)


11. 요셉의 증언

순결에 관하여
요셉이 열 번 유혹을 받는다
제2장
1. 파라오 왕의 친위대 대장 포티파르가 그의 집안일을 모두 나에게 맡겼다. 나는 수치를 모르는 그의 아내의 끈질긴 유혹을 극복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 조상의 하느님이 그 욕정으로부터 나를 구해주었다.
2. 나는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조롱을 당했다.
3. 그러나 주님은 간수가 나를 동정하도록 만들었다.
4. 그는 자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암흑 또는 감옥에 갇혀 있거나 고통과 가난을 당할 때라도 결코 저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5. 주님은 사람처럼 수치를 당하지도 않고 두려움도 모르며, 연약하지도 않고 쉽사리 굴복당하지도 않는다.
6. 영혼의 상태를 잠시 시험하기 위해서 거리를 두기는 하지만, 그는 어느 곳에서나 가까이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로한다.
7. 나는 열번이나 유혹을 받았으나 끝까지 참고 견디어서 주님의 인정을 받았다. 인내는 가장 우수한 약이고, 용기는 탁월한 선물을 우리에게 많이 주기 때문이다.
주인의 아내인 세토가 요셉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제3장
1. 그 이집트 여자는 얼마나 자주 나를 죽이겠다고 위협했던가! 자기와 성교하기를 내가 거절했을 때, 그녀는 얼마나 자주 나를 처벌하고, 다시 불러서 위협을 거듭했던가!
2. 그녀는 내가 자기 말을 들어서 몸을 허락한다면, 자기 주인으로 삼고 모든 재산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3. 그러나 나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내 방으로 가서 기도했다.
4. 그리고 7년 동안 나는 단식했다. 그러나 나는 안색이 아주 좋았다. 왜냐하면 단식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건강을 주기 때문이다.
5. 주인이 출장갔을 대에는 나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고, 3일치 음식을 모두 가난한 사람과 병자에게 주었다.
6.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님을 찾고, 그 멤피스 출신의 이집트 여자를 위해서 기도했다. 그녀는 밤에도 나를 찾아와서 졸라댔기 때문이다.
7. 처음에는 그녀가 아들이 없어서 나를 아들처럼 대했다.
8. 그래서 아들처럼 나를 껴안았는데, 나는 그 속셈을 몰랐다. 드디어 그녀가 내게 간음을 하도록 유인했다.

이집트 여자가 남편을 죽이겠다고 말한다
제5장
1. 한번은 그녀가 "네가 간통을 하고 싶지 않다면, 내가 남편을 죽이고 너를 합법적인 남편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 그 말을 듣고 나는 옷을 찢으며 "여인이여, 주님을 두려워하여 이런 사악한 짓은 하지 마시오. 그런 일을 한다면 나는 모든 사람에게 알릴 것이고, 당신은 파멸할 것이오"라고 대답했다.
3. 그녀는 겁에 질려서 자기의 사악한 계획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4. 그리고 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온갖 좋은 선물을 보냈다.
제7장
3. 그녀는 내가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우물에 빠지거나 절벽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겠다고 말했다.
4. 나는 벨리아르(사탄)가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고 보고, 주님에게 기도했다.
5. 그리고 그녀에게 "왜 죄에 눈이 멀어서 그렇게 괴로워하는 거요? 세토여, 당신이 자살한다면, 당신의 경쟁자인 첩이 당신 자녀들을 학대하고 당신에 관한 기억을 지상에서 모조리 없애버릴 거요"라고 말했다.
6. 그녀는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의 생명과 자녀들에 관해서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목적을 달성할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7. 그러나 그녀는 내가 그녀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요셉이 감옥에 갇힌다

