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시문학서

시편에 예언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주권.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1.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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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3:6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시33:7 그는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음을 창고에 두시는도다.

시33:8 온 땅은 주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은 그를 두려워할지어다.

시33:9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확고히 섰도다.

시33:10 주께서 이방의 계략을 좌절시키시고, 백성들의 계책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시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시33:12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3 주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들의 아들들을 보고 계시는도다.

시33:14 주께서 그의 처소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바라보시는도다.

시33:15 그가 그들의 마음을 비슷하게 지으시고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도다.

시33:16 많은 군대로 구원받은 왕이 없으며, 막강한 힘으로 구제받은 용사도 없느니라.

시33:17 안전을 위해서는 말도 부질없는 것이요, 그 막강한 힘으로 아무도 구해 내지 못하리라.

시33:18 보라, 주의 눈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있으며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 위에 있어

시33:19 그들의 혼을 사망에서 구해 내시며 기근 속에서도 그들을 살게 하시는도다.

시33:20 우리의 혼이 주를 바라노니,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방패시라.


시74:12 하나님은 옛부터 나의 왕이시며 세상의 한가운데서 구원을 행하시나이다.

시74:13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셨으며, 물들 가운데 있는 용들의 머리들을 부수셨나이다.

시74:14 주께서는 리비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 내셔서 광야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식물로 주셨나이다.

시74:15 주께서는 샘과 강물을 가르셨으며, 큰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시74: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니, 주께서는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시74:17 땅의 모든 지경을 정하셨고,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시94:5 오 주여,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산산조각 내며 주의 유업을 괴롭히나이다.

시94:6 그들이 과부와 타국인과 아비 없는 자들을 죽이며

시94:7 말하기를 "주는 보지 못할 것이요, 야곱의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시94:8 백성 중에 너희 우둔한 자들아,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현명하게 되겠느냐?

시94:9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

시94: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시94: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것들은 허무하도다.



시102: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시102:26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시102:27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시103:1 다윗의 시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103:2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시103: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시103: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시103: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시103:6 주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시103: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시103:8 주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성하시도다.

시103: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03: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시103: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시103: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시103: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시103: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이상 알지 못하리라.

시103:17 그러나 주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들의 자손들에게까지 미치나니,

시103: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시103:19 주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시103: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주를 송축하라.

시103: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주를 송축하라.

시103: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주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104:1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입으셨나이다.

시104: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시104:3 물들에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시104: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시104:5 땅의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시104: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시104: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시104: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시104: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시104:10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시104: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시104: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시104: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시104: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시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시104:16 주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시104: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시104: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한, 바위들은 바위너구리를 위한 피난처로다.

시104:19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시104: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시104: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식물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시104: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시104: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시104:24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시104: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시104: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시104: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바라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이를 주심이니이다.

시104: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이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니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시104: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104: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시104:31 주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주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시104: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시104: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시104: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시104: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15:1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오 주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주의 자비와 주의 진리를 위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시115:2 어찌하여 이방으로 말하기를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하리이까?

시115:3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시115: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시115:5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시115: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시115: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시115: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이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시115:9 오 이스라엘아, 너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0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의지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1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시115:12 주께서 우리를 유념하셨으니 우리에게 복 주시리라.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리라.

시115:13 그가 작은 자나 큰 자나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시115:14 주께서 너희를 더욱 번성케 하시리니,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라.

시115: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 복을 받나니

시115: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시115:17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침묵으로 내려가는 어떤 자도 못하느니라.

시115:18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 무궁토록 주를 송축하리라.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24:1 다윗의 올라가는 노래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시124:2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났을 때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시124:3 그들의 진노가 우리를 향하여 타오를 때, 그들이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시124:4 그때에 물들이 우리를 덮치고 시내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을 것이요,

시124:5 그때에 급류가 우리의 혼 위로 넘쳐 흘렀으리이다.

시124:6 우리를 그들의 이에 먹이로 내어주지 아니하신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124:7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시124:8 우리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의 이름에 있도다.


