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물품

기독교 관련 소장 물품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9.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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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혁 목사님께서 저술하신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강해를 시작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사무엘기 등 2004년까지 성경강해 서적 8권.. 초보신자들에겐 알찬 지식과 좀더넓은 배경지식이 있어 유용한 기독교 서적들이 될 것이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샀다. 킹제임스성경을 여기서 샀고, 사실상 킹제임스성경을 구입하려고 찾던중 알게된 서점이 생명의 말씀사다.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을 비롯하여, 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사무엘상/하 까지 방대한 성경말씀들을 책으로 강해하여

 

초신자들에게는 성경을 읽는데 관심과 흥미를 기울이도록 의도하였고, 신실한 성도들엔 심도있는 성경공부를 의도하였다.

 

안문혁 목사님께서는 기존에 서울 어느 작은동네의 개척교회 목사이셨는데, 현재는 은퇴하시고 원로목사님이 되셨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에서 거주하신다고 알려져있다. 신앙사역도 있으실것으로 보이지만, 아무튼 보수적 신학 성향이시다.

 

안문혁 목사님의 저서는 위 8권이 알려져있고, 은퇴하시기전에 후학 성도들을 양성하시기위하여 책을 내신걸로 보인다.

 

그런의미에서보면, 나 역시도 기독교복음의 교리적 전통및 보수신앙의 바톤을 이어받은 후학 성도인 셈이다.

 

이 책에서는 다윈의 진화론, 즉 자연선택 및 우연이라는 가설로 성도들을 기만하여 속이는 진화론을 호되게 비판한 책이다. 화석연대측정이라든지 네안네르탈인의 뼈대 조작이라든지 다 조작으로 밝힌 사례가 있으며 특히 지구역사가 수십억년 혹은 백억년 이상이라는 학설은 다 조작된 속임수라는 것이고, 정교하게 창조된 피조물들과 우주의 행성들이 질서있게 운영되는것을 보아도, 그리고 멘델의 유전법칙 등을 보면, 세상이 우연히 생성되었다는 진화론은 허구이다. 즉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도 아니고 침팬지도 아니며 성경말씀대로라면 '아담'이 인류의 시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아담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인류가 대를 이어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진화론의 문제되는 본질이란, 형이하학을 다루므로 물질 이외에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무게도 질량도 느껴지지않는 영과 혼에 대하여 즉 생명에 대하여 제대로된 언급이 없이 그냥 단순하게 물리과학 생물학 등을 다루며 지극히 물질 위주의 과학이론을 꾸며내 다윈의 말도안되는 비과학적 상상으로 해괴망측한 가설들을 창작해냈다. 이 책을 읽으면 진화론이 왜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며 비과학적이고 비성경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창조론을 지지하며 기독교인들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께서 천지만물 창조하신 분이시고 구세주이심을 의심하지 않고 굳건히 믿게 하기위한 의도로 소개하게 되었다.

진화론의 허구 12가지를 밝힌 책이다. 진화론이 왜 말도안되는 다윈만의 상상인지 그 허구를 파헤친 책이며,

 

마지막 12번째 챕터에서는 특히 절대자 하나님께서 영(靈; The Spirit)이시므로 결코 쇠하지않고 영원무궁하심을 설명한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이 사람의 조상이 원숭이라 했다가 침팬지로 바꾸는 등.. 시대에 따라 진화론 가설이 바뀜도 비판한다.

 

사람은 사람이고 원숭이는 원숭이다. 그래서 슬기있는 조상들 속담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유전) 한 것이다.

 

즉, 생물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되었고 창조물(피조물)이 후대를 이어 유전되기에 수천년 오랜세월에도 인류는 그대로이다.

 

수천년 사이에 원숭이 또는 침팬지와 사람의 진화증거를 보여줄 '수많은 중간 종(種)'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것은,

 

인간이 진화하지 않았단 증거라고 책 저자는 말하고 있으며, 진화론은 단지 인간의 상상이자 우연을 신봉하는 종교라한다.

 

즉, 저자는 천지만물이 우연히 저절로 생기지않았고, 만물을 통치하시는 조물주 절대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하며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생명(눈에 보이지않는 신비)의 하나님이심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진화론의 문제점 및 허구 등을 여러가지 예를들어 조목조목 비판한다. 내가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무신론을 주장하는 스티븐호킹이라든지 진화론을 주장하는 다윈이라든지 초인철학(짐승철학)주장하는 니체 등이라든지

 

다 프리메이슨 또는 일루미나티 소속 사탄숭배자들이었으며, 이들의 교리와 학문의 정점엔 '사탄숭배'가 있다는 사실이다.

 

 

진화론의 허구 12가지 책내용 일부요약.

 

정교한 우주

 

정교한 것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부품의 수가 많을수록 정교하다. 구성요소가 많을수록 정교하다는 것이다. 구성요소가 많을수록 필연적 산물이다. (..중략..) 동식물이 없는달보다 지구가 더 정교하다. 구성요소에서 하나만 잘못되어도 기능이나 역할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중략..) 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부품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없애보라. 사람이 탈 수 있는 정상적인 자동차가 될 수 없다. (..중략) 사람도 각종 신체기관의 수가 많다는 점에서 아메바보다 더 정교하다. 고철장에 번개가 쳐서 자전거가 만들어질 확률은 없다. (..중략) 좌우 손이 대칭인 것으로 보아 좌우 손은 필연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다. (..중략) 태양의 온도, 지구의 이격거리, 지구에 있는 물과 공기 등등 현재 상태 변수가 우연히 설정된 것이라면 변수가 너무많아서 현재 상태로 설정될 확률은 0%.

