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모세오경

유다지파 - 왕통지파,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파.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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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지파 - 왕통지파,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파.

[창세기 49:8-12]
유다야, 너는 네 형제들이 찬양할 자니라. 네 손이 네 원수들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자식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그가 자기의 어린 수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자기의 나귀 새끼를 좋은 포도나무에 매리니 그가 자기 옷을 포도즙에 빨며 자기 의복을 포도의 피에 빨았도다.
그의 눈은 포도즙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유다 이름이 '여호와를 찬양하라' 라는 의미입니다. 유다지파 혈통 가문의 이스라엘 왕 다윗도 달콤한 시편으로 주찬양의 지혜를 가르쳤고,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권능을 많이 노래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지파의 사자(Lion)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계5:5) 처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하심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는데, 주께서는 육적인 절차로는 다윗의 자손이시나, 영적인 본 성품으로서는 다윗의 뿌리(계22:16)이십니다. 여기서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왕임을 알 수 있고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를 모두 창조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그분께서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신 분(계3:14)이심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력을 발휘하여 모든 것을 창조하시되 심지어는 사탄까지 창조하신 것입니다. 사탄을 창조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모든 것을 알고계시며 성경예언대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고 사탄권세를 이기셨으며 장사하신지 3일만에 권능있게 부활하심으로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말씀성취하시고 천지권세를 모두 거머쥐셔서 이제는 심판날을 기다리시며 사악한 자들에게 집행할 심판을 기다리시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성도들이 부르게 될 노래가 주찬양의 지혜입니다.

특히, 창세기 49장 9절 말씀에 유다는 사자 새끼라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다지파의 사자(Lion)이심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계5:5) 사자는 정글의 짐승들을 지배하는 왕이라 할 정도로, 위엄이 있습니다. 특히, 잠언말씀에도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자는 용맹과 힘과 위엄과 투지를 상징하며 의인들은 세상 정복자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는 메시아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메시아가 오실 때까지 라는 것입니다. 복음서에 보면, 메시아께서 오실때까지 역대 왕들의 족보가 이어져 내려옵니다. 메시아는 그리스도인데(요1:4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이 요한일서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9장 예언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겉옷을 피에 담그셨다고 합니다. 유다지파에 대한 야곱의 예언과 관련있는 내용입니다. 자기 의복을 포도의 피에 빨았다는 예언 말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부르셨는데, 짐승666과의 전쟁에서 이기시는 분이 어린양 곧 예수 그리스도이심이 요한계시록 17장에 나옵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짐승세력을 이기는 것입니다. 원수들의 목을 잡고 정복하시는 분이 유다지파의 사자(Lion)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계5:5)

