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믿음.

요셉의 믿음.

[창세기 39장]
1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 내려가매 파라오의 관리로 호위대장인 이집트 사람 보디발이 요셉을 거기로 끌고 내려간 이스마엘 족속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2 주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인 이집트 사람의 집에 있더라.
3 그의 주인이 주께서 그와 함께 계심을 보고 또 주께서 그가 행한 모든 일을 그의 손에서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어 그를 섬기매 그가 요셉을 자기 집을 감독하는 자로 삼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그의 손에 맡기니
5 그가 요셉을 자기 집과 자기의 모든 소유를 감독하는 자로 삼은 뒤부터 주께서 요셉으로 인하여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으므로 주의 복이 그의 집과 들에 있던 그의 모든 소유에 임하니라.
6 그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요셉의 손에 맡기고 자기가 먹는 빵 외에는 자기 소유 중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며 잘생겼더라.
7 이 일들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길을 보내다가 말하기를, 나와 함께 눕자, 하였으나
8 그가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보소서, 나의 주인이 집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며 또 자기의 모든 소유를 내 손에 맡겼은즉
9 이 집에는 나보다 더 큰 자가 없으며 주인이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니라.
10 그녀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하였으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옆에 눕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 이럴 즈음에 요셉이 자기 일을 보러 집에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그 안에 그 집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
12 그녀가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함께 눕자, 하니 그가 자기 옷을 그녀의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가매
13 그녀가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 자기 집 사람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함께 누우려고 내게로 들어오기에 내가 큰 소리로 외쳤더니
15 내가 소리를 높여 외치는 것을 그가 듣고는 자기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며
16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의 옷을 자기 곁에 두니라.
17 그녀가 이 말들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오기에
18 내가 소리를 높여 외쳤더니 그가 자기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하매
19 요셉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하므로 그 말들을 들을 때에 진노하니라.
20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감옥에 넣었는데 이 감옥은 왕의 죄수들을 묶어 둔 곳이더라. 요셉이 거기서 감옥에 갇혔더라.
21 그러나 주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고 그에게 긍휼을 보이사 감옥의 간수의 눈앞에서 은총을 베푸시매
22 감옥의 간수가 감옥에 있던 죄수들을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들이 거기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가 다 그 일을 행하였더라.
23 감옥의 간수는 그의 손에 무엇을 맡겼든지 그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그가 행한 일을 형통하게 하셨더라.