 

남자와 여자

 

남자가 있어야 여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야 남자가 있다. 남녀는 동시에 동일공간에 존재해야 한다. 남자가 존재하고 만년이 지난후에 여자가 존재하게 된다면 후손은 이어질 수 없다. (..중략) 여자의 출현은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식물과 동물도 마찬가지다. (..중략) 남자와 여자와 그리고 식물과 동물과 미생물은 필연적으로 동시에 동일공간에서 출현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종의 출현을 주장할 때 암컷과 수컷을 구별하여 어느쪽이 먼저 출현하였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동시설계

 

(..중략) 빛의 성질과 광합성 작용은 동시에 설계되어 한다. 마찬가지로 산소의 성질과 허파의 기능은 동시에 설계되야한다. 이산화탄소의 성질과 광합성 작용은 동시에 설계되야 한다는 뜻이다. 다른 설명도 가능하다. 빛의 성질과 시신경은 동시에 설계되야하고 뇌와 팔다리는 동시에 설계되야하고 동물의 배설물의 성질과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은 동시에 설계되야 한다. (..중략) 만물 만상은 홀로 존재할 수 없고 서로 연관되어 있으므로 설계자는 하나여야 한다.(이하 생략...)

 

진화실험

 

스탠리 로이드 밀러는 단백질이 모여서 RNA, DNA가 되고 이것들이 모여서 원시세포가 되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였다. 그 원시세포가 모여서 생명체가 되었을 것이라고 상상하였다. (..중략)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이를 화학적 진화라고 부른다. (..중략..) 생명의 기원을 생명체로 보고 원시세포의 기원을 추적한 것이다. (..중략) 밀러의 실험에서 자연적 과정으로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 요소들이 생성될 수 있다는 사실로 해석하기에는 반과학적이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에 수행되었던 이 실험을 성공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전망을 가늠해보면 2020년이 지나가기 전에 개미도 만들고 벌과 나비도 만들어낼 것이 분명하다(?)

 

다윈의 이기적 진화

 

(...중략) 다윈의 주장을 역으로 정리하면 자연선택의 결과는 상대에게 먹히지않은 결과만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들면 토끼가 송골매나 다른 조류에게 잡아먹힌다면 토끼는 자신에게 불리는 선택을 할 것이므로 반성하고 잡아먹히지 아니할 다른 구조로 변화(혹은 진화)되었어야 한다. 만약 토끼가 강력한 방어수단을 강구하여 구조를 바꾸면 토끼의 천적은 더 강한구조로 변신해야 할 것이다. ‘다윈의 해석에 의하면 지금의 개구리나 쥐도 자연선택의 결과인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개구리나 쥐도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아주 불리한 선택을 한 것이다. 한시라도 빨리 반성하고 뱀에게 먹히지 않을 구조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러한 예는 독자들도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다. 다윈은 약육강식과 살존살비(殺尊殺卑; 죽고죽이는 아수라판) 때문에 모든 생물의 끝없는 구조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다윈은 자연을 잘못 관찰하였고 추론도 잘못하였다. 모든 생물이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바 구조변경의 목적은 자신을 위한 것으로 본 것이다. 그러나 다윈은 틀렸다. 예를들면 엽록체를 가지고 있는 식물은 광합성작용을 한다. 다윈의 논리대로라면 광합성작용은 진화의 결과이며 지금도 하고있으므로 틀림없이 자연선택의 결과일 것이다. 식물은 광합성 작용으로 산소와 포도당을 만들어낸다. 초식동물은 산소를 마시고 호흡하며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뜯어먹고산다. 식물은 초식동물에게 저항하지 않고 자신의 일부를 기꺼이 제공한다. 동식물의 배설물과 사체를 일부 미생물이 분해한다. 이처럼 동물, 식물, 미생물이 상생하기 때문에 생태계가 유지되는 것이다. 상생은 이기적 진화에 앞선 생존의 원리이다.

 

다윈의 추론은 너무 이상하다. 식물의 경우 수십억년동안 점진적으로 진화한 결과가 자신을 방어하지못하고 초식동물을 위한 것이 되어버렸다. 결과적으로 상대를 위한, 서로를 위한 자연선택이 되어버린 셈이다. , 다윈은 이기적 진화를 주장하였지만, 정반대로 이타적 현상이 생태계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사람도 동물이지만 타종을 위한다. 나무를 심고 멸종 우려가있는 동물들을 보호한다. 고래잡이를 제한한다거나 작은물고기를 잡지않는 것은 타종의 멸종을 막는 행동이다. 이러한 행동이 결국 인종을 위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은 명백하지만 멸종을 막는다는 측면에서는 타종을 위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식물과 동물과 미생물은 각각 이기적이고 상대에게 이타적이며 서로 의존적이다. 약육강식과 살존살비로 점철된 생태환경의 근저에 상생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바르게 이해해야 할 것이다.

