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사도서신

혼전성관계로 음행하는 자들은 자기 몸(성전)을 더럽히는 파멸의 범죄이다.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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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성관계로 음행하는 자들은 자기 몸(성전)을 더럽히는 파멸의 범죄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라.
고전6:19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고전6: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우리 몸이 성전이므로 어떠해야 겠습니까? 결코 혼전성관계로 음행해선 안되고 영과 혼과 몸(육)을 더욱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심지어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멸하시는다는 심판의 말씀이 있으므로 더욱 혼전순결을 지켜야 영혼이 살고 영생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행의 유혹이 강렬하니까, 사도바울은 아예 음행을 '피하라'는 계명으로 훈계와 권면을 하였습니다. 음행 음란은 피하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행은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이며 더러운 큰 악이기 때문에, 경건한 성도들은 다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고 또한 결혼전까지 순결을 다 지킵니다. (혼전성관계는 영혼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애인의 병균을 공유하는 것이므로 임질 매독 에이즈 등등의 치명적이고 불결한 성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것입니다.) 순결한 성도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이기에 현 시대는 참으로 마지막 시대가 아닌가 국가적 멸망의 징조가 아닌가 그렇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바알에게 무릎꿇지않은 7000명이 이시대에도 있으리라 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중 사데교회 역시 죄로 타락하여 많은 책망을 받은 거의 죽어가는 교회인데, 사데에도 자기옷을 더럽히지 않은 몇이름들이 있어 그들이 흰옷을 입고 주님과 같이 걸으리니 그들이 합당한 자들이라(계3:4) 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확고히 기록된 성도들입니다. 혼전순결을 지켜서 음행을 피한다고 부끄러워하지말고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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