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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지으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순종하라고 주셨다.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롬6:13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다만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처럼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
롬6:15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롬6: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는 우리 성도들은 결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요일3:7-9, 요일5:18)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을 성령의 은혜로 지키는것이 하나님 사랑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요일5:3) 기독교인들인 우리 성도들은 성경을 읽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쌓으려고? 남을 가르치려고? 둘다 아닙니다. 말씀을 읽고서 듣고 순종하여 죄를 짓지않는 선한 열매맺음으로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멍을 얻기위하여 읽는 것입니다. 죄는 사망의 길이며, 의의 순종은 영생의 길임은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교리의 본질상 같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으로 복받고 싶은 성도들은 삼가 주의하여 죄를 짓지 않도록 힘써 노력하는 수고를 해야 영생천국의 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생을 얻기위한 착한 행실로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5가지만 말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영생을 얻으려면 온유함의 힘으로 옷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분노하고 살인하고 하는 악행이 어디서 나옵니까? 미워함과 교만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온유함으로 인내하고 참는것은 그들에겐 나약함 또는 어리석음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잠언 말씀에 보면, 분노하기를 더디하는 자에게 큰 명철이 있으며 도성을 정복하는 용사들보다 낫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1000년왕국때 그리스도의 왕국이 임하면 거친 분노는 어리석은 수치와 능욕이 될 것입니다. 살인적 폭력은 범죄자들이 던져지는 지옥에서나 있을 일입니다.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폭력을 먹는다고 잠언 말씀에 예언된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분노와 폭력은 강함도 아니고 영광도 아니며 오히려 영혼을 쇠퇴시키고 육체의 혈기를 소모시키는 사망의 성정이므로 반드시 피하는게 지혜롭고 현명합니다. 잠4:23 말씀에,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유출(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하며 힘이며 영예이며 지혜이며 육체건강이 됩니다.
둘째, 영생을 얻으려면 순결함과 거룩함으로 옷입어야 합니다. 청년 형제자매들은 반드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고 음욕을 억제하기가 고난이 되면 음행을 피하기위해 빨리 좋은 배우자감 만나서 결혼해야 하며 기혼자들은 가정순결도 지켜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고대 로마가 그렇듯이, 국가가 멸망하는데 반드시 따르는 풍조는 다름이 아니라 성적 타락 즉 음란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의 순결을 멸시하여 결혼질서가 엉망이 된다면 그 국가는 멸망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혼전성관계와 불륜간통으로 범죄하는 거짓성도들 스스로를 사망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므로, 그들은 항상 배워도 진리를 알 수 없고, 향락에 빠져살지만 산자가 아니라 죽은자들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 순결은 매우 중요합니다. 음란한 성관계는 우상숭배의 첩경이고, 특히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지도자들이 조심해야 할 범죄가 바로 음행죄와 간음죄입니다. 불륜간통으로 간음하고 문란하게 음행하는 자들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혐오의 대상 아닙니까? 그렇게 음란한 자가 정치지도자가 된다면 백성들의 지지를 민심을 얻지못함은 물론이며 혼란과 부도덕 풍조만 증가할 것이고 5년 내내 시끄러운 국정운영으로 골치를 썩을 것입니다. 지도자든 시민들이든 결혼의 순결은 필수입니다.
