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사도서신

지식을 뛰어넘는 창조주의 사랑과 그분의 구원계획.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8. 05:39
반응형
지식을 뛰어넘는 창조주의 사랑과 그분의 구원계획.

[로마서 11:25-36]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26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27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이것이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니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29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을 통해 긍휼을 얻었나니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또한 지금 믿지 아니하는 것은 너희가 얻은 긍휼을 통하여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고자 하심이라.
33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었느냐?
35 누가 그분께 먼저 드려서 다시 보답을 받겠느냐?
36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으며 그분께로 돌아가나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하나님의 사랑은 지식을 뛰어넘고 학식을 초월하는 위대한 권능이요 위력적인 힘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불순종하는 육적이스라엘을 부분적으로 눈멀게 하시고, 그 뒤에 또 부분적으로 눈먼 육적이스라엘까지 모든 이스라엘 곧 영적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위한 위대하신 하나님의 구원계획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에 요한일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은 빛이시며 전혀 어두움이 없으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기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모든 피조물들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의 계획입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시대에 사악한 바리새인들에게까지 구원계획이 임한 것을 보면 말입니다. 누가복음 7장 30절 말씀에,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그에게서 침례를 받지 아니하였으므로 자기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하더라. 라고 한 것처럼 의인과 악인들 모두의 구원자 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위에 로마서 말씀을 잘 읽어보십시요. 모든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반면, 칼빈의 절대예정론을 옹호하는 자들은 그분을 의인들만의 구원자로 다른 복음을 전하며 선민사상을 강조하는데, 의인들만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셨다는 교리는 이단교리로서 세상 지혜의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심지어 악인들 거짓교사들까지도 보혈로 사셨다는 말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딤전2:4,벧후2:1)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자이시요 특히 믿는 자들의 구원자이십니다.(딤전4:10)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틀은, 영적 이스라엘을 사랑으로 택하시고 영적 에돔을 미워하시고 싫어하신다고 한 대언의 말씀이 있으나 하나님의 본 성품은 사랑이시므로, 오래참으심으로 인내하셔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계획의 신비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스런 신성을 찬양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육적이스라엘을 일시적으로 버리심은 다 선한 의도가 있는 것며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롬8:28) 사랑의 진리를 찬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들을 읽고 교훈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역사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은 겉으로 볼때는 나쁘게 보일때가 있더라도 결국 나중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좋은 소망을 위한 것임을 말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합니다. 또 다른 예로는, 요셉이 고난과 역경을 많이 겪었으나 나중에 전화위복이 된 것같이, 이처럼 육적이스라엘이 일시적으로 버림받음은 이방인들에게까지 구원계획이 임하기 위한 방편이었고 나중에는 일시적으로 버림받은 육적이스라엘 즉 부분적으로 눈먼 육적이스라엘까지 모두 구원계획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방인들의 복음전도자인 사도바울 역시 육적이스라엘의 마지막 지파인 베냐민지파 출신입니다. 육적이스라엘인으로서 이방인들의 복음전도자가 된 것도 신비중의 신비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육적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부분적으로 버리시다가 다시 육적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전도가 활성화 된 뒤에 모든 이스라엘 즉 영적 이스라엘 144,000 즉 교회가 구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떼에는, 지식으로 과시하고 우쭐대기 위하여 읽는 책이 아닙니다. 지식을 초월하고 학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영혼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읽는 책입니다. 이것이 성경을 읽는 자들의 겸손한 태도입니다. 즉, 성경은 남들에게 지식으로 우쭐대기 위하여 읽는 책이 아니라, 의로운 행실로 바로잡음과 훈계와 회개함과 영혼구원과 생명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읽는책이라는 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정의를 사랑하는 자들은 의를 따라가며 부지런히 선을 추구하므로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됩니다. 복음전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계획은 그분의 멀리 내다보는 혜안과 식견으로 이루어가셨는데, 사람의 상식으로는 알 수 없는 여러 표적들을 보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구원계획을 성취하셨습니다. 결국 선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과 전적인 은혜로 모든 계획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역사적 사건을 볼 때에 이런 일이 왜 일어냤느냐고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 보다는,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시대에 출애굽 뒤 광야에서 먹을 음식에 탐욕을 부린 이스라엘 백성들같이 되지말라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이시면서 고난과 치욕의 빵을 먹이신 것도, 다 하나님께서 선한 의도를 가지고 결국은 젖과 꿀이 흐르는 풍요와 즐거움의 땅인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들의 신앙심을 단련하는 과정이었으니 말입니다. 고난받을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자기를 되돌아보고 잠잠히 순종하면서 주를 기다림이 선한 것이라는 교훈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말씀에 핵심 교훈은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구원계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언약으로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롬8:28)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과 진리와 거짓없으심과 신실하심과 의로우심 정직하심 등 모든 선한 성품이 하나님께 속하였고 그분의 사랑의 성품은 지식을 뛰어넘는 위대한 성품이라는 것입니다. 참 포도나무이시며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받는 영적 가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육적이스라엘인들과 이방인들 곧 모든 이스라엘 즉 영적 이스라엘 144,000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설교를 보충설명하는 주석말씀인 이사야 19장 25절 말씀.>
[이사야 19:25]
만군의 주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이집트여, 내 손으로 지은 아시리아여, 내 상속 백성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시리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