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목사저서

안식의 제도(창2:1-3)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1. 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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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일제도가 여기에서 발생된 근원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를 6일간 다 마치고 7일째 보시니 심히좋았고 이제 쉬시면서 복을 주시는 날로 정하였다.

 

 

1. 7일간씩의 생활제도를 주었다.

 

1) 7일간의 기간으로 생활권이 되게 물질세상을 정하였다.

 

하나님은 세상 생활이나 물질의 사용을 7일을 기준해서 행하라고 제도화 하셨다. 물질세상은 일종의 휴식기간으로써 6일간 일하고 제7일은 쉬도록 제도를 정하셨다. 사람도 동물도 다 일하고 쉬는 제도이다. 자연도 6일간격으로 일하고 다음에는 쉬게하는 제도이다. 모든기계도 계속 사용하지말고 휴식을 취하게하여 정비를하고 다시 재발동이 되게하는데 시간조절이 필요하다.

 

2) 다 마치어야 참된 안식이 있다.

 

안식일이란 말 자체가 평안히 쉰다는 뜻이다. 이는 힘이들어 휴식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기뻐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보람과 가치를 느끼고 기뻐하는 일이 있어야 참된 쉼이있고 여기에서 앞으로 소망이 있는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평안히 쉬는날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지어놓으신 만물에게 평안히 살 수 있는 복을 주신날이다.

 

 

2.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힘이딸리고 약해져서 쉬는날이 아니다. 시편 121편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 하였다. 하나님은 무한한 힘을 가지고 계시기에 쉬지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쉰다는 말은 종전에 하던일이 완료되었다는 것이고 다른일을 시작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는 기뻐하시고 결재를 하는 것이다. 오히려 만물에게 필요한 휴식제도를 주어서 이들이 평안히 살도록 하면서 그때에 이들과 접촉을 하는것이다. 사람들도 몸으로 쉬는것은 마음에서 기뻐하는 것이어야 쉬게된다.. 그러하지않으면 쉬라해도 걱정이 앞서고 오히려 불안하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일을 다 마치고 이제는 다른국면으로 일을 새롭게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 할때 기뻐하시고 이때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일을 위해서 다시 점검을하고 기뻐하시면서 쉬는 것이다.

 

 

3. 복을 주시는 일을 한다.

 

하나님은 이날에 복을 주시는 것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되어졌다 할때에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다른일을 다시하도록 가치있게 보람있게 하신다.

 

1) 전엔는 만물을 다 지어만 놓았지 평안하게 살 수 있는 복은 주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안식일을 통해서는 평안하게 살 수있게 복을 준 것이다. 이것이 1차 창조에 대한 인저이고 다시 새 일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1차 창조에 대한 인정과 보존과 발전과 결실의 은혜를 주어야 더 가치있고 보람있게 살게된다. 이 일을 하는날이 안식일에 한 것이다. 인정받고 구비되고 보호받고 발전되고 결실되는 순서로 되어 계속 발전 결실이 되어야 한다.

 

2) 거룩하게 한다.

 

믿는사람은 주일지킴으로 구별이 된다. 하나님이 구별하면 너는 내 것이라 구별한다. 내 것이 많이 되면 될수록 영원한 것으로 간직이 되는 것이다. 이때에는 에덴에서 인정하고 또 자라게하고 지시를하고 또 교제를 깊이하는 일을 했을 것이다.

 

다음에 이스라엘에게는 출20장에서 계명을 주었는데 이때에는 구별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을 하였다. 이들은 복된 사람이다. 영생의 복을 받게하는 사람으로 구별을 하는것이다. 아무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영생의 복을 받은 사람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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