이스라엘의 족장들 중 요셉은 형들의 미움과 시기로 인하여 이집트(애굽)사람 보디발에게 종으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요셉은 신실하게 주를 두려워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고난중에서도 형통하도록 인도하시고 보디발에게서도 은총을 입게 되어 보디발의 청지기 감독 직분을 얻다시피하여 주인 보디발의 모든 소유까지도 맡겨지게 되었으나, 자기가 먹을 양식 이외엔 아무것도 누리지 않고 절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일들 뒤에 어느날 요셉의 주인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그렇게 끈질기게 유혹을 하나, 요셉은 절제와 순결의 힘으로 보디발의 아내와 같이 있지도 아니하여 음란의 유혹을 피합니다. 그런데, 요셉에게 시험이 찾아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기회를 틈타 같이 눕자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단호히 거절합니다. 요셉은 간음죄(음란죄)가 큰 악임을 알고(창39:9), 주를 두려워하는 신앙심으로 인하여 자기 겉옷을 놔두고 도망간 것입니다. (요셉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남자가 여자의 유혹을 이기려면 요셉같이 여자를 가까이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성경에 '음행을 피하라' 라는 훈계가 있겠습니까?) 결국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끈질긴 유혹을 이겨낸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또 고난의 여정이 시작되는데, 간통미수 누명이 씌워진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거짓증언하여 보디발에게 알려지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요셉은 신앙심이 있었기에 형통하였고, 감옥 간수의 눈 앞에서 은총을 받았는데, 이러한 복들도 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순결을 사랑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요셉에게 주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고난중에 형통으로 위로하신 것입니다. 나중에 요셉은 감옥에서 지혜로 왕의 꿈을 풀어서 알려주고 총리가 되어 뛰어난 행정의 지혜와 통치를 할 뿐 아니라 장자권의 복을 얻게 되는데, 본래 장자권이 르우벤의 것이었으나, 르우벤이 야곱의 첩 빌하의 간통을 저질러 음란한 성관계로 더럽혔기 때문에 르우벤의 장자권이 요셉 즉 믿음의 정절로 혼전순결을 지킨 요셉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르우벤이 장자권이 예정되었더라도 간통으로 인하여 취소되고, 순결한 요셉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요셉에게 넘어간 장자권이 상징하는 것은 요한계시록 말씀성취 시대인 현대시대에 왕들과 제사장들의 복을 받는 권세와 명예 즉 영적 장자권을 의미합니다. 히12:16-17말씀을 묵상하면 창세기에 요셉의 장자권과 요한계시록에 성도들의 왕권 제사장권이 일맥상통하는 의미임을 알 수 있는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왕국에 입성하고 싶은 자마다 곧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고 싶은 성도들마다 음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혼전순결을 지키라는 강력한 경고의 교훈이 됩니다. 왜냐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순결을 사랑하시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잠13:13) 요셉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죄의 쾌락을 피함으로서 고난과 누명으로 고생하였으나, 나중에 부와 명예와 권력과 출세와 가장 중요한 장자권의 복까지 받은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마귀의 자식들이 따지고 반문하기를, 성경에 '혼전순결'을 지키라는 계명이 어디있냐? 라며 비웃음과 조롱으로 멸시하며 욕하는 자들이 분명 있을텐데, 그럴때 목회자들은 담대하게 히13:4 말씀을 가르치고 훈계하십시요.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에,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결혼 전 성관계라든지(음행), 결혼 후 아내 이외에 여자들과 성관계라든지(간음) 모두 음란죄로서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엄벌하시는 죄악입니다. 히13:4 말씀에,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라는 의미는 건전한 결혼질서의 신성함을 강조한 것이며,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경고는 경건한 교훈이자 건전한 교리의 지혜입니다. 주를 두려워하여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지혜의 시작인데, 이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이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혼전순결은 여러번 수십번 수백번을 강조하더라도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는 교훈입니다. 가정의 질서 더 나아가 사회의 질서 국가의 질서를 세우고 정립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음란방탕한 탐욕(음욕)에 빠지지 않게 하여 신앙생활에 큰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순결한 결혼질서가 무너지면 국가가 어떻게 몰락하는지 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다 잘 아는 상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성도들이 선한 행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회계보고를 할 때 큰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거니와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잠13:13)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그중 로마 역사를 예를 들어보면 로마의 몰락과 패망의 큰 원인이 고위권력자들의 부정부패 특히 성적부도덕(음란방탕)에 있었습니다. 창세기 말씀에도 노아때 땅에 음란방탕과 폭력이 성행하며 먹고마시고 시집장가가는데 마음두었으며(노아가족 8명만 구원받음), 롯의 때 소돔과 고모라 도시가 음란방탕한 죄로 타락하였고 색욕에 빠지며 먹고마시고 사고팔고 장사하는데 마음두었습니다.(롯의 때 롯과 두딸 3명만 구원받음), 이러한 역사적 교훈들이 성도들에게 지혜가 됩니다. 왜냐면, 주께서는 하나님을 따르며 순결을 지키는 성도들을 시험에서 구출하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인간의 3대욕망이 재물욕 색욕 권력욕입니다. 일반인들도 재물욕과 색욕을 좋아합니다. 이런 탐욕들을 멀리하면 이상하게 여기겠지요. 신약성경에 사도바울의 편지와 사도베드로의 편지와 사도유다와 편지와 사도야고보의 편지 모두 읽어보십시요. 필수적으로 책망하고 꾸짖은 죄가 '음란죄'였습니다.

