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디모데후서 2:3-6]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전쟁을 하는 어떤 사람도 이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것은 그가 자기를 군사로 택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아니하면 관을 얻지 못하며
수고하는 농부가 먼저 열매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악인들을 용납하지 아니하는 정의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세상적인 삶을 멀리하되 전력을 다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로 지칭하여 경기에 비유하여 법(규칙)대로 경기하라고 권고합니다. 즉 다시말해, 반칙(죄)을 범함으로 실격(심판)당하지말고 법칙(룰)에 따라 경기하라는 것인데 곧 법(계명)을 지키며 육욕을 억제하고 범사에 절제하여야 이기는 자(승리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고전9:25) 이기는 자가 받을 상급은 잠언 14장 18절 말씀에, 단순한 자는 어리석음을 상속하거니와 분별 있는 자는 지식으로 관을 쓰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또 야고보서 1장 12절 말씀에,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冠)을 받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고하는 농부가 열매에 참여하여야 된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결실을 맺어야(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아져서 어린양의 열매로 참여하여야) 씨(말씀)를 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8절 말씀에,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아진 자들이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