 

다윈은 종의 기원6장 학설의 난점, 2절에서 개체의 습성이 구조의 변경을 가져왔다고 추측한다. 마치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생물종의 습성도 변하여 이로 말미암아 구조도 변경될 것처럼 추측한다. 다윈은 딱따구리의 예를 든다. 딱따구리는 보통 나무에 기러올라가서 나무의 껍질을 쪼아댄다. 나무껍질을 날카롭고 강한 부리로 1초에 16번이나 빠른속도로 쪼아서 구멍을 만들고 구멍속의 애벌레를 긴 혀로 찔러서 잡아당겨 먹는다. 그런데 북아메리카에는 주로 열매를 먹고 사는 딱따구리와 곤충을 잡아먹으며 날개가 큰 딱따구리가 있다고 하면서 부리의 구조가 변경되었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다윈은 잘못 관찰하고 추론하였다. 첫째, 북아메리카에도 딱따구리 종류가 아주많다.(..중략) 둘째, 대한민국 오대산국립공원에는 청딱따구리가 살고 있다.(..중략) 딱따구리의 습성은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이 분명하지만 부리모양이 현저히 달라질 수는 없고 나아가 구조를 현저히 달리한 다른종으로 변신할 수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진화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아주간단하다. 우선 염색체의 수와 모양이 같으면 동종이다. 나아가 DNA(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면 아주 명쾌하게 진화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이하 생략..)

 

동물의 수효와 윤회사상

 

(...중략) 요약하자면 한국불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에, 전생과 윤회와 토속신앙이 더해져 종교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은 전생과 윤회가 마치 불교의 근본 교리인 것처럼 굳어져 버려서 많은 사람이 그렇게 믿고있지만, 전생과 윤회는 석가모니 부처의 원래 가르침이 아니다. 토속신앙이나 사주팔자, 관상, 부적 등은 석가모니 부처의 관심거리가 아니다. 윤회사상은 사람의 본질은 죽어도 사라지지않고 영원하다는 점에서는 타당한 면이 있는 것 같지만 동식물로 태어나서 반복되고 순환한다는 말은 반과학적이다.

 

윤회사상을 진화론과 연관시키면 우스꽝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사람이나 소, 돼지, , 고등어, 바퀴벌레, 향나무, 연꽃 등은 모두 생명체이다. 윤회사상에 의하면 모든 생명은 불생불멸하여 형태만 바꾸어서 환생한다. 소나 개나 향나무나 연꽃은 모두 본질에서 사람과 같은 생명이다. 따라서 생명의 개체수는 증가하지도않고 감소하지도 않아야한다. 생물개체의 총 수효는 생멸을 떠나 항상 일정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생물의 개체수가 애초에 아메바 한 마리였다고 주장한다. 지금은 생물의 수효가 사람만 계산해도 78억이다. 생물의 수효는 정확히 모르지만, 1000조조라고 가정한다면 아메바 단 한 마리가 지구촌에 존재하였을 때 1000조조에 이르는 생물은 어디에 있었나? 무엇이었나? 진화를 믿고있는 중생들이 대답해야 할 것이다. 대답할 수 없으니 내(책 저자)가 대신하여 정답을 제시해 보겠다. 1000조조에 이르는 생물은 무생물이었다. 이처럼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빙자해 윤회를 주장하면, 첫째 생명의 본질이 발현되는 생물과 무생물이 동일하다는 괴변이 만들어진다. 둘째, 동물과 식물과 미생물의 생명은 본질이 다르므로 식물과 미생물은 죽여도 좋다는 괴변이 만들어진다. 셋째, 식물과 미생물도 생명이다. 윤회 때문에 살생을 금하다면 식물과 미생물을 먹지말아야 한다. 윤회사상과 진화론은 충돌한다. 양쪽모두 반과학적이다. 반과학적인 종교는 사라질 것이다. 진화론은 부처님의 가르침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기독교의 조물주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앞에, 불교와 진화론은 모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화석

 

화석은 급조된다. 화석이란 지질시대의 고생물이 죽어서 남긴 유해, 인상(印象), 흔적따위를 말한다. 생물이 남긴 유해, 흔적은 퇴적작용이 활발한 곳에서 퇴적물과 함께 묻히게 되며, 묻혀버린 생물의 유해, 흔적은 파괴되거나 분해되지않고 보존된다. 이와같이 자연현상을 견디며 현재까지 지층속에 보존되어온 생물의 유해 또는 흔적들이 화석이 되는 것이다. 화석은 생명체가 존재하였다가 죽어 오래되었다는 물증이다. (..중략..) 식물이나 동물의 외형이 상세한 화석은 급조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 살아있는 생물이 갑자기 묻혔을 가능성이 높다.

 

거짓화석

 

