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실체/불교실체

뉴 에이지와 대중문화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2. 10. 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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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이지와 대중문화

1. 영화

2. 음악

3. 서적

4. 텔레비전, 컴퓨터, 광고

1. 영화

1) 오늘날 영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크다. 영화는 이미 우리의 문화가운데 큰 비중 을 차지하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긍정적인 측면이 아닌 부정적인 측면이 월등히 많아 문제이다. 이러한 영상매 체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기에 아주 좋은 매체중에 하나이다. 즉 영화 속에 뉴 에이지 사상을 은연중에 삽입, 사람들은 못 느끼지만 잠재의식 속에 집어넣기도 하고 폭력물이나 괴기물 같은 것으로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어 범죄하게 만든다. 이렇게 많은 영화 속에 사탄의 전략은 숨어 있다.

⑴ E.T. - 스티븐 스필버그의 히트작. 이 작품으로 스필버그는 돈방석에 앉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머나먼 별에서 환경조사를 하기 위해 오게된 E.T. 하지만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에 떨어지게 되 고 그곳은 어느 집의 마굿간이였다. 그리곤 엘리웃을 만나게 된다. 엘리웃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그리고 E.T는 지구에서 여러 가지 모험을 하게 된다. 상처 난 엘리웃의 몸을 손을 대서 낫게하고... 나중에는 죽게 된다. 그것도 E.T가 죽은 후에 엘리웃이 살아난다. 그리곤 마침내 E.T는 살아나고 아이들의 환대 속에 다시 올께라는 말로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 고 간다.

그렇다. 바로 E.T란 메시아, 즉 예수님을 대신하는 것이다. 교묘하게 예수님의 사역을 E.T가 대 신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마굿간, 마리아, 상처를 치료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그리고 다 시 온다는 말....바로 예수님의 사역, 부활, 재림을 교묘하게 위장해 놓은 영화이다.

⑵ 사랑과 영혼 - 사랑하는 사람을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어 영혼이 떠돌아다니며 사랑을 이룬다 는 영화.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깨우쳐주는 영화였다. 많은 사람 들이 감동했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이 영화를 보고 사랑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 영화가 완전히 뉴 에이지 사상을 잔뜩 내포하고 있는 영화인 것을 왜 모르는지?

영혼이 죽어서 심판을 받지 않고 이 세상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윤회설이다. 귀신과의 접선을 사랑이란 가면 아래 미화시키고 있다. 이것은 바로 천국과 지옥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는 주인공 샘이란 사람이 몰리라는 여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고 나쁜 일을 한 친구는 악마인 듯한 영들에게 잡혀가고 샘은 천사들의 환대를 받으며 천국(?)으로 간 다. 천국은 어떻게 가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 어떤 방법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방 법이 없다. 이것이 복음이요 진리인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착하고 선한 일을 하고 사랑을 하면 천국에 가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런 부분에서 다들 넘어간다. 권선징악은 누구나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악을 싫어하고 선을 지향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형상의 자취이기 때문에 당연할 수밖에 없 는 것이다. 바로 사단은 이러한 것을 이용, 자신의 사상을 전파한다.

이런 뉴 에이지의 사상을 잔뜩 갖고 있는 이 영화를 사람들은 너무나 숭고한 사랑하며 좋은 영 화라 칭찬한다. 어떤 아이들은 이런 말조차 듣지를 않는다. ‘기독교는 다 저러냐? 도대체 뭐가 나쁘고 좋다는 것이냐?’ 라는 식으로. 이미 그 아이의 영혼은 사탄의 사상이 무의식중에 그 아 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설날에도 이 영화가 T.V.에서 방영됐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뉴 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버렸을까... 어떤 목사님들은 이런 비디오를 ?사랑의 표본?이 라며 적극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다니...

⑶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 디즈니사에서 만들어진 이 만화영화는 3개의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고 1991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만화로써는 보기 드문 흥행을 했던 작품이다.

