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모세오경

죄를쌓은탑 바벨탑, 인본주의도성 바벨성.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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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쌓은탑 바벨탑, 인본주의도성 바벨성.

[창세기 11:1-9]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그들이 동쪽에서부터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평야를 만나 거기 거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는 돌 대신 벽돌을 취하고 회반죽 대신 진흙을 취하며
또 이르되,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도시와 탑을 세우고 탑의 꼭대기를 하늘에까지 닿게 하며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이름을 내고 이로써 온 지면에 널리 흩어짐을 면하자, 하더라.
주께서 사람들의 자녀들이 세우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시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이 상상하여 하고자 하는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더라.

바벨이라는 뜻은 혼잡, 혼돈을 뜻한다고 합니다. 언어 말이 본래 하나였으나 사람들이 주 하나님을 떠나 불법의 죄악을 쌓으니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인 진리는 변하지않고 절대적이며 당연하므로 쉬우나, 마귀의 지혜는 속임수이므로 어렵고 혼잡하며 때와 상황에 따라 바뀌고 간교한 어리석음이므로 비밀스럽고 신비적으로 보이는 미혹의 거짓말입니다. 사람들이 깨닫기 어려운 지혜로 알려진 기독교이단 '영지주의' 라는 비밀지식종교 역시 바빌론의 신비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며 요한계시록의 큰 음녀 즉 큰 바빌론의 또 다른 이름이 신비(불법의 신비-살후2:7)입니다. 사람중심사상인 인본주의 집단이 뭉쳐 큰 도시 바빌론을 형성하는 것이며, 이들은 불법신비지식으로 죄의 탑을 쌓아가며 하늘까지 닿으려는 흑심을 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옛뱀마귀가 유혹할때 선악과를 먹으면 신들과 같이 되리라, 라고 하여 교만으로 유혹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켜 아담과 이브를 정복하기 위한 속임수였습니다. 오늘 창세기 11장 말씀에 보면,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가 아닌, 사람들 각자의 이름을 내고 자기 스스로의 영광만을 추구하며, 그들끼리뭉쳐 인본주의 왕국을 건설하려 한 사악한 계획이 인본주의도성을 쌓아 죄의 탑 바벨탑을 건설하는 일이었습니다.

바벨탑 사건은 하나님을 섬기지않고 사람들끼리 뭉쳐 사람들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들의 왕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인본주의 성격의 사건입니다. 하나님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인본주의.. 인본주의 종교로는 유교 불교 등등이 있는데(더 심도있게 얘기하자면 魔本주의종교들임), 인본주의종교 교리의 공통점은 자력(自力)구원 교리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고행하는 종교들입니다. 마음을 믿으라는 둥 자아숭배교리도 강조하면서, 신본주의적인 성경교리와는 거리가 먼 종교들입니다. 세상 종교들과 기독교와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위대한 교리를 가르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혜의 근원인 '믿음'의 창시자이십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에,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세상 종교들은 참 믿음이 없으나, 기독교는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지혜의 근원인 사랑 즉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는 위대한 신앙이요 가르침입니다. 지혜의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에 있습니다. 창세기 말씀에 등장하는 죄의 탑 바벨탑도 죄를 쌓아 주를 대적하고 있고, 요한계시록 말씀에 큰 바빌론 역시 행실의 회개없이 헛된 지식(간교한 속임수 어리석음)만을 쌓은 자들이 모인 '사탄의 회(會)' 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함으로서 지혜롭게 되어 거짓대언자들로부터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7교회의 훈계와 책망의 큰 틀과 큰 흐름이란, 바로 죄를 회개하는 것이고 이단교리를 가르치는 거짓대언자들을 용납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큰 바빌론(사탄의 회)으로 유혹하여 죄의 탑을 쌓는 일에 가담시키는 자들이 바로 거짓대언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거짓대언자들입니다. 또한, 블로그 대문에 마태복음 7장 15절 말씀을 언급한 것도, 거짓대언자들을 떠나는 것이 구원받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성도들을 훼방하는 자들이 거짓대언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는 길은, 성경을 읽고 죄를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지혜를 얻고 분별력을 얻어 거짓대언자들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잠언 2장 말씀에 나옵니다.