1863년 앵글로 아이리시의 해부학자 윌리엄 킹이 사람을 닮은 뼈를보고 네안데르탈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나중에 구릅병에 걸린 소녀의 뼈로 판명되었다. 이후로 교과서에서 네안데르탈인이 사라졌다. 18981년 인도네시아 자바섬 트리닐에서 발견된 자바원인(java man)은 원숭이뼈와 사람뼈를 조합하여 유인원이라고 속인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외젠 뒤부아 박사가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였고 죽기직전에 거짓이라고 고백하였다. 1912년 영국 잉글랜드 서식스의 필트다운 하상 퇴적지에서 발견된 두개골은 인간의 두개골과 원숭이 턱뼈를 조합하고 화학 처리하여 오래된 것처럼 조작한 사기극이었다. 40년동안 학교 교과서에 있었다. 1917년 해롤드 쿡이 콜로라도주 옆에있는 네브래스카주의 수우카운터에서 이빨 하나를 발견하였다. 이를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이 유인원의 이빨이라고 주장하고 남자와 여자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그렸다. 나중에 이것도 돼지이빨로 들통나고 말았다. 19741124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아파트 삼각지역 아와시강에 위치한 하다르 마을 근처 강가에서 루시라는 화석을 발견하였다. 그후 2,000년에 이르러 과학논문지인 [네이처][사이언스]에서 몸통은 원숭이뼈를, 다리는 사람뼈를, 조합하여 만든 거짓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몇 년전의 일이다. 수십억년전에 살았고 지금은 멸종하였다는 공룡의 뼈에서 유기물이 발견되었다. 유기물은 말랑말랑한 살점을 말한다. 동물의 살이 유기물이다. 뼈는 무기질이다. 유기물인 살점은 공기중에서 10년이면 분해되고 사라진다. 공룡화석에서 유기물이 발견되면 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공룡이 수십억년전에 존재했던 생물이므로 유기물이 분해되지않고 수십억년 되었다고 고집할것이 분명하다. 합리적인 과학자라면 공룡이 죽은지 얼마안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화석 연대측정 방법

 

(..중략)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인다. 식물안에 탄소가 존재하는데 탄소14와 탄소121:1조의 비율로 공존하게된다. 동물이 식물을 섭취하면 탄소는 동물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동물안에 탄소가 존재하게 되는데 탄소14와 탄소121:1조의 비율로 공존하게된다. 살아있는 동물은 식물을 계속 먹으므로 몸속 탄소의 비율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동물이 죽으면 탄소를 섭취하지 못하게된다. 안정한 탄소12는 그대로 몸속에 있지만 불안정한 탄소14는 원래의 모습 질소14로 되돌아간다. 탄소14의 양이 50%줄어드는 기간을 반감기라고한다. 탄소14의 반감기는 약 6,000년이다. 따라서 오래된 동물이 뼛속에 남아있는 탄소14와 탄소12의 비율을 측정하면 경과기간을 알 수 있다. 뼛속의 탄소14와 탄소12의 비율이 1:1조이면 죽은지 0년된 뼈이다. 비율이 1:2조이면 죽은지 6,000년된 뼈이다. 비율이 1:4조이면 죽은지 12,000년된 뼈이다. 이처럼 방사성 동위원소 탄소14와 탄소12의 비율로 화석의 경과 연수를 측정하면 화석의 나이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화석이 오래될수록 탄소14의 농도가 점점 희박해지므로 60,000년이상의 연대측정은 곤란하다. (...중략...) 이런이유로 동물의 두개골을 발견하여 나이가 60만년 되었다면 아무도 믿지않을 것이다. 동물의 갈비뼈를 보고 600만년이나 6,000만년 되었다고 주장하면 삼척동자도 웃을일이다. 따라서 새롭게 발견된 뼈를 분석하면서 6억년전의 공룡의 뼈라고 주장하면 억지이다.

 

변이

 

다윈의 진화론을 요약하면 변이, 유전, 생존경쟁, 차등번식 이4가지가 있으면 진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중략) 변이를 다양성으로 이해한다면 변이는 일어나야한다. 유전변이든지 환경변이든지 일어나야 한다. 변이를 변종단계로 이해한다면 오해이다. 점진적인 변이가 거듭되어 종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종류대로 창조된 피조물이 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변이는 불가능하다는 진리.)

 

다람쥐의 자연선택

 

다윈은 종의기원의 제6장 학설의 난점, 2절에서 다람쥣과() 동물은 자신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새나 짐승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게하거나 먹이를 재빨리 모을수 있게하거나 나무에서 추락하더라도 날기위해 날개가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다람쥣과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옆구리의 피부막이 점점더 발달함에 따라 마침내 날개를 갖게 되었지만 각 동물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 다양하고 계속 변하므로 모든 다람쥐가 날개를 갖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윈은 자연을 잘못 관찰하고 추론하였다. 첫째, 모든 다람쥣과 동물은 모든 환경에서 잡아먹힐 위험을 안고 살아간다. 둘째, 특별히 다른 자연환경 때문에 자연선택으로 날다람쥐가 되었다면 날다람쥐 서식지에는 다람쥐가 없어야한다. 날다람쥐만 살고있어야한다. 셋째, 날다람쥐는 아래로 10미터가량 난다. 위로 날아오르는 다람쥐는 왜 없는가? 땅에서 위협을 느낄 때 위로 나아오르면 더욱 안전하지 않겠는가? (위로 날아오르도록 진화할 수는 없었나? 아니면 창조된 피조물로서의 날다람쥐인가?) 넷째,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서 자연선택을 하므로 환경자체가 생존에 안전하다면 날개가 사라지고 원래상태로 복원(역진화)되어야한다. 현재까지 역진화는 단하나의 종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다윈은 동물외형의 유사성에 이성을 잃고말았다.

