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게 된 계기는, 기독교 교리를 학문적(과학/수학/철학 등...)으로 입증하려는 시도의 책이라 호기심으로 관심을 가졌고(불교와 기독교의 본질을 비교하기도 하였다), 성경말씀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하면서 창조주의 존재를 입증하고, 진화론을 비판 및 부정한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인가 대한 고찰도 이 바쁘고 번잡한 시대의 현대인들은 고민해보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짧은인생 4~50년동안 돈벌고 즐기다가 별세하면 그만이겠는가? 아니면 내세의 절대불멸하는 영원세계의 조물주 하나님께서 계심을 깨닫고 인생의 의미를 통찰하겠는가? 저자는 후자를 확신하는듯하다. 특히, 저자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조물주 하나님으로 믿는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심지어 '창조주=예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