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성경에서 삭제된 킹제임스성경말씀 -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한 하나님; 일신一神) 교리.

개역성경에서 삭제된 킹제임스성경말씀 -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한 하나님; 일신一神) 교리.

[요한일서 5: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개역성경에서 삭제된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이 교리의 전통은 요한계시록 1장 4-5절 말씀에도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일5:7말씀 여기서는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가르치는데, 아버지는 전능자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일서 1장 1-2절 말씀에, 처음부터 계셨던 그것 즉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그것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살펴보았고 우리 손으로 만졌노라.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그것을 보았고 또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그 영원한 생명을 증언하며 너희에게 보이노라.) 이는 '말씀(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한 요한복음 1장 말씀을 재조명한 구절들입니다. 요한복음 1장 1-3절 말씀에,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19장 13절 말씀에, 또 그분께서 피에 담근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계19:13말씀에 피에 담근 옷이라는 것은 원수들의 포도의 피에 담근 옷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30절 말씀에,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위로자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어쨌든, 하나님 아버지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위로자(보혜사)성령께서 삼위일체 일신 한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이 세분께서 하나이시므로 한 하나님(일신)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개념정리를 하자면, 요한일서가 증언하는 하나님 이라는 단어 안에 아버지(전능자)와 말씀(예수 그리스도)과 위로자(보혜사)성령님까지 모두 들어있으며 곧 일신(한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말씀(=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이심을 증언한 것에 대하여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생명의 말씀이 곧 은혜의 빛입니다. 요한복음 1장 4절 말씀에,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라고 하였고, 또 요한복음 1장 9절 말씀에,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라고 하였으며, 요한일서 1장 5절 말씀에,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이 없으신 분이시고 선하시고 지혜로우시고 진실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고 영광스러우심을 '하나님은 빛이시다' 라는 함축적 비유로 사도요한이 편지에 기록한 것입니다. 위-디오니시우스의 신비신학을 읽어보면 신을 비유하기를 신성한 암흑으로 비유하며 불법비밀지식을 가르치는데 이것은 진리를 왜곡한 오류이며 중세 신비주의종교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심이 합당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복음을 밝히 드러내셨고 이미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본 성품은 암흑이 전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암흑은 '진리를 왜곡한 상태(오류)'를 비유한 것으로 주석을 달 수 있겠습니다. 위-디오니시우스의 신비신학에서 신성한 암흑은 곧 왜곡된 진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신비주의 종교는 정통기독교계에서 이미 이단취급을 받았으며 불법신비지식이 바로 광명(빛)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의 지혜입니다. 가짜빛인 것입니다. 이것들 모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마귀의 지혜입니다. 육적개념(철학 등..)으로 진리를 왜곡한 위-디오니시우스의 간교한 신비신학 같은 육적지혜에 속지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건전한 지혜)로 강력하게 무장하여, 넓고멀리보는 혜안과 식견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암흑이 없으신 참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에 보면 천국에는 밤이 없다고 한 것을 볼 때(계21:25,계22:5), 위-디오니시우스의 신성한 암흑은 육에 속한 지혜(마귀의 지혜)임이 더욱 분명한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적인 눈으로 광명과 암흑 모든 것을 밝히 보시기에 하나님은 빛(지혜/진리)이시다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