마법에 걸린 흉칙한 모습의 야수가 미녀를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반인 반 수라는 인물을 등장시킨다. 신을 원망하고, 사회에 예속되지 못하여 지하에서 숨어 조직을 형성 함으로써 창조원리와 사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우리는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인간을 지으시지 않았다. 이 영화에서는 불완전한 반인 반수의 인 간이 인정되고 그러한 야수와의 사랑도 아름답게 여겨질 정도라면 중성(中性) 또한 인정되는 것 을 의미할 수 있다. 즉, 동성애도 이 영화에서는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 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니라(신22:5).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시되어서는 안 되는 것 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다.

⑷ E.T, 스타워즈 등의 스필버그나 조지 루카스, 월트 디즈니의 작품들. 공포물(나이트메어, 13일의 금요일,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등), 영혼이나 귀신과의 사랑, 접선을 다룬 영화(천녀유혼, 사랑 과 영혼 등),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몬트리올 예수, 세븐 사인, 오멘등), 폭력적인 영화(다이하드, 터미네이터, 택시 드라이버, 홍콩영화 등), 일본의 만화영화 종류 등

2. 음악

1) 우리 나라의 가요 중 90%가 한(限)과 눈물, 사랑을 소재로 한다. 그 대표작으로 조용필의 창 밖 의 여자를 들 수 있다. 이것은 짧은 기간 안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해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 다고 한다.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곧 나를 죽여달라라는 소리이다. 문제는 이것을 우리가 자주 듣는 다고 하자. 길에서도 듣고 가게에서도 듣는다고 하자. 이러한 가사를 자꾸 듣다보면 잠재의식 속에 자 리잡아 나중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2)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 가는 눈빛...

이 노래가 무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가? 어느 학교에서 이 노래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 다수의 학생들이 죽어 가는 여인을 묘사했다라고 대답했다.

3) 서태지의 시대유감 - 공연 윤리 위원회에서 가사가 삭제 되버림

⑴ 시대유감(時代遺憾) 가사

거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 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매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오늘 바로 올 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 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양심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이 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 오늘이야

⑵ 이 가사의 내용은 요즘 사회의 모든 부조리 속에 서태지의 나름대로의 철학을 담아 작곡한 것 인데 아주 반항적인 문구가 많이 있다. 즉 이런 세상에 있을 필요조차 없을뿐더러 뒤집어엎자는 일종의 혁명(?) 까지 내포되어 있다. 이 밖에도 서태지의 다른 모든 곡들은 이런 종류의 가사들 이며 락이나 헤비메탈계의 리듬으로 사람을 극도로 흥분시켜 노래에 빠져들게 한다.

4) 자살한 가수 김성재의 노래들

⑴ 마지막 노래를 들어줘의 가사 - 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 에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 순 없어 여름날에 사진 속에선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 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할 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 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 수가 없는 거야 이제 먼길을 나 없이 가야 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 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 수 없음을 용서해 줘 우리 만남은 더 이상 추억이 될 수 없어 모두 잊어야 해

⑵ 봄을 기다리며의 가사

① 이렇듯 세상에 휘말려 너무도 지쳐간 내 영혼이 하루 한숨을 자고 나면 다시 편안해 질 수 있 을까 모든 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 습관처럼 되 버린 상념의 시간도 나 이제는 지쳤어 피 곤한 싸움을 벗어나고 싶을 뿐인 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

② 이렇듯 세상에 휘말려 너무도 슬퍼진 내 기억이 하루 한숨을 자고 나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 을까 모든 것을 잠시만 이대로 놔둘께 습관처럼 되 버린 상념의 시간도 나 이제는 지쳤어 피 곤한 싸움을 벗어나고 싶을 뿐인 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 그리고 나만의 이 작은 평화

⑶ HipHop精神(정신)의 가사

① 보기 싫은 것들이 자꾸 눈에 밟히지만 세상은 나에게 그런 것만을 원하지 나 해야할 것들이 이런 게 아니란 걸 알지만 모두는 나에게 그런 것을 강요하지 언제까지나 이런 모습이 되긴 싫어 끌려가는 건 쫓아가는 건 난 질색이야 나는 두 눈을 감고 이제부터 나를 바꾼다 나만의 의식 속에 깊은 곳에서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자신의 눈을 뜬다 지금 뜬다 그것은 아주 천 천히 또 아주 아주 은근히 내 가슴으로 아래로 위로 퍼져 나간다 마치 파도가 떠가는 작은 종 이배처럼 그리고 화선지에 떨어지는 검은 먹물들처럼 움직이는 나의 몸은 내 머리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 (Rap)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

