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정욕대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방탕한 정욕대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베드로전서 4:4-5]
이 점에서 그들이 너희가 자기들과 함께 달음질하여 그처럼 극한 방탕에 이르지 아니함을 이상히 여기며 너희를 비방하나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할 준비가 되신 분에게 회계 보고를 하리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치욕과 고난을 짊어짐으로 강력히 정신무장하여 마음 속에 있는 죄를 그친 자들은 더이상 정욕대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돈,성(性)적인 향락,지위,권력,술,각종 우상들,세속된 파티 등의 문화생활 등등을 멀리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다 멀리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법규(계명)에 어긋나지 않는 경건한 믿음과 순결한 신앙심을 추구하도록 하십시요. 혼전성관계 술취함 등 음란방탕한 죄를 짓는 자들은 성도들을 비방하고 욕하고 저주하는 말을 퍼부어 그들의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정욕적인 만족에 소망두지말고, 영존하는 소망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둬야 합니다.

그리고, 음란하고 방탕한 삶을 사는 자들은, 현재는 음행으로 음란을 즐기겠지만, 그들은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를 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 그들의 방종한 범죄는 반드시 드러날 것입니다. 속된말로 인생을 망나니같이 부도덕한 삶을 산 짐승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극한 방탕으로 죄를 범한 범죄자들에 대하여 공의로우신 주님께서 말씀의 검으로 범죄자들을 죽이시고 이땅의 모든 악한 풍습을 없애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욕과 싸워 이겨야 하며 이것이 소망이 되는 이유는 정욕을 이긴 자들은 죄가 헛된 것임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재물의 종이 아니라, 재물을 다스릴 자들임을 명심하십시요. 돈, 술, 음란, 권위, 미디어 등등의 정욕적인 만족은 즐거움의 수준이 낮고 지속되지 못하며 그 결말은 허무함과 허탈감으로 열매맺는 것입니다. 출세한 사람들이 고지에 오른뒤 인생의 허탈감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봄으로,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사람의 의무 본분은 역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라는 결론이자 총론입니다.(전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