포도즙으로 인하여 눈이 붉다 한 것은, 포도주는 진리의 말씀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기도 하나 복수의 진노를 뜻하기도 합니다. 보통 포도주 하면 마귀의 지혜를 뜻하지만(잠20:1,계18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포도주를 보혈의 상징으로 기념하시기도 하였으므로, 양면성이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죄를 씻고 혜안(영적지혜)을 갖추게 하나, 음녀의 포도주 포도주는 죄를 짓게하고 눈멀게한다는 것입니다. 포도주는 보통 피흘림의 진노를 상징하므로 곧 심판과 관련있음을 알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 19장 말씀에도 예수 그리스도(어린양)께서 전능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리로다 라고 예언되어 있으므로 포도의 피는 진노의 복수를 상징하는 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말씀에도 포도송이 수확이 나오는데 마귀의 자녀들을 수확함을 상징합니다. 마귀의 자식들이 포도송이로 비유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피를 흘려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즉 피 흘리는 죄의 바벨론 성을 높이 쌓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피를 흘린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분이십니다. 포도주로 인하여 붉게 된 이 붉은색은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진리의 아름다움이나 마귀의 관점으로는 간교한 유혹을 상징합니다. 12절 말씀에 포도주와 우유는 말씀젖과 말씀포도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말씀포도주로 죄가 정결케 되고 진리를 풍성히 누리게 됨을 의미한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유로 인하여 이빨이 희다 한 것은, 말씀의 젖으로 인하여 정결케 됨을 뜻합니다. 베드로서신에 보면,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하는데(벧전2:2), 이 말씀의 젖으로 진리를 누리고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유다지파의 예언에 기록된 포도주(말씀보혈)와 우유(말씀젖)는 각각 진리의 말씀 축복을 상징한다고 보여지며, 그리스도의 진리의 아름다움과 순결함을 상징한다고 보여집니다. 즉, 포도주는 공의로운 판단, 우유는 자비로운 긍휼을 상징한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포도주와 우유는 둘다 진리의 말씀을 상징함이 이사야 55장에 나옵니다. 이사야 55장 1절 말씀에, 오 목마른 모든 자들아, 너희는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포도즙과 젖(우유)을 사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말씀포도즙과 말씀젖을 하나님께로부터 값없이 사라는 의미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말씀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세상 물질축복은 돈으로 얻지만, 영적인 복은 값없이 받을 수 있는것은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유다지파는 값없이 받을 영적인 축복 즉 말씀포도주와 말씀젖을 풍요롭게 누리게 됨으로 눈이 붉게되고 이빨이 희게 될 정도로 풍성하게 진리의 말씀을 누린다는 예언을 야곱이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지파 못지않게 축복의 예언이 많은 유다지파인데, 이는 가나안 땅 정복시대에도 그 모습이 잘 보여지는데, 이는 이스라엘 60만명중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가 유다지파의 갈렙과 에브라임지파(요셉의 아들)의 여호수아 즉 2명뿐이었고, 또한 이들이야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용기를 북돋아주는데 적극 협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가나안 땅의 거인족을 두려워하지않는 용맹함도 가나안 정탐꾼 12명 중 갈렙과 여호수아게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과관련하여 야곱의 예언에도 보면,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유다지파와 요셉지파 두 지파만 축복이 가장많고, 나머지는 들러리격인 성향이 있습니다. 유다지파의 갈렙은 레아의 자손이며, 에브라임지파의 여호수아는 라헬의 후손인데,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이 경쟁관계에 있었던 것이 후대에도 있음이 보입니다. 특히 솔로몬 시대 이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도 그 견제관계 및 경쟁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 144,000 처녀교회는 서로 분열이나 다툼이 없이 서로 사랑과 화목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게 되고 사악한 교만은 다 꺾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악한 자들의 교만과 우상들을 부숴 으깨시고 제거하실 것입니다.

유다지파의 유다는 야곱의 처 레아가 낳은 아들입니다. 레아는 야곱의 첫번째 아내이지만, 미움을 받았고 야곱이 사랑한 아내는 라헬이었습니다. 그러나, 레아가 야곱으로부터 미움을 받는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는 레아의 태를 열어주셔서 아들들을 낳게 하셨습니다. 공평과 정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미움받는 레아에게 자식의 복을 앞서 주시되 여러아들들을 낳게하시고 레아의 비천한 처지를 우월하게 세워주신 것입니다. (라헬은 나중에 요셉과 베냐민을 낳았습니다.) 레아의 맏아들은 르우벤으로서 장자권이 예정되였으나 야곱의 첩 빌하와 간음을 저질렀고, 유다는 능력이 뛰어나 두번째로 장자권 후보였으나 며느리 다말과 간통을 저질러 수치를 당하였으며, 라헬의 맏아들인 요셉에게 장자권이 넘어갔습니다. 요셉은 비록 맏아들이 아닌 야곱의 노년에 얻은 아들이지만, 순결한 믿음을 지키고 혼전순결도 지켰을 뿐 아니라, 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믿음단련을 받았기때문에 장자권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었던 것입니다. 육적장자권은 요셉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영적장자권은 유다지파 라는 것을 요한계시록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 첫번째 지파가 유다지파이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신앙심은 유다지파가 으뜸이 된 것이며,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셉지파(에브라임/북이스라엘 대표상징)의 계보가 아닌, 유다지파(유다/남유다 상징) 계보로 오신 것도, 유다지파는 왕통지파로서 언약의 지파이고 영적장자권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다지파 중에 다윗이 우리야 사건을 제외하고는 신실하게 주 하나님을 섬기며 충실한 믿음으로 처신하였으며, 특히 '다윗의 왕좌'의 언약을 주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왕은 다윗이었고, 사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여 임시로 세워진 왕이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왕은 베냐민 지파)