[잠언 2:10-12]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혼에게 즐거움이 될 때에는
분별이 너를 보존하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에게서 너를 건져 내리라.

(지혜, 지식, 분별, 명철은 모두 기본적 개념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지혜이심; 고전1:24)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적 결혼으로 성도들의 즐거움이 되면 방패가 되어주심으로 거짓대언자들을 떠나게 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할 일은, 바벨성을 쌓듯이 모래성을 쌓지말고, 새 예루살렘 성을 사모하며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석이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고전 10: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반석을 기초/기반/토대로 삼아 죄를 회개하는 수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벨성을 쌓듯이 무너질 모래성을 쌓아 바빌론의 죄에 참여하는 자들은 지식만 쌓고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환난의 광풍과 우박이 닥치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래성과 반석위에 지은집의 차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죄를 회개하느냐 아니면 이단교리로 왜곡된 지식 오염된 지식만 쌓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너질 바벨론이 아닌 반석위에 집을 지어 견고한 도시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려면, 무엇보다도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성경말씀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예언의 큰 특징과 성경에 기록된 공의의 말씀의 큰 흐름은, 의인들은 구원과 생명과 축복을 받고 악인들은 심판과 멸망과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말씀에 보면 사람중심 인본주의로 뭉친 바벨탑은 무너지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일으시키며 신본주의를 가르치시며 그분의 뜻대로 선을 이루십니다. 바벨론 성에 참여하지 않고 새 예루살렘 성에 참여하기 위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하는 수고 즉 죄를 회개하는 수고를 하는 일이 성도들의 일이요 그리스도인들의 본분입니다.

