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

하나님께서 만물창조후 일곱째날에 안식하심 - 4번째 계명의 의미.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3.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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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1 그리하여 하늘들과 땅이 완성되었고 하늘들의 군상들도 그러하니라.

창2:2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시던 일을 끝내시고, 자신의 하시던 자신의 모든 일로부터 일곱째 날에 쉬시니라.

창2:3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그것을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지으신 그의 모든 일로부터 쉬셨음이라.


출20:8 안식일 날을 기억하고 그것을 거룩하게 지키라.

출20:9 엿새 동안 네가 일할지니 네 모든 일을 할지니라.

출20:10 그러나 일곱째 날은 주 너의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너와,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있는 네 타국인까지도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라.

출20:11 이는 엿새 동안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는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 날을 복 주고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요6:32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세가 하늘에서 빵을 내려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참된 빵을 내려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6:33 이는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그 분이기 때문이니라."고 하시니라.

요6:34 그러자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빵을 우리에게 항상 주소서."라고 하니

요6: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어느 때나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43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6:45 선지서들에 기록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고 하였으니, 아버지께로부터 듣고 배운 모든 사람들은 내게로 오리라.

요6:46 아버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6:47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요6:48 나는 그 생명의 빵이라.

요6:49 너희의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죽었으나

요6:50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니 그것을 먹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고 하시니라.

요6:52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다투어 말하기를 "어떻게 이 사람이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가 있겠느냐?"고 하니

요6: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그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요6:55 이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임이라.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며 나도 그 사람 안에 거하느니라.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 역시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 너희 조상이 만나를 먹고 죽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하시니라.

 

 

오늘 설교하는 말씀은, 안식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4번째 계명 즉 모세의 십계명중에 네번째 계명의 의미를 말해보고자 합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되 여섯째 날까지 모두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모세시대에는, 십계명에도 창조주의 창조에 대해 언급이 되었는데, 이는 조물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증언함과 함께 여섯째날까지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심도 사실임을 입증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믿는 성도들은 창세기 1장 1절이라는 첫단추부터 올바르게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을 믿지않는 불신자들은 기독교인들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다면 조물주 하나님께서 존재하심 즉 영이시고 천지를 가득채우시는 생명력이신 말씀(Logos)을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직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이시므로, 그분만이 아버지를 보았다고 증언하심에 대하여 요한복음은 증언의 말씀으로 영적 지혜의 계시가 기록되었습니다. 그분 곧 볼 수 없으신 분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 아버지이시고 그분은 곧 영이시고 말씀이시고 지혜이시고 생명이시고 빛이시고 결국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극락(지극한 기쁨)이십니다. 그래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잘믿고 말씀(계명)에 순종하면 영혼의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조물주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에 대해 좀더 자세히 말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말씀에는, 태초에 말씀(Logos)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환상계시로 증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란 단순하게 문자적 언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의미합니다. 고로 잠언 8장 말씀의 '지혜'도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4절 말씀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권능(파워)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도 베드로 역시 천지만물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말씀으로 유지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명의 말씀의 위대함은 이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성도들에게 힘이되고 기쁨이되며 창조적 지혜가 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성도들에게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 곧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영원천국의 희락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대한 환상계시인 새 예루살렘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단장하신 도성입니다. 말씀으로 건축된 도성입니다. 잠언 9장 말씀과 24장 말씀에도 집은 '지혜'로 건축된다는 예언의 환상계시가 있는데, 이것은 곧 어린양(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지혜)께서 새 예루살렘(처녀교회;집)을 창조하심을 비유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 도성은 확실히 견고합니다.

 

둘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 말씀이 거듭 증언하듯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어떤사람도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못하였으되 유일하신 독생자께서 하나님을 보셨다고 증언하였고,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 즉 하늘로부터 내려오신 생명의 빵(말씀육신;성육신)께서 하나님을 보셨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선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말씀은 주로 '천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지존주 하나님(영)이신 아버지를 보셨다 하였고 그분과 하나이시므로 참 하나님(요일5:20)이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심은 사도요한과 사도도마가 고백하고 증언하였으며, 하나님과 동등한 본체시라고 서신에서 사도바울이 증언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본 적은 없지만, 기독교로 회심해 개종하기전에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결국, 기독교를 박해하는 사울에서 기독교를 위해 열심과 헌신을 다하는 바울로 거듭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딨냐며 어리석은 말을 합니다만, 성도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시며 영혼의 기쁨과 적절한 부와 명예를 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안다면 우리가 스스로 한 것 쟁취한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베푸신 은덕입니다. 옛속담에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여, 하나님을 하늘로 비유한 속담으로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하느님(하늘님)과 하나님(유일하신분;The One/일자/영)은 개념이 조금다르나 일맥상통하는뜻의 단어로 통용됩니다.

 

셋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까지 천지만물을 '종류대로'창조하시다가 일곱째날에 안식하시고 모세시대엔 십계명중 네번째계명에 여섯째날까지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심을 명기하셔서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자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많은 신들이 있고 많은 주들이 있으나,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유일하게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므로 참 하나님이시라고 시편말씀의 예언도 거듭 말씀하고있고, 요한계시록 예언도 거듭 말씀하고 있으며, 요한복음 역시 말씀(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음을 환상계시로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과 함께 창조적 지혜를 얻음으로 인하여 명예와 의로움과 환난가운데 평안과 선한열매맺음으로 결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동식물들을 '종류대로'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찰스다윈이라는 진화론교주의 '종의 기원'이라는 생명과학이론을 박살냅니다. 종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오직 각각의 종류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창조과학회의 창조과학과 다윈의 진화론 둘다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교리들이 창조과학(창조론)과 진화론 둘다 있어서 믿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만, 성경말씀 기록을 신뢰할 뿐입니다. 성경은 '창조신학'이라는 개념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고로, 저는 창조신학 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날 안식일에 대한 계명은 창조후 7일째에 안식하신 하나님을 기념하는 축일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에 안식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시대엔 그 7일째에 안식하신 안식일 기념하시는 계명을 십계명중 4번째 계명의 기록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주셨습니다. 물론, 현 시대에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주어졌으므로 주일날(유대교 토요일/기독교 일요일)만을 귀하게 여겨 안식하든지 모든날을 안식일로 여기든지 자유입니다. 다만, 조물주 하나님을 기념하는 축일로서 의미가 있으므로, 주일날에는 세속적 취미나 오락이나 불필요한 노동을 삼가고, 오직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면서 영혼의 쉼을 얻는것이 합리적인 신앙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참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경말씀에 의하면, 어떤사람도 보지못한 지존주 하나님 아버지를 보신 분이십니다. 즉, 그분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부터 지상에 내려오신 말씀육신(성육신) 즉 절대불멸의 영생만나(빵)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계명)을 지켜 순종하면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천국기쁨누리며 절대불멸의 영원천국에 들어가 영생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소망이 무엇이겠습니까? 절대불멸의 영원천국에 입성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 영혼의 기쁨이 충만한 교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썩고 낡고 부패되가는 세상에 소망두지말고 결코 시들지않는 조물주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절대불멸의 영원천국 입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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