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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치(창1:26)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1. 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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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에게 창조의 왕관을 씌우고 사람으로 하나님의 대리자로 위엄해서 통치하라 하였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배워서 치리를 해야한다. 자기의 사욕대로 하는것은 대 실패와 심판이 되지만 하나님의 정치를 알고 하나님의 치리를 하면 이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기의 영원한 실력이 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정치는 구별정치이다.

 

1) 하나님은 구별을 좋아하신다.

 

(1)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거룩한 나라이다.

 

하나님 안에는 혼돈이 있을 수 없다. 참과 거룩을 계속찾고 구별하여 참된것 하나를 찾는것을 구별이라 한다.

 

(2) 하나님은 구별해 가시는 분이다. 처음부터 혼란과 혼돈을 구별하였다.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가 거룩이요 구별이다. 구별은 혼돈과 반대이고 더러움과 반대이고 혼합과 어지러움과 부패, 타락, 썩음 등과 반대이다. 하나님은 거룩하기에 깨긋과 생명과 정돈을 좋아하시고 상대하신다. 결코 더러움과 상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치는 구별정치이다. (..중략..) 하나님의 나라는 정돈이 세밀하게 되어있어 깨끗하고 완전하고 영원하다.

 

2) 하나님과 대결하는 자는 혼돈을 좋아한다.

 

마귀는 혼돈을 좋아하고 구별을 원치않는다. 범죄와 부패와 타락시키는 일을 좋아한다. 마귀의 일은 더럽게하는 일이고 혼돈을 시키는 일이고 혼합하여 타락시키고 죽게만들고 어둡게만든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합하여 범죄하게 하였다. 마귀는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아담이 하나님과 같이될것을 두려워하여 선악과를 먹지못하게 하였다고, 그것을 먹어도 절대로 죽지않는다고 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알쏭달쏭 의심나게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서지않고 세상의 혼돈된 사상에 서는것이다. 언제어디서나 혼돈이되고 알쏭달쏭하게 하면 바로 마귀의 사상이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구별하여 말과 행우를 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계속 마귀의 속삭임에 빠져들게된다. 혼합은 사망이 되는것이다. 제물은 혼합되면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더러움이 있으면 하나님은 받지않는다. 이스라엘이 망한 원인도 이방화되고 구별되지않고 깨끗이 없기때문이다.

 

3) 구별의 생활을 하라 하신다.

 

구별이란 종류를 구별하고,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고, 악한것과 선한것을 구별하고, 임시의 것과 영원의 것을 구별하고, 의인과 죄인을 구별하고, 옛것과 새것을 구별하는데 계속 구별하고 마지막에는 하나가 남을때까지 구별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성도들은 꼭 구별해야 하는것이 있다.

 

(1) 하나님의 말씀과 속된 말을 구별해야 한다.

 

고후2:17 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것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한다. 절대적으로 말씀을 구별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문에 난 글이나 교수들의 말 정도로 가치를 인정해선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으로 대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구별하지 않아서 이단이 된다. 교주의 말은 성경이 아닌데도 성경과 동일시하고 더 치중하는 경향이있다. 천주교도 그러하고 이다들은 교주의 말을 그렇게 치중하는 것이다.

 

(2) 지상의 것과 천국의 것을 구별해야한다.

 

지상의 것은 천국의 것을 위하여 방편으로 있는것이고 하늘의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을 가기위해 들리는 대전은 방편으로 들리는 것이다.

 

(3) 주일을 거룩히 구별해야한다.

 

주일을 구별하지못하면 우리의 생활에서 질서가 잡히지않는다. 주일은 주님이 주인이 된 날이다.

 

(4) 물질적으로 성물을 구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산다. 이 구별사상이 없으면 우리의 물질에 하나님이 복을 주지않는다.

 

 

2. 위임정치이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정치는 위임 정치이다. 창조물을 다 하나님이 치리하되 위임을 시켜 통치하신다.

 

1)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에게 위임해서 통치한다.

 

그러므로 만물이 사람을 좋아한다. (..중략..) 사람이 타락하니 모든 피조물은 창조의 본연의 위치에서 쓰임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것을 다시 위임통치를 회복시키기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을 중생시키사 이제 세상을 잘 쓰임받도록 하셨다.

 

2) 사람의 가치는 물질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자의 위치에 서서 하는일이 귀한일이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하는것이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이제 아주귀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대리자가 된 것이다. (..중략..) 하나님의 정치는 사람의 정치와는 달리 잘 자라게하고 건설하고 열매맺고 더 기쁘게 살게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존귀의 자리를 내놓고 가난하게 되심은 그 가난으로 우리에게 부요를 주시려 함이요, 동기도 목적도 방편도 더 자라게 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만족케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세상에서 어찌살까 하는일을 맡기신 것이 아니다. 다만 피조물로  잘 자라게하고 번성하게하고 잘 가꾸어서 하나님을 섬기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대리자로 잘 치리하는 일에 애쓰는 것이다.

 

주님이 사심판을 한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과 상급이 있는 심판을 받는다. 이때 적은것으로 맡겼는데 네가 많은 것으로 남기었다 한는 선언이 있어야한다. 이것만이 진실한 승리이고 성공이 되는것이다. 시편15: 주님의 성산에 오를자는 정의롭고 공의를 일삼고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혀로 참소치 않는자라 하였다. 하나님의 치리를 입히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하고 갈 것이다. 세상에서 할일이 이것이다.

 

 

3. 공의정치

 

1) 하나님의 공의는 정확하다.

 

사람들은 공의라 하여도 자기를 중심한 판단이 되기에 만 존재에게 공평하지 못하다. 하나님의 공의는 만 존재는 물론 마귀도 고소를 못하게한는 공의이다.

 

2) 하나님의 공의는 개개인에게 합당하게 해준다.

 

어린이와 어른에게 각각 합당하게 해준다. 다양성이 있어도 자기의 바라는대로 갚아준다. 노력으로 되어진대로 갚아주기에 노력 정도에 따라 주시는 공평성이 있다. 이런면에서 개개인에게 합당하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3) 상선벌악을 공평히 해야한다.

 

사30:18 대저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하였다. 시7:11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라 하였고, 하나님은 하우하박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욥34:11 사람의 일을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하고 계22:12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하고 롬2:6-7 하나님이 보응하시되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겐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리라 한다. 잠24:12 마음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에 대한 것을 공평히 구별하여 상벌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신다.(갈6:7-8, 요5:29)

 

4)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으로 갚아주실때는 그위치 우리의 영원한 위치가된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갚아주시는것은 임시로 경고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갚아주실때 그 상급을 놓치지 말라고 하는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주실때는 다시 변개치 못한다. 누가복음 19장 므나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열 므나를 남겼으면 열 고을을 영원한 자기실력으로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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