특히, 바울은 권고하기를, 음란한 성관계로 더럽히는 자들은 천국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왕국의 상속유업을 받으려면, 성도들은 반드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고, 남의 아내를 보며 음욕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질서를 지키고 더 나아가 가정의 성결과 국가의건립 그리고 정의로운 건설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들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려면 반드시 순결을 지킴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은혜에 보답을 하십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정의롭게 행하여 순결한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예수믿는다고 외치면서 행위로는 부인하며 음란방탕한 성관계를 즐기는 교인들은 다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입으로는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가증한 자들이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그들은 양심이 죽어있으며 교만하게 날뛰기 좋아하고 탐욕스럽고 방탕하고 비방하기 좋아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몫은 행위에 따른 보응과 함께 지옥불 심판까지 2배로 보응받는 둘째사망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에, 마귀의 자식들을 위하여 예비된 둘째사망의 징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음행하는 자들도 둘째사망 유황불못에 던져집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자들은 유황불못에 던져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얘기하건데,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청년들은 혼전순결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지금같은 죄의 시대에 죄를 짓는 자들은 회개란 매우 어렵고 죄를 회개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교만한 행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애곡 통곡을 하며 크게 애통하며 후회를 할 것임이 성경말씀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지금같은 사악한 시대, 돈에탐욕스런 시대 음란방탕한 시대에 즉, 죄의 시대에 죄를 짓지 않는 성도들(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이스라엘 144,000처녀교회(새 예루살렘)입니다. 이들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를 짓는 자들은 마귀에게 속하였으므로 마귀의 자식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점 명심하고 교훈으로 삼아 혼전성관계로 왕가의 제사장의 축복(영적 장자권)을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애인과 이성교제 하는 남녀 청년들은 (생명의 면류관을 바란다면) 키스나 스킨쉽 따위는 아예 하지도 마십시요. 이런 음란 없이도 얼마든지 말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로 교제할 수 있지않습니까? 결혼하지 않은 자들의 이성간의 스킨쉽은 마음 속의 욕망이지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즉, 나쁘게 말하면 성추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마음으로 간음하였다 하므로,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하지말고 여자는 남자를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예배당에 다니는 자들이 명심할 것은, 형제자매들이 많이 모이는 예배당 내에선 대부분 남녀사교모임으로 변질되어있거나 말씀에 소홀하여 노는분위기에 젖어 있음을 보았습니다. 지금같은 때에는, 조용히 집에서 성경읽고 기도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신이 될 것입니다. 교제하려거든, 형제는 형제끼리 자매는 자매끼리 하십시요. 교제로 모이는 곳이 꼭 예배당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때 수치와 불명예를 당하지 않으려면 결혼 전 성관계는 반드시 피하고 어떤 음란거리도 다 버리십시요.

사탄의 지옥불 권세인 '죄악'을 피하려면 우선적으로 피할 죄가 음란한 성관계입니다. 사탄은 많은 청년들이 음란의 유혹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므로 거짓대언자들을 들어쓰며 진리를 왜곡한 설교로 그들의 영적 분별력을 둔화시켜 음란에 빠지게 하는 계략을 쓰고있습니다. 바알숭배자들의 예배 행위가 음란한 성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육적간음은 곧 영적간음과 직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민수기 말씀에 보면, 거짓대언자 발람이 미인계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압 여인들과 간음을 하게 만들어 우상숭배에 빠지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육적간음은 곧 영적간음과 연결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니골라당의 교리 니골라당의 행위 거짓대언자 발람의 교리 거짓여대언자 이세벨의 교훈 이것들의 공통점은 바빌론의 죄 즉 우상숭배와 음란한성관계와 우상에게 바치는 희생물을 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음란(불법.죄)의 대표적 상징 마귀는 이 음욕으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결혼질서를 지키지않고 혼전성관계나 혼외정사 불륜간통등 음란방탕에 빠지는 것은 곧 우상숭배와 직결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명심할 것은, 음란방탕한 쾌락에 빠지면 회개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히6:4-6, 히10:26-31 말씀을 읽어보십시요. 성도들이 타락에 빠지지않음으로 음란방탕의 죄를 짓지않고 자기를 지킴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선한 열매를 풍성하게 맺도록 인도하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그러나, 적지않은 목사들(=사이비교주들)을 왈, 죄를 지어도 용서받으니 믿기만 하라(?)며 사기를 쳐서 많은 교인들을 속이고 음란방탕한 죄에 빠지게 합니다. 이런 거짓대언자들은 산 채로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거짓대언자들이 산 채로 지옥에 던져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반드시 행실이 뒤따르기 때문에(야고보서 말씀-믿음으로부터 나오는 행실을 강조), 많은 목사들이 강조하는 설교(죄를 지어도 용서받으니 믿기만 하라?)는 마귀의 간교한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지도자들은 죄를 꾸짖고 책망하는 설교도 잘 하지 않습니다. 탐욕스런 교인들에겐 민감한 문제이고 그런 설교를 하면 많은 교인들이 짜증내고 싫어하며 목회자로서 얻게 될 돈과 권력과 부와 명예 이런것들 다 포기하여야 되니 말입니다. 복음전도자의 사역을 하는데 현세상의 부와 명예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과 은혜가 더 중요합니까? 현세상의 복을 추구하는 탐욕스런 종교지도자들 밑에서 배운 교인들은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이 수두룩하여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되며 음란한 성관계가 달콤한 유혹인것처럼 포장하여 죄가 의보다 더 좋아보이게 설교하므로 예배당 교주와 교인들이 같이 멸망의 길로 향하는 것입니다. 소경(눈먼자)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였으므로, 예배당 다니는 성도들은 담임목사가 거짓대언자인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감독인지 잘 분별하도록 하십시요.

