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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은 헌물(헌금)이 아니라 말씀(계명)순종이다.
렘7:22 이는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냈던 그 날에는 번제나 희생제에 관해서 그들에게 이르지도 않았고, 명령하지도 아니하였으며
렘7:23 오직 이것만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하기를 "내 음성에 복종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잘 되리라." 하였으나
렘7:24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였고 그들의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고, 그들의 악한 마음의 계략들과 상상대로 행하여 뒤로 가고 앞으로 가지 않았도다.
예레미야 말씀의 예언에도 나와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헌물을 원하시지 않는다고.. 즉 현대적으로 풀이하자면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하는데 헌금은 내지 않아도 되며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계명들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헌금 낼 돈은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쓰면 됩니다. 이러한 쓰임새로 헌금이 사용될때 헌금은 의미가 있습니다. 기타 교회 운영비라든지 목회 수고비 등은 지나치지 않게 최소 비용으로 쓰여져야 하며, 특히 목회 수고비는 한달에 2~300만원 정도 또는 그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아무튼 말하고자 하는것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죄를 범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형통과 번영으로 축복받는다는 교훈의 예언이 오늘 설교의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성경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알면서도 잘 안된다는 순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100% 소망을 둘때에 능히 실천할 수 있는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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