유다지파에 속한 갈렙과 다윗의 신실한 믿음과 순종의 교훈은, 하나님의 축복을 얻으려면 성도들이 행할 일이 성경말씀을 읽고 주 두려워하기를 배워 지혜롭게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부지런히 선을 추구하여 온유한 성품과 탐욕없는 성품으로 믿음을 단련 합시다. 그리고 유다지파의 유다의 특징이 있는데, 이는 야곱의 가족들을 위하여 뛰어난 중재자 역할로 희생과 헌신을 하여 비천한 처지를 개척하는 탁월한 지혜를 발휘함으로서 야곱의 칭찬을 받았던 것입니다. 야곱과 야곱의 가족들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을 한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을 연상케하는 것입니다.(창43장) 유다가 뛰어난 것은, 야곱과 야곱의 막내아들 베냐민을 비롯한 야곱의 가족들 중재자 역할과 조율하여 상황을 개척하는 조력자 역할이 뛰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유다의 희생(중보자 역할)으로 형제들 사이에 날뛰던 악의 영은 물러가고, 결국은 형제들이 화목하게 되는데, 이집트에 종에서 출세하여 이집트 총리가 된 요셉에게 유다가 중보자 역할 한 것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원수사탄을 정복하심과 같습니다. 또한 형제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요셉을 죽음으로부터 살려서 이스마엘 족속에게 팔아 요셉에게 구원자 역할을 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 되심을 상징합니다.(창37:26-27) 유다와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대표적 지파이며, 뿐만 아니라 이 두 지파가 야곱의 축복이 가장 많습니다. 유다의 헌신적인 희생은 영적장자권에 오르게 되었고, 왕통지파가 되었으며, 요한계시록 7장에 보면, 가장먼저 하나님의 인을 받는 지파가 유다지파입니다.(계7:5)
그리고, 유다를 낳은 야곱의 아내 레아가 언약의 아내임을 알 수 있는것은, 야곱은 살아서는 라헬(요셉,베냐민을 낳음)을 사랑하였으나, 노년에 늙어서 장사지낼땐 레아(르우벤,시므온,레위,유다를 낳음)의 매장지에 장사하라고 지시합니다. 즉, 야곱의 언약의 아내는 레아라는 것을 계시하는 표적인 것입니다.(창49:29-33) 그리고 야곱이 젊어서 사랑한 아내는 성품이 온유하지 못한 라헬 즉 겉모습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외모의 라헬이었으나, 진정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할 아내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입은 레아임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야곱의 언약의 아내 레아에게서 제사장 지파 레위와 왕통지파 유다가 나왔습니다.) 야곱은 노년에 들어서야 여자의 아름다운 육체적 매력이 참된 아름다움이 아니고, 내면의 아름다움(주 두려워하는 지혜)이 참 아름다움임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잠언 31장 30절 말씀에,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야곱의 아내 레아가 유다를 낳고 주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큰 기쁨과 성취를 상징한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를 미리 준비하시고 특히 하나님의 큰 계획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입니다. 큰 틀과 대흐름을 보면,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계획과 예정대로 의인들과 악인들이 인도받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4절 말씀에, 주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유다지파의 다윗의 위대하고 경건한 신앙심은 유명합니다. 유다지파가 군사력으로나 힘으로나 인구로서나 가장 으뜸이었고 심지어는 종말에 성취될 요한계시록 말씀에도 유다지파가 가장 먼저 등장하며, 이스라엘 144,000처녀교회가 새 예루살렘 백성이고,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서있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유다지파의 도시의 이름들이 등장하는 것은(시온,예루살렘) 유다지파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수들의 목을 잡는 지파가 유다지파라 한 것에 주목한다면, 유다지파 갈렙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주활약 맹활약을 한 것 그리고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사울의 뒤를 위어 유다/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 뿐만 아니라 구약예언을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셨으니, 가히 형제들이 찬양하여야 될 위대한 지파로서 사자(獅子)같이 용맹하고 위엄이 있는 유다지파라는 것입니다. 즉, 요한계시록 5장 5절 말씀에, 장로들 중에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지파의 사자(獅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창49:9)

사탄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때까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믿어서 성경 기록의 훈계에 주의를 기울여 순종하여야 합니다. 왜냐면 이것이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17) 지혜의 뿌리는 불법의 회개에 있고 생명의 원천이 죄의 회개에 있으니, 성경기록의 건전한 교리에 귀를 기울이는 성도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증표는 죄를 짓지 않고 세속된 더러움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의롭고 선한 행실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축복 즉 영적장자권인 왕들과 제사장들의 복은 죄를 짓지않고 선을 행함으로 자기를 지키는 순결한 자들에게 오며, 특히 유다지파에게 오는데, 이 유다지파는 계명들에 순종하는 힘이 다른 지파들보다 가장 앞선다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인을 받는 지파입니다.(계7:5) 유다가 원수들의 목을 잡는다 한 것처럼 성도들이 큰 존귀와 영광과 명예를 얻으려면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죄를 회개하는 수고로 단련받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믿음과 희생과 헌신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시편 119장 1-3절 말씀에,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고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또한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길들로 걷는도다.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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