② 따라 가져가라 따라 가져가라 그리고 니 것으로 만들어 버려라 모든 것이 공통의 분모가 되버 릴 수가 있고 또 나만의 것이 될 수가 있다 여기는 아무 설명도 있을 필요가 없다 모든 건 자 신의 의지로 만들 필요가 있다 단지 그것뿐이다 오로지 그것뿐이다 그러나 배우기보다는 스스 로 느껴져야만 한다 또 외우기보다는 스스로 깨우쳐야만 한다 그대 만약에 너무나 힘이 들어 서 배겨내지 못하면 그것은 길이 될 수가 없다 너의 길이 아니다 하지만 주위를 한번 둘러보 라 쳐다 보라 최고가 될 수 없는 최고가 너무나 많다 말만 빠르며는 다가 아니다 "내말 무슨 소린지 알아?" (Rap) back off back off you better kick back now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

③ 법칙 따위는 몰라도 좋다 그래도 좋다 한마디 말로 설명 못해도 좋다 못해도 좋다 말은 필요 가 없다 뛰어 들어 버려라 꾸미지도 말고 느낌 하나로 그대로 이대로 나는 섞여 간다 섞여 간 다 이대로 이렇게 나는 beat에 한 부분이고 또 그 자체다 나는 지금 지위자가 되어 있다 그리 고 지휘하고 있다 hip hop 오케스트라 단순한 반복 속에 생기는 rythem 그것을 잡아라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것에 녹아라 예쁜 음악들의 줄 수가 없는 그런 것들과 또 아주 더 많은 의미가 이 안에 휘감겨 있다. 이제 눈을 감아라 이제 들어보아라 그리고 마음의 눈이 떠 지게 되길 바래라 이렇게 라도 말을 할 수가 있는 우리는 난 누군가 do you remember D to the E to the U to the X DEUX (Rap) hot like fire my desire hip hop riot

5) 이밖에 또 주의해야 될 것은 뉴 에이지 음악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주로 가사가 없는 순수 맬 로디로 이루어져 있는 것인데 자연을 배경으로 굉장히 멋있고 환경적인 것 같아 사람들의 마음 을 끄는데 여기에 또 사탄의 교묘한 전략은 있다.

이것은 뉴 에이져들이 신이 되기 위한 명상을 할 때 주로 쓰이는 곡들로써 대표적인 곡으로는 조지 윈스턴의 DECEMBER라는 곡이 있다. 피아노 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곡의 제목 들은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도 있는데 그것이 다 사탄의 위장전술이다. 이러한 음악들 은 인간 내면에 평안함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은 중독성이 있어 자꾸 듣게 되다보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서 말했듯이 내면의 신의 경지를 발견할 때까지 거짓 평안은 계속 된다. 바로 이러한 음악들이 신이 되기 위한 명상에 도움을 주는 음악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커다란 영적인 타락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6) 경음악, 재즈 같은 것도 되도록 듣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곡들은 작사자가 어떠한 사상을 가 지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실제로 이 음악을 듣고 자살한 중3여학생도 있다.

어떤 음악을 들을 때 슬픈 느낌이 든다거나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절대 피하라. 요즘 발라드 풍의 노래도 아주 위험하다. 잘못하면 여러분의 삶을 끝으로 만들 수도 있다. 사탄은 이러한 것 을 노리고 들어온다.

사탄은 원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은 자였다. 음악에 관한한 사탄만큼 영리 한 자가 또 없다. 음악을 통한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어 우리를 자칫 파멸의 길로 몰고 갈 수가 있다. 음악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3. 서적

1) 성자가 된 청소부 - 바바 하리더스라는 사람이 쓴 이 책은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책이다

⑴ 책의 내용 - 신은 어디 다른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 곧 신이다. 그대는 신이 요, 그대는 신 안에 존재한다. 단순히 받아들이는 문제만 남아있다. 그대 자신을 받아들이고 타 인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받아 들여라. 그리하면 그대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해 있음을 발견 하게 될 것이며, 사랑이 곧 신이다

