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이단교리의 결국은, 사탄(루시퍼)숭배 교리가 본질 - 영생의 면류관(제사장 권세)은 예수님으로부터..
기독교성향의 서양 철학서적들 및 기독교 신비주의 서적들을 언제한번 읽어본 적 있는데, 자기 생각의 갈구하는 욕망 자체가 그리스도의 임재라 속이고, 즉 자기 스스로의 지혜(육체의 본능적인 지혜; 정신/마음/의지)가 그리스도라 하고, 출세욕망을 억제하는 가난과 청렴을 죄악시하며 짐승적 본능을 미화시킵니다. 그외에도 범신론(모든것은 하나다? 모든것은 신이다? 모든 물질은 신성이 깃들어있다?) 등등 지극히 짐승적이고 마귀적인 적그리스도적인 교리들이 많지만, 이러한 서양기독교철학 및 기독교 신비주의의 목적은 결국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지못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것입니다. (읽은 내용중 기독교 신앙을 대놓고 신성모독하는 구절들도 있는데 일일히 적기보다는 한마디만 하자면, 서양철학 서적 및 기독교 신비주의 서적은 실속없고 결실없는 헛된 지식의 속임수란 것만 알면 됩니다.) 뉴에이지운동 및 신사상(신사고)운동(조셉머피의 잠재의식의 힘 등등도 신사상 운동에 속함.)은 지옥의 실체와 마귀의 정체에 대하여 제대로 언급하진 않습니다. 그야말로 우매한 종교인들을 속이려면 이러한 무서운 진실을 감추고 듣기좋은 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마귀는 없다고 속여야 죄를 인식하지 않고 멸망의 구렁텅이로 미혹될 것이고, 지옥은 없다고 속여야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마음대로 살다가 유황불못 심판을 받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사상운동 및 뉴에이지(신세대)적인 이단교리에 속지않으려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몇가지만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성경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찬양하는 책입니다. 지존주 하나님의 주권 말입니다.(지존주= '지극히 높으신 주님') 그래서 사망권세 이기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셨고, 이것은 주님께서 천지만물의 주권을 받으셨음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Logos)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심부터가 이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고주권을 가지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위 권능과 권력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2절 말씀에, 그분(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욥기 41장 말씀에 나오는 리워야단(=사탄; 개역성경엔 '악어'라고 번역됨)역시 하나님의 것(주님의 소유)이라 합니다. 즉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탄(루시퍼; 리워야단=구부러진 뱀, 사27:1)도 창조하신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므로, 사탄도 주님의 허락하에 행동하는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둘째,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함으로서 영혼구원에 이르게 하는 책입니다. 즉 다시말해 모세5경 역사서 문학서 예언서 복음서 사도서신 등 여러 분야(장르)가 있지만, 결국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영생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올바른 말과 행실을 실천하게 하여 영혼을 살리는 책입니다. 아담과 하와(이브)에게 주어진 성경말씀 최초의 계명은 무엇이었을까요?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내용의 계명입니다. 즉 다시말해 첫 인류(조상)에게 주어진 첫 계명입니다. 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를 먹되 동산중앙의 선악과를 먹지말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한 그 계명 말입니다. 여기서 또 알 수 있는 것은 동산중앙의 생명나무 과일은 금하지 않으셨고, 다만 선악과를 먹는것만 금하셨습니다. 왜 금하셨을까요?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지면 육안이 밝아지고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지혜(마귀적 지혜 관능적 지혜; 본능적으로 아는 저속한 인식)로 오직 불의함 즉 사악한 죄악으로 범죄하여 죽게되므로 금하셨습니다. 즉,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빛의갑옷(성령의 빛;생명)을 잃어 부끄러워함으로 타락해 두려워함과 사망권세 아래서 고난과 저주가운데서 930세까지 살다가 흙으로 돌아갔습니다.(즉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되리라 라는 말은 옛뱀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죽이기위해 거짓말한것.) 특히 선악과를 먹은후 생명과도 먹으면 옛뱀사탄처럼 심판의 형벌을 받아야 하므로,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생명과일을 잠시 금하신 것인데, 아담과 하와를 결국 구원하심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현 시대는 성경책이 주여졌으므로 읽고 듣고 순종하여 주님의 계명(십계명을 초월하는 사랑; 마22:37-40)을 온전히 실천하면 절대불멸영생의 복을얻고 영원천국에 입성하여 결코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영생합니다.
셋째, 성경은 지존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되 어린양의 피(보혈)로 힘입어 죄를 범하지 않으면 성도들 스스로가 왕이고 제사장이라 합니다. 그래서 미래시대 즉 1000년왕국이 도래하면 만인제사장 왕국이 됩니다. 그런데 이 제사장 왕국이란 말씀이 과연 신약성경에만 있을까요?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도 있습니다. 출애굽기 19장 5-6절 말씀에,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것이기 때문이라.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중략)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탄의 교리중 하나가, 나는 신(神)이라는 교리입니다. 자기우상화이며 우상숭배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에 순종하면 왕이고 제사장인데 그야말로 영생의 면류관의 보상인데, 스스로를 신으로 높이는 교만을 버리고 지존주 하나님 여호와 즉 예수님(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의 이름)께서 주시는 보상이 더 값진 보상입니다. 사탄의 자녀들은 썩어 없어질 영예를 추구하나(그들 스스로가 신으로 자처하나 90~110세를 전후하여 사람처럼 죽음),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지속되는 영생의 면류관을 추구하여 우상들보다 훨씬 뛰어난 왕가의 제사장이라는 영광을 추구하고 또 받음으로 축복 위에 축복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뉴에이지 성향의 이단종교교리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 각성하여 성경을 바르게 읽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는 책이며 성도들이 영생기쁨을 얻기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책입니다. 특히, 행실의 올바름으로 인도하여 순종의 길을 걷게됨으로 영혼구원으로 영원천국 입성하기위한 가르침과 교훈이 기록된 책입니다. 사실상, 우리 성도들이 알고싶어하는 지식의 열쇠들이 성경책 기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지식의 열쇠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계시므로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만 말씀(계명)에 순종하여 영생의 면류관을 얻는다는 복된 소식(복음=영생의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영생의 면류관이야말로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왕과 제사장의 권세(신적인 권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교리는 주권자 하나님없이 스스로 교만하게 자기를 높혀 뉴에이지 신지학 오컬트(밀교) 등 비밀지식으로 신이 되라며 달음질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처럼 죽습니다.(무신론 등 뉴에이지 교리 정점엔 사탄숭배교리) 왜냐면 기독교윤리를 멸시하며 범죄하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마귀의 일 즉 죄악(=사망권세)를 멸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바르게 읽고 순종하여 청렴하고 순결하고 진실하게 경건한 신앙생활하면, 영지주의를 초월하는 지식의 열쇠(=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복음의 신비)도 얻고,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기쁨으로 왕가의 제사장 권세(영생의 면류관)를 얻습니다. 우리모두 성경진리에 온전히 순종하여 영원천국에 입성합시다.
반응형
'비밀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살로니가전서 3대 강령(기쁨, 기도, 감사)에 숨겨진 비밀(secret) (0) | 2022.08.29 |
---|---|
바울은 영지주의자가 아니라 초영지주의자(복음전도자/사도)이다. (0) | 2022.08.29 |
창세기 말씀에 감춰진 비밀지식을 풀어쓴 바울의 초영지주의. (0) | 2022.08.29 |
바울은, 잠언에 의인화된 '지혜'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한다. (0) | 2022.08.29 |
계3:20을 쉽게 이해하는 주석 - 주님께서 우리교회안에 임하심이다.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