시134:1 올라가는 노래보라, 밤에 주의 전에 서 있는 너희 모든 주의 종들아, 주를 송축하라.

시134:2 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고 주를 송축하라.

시134: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135:5 주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께서 모든 신들 위에 계심을 나는 아노라.

시135:6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

시135:7 그는 땅의 끝들에서부터 안개들을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들을 만드시고 그의 보물 창고들로부터 바람을 가져오시는도다.

시135:8 그가 이집트의 첫태생을 사람과 짐승 모두 치셨도다.

시135:9 오 이집트야, 주께서 징표들과 이적들을 네 가운데로 보내셨으니,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 위에 보내셨도다.

시135:10 그는 큰 나라들을 치고 막강한 왕들을 죽이셨으니

시135:11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카나안의 모든 왕국들이며,

시135:12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업으로 주셨도다.

시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시135:14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자기 종들을 위하여 자신을 돌이키시리라.

시135:15 이방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시135:16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시135: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런 호흡도 없도다.

시135:1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시135:19 오 이스라엘 집아, 주를 송축하라.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송축하라.

 

시135:20 오 레위의 집아, 주를 송축하라.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야, 주를 송축하라.

시135:21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주께서는 시온으로부터 송축을 받으소서.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36:1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3 오, 주들의 주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0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3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36: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145:1 다윗의 찬양의 시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 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시145: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 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시145: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시145: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력있는 행위들을 선포하리이다.

시145:5 주의 존귀의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시145: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시145: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시145:8 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시145: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시145:10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시145: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겠고,

시145:12 주의 능력있는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시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리이다.

시145: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시145: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시145: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시145: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시145: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와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을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145: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시145: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시145: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 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146: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찬양하라.

시146:2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를 찬양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동안 나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146:3 통치자들을 의지하지 말며 사람의 아들도 의지하지 말라. 그들에게는 어떠한 도움도 없도다.

시146:4 그의 호흡이 나가 버리면 그 사람은 그의 땅으로 돌아가리니, 바로 그 날에 그의 계획들은 사라지리로다.

시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신의 도움으로 삼으며 그 소망을 주 그의 하나님께 두는 자는 행복하도다.

시146:6 그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지으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실 것이요,

시146:7 압제받는 자를 위하여 공의를 행사하시며, 굶주린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는도다. 주께서는 갇힌 자들을 놓아 주시며,

시146:8 주께서는 소경의 눈을 여시고, 주께서는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며, 주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시146:9 주께서는 타국인들을 보호하시며 아비 없는 자와 과부를 구제하시나, 악인의 길은 뒤엎으시는도다.

시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47: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즐거움이요, 찬양은 합당한 것임이라.

시147:2 주께서 예루살렘을 지으시고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함께 모으시는도다.

시147:3 그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들을 싸매어 주시는도다.

시147:4 그가 별들의 수를 헤아리시고 그것들을 모두 그들의 이름으로 부르시는도다.

시147:5 우리의 주는 위대하시며 큰 능력을 지니셨고 그의 명철은 무한하시도다.

시147:6 주께서는 온유한 자를 높이시고 악한 자는 땅바닥에 던져 버리시는도다.

시147:7 감사함으로 주께 노래하며 하프로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시147:8 그는 구름들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고, 산들 위에 풀을 자라게 하시는도다.

시147:9 그는 짐승들과 우는 까마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시며

시147:10 말의 힘을 즐거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다리에서도 기쁨을 취하지 아니하시는도다.

시147:11 주께서는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에게서 기쁨을 취하시는도다.

시147:12 오 예루살렘아, 주를 찬양하라. 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147:13 이는 그가 너의 문빗장들을 견고히 하셨음이니, 그가 네 안에 있는 너의 자식들에게 복을 주셨느니라.

시147:14 그는 너의 지경들에 화평을 이루시고 가장 좋은 곡식으로 너를 배불리셨느니라.

시147:15 그가 그의 계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매우 빨리 퍼지는도다.

