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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어린양의 열매요, 어린양의 아내(건물)로서 곧 새 예루살렘이다.
[고린도전서 3:5-11]
그런즉 바울은 누구며 아볼로는 누구냐? 그들은 단지 주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대로 너희를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며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이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가 하나이며 저마다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보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사도들은 교회들의 신부단장과 구원을 돕는 사역자요 조력자임을 표현한 비유로서,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구원계획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으시다고 신실함과 겸손함으로 증언한 것입니다. 심는자와 물주는자는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순종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받을 것이며,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심는자와 물주는자는 아무것도 아님은 그들의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이기 때문이며, 오직 영적농부와 영적건축가로 비유되시는 하나님께서 추수밭과 건물의 주인이시자 주(Lord)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농사와 하나님의 건물인 교회의 비유의 신비에 대하여 설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농사의 수확물인 어린양의 처녀교회 곧 이스라엘 144,000에 대하여 계시록에 비유의 말씀이 있는데, 요한계시록 14장 4절 말씀에,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이니 그들은 처녀들이니라. 이들은 어린양께서 가시는 대로 따라가는 자들이며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 열매가 된 자들이더라. 라고 하였고(하나님의 농사로서 인내로 결실을 맺은 첫 열매-약1:18), 또한 하나님의 건물인 어린양의 아내(계21:9)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21장 2절 말씀에,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교회)은 그리스도 반석을 기초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2장 21-22절 말씀에,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영적 건물을 건축하시는 그리스도(지혜)에 대하여 잠언 말씀에도 은밀한 비유로 기록되기를, 잠언 24장 3-4절 말씀에, 집(교회)은 지혜(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그리스도의 권능과 위세)로 말미암아 굳게 세워지며 또 방들은 지식(그리스도의 힘)으로 말미암아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재물로 채워지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즉, 우리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지혜;잠8:1)께서 교회(집;영적 건축물)를 건축하신다는(신부단장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세부적으로 기록한 내용이 잠9:1-6 말씀에 나옵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연상케 하는 은밀한 비유의 말씀이 잠언 9장 1-6절 말씀에 있습니다.
고전3장 구절에 사도들과 대언자들이 놓은 기초는 으뜸 모퉁잇돌(또는 보배로운 반석)인 그리스도이십니다.(엡2:20)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되심을 증언하는 말씀입니다.(엡1:22-23) 교회가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이라는 신비의 말씀은, 땅에 속한 육적인 것들을 비유로 써서 교회의 영광스런 모습을 영적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시편찬송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말씀에는, 교회를 '금 등잔대'로 표현하여 비유하고 있습니다.(계1:20) 땅에 속한 것들로 비유를 들어 하늘에 속한 지혜를 설명하는 복음의 신비를 사도들이 전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창조주되심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시편 111장 10절 말씀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계명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후5:1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고후5:2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고후5:3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고후5:4 이 장막 집에 있는 우리가 짐을 지고 신음하는 것은 벗으려는 것이 아니라 옷입혀 지고자 함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서 삼켜지는 것이라.
고후5:5 이제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엡2:10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고후5:1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고후5:2 정녕 우리가 여기에서 신음하며 하늘에서 오는 우리의 집으로 옷입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고후5:3 만일 우리가 옷입고 있다면 벗은 채로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고후5:4 이 장막 집에 있는 우리가 짐을 지고 신음하는 것은 벗으려는 것이 아니라 옷입혀 지고자 함이니, 이는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서 삼켜지는 것이라.
고후5:5 이제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엡2:10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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