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기초/사도서신

말씀의 젖의 은혜를 사모하라.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8. 29. 08:45
반응형
말씀의 젖의 은혜를 사모하라.

[베드로전서 2:1-3]
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은혜로우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말씀의 젖으로 양육받기 위하여 성도들은 모든 불법의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간교한 거짓말과 교활한 위선과 시기와 진노와 비방하는 욕설은 영혼을 타락시켜 멸망으로 인도하므로 음란한 색욕과 재물욕 권력욕 등과 함께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성도들을 지혜롭게 훈육하는 성경 기록의 훈계의 말씀들은 이러한 죄악들을 버려서 바로잡으라는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그 다음에 그 교훈들을 깊이 묵상함으로서 은밀한 비유의 신비지식을 깨다는 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젖으로 성장하여 장성한 뒤에야 단단한 음식(맛있는 고기)을 먹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롭게 되고자 하는 자들마다 성경 기록의 훈계의 말씀들의 건전한 교리를 무시하지말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죄를 씻은 성도들은 건전한 교리들을 무시하지않고 100% 받아들여 믿게 됩니다. 반면, 성령이 없는 자들은 성경 기록의 건전한 교리를 무시하며 마음 속으로 더럽고 교활한 생각을 품으며 비웃고 조롱합니다. 이렇게 비웃는 자들을 위하여 지옥불 심판이 예비된 것입니다.(잠19:29)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신비지식은 어린아이같이 겸손한 성도들에게 주어져 지혜를 깨닫게 되지, 결코 교만한 자들은 얻을 수 없는 비밀지식입니다. 교만한 자들 비웃는 자들은 무엇이 지혜인지도 모르고 지혜의 본질도 모르고 아는척하고 우쭐대며 허세를 과시할 뿐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도 아는 거 없이 목소리만 높이는 자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카리스마적인 웅변으로 설교하는 거짓교사들도 아는체하며 지식을 과시하지만, 실상 그들은 알지도못하면서 진리를 왜곡한 오류를 가르쳐 듣는 자들을 멸망시키고 지옥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속지않으려면 성경 기록의 건전한 교리들에 귀를 기울여 말씀의 젖으로 양육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곧 죽기까지 '순종'을 실천하신 그리스도외엔 아무것도 알지않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은 십일조헌금과 새벽기도와 주일성수 엄수와 종교지도자 존중(목회자 존경)을 직간접적으로 강조하는데, 사실 이것들은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코로나 한참 퍼지기 시작할때 주일성수 안하면 망할듯이 선동들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기도 많이 하는 것보다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것이 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멸시하고 율법의 훈계하는 책망을 비웃는 자들의 기도는 아무리 길게 중언부언 하더라도 받아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보다 우선할것은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첫번째라고 강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말씀을 읽어야 지혜를 받으므로 지혜로운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여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하기에 앞서 듣고 순종하는데 더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훈육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말씀의 젖으로 양육받는 것입니다. 거짓대언자들을 분별하는 지혜와 사탄에게 속한 거짓교사들을 판별하는 민감함은 오직 말씀의 젖으로 양육받아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갓난아기가 건강한 어른이 되려면 우선은 젖으로 양육받고 그 뒤에 장성하여야 단단한 고기로 힘을 얻는 것인데, 우선은 건전한 교리의 말씀젖으로 행실을 바로잡아야 은밀한 비유의 단단한 음식(고기)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우심을 맛본 큰 기쁨대로 말씀젖을 더욱 사모하는 성도여러분들이 되십시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