시147:16 그가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고 하얀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시147:17 얼음을 떡 부스러기같이 뿌리시니, 그의 추위 앞에 누가 설 수 있으리요?

시147:18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그의 바람을 불게 하시니 물이 되어 흐르는도다.

시147: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규례들과 그의 명령들을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시147:20 그가 어떤 민족에게도 그처럼 행하지 아니하셨으며, 그의 명령들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것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시148: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하늘들에서부터 주를 찬양하며 높은 곳들에서 그를 찬양하라.

시148:2 그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시148:3 해와 달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빛나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시148: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시148:5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시148:6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 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시148:7 너희 용들과 모든 깊음들아, 땅에서부터 주를 찬양하라.

시148:8 불과 우박과, 또 눈과 안개들아, 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

시148:9 산들과 모든 작은 산들과, 또 열매 맺는 나무들과 모든 백향목들아,

시148:10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또 기어다니는 것들과 날으는 새야,

시148: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또 통치자들과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아,

시148:12 젊은 남자들과 여자들과, 또 노인들과 아이들아,

시148:13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의 이름만이 홀로 뛰어나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있음이라.

시148:14 그가 또한 자기 백성의 뿔과 그의 모든 성도들, 곧 자기에게 친근한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의 찬양을 높이시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오늘 설교하는 말씀은 시편말씀에 예언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모든 천지만물은 다 하나님의 호흡(계명;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성경말씀은 여러곳에서 증언하고 있으며 이교도들의 간교한 꾀를 무너뜨리신다 하였으며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으로 믿고 경외하는 국가들에게 복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특히 정치권력이든 군사력이든 힘이든 다 허무하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여 계명들을 지키고 그분의 긍휼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복이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의 능력은 다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과 하나이신 말씀(Logos)곧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선 십자가를 짊어지시어 사망권세 이기심으로 전지전능하신 그분께서 루시퍼 옛뱀사탄(리워야단)의 머리들을 박살내시기 때문입니다. 즉 이 세상의 신 사탄도 피조물인 것입니다. 낮과 밤, 평안과 환난, 여름과 겨울,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동물과 식물, 거룩한 것과 속된것, 기타 만물 등등 모든 작품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아담의 귀를 심으시고 눈을 지으신 분께서 모든 것을 들으시고 보시므로 인간들의 생각들을 감찰하셔서 보고들으시어 그것들이 다 헛됨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셨고 모든 신(神)들 위에 계신분이 바로 조물주 하나님 곧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권능들과 천사들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에 순종하고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도 가지신 주님이십니다. 그럼 서론은 이쯤 요약하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주권과 위대하심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10가지로 나누어 설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요1:1-3,골1:15-20,요일5:20,계3:14)께서는 하늘들과 해 달 별들 땅 동식물 그리고 기타 만물들을 그분의 입기운의 호흡(=성령의 감동;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 계5:6)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시대에 이르러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이 드러났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그분의 품에 계신) 말씀(Logos=지혜이신 하나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말씀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입니다. 