특히, 하나님께서는 불법으로 죄를 짓는 사람들을 다 미워하시며, 담대하게 죄를 짓는 자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맹렬한 지옥불 심판으로 보응하십니다. 성경기록에 그렇게 말씀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은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결국 사이비교주들이 왈왈거리며 외친 '죄를 지어도 용서받으니 믿기만하라'는 설교는 마귀의 거짓말로 드러날 것입니다. 즉, 행실이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 거짓믿음이요 죽은믿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순결을 지키기않고 개처럼 무시한 많은 교인들을 위하여 심판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외치나, 행실로는 부인하는 가증한 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여러분들은 요셉처럼 순결을 지키고 음란을 피하여서 장자권의 복(왕권/제사장권)과 출세의 복(통치 권세)을 받도록 하십시요. 혼전순결을 지키는 자들은 분명 보상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오셔서 행위에 따라 상벌을 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계22:1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능히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순종함으로 힘쓰고, 기도함으로 보혈의 은혜를 간구하여야 합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 죄를 짓는 자들은 더욱 마귀의 자식으로 드러날 것이고, 더욱 힘써 꾸준히 참고 선을 행하는 성도들은 더욱 하나님의 자녀로 드러날 것입니다. 세속된 더러움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유업을 받으려면 정의를 위한 고난을 겪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는 육의 행실을 죽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치욕당하더라도 고통을 견디어야 하고, 물질탐욕 술 여자 유흥 등..유혹이 있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믿음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는 고난도 그중 하나에 포함됩니다. 요즘 세상을 보십시요.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이 수치와 모욕이되며 바보스럽거나 어리석은것처럼 상징되다시피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물들지 아니한 지혜로운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므로 혼전순결도 지킵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잠언 28장 7절 말씀에, 누구든지 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거니와 방탕한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법을 지키는 것이 지혜이고 계명을 행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공경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에 보답하려면 음란방탕한 성관계를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혼전순결을 지켜 지혜롭게 처신하여야 합니다. 장자권을 받은 요셉이야말로 혼전순결을 지키고 음란한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복임을 미리 알았던 것입니다.

삼가 쾌락을 사랑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말씀을 즐거움으로 삼으십시요.

[시편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토록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36:7-9]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그런즉 사람들의 자녀들이 주의 날개 그늘 밑에서 주를 신뢰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넘치도록 만족할 것이요,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주의 즐거움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으므로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빛을 보리이다.

[잠언 2:10-11]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혼에게 즐거움이 될 때에는
분별이 너를 보존하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에게서 너를 건져 내리라.

[잠언 3:17]
지혜의 길들은 즐거운 길이요, 지혜의 모든 행로는 화평이니라.

[잠언 15:26]
사악한 자의 생각들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순수한 자의 말들은 즐거운 것이니라.

[잠언 16:24]
즐거운 말들은 벌집 같아서 혼에게 달고 뼈에 건강을 주느니라.

[잠언 22:17-18]
네 귀를 기울여 지혜로운 자의 말씀들을 들으며 네 마음을 내 지식에 쏟을지어다.
네가 만일 그것들을 네 속에 간직하면 그것은 즐거운 일이니 그것들이 어울려서 네 입술에 꼭 맞게 되리라.

[잠언 3:15]
지혜는 루비보다 귀하니 네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 그것과 비교될 수 없도다.

[잠언 8:11]
지혜는 루비보다 좋으며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이 그것과 비교될 수 없느니라.

(잠언 3:15,8:11에 기록된 지혜의 가치.. 여기서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고전1:24)

