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말씀에 감춰진 비밀지식을 풀어쓴 바울의 초영지주의.

창세기 말씀에 감춰진 비밀지식을 풀어쓴 바울의 초영지주의.

갈4:21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너희는 내게 말하라. 너희가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4:22 기록되기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로운 여자에게서 났다."고 하였느니라.

갈4:23 그러나 그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신을 따라서 났고 자유로운 여자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으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갈4:24 이것들은 비유이니 이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이는 하갈이라.

갈4:25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이니 지금의 예루살렘과 같아서 그녀는 자기의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하나

갈4:26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우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갈4:27 기록되기를 "너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아, 즐거워하라. 너 산고를 치르지 못하는 여인아,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여인의 자녀가 남편 있는 여인의 자녀보다 더 많음이라."고 하였으니

갈4:28 형제들아, 이제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4:29 그런데 그때에 육신을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였던 것처럼 지금도 그러하도다.

갈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느냐?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는 여종의 아들이 자유로운 여자의 아들과 함께 상속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고 하였느니라.



창세기 즉 이스라엘 역사서에서 감춰진 비밀지식 즉 환상계시의 비유를 깨달은 사도바울의 갈라디아 교회 서신이다.



여기서 아브라함은 주님으로 비유가되고, 하갈은 땅예루살렘(바벨론), 사라는 하늘예루살렘(새 예루살렘)으로 비유된다.



하늘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자들 즉 사라가 복음으로 낳은 자들(복음으로 옷입는 자들)이 이삭(약속의 자녀;교회)이다.



나는 이것을 읽은전후로 얼마안되어 사무엘하에 등장하는 다윗과 밧세바(교회 상징)의 비유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다윗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즉 은혜로운 목자를 상징한다. 반면, 밧세바의 전 남편 우리야는 율법을 상징한다.



그래서, 우리야 장군은 율법이라 폐기되는즉 다윗이 우리야장군을 전사하게하고 밧세바의 새남편은 다윗(그리스도)이다.



(물론 영적 비유를 들어 설명한 것일뿐, 다윗의 부도덕한 행동은 비판해야하고 또한 범죄해서도 안되는 일이다.)



사마리아 여인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여섯남편(그당시 남편포함)이 참 남편이 아니라했고,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믿었다.



남편은 집의 가장으로서, 국가로 비유한다면 지도자를 의미한다. 즉,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적 이스라엘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어떤 비밀지식을 얻더라도, 그리스도의 신성하심과 영광 및 선한 성품을 찬양할 수 있으면 영혼에 힘이 된다.



바울은 분명 서신에 기록하지못한 지식들이 많았을거라 추정되는데, 서신들엔 일부만 기록하여 우리가 연구토록 하였다.





야곱(이스라엘)이 12아들을 둔 것도, 12라는 숫자가 통치와 관련된 수임을 계시하시는 주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2장의 해(태양)로 옷입은 여자가 12별의 면류관을 썼다. 여기서도 12는 통치권의 의미로 본다.





지식(영지)을 초월한 초영지주의(비밀복음)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계명순종으로 사랑하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엡3:19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이러한 환상계시의 비유를 발견하는 것에 대하여 시편 저자는 시편 119장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시119:18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