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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대 강령(기쁨, 기도, 감사)에 숨겨진 비밀(secret)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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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3대 강령(기쁨, 기도, 감사)에 숨겨진 비밀(secret)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 설교하는 말씀은 뉴에이지종교교리로 선악의 기준도 없이 욕망만 자극하는 시크릿 서적을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함은 두려워하지말고 주님을 기뻐하는 사랑을 우리의 힘으로 삼아서 믿고 환난극복을 하자는 교훈인데,

한때 불티나게 팔린책 시크릿 에서는, 자기만족(욕망)의 생각의 힘을 기뻐하고 풍요를 받는것이기에 이단교리가 됩니다.

세속적 풍요는 마귀도 줍니다. 그러나, 결코 멸망하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은 오직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텁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고난을 받아도 기뻐하고 형통해도 기뻐하라는 것인데, 변함없이 주님사랑하란 교훈입니다.

주님께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나, 믿음이 약한 성도는 고난때 낙심치말고 기뻐하라며 바울이 위로한것.

시112:7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음이라.
시112: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마침내 그는 그의 바라는 것이 그의 원수들 위에 임하는 것을 보리라.
시112:9 그가 재물을 흩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있을 것이요, 그의 뿔은 명예로 높여지리라.
시112:10 악인이 그것을 보고 슬퍼하며 이를 갈고 녹아지리니, 악인의 욕망은 패망하리로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함은, 주님과의 교제와 소통을 쉼없이 하라는 것입니다. 일상이 기도이고 주님께 헌신하는 삶이 기도

입니다. 이 기도로 주님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적 축복 구하기는 이단도서 시크릿이 전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해야 우리가 필요로하는 일용할 양식과 옷을 주신다하셨습니다.

기도로 믿고 구하면 받는다는 교훈은 시크릿에도 성경에도 동일하게 있지만(구하다믿는다받는다), 교묘히 왜곡했습니다.

시크릿 서적 말대로라면, 사람들이 억만장자 되게 해달라는 간구와 화끈한 창녀들 거느리게해달라는 간구를 해도

부도덕하지 않다는 속임수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도들을 받지 않으십니다.

돈은 일상적으로 필요한 만큼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이고, 결혼하여 지혜로운 아내를 두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무슨 욕심이 그리많아서 돈잔치 향락잔치를 구한다니 이것은 말도안되는 시크릿의 욕망자극 이단교리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해야 받는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음행삼가는

거룩함이라며 살전4장 말씀에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음란한 잠자리를 피하는 거룩함이라 말할수 있는것입니다.

마6: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마21:22 또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너희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시더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이나 받은 것으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

요일5:14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음행을 삼가고
살전4:4 너희 각자가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어떻게 자기 자신의 그릇을 소유하는가를 알며
살전4: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과 같이 색욕에 빠지지 말고
살전4:6 어떤 문제에 있어서도 정도를 지나쳐 자기 형제를 속이지 말라. 이는 우리가 미리 경고하였고 증거한 바와 같이 주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하여 벌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니라.
살전4: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함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라 함은, 시크릿 서적에서 감사는 '마법'이라고 칭송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거듭 언급하는데,

범사에 감사하라도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고난도 감사, 형통도 감사 즉 언제나 기쁨감사를 의미합니다.

시크릿매직 서적에서 감사가 핵심 키워드라는데, 뉴에이지 성향 서적이라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간에 항상기쁨, 쉼없는기도, 범사감사 이 3가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대중적으로 쉽게 설명한말입니다.

육체의 욕망을 기뻐하지 않고 항상 주님을 기뻐함으로 말씀순종하고,

물질적 탐욕을 기도하지말고 천국과 순종을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매사에 불평불만으로 불순종하지말고 주님께 감사로 더 많은 은혜(은사)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요약하면, 항상 주 하나님을 기뻐하고 쉬지말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범사에 주 하나님께 감사하라 한 것입니다.



사실, 시크릿이라는 서적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말씀 인용한다지만, 기독교 교리를 왜곡해 입맛대로 해석하였고,

특히, 선악의 도덕적 기준이 없어서 자기욕망의 추구와 실현(부)이 선이고, 그 반대(가난)가 악이라는 부도덕 논리입니다.

부도덕하기만 하겠습니까? 말도안되는 논리이기도 합니다. 자기욕망이 선이면 그것은 악마가 추구하는 악이겠죠.

그래서 바울은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망을 이루지 않는다했고 이것이 선입니다.

갈5:16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성령 안에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육신의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7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며 성령은 육신을 거스리나니, 이들은 서로 반목하여서 너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느니라.
갈5:18 그러나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너희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느니라.
갈5:19 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갈5: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갈5: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

이미 우리 성도들에 대한 축복과 영광은 성경책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시크릿의 마법같은 효과도 속임수입니다.

마치 무당들(술객들)의 지혜가 효험을 발휘하지못해 어리석은 속임수가 되는 것처럼, 모든 축복주권은 주님께있습니다.

그래서 시크릿은 기독교 교리를 모방한 뉴에이지류 서적이라고 요약할 수 있고, 성경말씀을 왜곡하였으므로,

더이상 거짓복음으로 성도들 유혹하는 뉴에이지사상, 뉴에이지종교, 뉴에이지운동(신사상/서양철학)을 철저히 피합시다.

참고로, 뉴에이지는 선악의 도덕적 기준이없고, 범신론 무신론 등 주장하며, 지옥과 심판도 믿지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인간의 영혼을 오염시키고 하나님의 계명들에 불순종하게하여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뉴에이지는 종교적으로 봤을때 카발라, 영지주의, 불교 등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없는 지혜를 철학이라하고 뉴에이지라 요약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믿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을 가지셨으며 순종자들에게는

영생으로 선물을 주십니다. 그리고 더 좋은 복인 성령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양식과 생수를 주십니다.

눅11:9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눅11:10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또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라.
눅11:11 너희 가운데 누가 아비된 자가 있어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생선 대신 뱀을 주겠느냐?
눅11:12 또 알을 달라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눅11:13 너희가 악하다 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시더라.

바울은 영지주의 못지않은 오히려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지혜와 지식의 신비를 많이 알았는데,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하나님의 비밀)외엔 아무것도 알지않기로 작정하였다고.

그 비밀은, 성경에 일부 기록된 바와 같으며(율법을 비유로 풀어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함이 그 핵심 본질입니다.

시119:18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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