⑵ 청소부로, 감자 농사꾼으로 고생하고서야 신을 발견하게 됐다는 이 책의 내용은 이러한 단 한구 절만으로도 명백한 뉴 에이지 사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결국 사탄 자신의 사 상도 이 구절에 의하면 정당시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종교에서 얻 는 마음의 평안은 환상이나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십자가를 마약 담배 파이프로 묘사한 그림과 서양 선교사가 마약에 빠져들었다가 방황 하는 모습을 적고 있다. 또한 힌두교의 온갖 잡신들을 숭배하는 관점을 묘사하고 있으며 궁극적 으로 인간의 수련으로 성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를 말해주고 있다.

2) 라즈니쉬의 배꼽 - 대단한 인기를 끌며 1992년 하반부에 100만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책

⑴ 책의 내용 - 그대, 겁쟁이가 되지 말라. 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세상에 도전 하라. 명상은 하나의 도전이다. 기도처럼 쉬운 것은 없다. 아무 것도 할 일이 없어 보이므로 그 져 ‘신이여, 이렇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기만 하면 되니까 그대는 신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지 않은가. 신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나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떠한 믿음도, 관념도 갖지 말라. 믿어야 할 것은 세상에 없다. 믿음이란 모든 두려움, 공포에 서 비롯하는 것이다

성경에 골몰해 있는 기독교인에게 예수가 나타나면 그가 과연 알아볼 수 있을까?

그대의 전인격 도덕적 책임감, 의무감 - 사회에 대한, 신에 대한, 교회에 대한, 국가에 대한 - 이런 모든 것이 바로 그대를 동물처럼 가두는 쇠창살이다.

종교에, 교회에 함몰되어 버린 사람은 신과 친해질 수 없다.

그대 자신을 위해 살고, 죽더라도 그대 자신을 위해 죽어라.

자기 자신과 일치할 수 있다면 그대는 신과 일치할 수 있을 것이다.

성직자들은... 그대가 정말 행복해 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기도는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 기꺼이 명상에 도전하라... 신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리고 나 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란 것 역시 우리의 교활한 발명품이다.

조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대는 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교회에 나가고 설교자를 찾아간다 하더라도... 그들이 주는 약을 받는다면 그 약을 하수구에 던 져 버려라.

복수심이 나면 복수를 해라. 화가 나면 화를 내라.

옳고 그른 것, ... 모든 것의 구분을 버림으로써...

나는 내세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종교인 설교자들은 기실 병자이며 환자들일 뿐이다.

아담은 지혜의 나무를 따먹음으로써 그 스스로 에덴 동산을 떠났다.

신은 아담을 추방할 필요가 없었다.

3) 김은태의 성경 속의 참 진리, 정도령, 김종성의 우주인과 예수, 부시맨의 하나님, 윤천광의 불경 과 성경, 민희식의 성서의 뿌리, 알레인 페이젤의 성서 밖의 예수 등이 있다.

4. 텔레비전, 컴퓨터, 광고

1) T.V는 오늘날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대중매체이다. 우리 나라에 T.V. 보급율은 98%이다.

보통 T.V,는 시간대별로 그 순서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시부터 시작 해 뉴스, 그리고 7시까지는 어린이 프로, 그리고 9시까지는 쇼·오락 프로그램. 10까지는 뉴스, 11 시까지는 드라마, 그리고 그 이후에는 토크쇼, 뉴스 등이 방영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T.V. 프로그램을 잘 보시면 너무나도 기독교 정서에 배척되는 것들이 많 다. 뉴스나 다큐멘터리 같은 것은 뒤로 미루더라도 쇼 프로그램이나 오락, 드라마, 만화 등은 상 당히 위험한 수준까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를 들 수 있겠는데 지금 방송 3사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들의 소재가 굉장히 추잡하고 지저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남녀간의 불륜, 신세대의 타락한 문화, 노골적인 성적묘 사,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 등... 게다가 은연중에 점이나 미신 같은 것들도 합리화되어서 나오니 이미 T.V.도 사탄의 수중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상업 방송국 SBS까지 가세한 이 시점에서 방송 3사의 시청율 경쟁은 T.V.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 놀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그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 광고 또한 뉴 에이지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 요즘 광고를 보시면 굉장히 이상하게 여기실 광고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옷 광고나 악세사리 등의 광고가 대표적인데 전혀 상품과는 관계가 없는 광고들이 나온다. 이상한 외국인들이 나와 그냥 길거리를 뛰어 다니고 쫓기는 듯한 흉내를 내거나(SYSTEM 광고) 흑백화면에 귀신같은 만화인물들을 등장시켜 ‘세상은 내가 지배 한다!’라는 뉴 에이지적 문구를 버젓이 내세우고(데탕뜨 광고)... 끝이 없다.