 

자연선택은 없다

 

(..중략) 지금의 상태를 다윈의 관점에서 보면 동물은 자연선택을하여 식물을 먹고살지만 식물은 자연선택을 하지않아서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식물이 수십억년동안 진화하였다면 식물이 동물을 죽이고 잡아먹는 현상도 보여야한다. 마치 창과 방패가 성능을 겨루며 상대를 제압하기위해서 끝없이 경쟁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소도 진화하여 사람을 잡아먹어야 하지않겠는가? 이처럼 자연선택이란 본래부터 없는 실체이고 다윈의 머릿속에만 자리잡고 있었던 현상이었다. 실체도 없고 현상도 없는 진화를 증명하는 공로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결코 수상할 수 없을 것이다.(이하생략)

 

 

살존살비(殺尊殺卑)

 

개구리가 진화하여 뱀이 되었다면 개구리는 변신한 자신을 잡아먹는 녀석이 된 것이다. 이것을 우연이라 할 수 있을까? 다세포 생물보다 고등 동물인 개구리가 이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이는 하등동물이거나 실수로 진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계속하여 뱀이 황새로 진화하였다면 뱀도 자신을 잡아먹는 고등동물로 진화하였다는 말이된다. 개구리가 생존해 있는데,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나타나고 개구리를 잡아먹는 황새가 나타나다니.. 자연선택의 목적은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서, 자신이 오래 생존하려고, 자신의 유전자를 더 퍼뜨리려고, 더 행복해지려고 변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개구리는 죽는길을 선택하여쓰니 자연선택이 아니라 자살을 선택한 꼴이다. 개구리(양서류) 이후의 종은 뱀(파충류)이다. 다음은 황새(조류) 또는 쥐(포유류)이다. 다음은 침팬지이다. 다음은 사람이다. 뱀도 황새에게 잡아먹히니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개구리 이후의 종은 모두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개구리는 장수하려고 진화하였지만, 장수는커녕 자살을 선택한 것이 틀림없다. 개구리 입장에선 자살을 선택한거지만, 뱀 입장에선 조상인 개구리도 잡아먹고 후손인 쥐도 잡아먹는다. 뱀은 조상도 죽이고 후손도 죽이는 살존살비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살존살비가 진화의 양상이다. 동식물이 생존하려고 장수형질을 자연스럽게 선택한 것이 아니고 살존살비를 선택한 것이다. 간단히 말할수도 있다. 약자가 살아남기 위하여 죽음을 선택하였으므로 진화론은 허구이다. 다윈의 후예들은 이러한 도착(倒錯)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과제가 있다. 양심과 몰지식한 학자들이 허구를 믿으라고 무작정 강요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고통당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자연에 의지가 없다.

 

(..중략) 자연은 물질과 자연법칙을 스스로 만들거나 폐기하지 못하고 변경시키지도 못한다. 소유권과 처분권도 가지고있지 않다. 더 짧게 말한다면 자연은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은 권리를 행사하는 주체가 아니라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다윈은 자연을 잘못 관찰하였다. 자연에 의지가 없다. 자연은 스스로 변화하고 변신하는 주체가 아니다. 자연은 스스로 진화를 결정하거나 진화모델을 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연선택이라는 실체도 없으며 현상도 없는 것이다. 자연에 능동성과 주체성을 부여하며 우연히 진화한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바로 우연을 신봉하는 종교이다. 이성을 가지고있는 과학자라면 원인과 결과의 관계에 있어서 명확한 필연과 100% 확률을 신봉해야 할 것이다. 자연(自然)이라는 말도 사실 틀린말이다. 자연이란 용어의 의미는 스스로 그러하다. 스스로 존재하고 움직인다. 물질이 저절로 존재하고 저절로 움직인다. 이런 의미이다. 그래서 자연이라는 단어를 생태계와 주변환경이란 의미를 가진 생태환경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유전자 조작, 염색체의 구조 변경

 

오랜 습관으로 신체의 구조가 변경되려면 염색체의 수와 모양이 변경되고 DNA의 염기서열이 변경되어야한다. 습관은 태어난후에 얻은 행동이므로 염색체의 수와 모양을 변경시킬 수 없다. 다윈은 멘델의 유전법칙을 몰랐다. 다윈은 [종의 기원]의 제6장 학설의 난점, 2절에서 오리와 거위의 발에 물갈퀴가 있는데 물에 명백히 헤엄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거위중에서 육지에서만 산는 거위가있고, 군함조(軍艦鳥)도 물갈퀴가 있는데 좀처럼 물가를 찾지않고 있다고 설명한다. 반면에 쇠물닭은 물갈퀴가 없는데도 물에서 산다고 설명하면서 습성이 변했으므로 구조도 변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물에서 사는 거위와 군함새의 물갈퀴는 결국 사라지는 구조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윈은 거위와 군함새는 물갈퀴가 사라지고 생존경쟁과 자연선택으로 육지를 지배하게 될 것을 전망한 것이다.