그리고, '바벨'이 뜻하는 의미 즉 언어의 혼잡 그리고 혼돈은, 알기 어려운 지혜 즉 철학 영지주의 등을 상징합니다. 마귀의 지혜의 결실은 혼란과 악한 일이 있다고 야고보서 3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마귀의 지혜는 사랑과 화평이 아닌 불화와 진노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불법과 불화 혼란 폭력 그리고 위선 등이 짐승의 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짐승666위에 큰 바빌론(큰 음녀)이 올라탔다고 합니다. 불법,불의,위선.혼란,죄악 등등의 결실이 바벨론 성에 속한 사람들의 결실입니다. 오늘 창세기 말씀에서 '바벨' 이 뜻하는 의미는, 혼돈 혼란 언어혼잡 등의 의미도 있으나 또다른 의미는, 바르지못한 질서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즉 영적인 의미로는 목자이신 주 하나님을 떠난자들이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는 상태를 '바벨'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며 바벨탑(죄의 탑/헛된비밀지식)을 쌓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23장 1장 말씀에,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장성하여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흡족 만족하면, 무너질 바벨성 모래성을 쌓지않고, 그리스도반석위에 견고한 집을 세우게 되어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 즉 성도들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실 영적 집으로 비유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바벨탑을 높이 쌓을때 죄의 탑을 쌓은 민족들과 언어들을 흩으셨듯이, 말세의 심판때에도 영적 바벨성인 큰 바빌론을 깎아내지 아니한 으뜸 모퉁잇돌인 그리스도의 반석으로 으깨셔서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2절 말씀에,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온갖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죄의 탑이 하늘까지 닿을때 그들의 교만과 우상들을 주께서 무너뜨리시고 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성도들에게 왕과 제사장으로 권세와 영예를 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사람들끼리 뭉쳐 살면 잘 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공허함과 허무함이 있으며 불화와 싸움이 있는 것은, 인생의 참된 만족은 오직 양들(교회)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23장 1장 말씀에,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한 성경말씀을 기억하여, 성도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선을 구하도록 합시다. 바벨탑을 쌓는 것도 바벨론 성을 건축하는 것도, 다 자기 스스로의 부귀영화만 중점적으로 추구하지, 주찬양의 지혜는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인 교회들은 세상 물질축복보다 뛰어난 주찬양의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1장 10절 말씀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라고 하였고, 시편 147장 1절 말씀에,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노래로 우리 하나님을 찬양함이 선하고 즐거우며 또 찬양을 드림이 마땅하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주찬양의 지혜가, 영적이스라엘 12지파 144,000의 노래인 것입니다. 주찬양의 지혜야말로, 부유함이요 권능이요 힘이요 영광이요 명예요 정의요 즐거움이요 세상을 밝게하는 빛의 복음인 것입니다.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오직 주를 자랑할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렘9:23-24)
깎아내지 아니한 으뜸 모퉁잇돌인 그리스도 반석께서 때가 되면 큰 바빌론 성(큰 음녀/사탄의 회)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쌓은 민족들과 언어들을 흩으셨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바빌론을 무너뜨리시고, 예루살렘을 회복하셔서 언어들을 다시 모으실 것입니다.(사66:18) 언어혼잡을 상징하는 '바빌론' 하면 연상되는건, 마귀의 간교한 지혜, 깨닫기 어려운 비밀지식, 영지주의, 죄와 혼란과 악함, 인본주의종교 등등입니다. 그러나, 공통된 것이 있다면, 창세기 11장 말씀의 바벨탑이든지 요한계시록 말씀의 바벨론이든지, 주를 믿지않고 탐욕을 부리는 집단이 형성한 '사탄의 회(會)'라는 것입니다. 큰 음녀 바빌론의 심판은 예레미야에도 예언이 되어 있는데 예레미야 51장 13절 말씀에, 오 많은 물들 위에 거하며 보물이 풍부한 자여, 너의 끝 곧 너의 탐욕의 한계가 이르렀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욕망 야망이 이루어낸 소산물이 바벨탑이요 바빌론 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조심하여 그리스도의 건전한 교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거짓대언자들의 간교한 지혜의 꾸며낸 말에 속지마십시요. 간교한 지혜는 그럴듯 하고 아리송하고 달콤한 속임수이지만, '바벨'이란 언어의 혼잡을 상징한다는 것을 본다면, 거짓대언자들의 알기 어려운 비밀지식이야말로 바벨탑의 언어의 혼잡 사건을 연상케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새 예루살렘에 입성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절대적이며 당연하므로 쉽고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진리의 결실한 선한 행실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진리가 바로 바벨탑 이전에 언어를 흩기 전 상태처럼, 어린아이도 알기 쉬운 지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듣기에 달콤한 간교한 지혜는 알기 어렵고 육체를 자극하여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달콤하고 신비스런 지식처럼 보이겠지만,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는 단순하고 쉽고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간단명료한 지식이며 이것이 생명의 말씀에 속한 지혜입니다. 지혜를 알려면, 세상 지혜를 구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계명들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열심과 수고가 있어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의 근원은 그리스도의 사랑(계명순종)입니다.

[에베소서 3: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시편 119:100]
내가 주의 훈계들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잘 깨닫나이다.
[잠언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3: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명령(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잠언 28:7]
누구든지 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거니와 방탕한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자기 아버지를 부끄럽게 하느니라.
[잠언 28:11]
부자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거니와 명철이 있는 가난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잠언 28장 11절 말씀에 대하여,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부자의 비유를 푸는 주석은 요한계시록 라오디게아 교회 편지에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4-18]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한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리니
이는 네가 이르기를,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내가 네게 권고하노니 너는 내게서 불로 정제한 금을 사서 부유한 자가 되고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네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말며 또 네 눈에 안약을 발라 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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