광고는 인간에 내재해 있는 잠재의식을 타고 흘러오게 된다.

잠재의식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가령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자. 필름은 1초에 약 30여장이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각기 다른 포즈의 이러한 정지된 필름들을 빠르게 돌 리면 인간은 못 느끼지만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 30장의 필름 중에 한 장의 필름에 콜라 사진을 하나 넣었다고 하자. 필름은 돌아가지만 1초에 30장이 빠르게 돌아 가기 때문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못 느끼는 사이에 콜라의 사진은 눈을 통해 우리의 의식 속에 자리잡게 되고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게 되는 것 이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콜라가 마시고 싶어지는 현상을 일으키 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잠재의식을 노린 광고의 전술이다. 단 하나의 문구가 우리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박혀 작 용하게 되는 것이다. 두통하면 펜잘을 찾는다. 모 음료회사의 쥬스는 따봉이라는 문구로 엄청난 판매실적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잠재의식 속에 침투하는 광고의 효과이다.

어쩌면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광고 재작자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과 같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광고의 효과를 노려 사탄이 역사하게 되는 것이다.

3) 컴퓨터는 요즘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정보매체 중에 하나이다. 컴퓨터의 기원은 계산기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 점차 포탄의 탄도거리를 계산하기 위한 군사용으로, 또는 과학적인 수치 계 산을 위한 과학용으로 사용되었다가 현대에 와서는 일반인들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 다. 그런데 이러한 컴퓨터도 이미 사탄의 손아귀에 넘어가 있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PC통신은 컴퓨터와 전화선을 연결해 대규모 정보 통신업체, 즉 하이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 같 은 정보업체에 연결하여 각종 정보를 서로간에 주고 받고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요즘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러한 통신을 통해 각종 많은 음란물이 각 가정을 통하여 들어오게 된다. 원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채팅이라는 대화방 역시 문제시되고 있다.

통신에 접속해 들어가면 대화방이란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다른 곳에서 접속해온 상대방과 이 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몇 년 전 신문지상에서 이러한 대화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자살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기억하실 것이다.

컴퓨터 활용분야의 으뜸은 단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게임은 단순이 수동적인 영화나 T.V.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다. 또한 마법이나 신비적인 주술을 사용해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게임의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을 폭력적으로, 또는 신비적인 뉴 에이지 사상에 물들게 만드는 것이다. 또 요즘 불법으 로 유행하는 일본게임들은 노골적인 여성의 나체사진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성 적 호기심을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들은 친구들을 통해 아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컴 퓨터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그런 게임들이다.

우리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게임에 너무나도 많이 노출되어 있다. 학교에서도 이러한 게임 때문에 아이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스스로 후회해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것이라 쉽게 끊지 못한다. 그리고는 자신에 대해 포기하고 그릇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컴퓨터는 더 할나위 없는 문명의 이기(利器)지만 오늘날에는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것에 대단한 일 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s://cafe.daum.net/knh5252/L6XR/8?q=%EB%89%B4%20%EC%97%90%EC%9D%B4%EC%A7%80%EC%99%80%20%EB%8C%80%EC%A4%91%EB%AC%B8%ED%99%94

기독교 위기, 뉴에이지 사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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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위기, 뉴에이지 사탄문화(책 '뉴에이지 신비주의'내용)

기독교 내에 침투한 뉴에이지 사탄문화로 인해 부패가 심각하므로, 뉴에이지사기를 비판한 책 '뉴에이지 신비주의' 내용의 일부를 이 블로그에다가 "기독교인들의 공익을 위해" 공개합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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