천사들 별들도 하나님의 피조물들이고 심지어 옛뱀루시퍼사탄(리워야단)도 하나님의 피조물들입니다. 욥기 41장 말씀의 악어도 킹제임스성경엔 리워야단이라고 번역되어 있어서 사탄도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온 하늘아래 피조물들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예언 및 증언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셨고, 전에 죽으셨으나 지금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신 절대불멸의 주님이심을 계1:18에 환상계시로 예언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의 모든 주권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 있으시고,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 심지어 천사들까지도 그 조물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복을 주시고, 필요한만큼의 재능과 재물을 부족함없이 베푸십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둘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이교도들의 간교한 지략들을 좌절시키십니다. 국가적으로 전쟁이 일어나거나 휴전이 되거나 평화를 유지하는 모든 권능이 다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습니다. 즉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주님(The LORD)으로 섬기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큰 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망하지않고 유지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을 실천함으로서 순결한 신앙심을 붙잡는 성도들이 적지않기에 즉 현시대에도 바알에게 무릎꿇지아니한 7000명처럼 신앙의 지조를 잃지않은 기독교인들 덕택입니다. 그러나 지상 폭력및 먹고마시고 시집 장가가는데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이 넘쳐났던 노아 시대, 그리고 온갖 더러운 악행과 범죄로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 도성, 그리고 방탕하고 음란한 섹스의 성적 부도덕함과 토하기위해 먹는지 먹기위해 토하는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사치스런 만찬회와 향연의 잔치들을 매일매일 일삼았던 고대 로마가 왜 멸망했었는지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돈과 섹스와 먹거리잔치에만 마음이 가 있는 국가는 결국 파멸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런 국가들이 고위층에 탐관오리들이 장악해 많은 국민들을 착취하고 같이 공멸하는 수순으로 부패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위직과 국민들 모두 부정부패와 부도덕함을 같이 경계하고 각성으로 깨어 죄짓지말고 의롭게 선행을 하여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님믿음을 지켜야(계14:12) 망하지않고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계1:18)께서 모든 천지만물의 통치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안전을 위해선 군사력, 권력, 육체의 근력 다 헛되고 허망합니다. 즉 다시말하자면, 물리적인 힘이 다 헛된 속임수와 같으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계명들을 순결하게 지키는 기독교 성도들에게 복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정치권력이 강하면 뭐합니까? 아무리 전투역량이 뛰어나면 뭐합니까? 아무리 근육이 발달해 힘쎄면 뭐하겠습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강력하신 힘이 아니면 그런 힘들은 사람이 보기에 벼룩들 점프력 구경하는 꼴밖에 더되겠습니까? 조물주 하나님이신 우리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옛뱀사탄(리워야단 루시퍼)의 머리들을 박살내시는 분이십니다. 또 사도바울도 증언하지 않습니까?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성도들의 발밑에서 상하게 하신다고 말입니다.(롬16:20) 아무리 강자라 하더라도, 강력하신 주 전능자 하나님의 힘에 비하면 다 헛됩니다. 사자를 맨손으로 찢었던 삼손과, 사자와 곰의 발톱으로부터 구원받고 어린양을 구해낸 다윗왕의 초인적인 근력이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조물주 하나님께서 강력한 성령충만으로 은혜베푸심으로 받은 은사(달란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들보다 더 뛰어난 복은, 바로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 곧 절대불멸 영원천국을 상속유업으로 받는 복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8-29절 말씀에, 그러므로 우리가 움직일 수 없는 왕국을 받을진대 은혜를 소유하자. 이 은혜를 힙입어 우리가 공경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속한 두려움으로 받으실 만하게 하나님을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시키는 불이시니라. 라 하였습니다. 마귀의 자녀들에겐 태움의 불이 되시겠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겐 강력하신 사랑과 지혜의 빛이십니다.(요일1:5)