그러나 다윈은 자연을 잘못 관찰하고 추론하였다. 첫째, 습성이 구조를 변경시키고 종의 변신으로 이어진다면 모든 생물종은 끊임없이 변신하고 지금도 변신하고 있어야한다. 생존경쟁은 기나긴 지구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므로 변신의 역사는 지구의 역사와 같게된다. 따라서 지금도 생존경쟁은 계속되고 있으므로 무수히 많은 진화현상이 보여야한다. 그러나 현재 단 한종, 단 한 개체에서도 진화의 과정은 찾아볼 수 없다. 물에사는 거위나 군함새는 1,000년전부터 또는 10,000년전부터 습성이 그렇게 변하였다면 지금쯤은 물갈퀴가 사라지고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둘재, ‘에 사는 거위와 에 사는 거위의 염색체가 같은 여부를 먼저 조사할 일이다. 교배해서 후손이 나온다면 동종이고 단순히 습관만 다를 것이다. 셋째, 다윈의 상상력에 의하면 물에 사는 하마는 물갈퀴도 생겨나고 지느러미도 생겨서 점점 커져야한다. 뱀도 헤엄을 잘치니 지느러미가 생겨서 점점 커저야하고 하늘을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옆구리쪽 피부가 점점 늘어나서 날개도 생겨나야한다. 넷째, 군함새는 애초에 큰 물갈퀴를 가지고 물에서만 살았다는 점과 쇠물닭은 애초에 육지에서만 살았다는 점을 다윈은 증명해야한다. 다섯째, 어미 악어는 알을 뭍에 낳고 알에서 갓 부화한 새끼악어 15마리를 입안에 넣고 안전한 물로 이동한다. 악어의 삶의 공간은 뭍과 물이다. 바다거북이의 삶의 공간은 뭍과 바다이다. 가마우지의 삶의 공간은 하늘과 육지와 수심 8미터까지이다. 거위와 군함새와 쇠물닭의 삶의 공간이 애초부터 하나였다는 의미인지 여럿이었다는 의미인지 다윈자신도 모르는말을 하고 있다. 위와같이 다윈은 습성으로 인한 끊임없는 구조변경을 상상하였으나 뭍에사는 거위와 뭍에만 사는 거위의 DNA(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면 구조의 변경여부를 명쾌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이하생략..)

 

얼룩송아지

 

(..중략) <얼룩 송아지>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두 귀가 얼룩귀 귀가 닮았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모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 대한민국의 선조들은 유전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고 생활속에서 경험한 듯하다. 비슷한 속담이 있다. ‘왕대밭에 왕대나고 서늘대 밭에 서늘대난다.’ 굵은 대나무밭에서는 굵은 대나무가 나오고 가느다란 대나무밭에서 가느다란 대나무가 나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이다. 다윈은 DNA를 몰랐고 멘델의 유전법칙을 몰라서 현대 생물학에 위배되는 말을 하였다.

 

피조물의 신격화

 

만물만상은 정확하고, 불변하고, 거대하고, 우주적이기 때문에 신비롭고 오묘하다.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만물만상을 자연법칙이나 수학으로 표현하거나 설명하는 존재는 사람이다. 사람이 만물만상을 조성하거나 자연법칙을 만든 것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진 자연법칙을 나중에 발견하고 수학적인 도구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자연법칙을 발견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존경하고 추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연법칙이나 수학을 스스로 존재하는 신()으로 여긴다면 이를 발견한 과학자는 신을 발견한 사람이 아닌가? 또한, 자연법칙이 수정된다면 신도 수정되야한다. 한가지 더있다. 자연법칙을 이용하는 사람은 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된다. 더큰 오류가있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자연법칙이므로 진화론은 자연법칙앞에 무릎을 꿇어야한다.

 

장구한 세월

 

많은 사람이 진화는 장구한 세월동안 천천히 아주 느리게 진행되었다고 상상한다. 기간을 수만년 내지 수억년으로 길게 상상한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을 빙자하여 진화를 주장하면서 진화의 과정과 구체적인 메카니즘을 장기간 속에 묻어버린다. 중간체가 없다는 점도 장기간 속에 묻어버린다. 화석이 사라지고 없다는 점도 장기간 속에 함몰시킨다. 자연선택과 우연도 장기간속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윈은 장기간에 기대어 진화에대한 과학적 증명을 회피하였다. 그렇다고하여 진화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면제되는 것이 아니다. 다윈의 후예들도 증명에 대한 면책 특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날치의 진화

 

다윈은 탁월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하지는 못했다. 날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물위를 잠시 날 수 있는 물고기이다. 날개를 위아래로 젓지 못하지만, 100미터까지 날 수 있다. 다윈의 눈에는 날치가 연어와 가마우지의 중간체처럼 보였다. 머지않아 점진적으로 완벽한 날개를 갖게 될 것으로 상상하였다. 그렇다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벨록스 시파카 여우원숭이는 다른 원숭이에비해 팔이 짧고 약하지만 다리는 튼튼하다. 그래서 두다리로 뛰는 것이 가능하고 옆으로 뛰는것도 가능하다. 높이뛰어오르면 8미터까지 뛸 수 있다고 한다. 높이뛰기 선수이다. 이 원숭이를 다윈이 보았다면 틀림없이 네 발을 잘 쓰는 원숭이가 두 발을 잘 쓰는 사람으로 변신하고 있는 중간적 변종으로 보았을 것이다.

 

우연한 중간체

 

진화론은 아주 심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비판을 반복해서 해 보자. 지구촌에 사는 코스모스가 동시에 동일 공간에서 모두 백향목이 되었다면 코스모스는 없어져야한다. 코스모스가 지금도 살아있으므로 일괄적인 진화는 허구이다. 진화론자들은 코스모스가 일부지역에서 일부만 진화되었다고 둘러댈 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유럽 코스모스도 백향목이 되어야하고 아마존 코스모스도 우연히 백향목이 되어야한다. 아프리카 코스모스도 우연히 백향목이 되어야한다. 아시아 코스모스는 우연히 진화를 거부해야한다. 이와같이 진화는 우연에 기초하고 있다. 여러곳에 흩어진 코스모스들이 우연모두백향목이 될 수도 없고 우연일부만 백향목이 될수도 없다. 우연한 중간체는 있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점진적 변이는 없다

 

다윈은 모든 생물종이 진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지만 모든 생물종이 진화를 멈춘지 적어도 수천년이 흘렀다. 다윈의 주장이 바르다면 1,000년 기간에도 수만 종들이 변이 또는 변화를 일으켜야한다. 다윈의 주장이 바르다면 100년 기간에도 수만 종이 변이 또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과정이 관찰되야한다. 다윈의 주장이 바르다면 지금도 변이 또는 변화 과정이 관찰되야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500만종에서 변신중(變身中)이 지금도 관찰되야한다. 다윈의 상상력은 고삐 풀린 상상력에 불과하였다. 다윈의 관찰실력은 유치하기 짝이없어서 수천년동안 꿈쩍도 하지않는 500만종의 비난을 받는 것이다.