왜냐면,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쾌락을 즐기는 것도 헛되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전2:1) 쾌락이 아무 유익이 없는 잠시 지나가는 헛것이라는 것을 솔로몬은 나이들어서 깨달았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1000명의 처첩과 쾌락을 즐겼으나 약간의 즐거움과 순간적인 만족은 주었으나 헛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즐거움의 근원은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입니다. 시편 16장 11절 말씀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토록 즐거움이 있나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정의를 기뻐하는 자들이 바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지키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사도들(바울,요한 등..)이 성경에 기록하기를, 죄를 짓지말라 속지말라 등등 경고한 의도 중 하나가 성도들이 음란에 빠져 마귀의 자식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인도하기위함입니다. 그래서 경고하건데, 혼전성관계에 발을 들여놓아 음란방탕한 죄의 쾌락에 빠지기 시작하면 죄를 회개하지 못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둑같이 오시게 되어 멸망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계명의 법규가 있기 때문에 성도들은 조심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말씀에 소망을 두십시요. 죄의 쾌락으로 타락하면 회개가 불가능하므로 아예 멀리하고 피하며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추구하며 정의를 위한 고난을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복음전도)하십시요. 히브리서 11장 24-26절 말씀에, 믿음으로 모세는 나이가 들었을 때에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고 잠시 죄의 쾌락들을 즐기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으며 또 그리스도의 치욕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주께서 보상으로 보답해 주시는 일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니라. 라고 한 것처럼, 치욕을 견딤으로 고난을 받고, 잠시 지나갈 죄의 쾌락보다 오히려 고난을 택함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의인들에게 보상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음행을 심판하시는 성경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엄벌하신 음란방탕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 음란한 성관계를 즐기다가 활활 불타는 지옥불에 던져진 성경역사.>>>>

[창세기 19:24]
주께서 하늘에서 주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창세기 19: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 보라,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

[베드로후서 2:6]
소돔과 고모라의 도시들을 뒤엎으심으로 정죄하사 재가 되게 하여 그 뒤에 경건치 아니하게 살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으며

[유다서 1: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음행하는 자들은 행위에 따라 자기가 받을 심판의 몫과 함께 지옥불 심판까지 2배의 보응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잠언 6:26]
음탕한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빵 한 조각을 얻으려고 끌려가나니 간음하는 여자는 귀중한 생명을 사냥하리로다.

[잠언 6:32]
그러나 누구든지 여자와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부족한 자니라. 그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망하게 하며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갈라디아서 5:19-21]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에베소서 5:3-12]
오직 음행과 모든 부정한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한 번이라도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그것이 성도에게 합당하니라.
또한 추잡한 것이나 어리석은 이야기나 희롱하는 말도 적합하지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한 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주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입증하라.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한 중에 행하는 그것들은 말하는 것조차 수치니라.

[골로새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히브리서 12:16]
이것은 음행하는 자(ex>야곱의 맏아들 르우벤)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자기의 장자권을 판 에서(야곱의 형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역대상 5:1-2]
이제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그의 장자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 주어졌더라. 계보는 장자권에 따라 계수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가 그의 형제들보다 우세하였고 우두머리 치리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권은 요셉의 것이더라.)

역대상 5장 말씀입니다.
요셉은 르우벤(야곱의 첩과 간음한 자)과는 달리 건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보디발의 아내의 눈짓 즉 그녀의 음란의 유혹도 피하였으며 범사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악을 멀리하며 신실하였으므로, 르우벤의 장자권이 요셉의 것이 되었습니다.(역대상5:2) (르우벤은 야곱의 첩 빌하와 간음하였으므로, 장자권이 요셉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왕가의 제사장이 되고 싶은 자마다 음란(음행)을 피하고 혼전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권고의 교훈이 되는것입니다.
장자권의 축복이 예정되었더라도 그들이 간음하면, 순결한 자들에게 장자권이 넘어갑니다.

[히브리서 13:4]
결혼은 모든 것 가운데 존귀한 것이요 잠자리는 더럽히지 말아야 하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을 청년들에게 적용시키자면, 건전한 결혼질서를 정의롭게 수호하여 혼전순결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혼전순결을 말씀하는 대표적인 구절이 바로 이 히브리서 13장 4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다스리는 목회자들은 혼전순결에 대하여 설교하시려면 히브리서 13잘 4절 말씀을 강조하십시요.
결혼질서를 무시하여 순결을 우습게 여기는 자들인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때문인데
즉 야곱(Jacob)에게 장자권(신약시대엔 제사장 왕권이 장자권 복)을 빼앗긴 에서(Esau)처럼 속된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혼전순결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한일서 2:15-17]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그리고 혼전순결을 지켜 결혼한 사람들은 이웃의 아내를 보며 음란한 정욕을 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모세 율법 10계명 중에 10번째 계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기록된바,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위로자 성령의 힘으로 믿음이 단련된 성도들은 음란한 정욕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음란한 생각을 특히 물리치셔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22]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베드로전서 2:11]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잠언 31: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즐기는 음란한 성관계를 부러워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부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래 말씀을 읽어보십시요.