 

넷째, 낮과 밤, 평안(화평)과 환난(재앙), 여름과 겨울, 남자와 여자, 하늘과 땅, 동물과 식물, 거룩한것과 속된 것 등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에,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The LORD)가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즉, 천지만물의 모든 주권이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2절 말씀에, 그분(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승천하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말씀Logos이 육신이 되어오셨던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시니라. 라는 성경기록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교도엘리트(유대인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예수회 등등.. 인터넷서 언급된 엘리트들..) 등등을 아무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사도바울도 증언하지 않습니까?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 주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힘주어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주권이란, 전에 죽었으나 지금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셔서 절대불멸하시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셨음을(계1:18)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믿고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는 모든 기독교인 성도들에게 큰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다섯째, 아담의 귀를 심으시고 눈을 지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모든 선행과 악행을 다 아시며 사람들의 생각들이 다 헛됨을 아십니다. 예를들어, 스스로 창조자 하나님이 되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진 이교도들이 뉴에이지(신지학)에 빠져서 스스로 잠재력을 향상시킨다고 하지만, 이제껏 부작용과 고통만 심각하게들 겪었고 잠재능력 향상효과도 없었습니다. 다시말해 이것(뉴에이지)은 영혼의 생명을 죽이고 육체의 죽음의 욕망만 활성화시키는 금단의 열매 곧 선악과일 지식과도 같습니다. (선악과는 우상숭배와 마법의 상징입니다.) 즉, 이것은 거짓교리 이단교리로 속여 미혹하는 옛뱀사탄 루시퍼의 간교한 계략입니다. 그러므로, 신비주의에서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이다(?)라고 속이는 이단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의 정신활동에는 하나님의 신(神;성령)이 임하여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다른 영들을 받아 마귀의 지혜를 발휘하는 중일수도 있으며 설령 성령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신은 아닙니다. 모든 지혜의 근원은 지존주 하나님께로부터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필귀정(모든 일은 정의로 돌아간다)이라는 4자 고사성어처럼 시편 예언도 진리의 말씀을 계시하였습니다. 시편 94장 15절 말씀에, 오직 심판은 의로 되돌아가리니 마음이 올바른 모든 자가 그것을 따르리로다. 라고 한 예언처럼 말입니다. 사람의 눈과 귀를 창조하신 분께서 영적 혜안의 지혜와 영적 총명의 명철의 능력으로 의인과 악인들의 마음 속 중심을 살피시고 시험하시어 각 사람의 행실대로 상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렘17:10, 계22:12)

 

여섯째, 하늘들과 땅은 하나님의 작품들이며, 하나님께서 옷갈아입듯이 바꾸시면 계21장의 새하늘과 새땅 예언이 성취되어 바뀌겠으나 주 하나님과 말씀이신 어린양(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변함없이 영원무궁토록 끝없는 영생으로 영존하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라고 하였고 또, 야고보서 1장 17절 말씀에,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이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분께서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소망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분을 믿고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면 절대불멸의 영원천국 곧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과 보상을 유업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안에 있는 모든것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어린양이 되셔서 그 보혈 흘리심으로 성도들을 구원하시어 생명(절대불멸)을 주셨으니 여기에 그리스도의 사랑 곧 하나님의 자비가 있는 것입니다. 또 사도바울은 고전13장에서 예언합니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예언이나 지식이나 신비나 천사들의 방언도 기적과 이적도 폐하여 진다고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결코 시들지않는 영원무궁한 힘이고 이것은 곧 생명의 말씀인 복음의 신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것을 사모해야 현명합니다. 즉, 절대불멸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인 그리스도의 복음의 축복인 결코 변함없고 절대 무너지지않을 영원천국 말입니다.

 

일곱째,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보혈(어린양의 피)로 우리 성도들에게 생명(절대불멸)을 주시고 사랑과 긍휼과 온유함의 영생왕관을 씌워주심이 진짜 복이고 결코 없어지지않을 영원무궁한 축복입니다. 요한계시록 서머나 교회 편지를 보면, 어떤 고난(환난)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고 마귀(옛뱀사탄)가 너희를 10일간 시험하는 환난을 당하지만 신실하게 견디면 생명의 왕관을 주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10일이란, 다니엘서에 예언된 환상계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벨론왕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시대에, 다니엘이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의 인재로 채용되어 3년간 양육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 다니엘은 왕이 정해준 진수성찬및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작정하고 10일간 콩을 먹고 물을 마시게 하는 것으로 시험해 달라고 바벨론왕의 내시들의 통치자에게 요청한 이야기를 요한계시록 서머나 교회 편지에 재조명된 환상계시입니다. 결국 10일동안 자기를 신실한 정결함으로 경건한 신앙을 실천하자, 진수성찬과 포도주를 먹은 다른 인재들보다 더 준수한 외모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결국 서머나 교회가 10일간의 상징적 환난기간을 이기는 비결이란 별거 없습니다. 즉, 깨끗하고 순결하게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님믿음을 지키는 인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짊어지는 신앙심으로 인하여 주님안에서 육체의 욕망이 죽는 성도들은 말씀순종의 수고를 그치고 안식을 누려 그들의 선행이 그들을 뒤따르므로 복이 있습니다.(계14:12-13) 그러므로,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왕관은, 죄를 짓지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고 실천하여 받습니다. 이들이 천년왕국에 입성하고 1000년후 영원천국 입성합니다.