제8장
2. 드디어 그녀가 자기와 성교를 하러 가자고 하면서 내 옷을 잡아끌었다.
3. 그녀가 미친 듯이 잡아끌었기 때문에 나는 알몸으로 달아났다.
4. 그녀가 주인에게 나를 무고했다. 포티파르는 나를 가두었다가 다음날 매질을 한 뒤에 왕의 감옥으로 보냈다.
5. 내가 감옥에 갇치자, 그녀는 엎드려서 비탄에 잠겼다. 그녀는 나에 관해서 소식을 들었다. 나는 비록 어두운 감옥에 갇혔지만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 기뻐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드디어 그 이집트 여자에게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주님은 순결한 사람 안에서 머문다

제10장
1. 그러므로 너희는 기도와 단식을 동반한 용기가 위대한 일들을 이룩한다는 것을 보았다.
2. 너희도 용기와 겸손한 마음으로 순결과 순수성을 지키려고 한다면, 순결을 사랑하는 주님이 너희 안에 머물 것이다.
3. 시기, 노예 상태, 비방, 감옥에 갇히는 일을 당한다 해도, 순결을 사랑하기 때문에 순결한 사람 안에서 머무는 주님은, 나에게 베풀어주신 것처럼 그를 모든 악에서 구하고, 그를 높이 올려준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요셉의 표적, 요셉과 예수 그리스도의 공통점.>
1. 아버지로부터 사랑받는 아들.

[창세기 37:3]
이제 이스라엘이 자기의 모든 자식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이기 때문이더라. 그가 요셉을 위하여 채색 옷을 지었더라.
[마태복음 3:17]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 미움받고 배척받음.
[창세기 37:4-5]
그의 형제들은 자기들의 아버지가 그의 모든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평안하게 말도 할 수 없었더라.
요셉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요한복음 15:25]
그러나 이것이 일어난 것은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바,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나이다, 한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니라.

3. 환영받지 못함.

