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앞부분에 보면, 론다 번의 시크릿과 종교지도자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을 비판하고 있으며,
그 책들은 뉴에이지적인 교리로 성경진리를 왜곡하고 신사상운동과도 일맥상통하므로, 성도들에게 멀리하라고 경고한다.
즉, 정통기독교 교리를 대적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강조한 책들이 바로 시크릿과 긍정의 힘이다.
즉 그 두 책은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지만 실은 미신적인 생각(허구)이며, 부유함이 선이고 가난함이 악이라 인식시켜
정통기독교 교리에서 말씀하는 선악개념을 모호하게 변질/왜곡하여 선한양심을 마비시키는 신성모독적인 교리도 있다.
뉴에이지 운동이란 한마디로 반기독교운동이고 거짓기독교운동(이단)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왜곡해 자유주의 신학 및 영지주의 그리고 모든것은 하나이고 신이라는 범신론을 강조한다.
뉴에이지의 모태는 힌두교(오컬트;밀교)를 소재로 하고 특히 신지학(神智學)이라는 사이비종교를 뿌리로 두고있다.
특징은 기독교를 모독해 옛뱀사탄이 창조주라고 속이고 있으며(때론 선악지식열매를 먹게한 옛뱀사탄을 찬양질함.)
두번째론 성경을 모독해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직통계시를 강조하며(사이비종교의 특징이 바로 직통계시의 우월성)
(천상의 마스터들로부터 전수받는 직통계시라 하여, 불교적인 색채가 짙고 성경기록말씀밖으로 넘어가는 위험성도 있음.)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아니라, 천상의 마스터들로부터 즉 스승들 구루들로부터 받는다는게 핵심문제의 본질..)
세번째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붓다,공자,노자,플라톤 등등처럼) 인간/스승으로 격하시켜 신성모독을 한다는 것이다.
사이비종교 교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간이 신이다. 지식이 구원이다. 음란한섹스는 신성하다 등의 사악한 교리...
그리고 일종의 뉴에이지인 '인본주의'는 종교적으로 반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자연주의/범신론/진화론과 통한다.
특히 뉴에이지의 지식과 지혜는 선악과의 미혹과도 같다. 특히 엉터리 지식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을 상징한다.
그러나, 성경말씀의 기준과 법칙인 복음진리를 잘 따르는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정상문화 비정상문화를 구분 가능하다.
뉴에이지 영지주의 카발라 시크릿 등 모든 이교(異敎)는 '불교'로 통한다. 내가 부처 내가 하나님 선악지식열매를 상징한다.
그리고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은, 결국 본질은 영지주의를 옹호하는 책이며, 이것은 이교혼합주의다.(바벨론=신비; 계17:5)
(영지주의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고 직접 인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경 요한일서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 증언함.)
즉 정통기독교 관점에선 예수는 신화가 아니다. 모든 이교주의(뉴에이지포함)는 성경말씀의 불신에서 출발하므로
이 책을 잘 읽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을 굳게 붙들며 절대불멸 영원천국에 소망두자.
(기타 자세한 내용및 추가내용은 궁금하시면 책 사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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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이지 신비주의 | 김태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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