 

여덟째, 일용할 양식과 생수로 풍성히 복 주시고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영혼의 기갈을 채워주심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 그분의 긍휼이 결코 변함없이 언제나 즉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원무궁토록 임합니다. 즉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하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결코 죽지않는 절대불멸의 영원천국 상속유업의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주님의 천사들도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하는데, 이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강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2절 말씀에,그분께서는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늘로 들어가신 분이시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신 분은 바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으며,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도 복종하시는 위대한 주님이시므로, 천사들도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은 주님을 경외하는 기독교 성도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곧 결코 변함없이 언제나 영원무궁토록 임한다는 진리를 시편예언과 요한계시록예언 등등으로 성경말씀은 환상계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명한(Prudent;신중한/분별있는) 성도들은 뉴에이지 신사상 불교 시크릿 영지주의 등의 이단사상을 멀리할 것이고, 오히려 절대불멸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인 주님의 복음을 듣고 지켜 순종함으로서 결코죽지아니함을 사모하여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으로 결실합니다. 악인의 연수는 짧고, 의인은 영원한 기초입니다.(잠10:25)

 

아홉째, 하늘에계신 주 전능자 하나님께서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을 결코 변함없이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는 성도들에게 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바울서신을 읽어보면 사탄을 가리켜 '이 세상 신(神; 귀신 신=마귀666)'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피조물들이 아닌 영이신 하나님(요4:24)께서 진짜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계시고 그분과 하나이신 말씀(Logos;지혜)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모든 주권을 가지고 영원히 통치하신다고 시편예언과 요한계시록 예언 등등에서 거듭 예언의 계시로 우리 성도들에게 증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교도 왕들도 다 주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왕 느부갓네살, 애굽(이집트)왕 바로(파라오) 아시리아왕 기타 페르시아(바사)왕 고레스 등등등... 그들이 자아숭배를 한다거나 이교도 우상신들을 섬긴다해도 실제로는, 지존주 하나님께서 그분의 주권으로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신다고 증언합니다. 잠언 16장 4절 말씀에, 주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모든 것을 만드셨나니 참으로 사악한 자도 악한 날을 위하여 만드셨느니라. 라고 하였고, 잠언 26장 10절 말씀에 모든 것을 조성하신 위대한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에게도 보응하시고 범죄자들에게도 보응하시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주 전능자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도대로 그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시어 인도하시며 선악간에 보응하심은 이스라엘 역사서들에도 많이 기록되었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열째,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주 전능자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들을 결코 쇠하지 않도록 영원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하도록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계명을 세우셨습니다. 즉, 본래 피조물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과 천사가 그러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악때문에 120세를 전후하여 죽는거고 통상적으로는 8~90세를 전후하며 죽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면 결코 죽지않고 영원무궁토록 천국기쁨을 누리며 삽니다. 절대불멸의 영생의 왕관의 보상은 위선과 탐욕을 미워하고 교만을 가증히 여기며 오직 진실함 온유함 겸손함 청렴함 순결함으로 성경말씀을 실천하는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찬양하는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풍성한 축복을 주시며 모든 선하심으로 그분의 작품들을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성도들에게 풍성한 지혜와 지식과 기쁨을 주시며 선악간에 상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고난받는 의인들에겐 합당한 보상을 주시고, 폭력과 강탈과 위선으로 부정한 재물을 누리는 악인들에겐 색다른 형벌로 무서움을 보여주십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모든 심판의 일은 반드시 의로 되돌아갑니다. 시편 94장 15절 말씀에, 오직 심판은 의로 되돌아가리니 마음이 올바른 모든 자가 그것을 따르리로다. 하였고 요한계시록 예언도 지금도 전에도 앞으로도 계실 주님께서 심판하신 결과가 참되고 의롭다고 예언하였습니다.(계16:5-7) 성도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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