[창세기 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를 통치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지배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라.
[누가복음 19:14]
그런데 그의 국민들은 그를 미워하고 그가 간 뒤에 소식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4. 은 수십개에 팔림.
[창세기 37:28]
그때에 미디안 족속 상인들이 거기를 지나가므로 그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 은 스무 개를 받고 이스마엘 족속에게 요셉을 파니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이집트로 갔더라.
[마태복음 27:3-4]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기고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5. 무죄한 자로서 죄인 2명과 같이 고난을 겪음. (죄인1명은 구원 죄인1명은 사망)
[창세기 40장]
1 이 일들 후에 이집트 왕의 잔 맡은 자와 빵 굽는 자가 자기들의 주(主) 이집트 왕에게 실수를 범하매
2 파라오가 자기 관리들 중의 두 사람 곧 잔 맡은 자들의 우두머리와 빵 굽는 자들의 우두머리에게 노하고
3 그들을 호위대장의 집에 감금하여 감옥에 두었는데 그곳은 요셉을 묶어 둔 곳이더라.
4 호위대장이 요셉에게 명하여 그들과 함께 있도록 하매 그가 그들을 섬기더라. 그들이 한동안 감금되어 있더라.
5 감옥에 묶여 있던 이집트 왕의 잔 맡은 자와 빵 굽는 자가 다 꿈을 꾸되 각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각각의 꿈 해석대로 꿈을 꾸었더라.
6 아침에 요셉이 그들에게 들어가 그들을 보았는데, 보라, 그들이 슬퍼하므로
7 그가 자기 주인의 집에 감금되어 자기와 함께 거하던 파라오의 관리들에게 물어 이르되, 어찌하여 오늘은 당신들이 그리 슬퍼 보이나이까? 하매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할 자가 없도다, 하거늘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속한 일이 아니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그 꿈들을 고하소서, 하니라.
9 잔 맡은 우두머리가 자기 꿈을 요셉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라, 내 꿈에 포도나무가 내 앞에 있었는데
10 그 포도나무에 가지 세 개가 있고 마치 싹이 나서 꽃이 피어 그 송이들이 익은 포도를 내는 것 같았노라.
11 내 손에 파라오의 잔이 있기에 내가 포도들을 따고 파라오의 잔에 그것들을 짜서 그 잔을 파라오의 손에 드렸노라, 하니라.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꿈의 해석은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니이다.
13 그런데 사흘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들어 올리고 당신의 자리에 당신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예전에 그의 잔 맡은 자였을 때에 하던 것 같이 파라오의 잔을 그의 손에 건네주게 되리이다.
14 오직 당신이 잘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원하건대 내게 친절을 베푸사 내 일을 파라오께 고하고 이 집에서 나를 빼내 주소서.
15 나는 참으로 히브리 사람들의 땅에서 몰래 끌려온 자로서 여기서도 그들이 나를 옥에 가둘 일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16 빵 굽는 우두머리가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을 꾸었는데, 보라, 흰 바구니 세 개가 내 머리에 있었고
17 맨 위에 있는 바구니에는 파라오를 위하여 만든 온갖 구운 음식이 있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바구니에서 그것들을 먹었노라, 하니라.
18 요셉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 꿈의 해석은 이러하니 세 바구니는 사흘이니이다.
19 그런데 사흘 안에 파라오가 당신의 머리를 들어 올려 끊고 당신을 나무에 매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살을 뜯어 먹으리이다, 하니라.
20 사흘째 되는 날은 파라오의 생일이더라. 그가 자기의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자기 신하들 중에서 잔 맡은 우두머리와 빵 굽는 우두머리의 머리를 들어 올리니라.
21 파라오가 잔 맡은 우두머리를 잔을 맡는 그의 직책에 회복시키매 그가 파라오의 손에 잔을 주었으나
22 빵 굽는 우두머리는 나무에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한 것과 같았더라.
23 그러나 잔 맡은 우두머리는 요셉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를 잊었더라.
[누가복음 23:33-43]
그들이 갈보리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 범죄자들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의 옷을 나누어 제비를 뽑고
백성은 서서 지켜보는데 치리자들도 그들과 함께 그분을 비웃으며 이르되, 그가 남들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그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 곧 그리스도이면 자기도 구원할 것이라, 하더라.
또 군사들도 그분을 조롱하면서 그분께 나아와 식초를 바치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들의 왕이거든 네 자신을 구원하라, 하더라.
그분 위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이라 쓴 글도 있더라.
매달린 범죄자 중의 하나는 그분을 욕하며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이거든 네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다른 하나는 되받아서 그를 꾸짖으며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합당한 보응을 받으니 참으로 공정하게 정죄를 받거니와 이 사람은 아무 잘못도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6. 지옥(감옥) 권세를 이기고 부활(석방)하여 권능자로서 세워짐.
[시편 105:17-22]
그분께서 한 사람을 그들보다 앞서 보내셨으니 곧 요셉이라. 그가 종으로 팔렸도다.
그들이 그의 발을 족쇄로 상하게 하고 그를 쇠 안에 넣어 두되
그분의 말씀이 임하기까지 그리하였도다. 주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하였으니 곧 그 백성의 치리자가 그를 놓아 자유로이 가게 하며
그를 자기 집의 주(主)로 삼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관리하는 자로 삼아
그가 기뻐하는 대로 자기의 통치자들을 속박하며 자기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마태복음 28: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

7. 온 땅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권.
[창세기 41:43]
자기가 소유한 둘째 병거에 그를 타게 하매 그들이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무릎을 꿇고 절하라, 하더라. 파라오가 요셉을 온 이집트 땅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더라.
[창세기 49:22-26]
요셉은 열매가 많은 가지 곧 샘 옆의 열매가 많은 가지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 담을 넘는도다.
활 쏘는 자들이 그를 심히 괴롭게 하고 그를 쏘며 그를 미워하였으나
그의 활이 강하고 그의 손의 팔이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강하게 되었나니 (거기서부터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는도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너를 도우실 것이요, 또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네게 복을 주시되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 놓인 깊음의 복과 젖가슴의 복과 태의 복을 주시리로다.
네 아버지의 복들이 내 조상들의 복들보다 나아서 영존하는 산들의 가장 먼 경계에까지 이르렀도다. 이 복들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임하며 자기 형제들로부터 구별된 자의 머리에 있는 관 위에 임하리로다.
[요한계시록 17: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9:15-16]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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