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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음행,간음,도둑질,위증,탐욕 등 죄를 짓는 자들은 마귀의 자녀이다.
[요한복음 8: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의 자녀라고 설명한 요한복음 구절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성도여러분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십시요. 크리스챤이라는 증거가 바로 죄를 짓지 아니하고 의롭게 선을 행하는 데에 있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결코 크리스챤이 아니지요. 하물며 죄짓기를 밥먹듯이 하며 헌금횡령 및 음란방탕한 생활을 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어떻겠습니까? 이들은 거짓대언자들이고 많은 성도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비롯하여 많은 유명 선생들은 죄를 짓지말라는 설교를 잘 안하며 설령 설교하더라도 대충 겉치레로 설교합니다. 죄를 짓지말고 순종하라는 설교를 강력하게 외쳐야 함에도 이들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기위하여 말초적인 지혜 위주로 가르칠 뿐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말초적인 지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근원적인 지혜(건전한 교리-불변하는 진리)는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는 지혜이며, 곧 마음속 죄를 회개하여 바로잡게 하는 교훈과 훈계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교만,시기,진노,분노,간교함,교활함,어리석은 수다,음란한 정욕,음탕한 욕정,재물욕,권력욕,색욕,탐욕,남의것을 탐내는 탐심,거짓말,속임수 등등..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자리잡고 있지않나 믿음점검을 하시고 마음 속 죄를 회개하십시요. 육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에 이르려면 경건한 성품으로 자기를 단련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한일서 3장 7-9절 말씀에,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 같이 의로우며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낳아진 복음의 자녀들이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그분의 은혜로 마음 속 죄를 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죄의 용서만 강조하지 진정한 말씀순종은 강조하지 않으므로 거짓대언자들이 더욱 분명한 것이며, 회개란 죄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야 회개의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천국유업을 상속받으려면 무엇보다도 죄를 짓지말고 계명들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죄를 짓는 자들은 천국유업을 상속받지 못하기 때문이며 혼전성관계와 불륜간통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적타락의 죄는 회개못할 확률이 90%가 넘는 중독성 범죄입니다. 거의 99% 회개불가능이되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회심가능합니다. 그래서 나는 청년들에게 더욱 혼전순결(미혼자)과 가정순결(기혼자)을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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