[잠언 13: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잠언 13:13](개역성경 번역)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계명(명령)이 무엇인지는 모세의 10계명(출애굽기20장)에 잘 나와있고, 마태복음 22:37-40에 잘 나와있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마음 속 중심을 감찰하시는 주께서는, 사람들의 행위의 열매에 따라 보응하십니다.

[잠언 15:3]
주의 눈은 모든 곳에 있어서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느니라.

[예레미야 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예레미야 32:19]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

[베드로전서 3:12]
주의 눈은 의로운 자들 위에 거하며 그분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열려 있으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대적하느니라.

그러므로, 음란한 성관계가 큰 죄악임을 깨달아야 하며, 음란한 성관계로 장자권(왕권/제사장권)을 잃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음란한 성관계는 반기독교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성관계는 우상숭배 행위입니다. 발람의 미인계를 보십시요.

[민수기 25:1]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무르며 백성이 모압의 딸들과 행음하기 시작하니라.

[고린도전서 10:8]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쓰러졌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고전10:8 말씀은, 발람의 미인계 전략에 속아 음란한 성관계를 즐긴 24,000명이 한꺼번에 죽임당하였던 민수기 25장의 교훈을 재조명한 사도바울의 훈계입니다.

즉, 음란한성관계는 바알예식의 마귀찬양질 행위이며, 거룩하고 절제하는 선한 행실은 주찬양의 열매와 건전한 지혜의 힘입니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의 훈계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요. 베드로전서 4장 4-5절 말씀에, 이 점에서 그들이 너희가 자기들과 함께 달음질하여 그처럼 극한 방탕에 이르지 아니함을 이상히 여기며 너희를 비방하나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신 분에게 회계 보고를 하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즉, 주를 두려워하는 자마다 죄를 멀리할 것입니다.

악을 미워함으로서 고난을 견디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존하는 복 즉 생명의 면류관으로 보답하여 주십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 말씀에,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冠)을 받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즉, 순결한 신앙심은 왕권과 제사장권의 복(영적 장자권)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5장 말씀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으로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마음으로부터 죄가 나오며 곧 죄의 뿌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음 속 중심이 선한지 악한지를 분별하시는데, 사악한 자들의 간교한 속마음은 성령으로 다 드러납니다. 악인들의 교활할 마음속은 하나님의 영으로 다 들춰집니다. 의인들이 갖춘 진리의 빛으로 악인들의 가증한 실체가 다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않으며, 오히려 악인들의 죄를 꾸짖고 책망하게 되므로, 그것을 듣는 성도들이 주 두려워하는 지혜를 배우도록 지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음란한 성관계로 죄를 지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하나님의 율법(모세의 십계명)에 의하여 정죄를 받게 됩니다.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 모세의 율법은 아직도 유효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에 대하여 로마서 13장 8-10절 말씀을 읽어보면 바울이 잘 훈계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율법의 권세를 폐하시고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시키시고 다 이루시고 마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에 참여한 성도들은 모세의 십계명보다 더 뛰어난 은혜의 법 사랑의 법을 실천하므로 정죄함이 없는것입니다. 성도들의 무기는 겸손함과 온유함의 지혜와 부드러운 힘으로 상징되는 사랑의 권능입니다.

여자를 보고 마음속에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죄가 될진데, 그 마음 속 죄를 행동으로 실천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인들은 얼마나 죄가 크며 맹렬한 지옥불 심판이겠습니까? 모세시대에는 간음하는 자는 돌로 쳐 죽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때에는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 즉 건전한 결혼질서를 무시하는 마귀의 자식들에게 말씀의 칼로 보응하셔서 유황불못(둘째사망)에 던지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성도들은 시대적 상황을 잘 분별하셔서 죄를 짓지마시고 음란방탕한 죄의 시대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켜 순결한 믿음을 유지하십시요. 로마시대의 역사적 교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리고 노아시대와 롯시대의 교훈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음란방탕한 성관계로 결혼질서를 어지럽힌 국가를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엄벌하십니다. 국가의 몰락 중 가장 큰 원인은, 정의롭지 못하고 탐욕을 추구하는 지도자와 백성때문에 옵니다. 정의를 추구하고 탐욕을 미워하는데에 지식을 깨닫는 지혜가 있다는 것이 역사적 교훈의 흐름입니다. 심지어는 잠언 말씀에도 법을 지키는 자가 지혜로운 아들(교회)이라고 합니다.(잠28:7), 그러므로, 성도들은, 죄를 짓도록 꾀는 사이비교주들에게 속지말고 오직 자기 자신을 지켜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십시요. 요셉의 순결한 신앙심은 많은 성도들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