셋째, 영생을 얻으려면 청렴함으로 옷입어야 합니다. 재물을 도둑질하거나 돈을 횡령하지말고 특히 부자들은 노동자들을 착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올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이 없고 천국에 들어갈때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으므로 사도바울은 먹을것 입을것으로 족하라고 서신에 기록하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소유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입을 옷이 있고 일용할 양식으로 매일 잘먹으면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은혜를 입어서 결코 쇠하지않을 영존하는 소망에 애착을 두도록 합시다. 도둑질하고픈 욕망을 억제하고 모든 재물에 있어 청렴하고 가난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오히려 복입니다. 영혼을 살찌우며 강하게 단련시키고 육체의 욕망은 메마르도록 신앙심을 키우는 것이 참된 복입니다. 그러나, 부자들 다수는 영혼을 쇠퇴시켜 메마르게 하고 육체의 욕망은 살찌웠으니 하나님께서 그들나이 8~90세 정도에 저승으로 영혼을 거두어가시면 그 소유는 누구것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돈과 재물에 애착을 두지말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풍요로우시고 지식을 초월하시는 사랑의 아들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 온전한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넷째, 영생을 얻으려면 진실함으로 옷입어야 합니다. 위증으로 거짓증언하는 것은,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이며 사악한 일입니다. 마귀의 본성이 바로 거짓말인데, 이는 진리를 모방만 할뿐 진리 자체가 없으므로 본성대로 말할때 온갖 속이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 자체가 비밀(부패,거짓)인 자들의 말은 신뢰도가 0%이거나 혹은 0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중에 좋은 거짓말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기에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결코 권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해악이나 손실을 끼치는 거짓말은 사악합니다. 특히 위증은 더 사악한 범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범죄자들은 대부분 마음이 간교하고 교활하여 지혜로운 꾀가 있으나 범죄로 인하여 결국 망하고, 진실한 성도들은 마음에 교활함이 없지만 하나님의 지혜의 진실함이 있어 그 선함으로 인하여 결백하므로 결국 구원을 받습니다. 거짓말의 특징중 하나는, 애매모호하다는 점이 있고(특히, 종교지도자들이 죄와 의에대해 가르칠때), 진실 진리의 특징은 분명하고 명백하여 간단하고 단순하다는 점이 있습니다.(특히, 진실한 목사님들이 성경적인 설교를 할때) 그러므로, 진실한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말을 할때 얼마나 쉽겠습니까? 거짓말을 지어내어 꾸며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쟁이들은 거짓말을 계속 꾸미고 또 꾸미며 해명에 변명에 거듭 간교한 꾀를 짜내야 하기에 그들은 자충수의 올가미에 걸려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섯째, 영생을 얻으려면 우상숭배의 욕구인 탐욕을 억제해야 합니다. 이웃의 재산이나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둑질하지말라는 계명과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과 연관되어 있기도 합니다만, 마음 속 탐욕에 대해 억제하라는 계명이므로 더 근원적이며 총론 결론적이기도 합니다. 남의 재산이나 남의 아내를 탐내는 마음은 사실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 마귀가 욕구를 충동하고 자극해 일어나는 탐욕입니다. 그래서 그런 신도들에겐 하나님의 사랑이 있지않습니다. 왜냐면,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탐욕을 억제하고 맘몬(재물)숭배욕을 억제함과 함께 우상숭배 종교의식인 음행과 간음에 대하여도 확실하게 억제해야 영혼이 살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습니다. 만족하지 못함입니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에 대한 욕구가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행복이란 물질적 소유의 많음에 있지않고 신앙심으로 복음의 보화를 쌓는 부유함으로 얻게됩니다. 가난한 성도들일수록 믿음에 대하여는 부요하도록 하나님께서 복 주셨으니 한편으론 공평하시다는 말도 나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합니다. 즉, 이것은 그분의 은혜를 재물에 대한 탐욕거리 또는 여색에 대한 색욕거리로 바꾸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욕구 충족을 위한 거짓신앙으로 무장한 자들이 바로 타락 개신교 모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예수님을 부르지만, 실상 행실로는 온갖 범죄로 가득하므로, 거짓성도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의 영생의 길로 인도받으려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온유함과 순결함과 청렴함과 진실함으로 옷입어야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신성(성품)으로 옷입어야 영혼이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말씀의 본질은 같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는단는 복음이라는 말입니다. 구약율법계명도 성령으로 순종하면 복을 받는단는 교훈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광야에서 온전하게 말씀을 순종한 갈렙에게 '다른 영(靈)을 지닌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갈렙이 성령받은자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야에서 이스라엘 60만 백성이 다 엎어져죽고 갈렙과 여호수아(모세의 수제자) 2명만이 가나안 복지(福地)에 들어간 것을 교훈삼아서, 종말이 구원받은 자들이 심히 적다는 이 역사적 교훈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도록 힘써 노력하며 신앙생활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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