 

중간체의 수

 

다윈은 [종의 기원] 6장 학설의 난점, 1절에서 중간적 변종이 무수히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상이 점진적으로 변이를 일으켜서 무수히 많은 중간적 변종을 거치게 되는데 자연선택에 의해서 중간적 변종이 멸절되었고, 중간적 변종의 증거는 단속적으로 발견되는 화석이라고 주장하였다. 다윈은 무수히 많은 중간적 변종을 주장한 것이다. 그렇다. 진화가 과학적인 사실이라면 무작위 진화가 제격이다. 무수히 많은 중간적 변종이 존재하였다면 이는 화석으로 증명되어야한다. 현재의 생물종이 500만종이라고 가정하면 중간적 변종의 수는 10,000을 곱하여 500억 종이 되었을 것이다. 수는 가정한 것이므로 독자에 따라서 다를 것이지만 무수히많은 중간적 변이들이 화석으로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500억종의 화석중에서 0.01%만 발견되어도 500만종의 화석이 발견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의 종이 5만 종에 불과하다면 무수히 많은 중간적 변종은 없었다는 셈이 된다. 내가 지나치게 수학적으로만 따진 것 같으니 범위를 좀 좁혀보자. 현재 인간의 수는 78억이므로 개체 수가 아주많고 지구촌 거의 모든 곳에 분포되어 있다. 인간은 진화의 말단 종이므로 이간의 바로 위에 존재하였던 중간적 변종에 해당하는 화석이 무수히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은 그것도 아니다. 인간선(人間線)을 확정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말라비틀어진 화석을 5만종 찾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날치의 몸부림

 

다윈의 논리로 보면 생태환경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진화가 끊임없이 일어난다고 상상하였다. 다윈은 [종의기원] 6장 학설의 난점, 2절에서 날치는 현재 지느러미를 파득거리며 물위로 약간 뛰어올라 다른 물고기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피하는 수단으로 조금씩 날고는 있지만 나중에는 완벽한 날개를 가져서 최상의 비행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였다. 처음에는 미약하였으나 나중에는 자꾸 사용하여 고도로 완성된 날개를 갖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면서 변신 초기에는 소수의 종속적인 변종이 나타날 것이지만 멸종하여 화석으로만 남을것이고 다수는 완벽한 날개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러나 다윈의 상상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다. 첫째, 연어는 위로 뛰어오를 때 등에 있는 지느러미를 펼쳐서 세운다. 지금은 높아야 1미터 이내로 뛰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다. 다윈은 양쪽날개를 가진 날치보다 연어를 날개의 초기모델로 삼았어야 했다. 둘째, 다윈은 지금의 날치에 있어서 날갯짓이 파득거리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가마우지나 황새, 뱁새처럼 완벽한 날개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이다. 날치는 날개의 형태나 비행능력 면에서 물고기와 새의 중간적인 형태를 띠기 때문에 진화과정 중에있다고 상상한 것이다. 중간정도의 형태나 능력은 여타의 동물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중간정도의 형태나 능력을 보고 진화과정의 동물로 보는 것은 유치하기 짝이없다. 셋째, 다윈은 진화를 상상력으로 포장하고 있다. 날치의 입장을 보면 물속에서 포식자인 백상아리로 변신할 일이지 왜 힘들게 하늘을 날려고 노력했다는 것인가? 넷째, 현재 불완전한 생태환경 속에서도 진화 과정에 있는 생물종은 하나도없으니 날치처럼 중간 정도의 형태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은 다윈이 날치를 관찰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진화를 멈추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다섯째, 진화론의 원조 다윈은 어류가 양서류를 거치지않고 조류()가 되었다고 상상하였다. 진화론자들은 어류(물고기)가 변신하여 양서류(개구리)가 되었다는 주장을 포기할 것인가? 여섯째, 다윈의 주장에 의하면 날치는 애초에 고등어나 꽁치처럼 날개가 전혀없었다. 고등어가 포식자를 피하는 방법으로 수면 위를 날기도 하여서 날치가 되었고 머지않아 가마우지나 황새처럼 완벽한 날개를 갖게 될 것이라면 고등어는 진화하여 결국 물을 떠나게 된 셈이다. 그런데 완벽한 날개를 가진 조류()라도 황조롱이에게 잡아먹힌다. 예컨대 갈매기는 황조롱이에게 잡아먹힌다. 갈매기는 생존하기 위하여 고등어로 변신하여 공중을 떠나야 한다. 결국 무작위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일곱째, 날치는 자신의 몸무게와 비행거리를 반영하여 날개의 크기와 요동횟수를 적절하게 해야하고 반드시 좌우대칭으로 만드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날치 스스로 지혜와 의지를 가지고 진화모델을 설계해야하는 부담이 따른다. 이런식으로 다윈의 상상력은 오류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다. 다윈처럼 상상하면 모든동물은 천적에게 잡아먹히므로 모든동물은 생존을위해 진화해야한다.

