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라.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들을 지키라.

요14:15말씀 그대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 증표로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십시요. 그 계명들은 로마서 13장 9-10절 말씀에,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너는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어떤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 안에 간략하게 들어 있느니라.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온유함, 순결함, 청렴함, 진실함, 탐욕억제 이 5가지는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으므로 성경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순종으로 영생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17) 또한, 요한계시록 22장 14절 말씀에, 그분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요한은 서신에서도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시인하는 척하고 말하면서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하는 가증한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하고 교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거짓말과 교만과 탐욕과 사악함을 품는 죄인들과 교제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분별하고 그들을 거절하십시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마귀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임함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명들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죄를 지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죄와 점점더 멀어지며 완전한 순종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죄를 짓지 않도록 힘써 자기 자신을 지켜 정욕을 억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9절 말씀에,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생명의 말씀)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