 

인간의 진화는 없다.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이 남긴 함무라비 법전은 BC1800년경 함무라비 왕에 의해 편찬되었는데 돌기둥에 새겨져있다. 그내용을 잠깐 들여다보면 어떤사람이 눈을멀게하면 그 가해자의 눈도 멀게하였다. 타인의 신체에 손상을 입혔으면 벌금도 내게했다. 여성도 재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예도 자신의 신분을 돈으로 살 수 있게하였다. 그때의 사람이나 AD2020년을 살고있는 지금의 사람이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4,000여 년전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은 육체적으로 동일하고 삶의방식이 동일하다. 따라서 사람의 육체와 정신세계가 함무라비 법전이 있었을 당시나 지금이나 동일하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최소한 4,000여년 동안은 사람의 진화가 없었다는 말이다. 인간이 1,000년동안 진화되어 탐욕이 반으로 줄어들고 1,000년동안 또 진화되어 이웃에게 배려해주고 1,000년동안 또 진화되어 질병을 극복하고 1,000년동안 진화하여 무병장수하게 되었다면 이세상은 낙원이 되어 있어야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볼 때 함무라비 법전이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인간의 진화는 전혀 없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상상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화될거라고 상상하는 것은 무리이다.

 

나가는 말

 

진화론자들은 단세포가 장구한 세월동안 점진적으로 변신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이를 자연선택과 우연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진화의 실체가 없고 현상도 없다., 진화론을 설명하고 지지하는 어떠한 자연법칙도 없다. 지금의 다양한 생물종 자신이 각각 애초의 조상이다. DNA가 가감변형되어 어떤 생물종에서 새로운 종으로 변신한다는 주장은 과학사 최대의 속임수이다. 진화가 실제로 발생하였고 과학적인 사건이며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라면 원인과 결과를 증명하면서 주장해야 할 것이다. ‘우연은 사람의 지성을 마비시키고 망상에 시달리게한다. 다윈이 우연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지혜와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속임수의 본질을 파악하였을 것이다. 이제라도 다윈의 후예들이 우연과 필연이라는 용어만 구별하고 과학과 반과학을 구분한다면 진화론의 함정에서 넉넉히 빠져나올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진화론은 과학자의 눈으로보면 반과학이다. 철학자의 눈으로보면 괴리이다. 신학자의 눈으로보면 우연을 신봉하는 우연종교이다. 12세이상의 이성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는 허구이다. 실체가 없는 허구를 우연으로 포장하여 학생들에게 믿으라고 부득부득 강요하는 행위는 멈추어야한다. 진화론을 우연종교로 신봉하느니 차라리 대한민국 속담을 한번더 읖조리는 것이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피조물인 사람이 생명의 기원을 생명체에서 찾으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바람을잡고 그림자를 잡으려는 허사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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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허구 12가지 | 이태욱 - 교보문고

진화론의 허구 12가지 | “진화론이 과학자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철학자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신학자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12세 이상의 이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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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본성이란 지극히 짐승적이며, 다윈이 주장하는 이론의 본질인 약육강식 적자생존 적응진화 등 이론도 짐승적이다.

 

결국,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못하게하고, 사치와 탐욕과 음란방탕(프리섹스)으로 타락시키려는 마귀의 의도가있다.

 

그러므로, 만약 진화론이 그럴듯하거나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지조를 성도여러분들이 끝까지 지키길 바란다. 이것이 이 책(값어치있음)을 소장물품으로 소개한 의도와 목적이다.

 

그리고 스티븐호킹이나 찰스다윈 등이 신은 없는것처럼 말하면서도, 한가지 신기한 점이 있다.

 

즉, 그들은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존재도 믿지않는다. 90~100세전후까지 잘먹고잘살다잘가자. 이 교리다.

 

그래서 하나님도 영생도 믿지않으므로, '내일죽을터이니 오늘먹고마시자' 즉 이사야의 꾸짖음 바울의 책망대로 소망없다.

 

그러므로, 기독교신앙과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적하는 마귀의 지혜와 사상과 과학과 철학을 조심해야한다.

 

한국가스펠 즉 기독교복음 100선중 첫번째 볼륨인 50선이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곡 대표적 3가지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기뻐하며 왕께'라는 곡이다. 그리고, 요한일서 말씀에 세상을 사랑하지말라는 계명에따라 ccm도 이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중가요보다는 덜 세속적이다.

 

기독교복음성가 음반을 구입한건 이 cd가 처음이다. 총 4장의 cd가 들어있고, 1장당 10곡이 넘는 곡이 수록되었다.

 

아이돌 음반을 사느니, 차라리 이런 음악이 덜 세속적이라서 성도들의 영혼에는 덜 해롭다는 건 사실인 것이다.

 

그러나, 결국 이 음반도 역시 마귀의 불협화음과 저속함이 포함되었기에, 이러한 ccm도 멀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앞으로 청년부 교회를 다니더라도 ccm으로 락음악 연주하는 교회는 결코 다니지 않을 예정이다.

 

이 음반을 소개한 의도는, 음악좋아하는 청년성도들에게 아이돌음악보다 덜 세속적인 복음성가 음반을 알리기위함이다.

 

그리고 결국엔 마귀에게속한 모든음악을 분별케하고 음반자체 멀리하게 하기위함이 이음반을 소개한 최종 의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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