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실체

뉴에이지+자본주의 프로파간다에 충실한 부의과학(2책 패키지 통합본)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9.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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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워틀스의 책 부의과학(부의비밀+위대해지는비밀 2권 합본)을 밑에 비판한다. 뉴에이지+자본주의 프로파간다이며,

 

성경말씀을 대적하는 신성모독적이고 반기독교적인 내용들이 많다. 그러나, 월러스 워틀스는 기독교 성경구절

 

내용도 심심찮게 언급하면서, 다양한 종교의 내용을 다루려 함도 볼 수 있다. 힌두교(뉴에이지의 기반)가 핵심이며

 

그외에 진화론 우주과학 기독교 자연과학 긍정철학 경제과학 신사상(신사고; new thought) 등등의 분야를 두루 통찰하려

 

노력하며 그러한 분야의 학문들을 두루 자기방식으로 다룬 흔적이 보인다. 서론은 이쯤하고, 그럴듯하고 장황한 지엽적인

 

철학지식비판은 생략하고, 다만 성경말씀을 대적하는 신성모독적 부분들 위주로 콕찝어 페이지읽고 직접인용해 비판한다.

 

오래전에 구입한책인데, 두세번 읽다보면 비성경적인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처음읽어도 비성경적 안다.

 

 

p. 52

 

자기자신과 타인의 삶의 발전을위해 쓰는한 우리는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가질수있다. 주저하지말고 많이 요구하라.

 

---> 성경말씀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요일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전7:31 그리고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남용하지 말지니,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감이라.

 

 

빌4:5 너희의 절제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딤전6:3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딤전6:4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딤전6:5 생각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나오라.

딤전6:6 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딤전6: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딤전6: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딤전6: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느니라.

 

 

딤전6:17 이 세상에 있는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마음이 교만해지지 말고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요하게 주셔서 향유케 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두라고 하라.

딤전6:18 곧 그들이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기꺼이 나누어 주고, 아낌없이 베풂으로써

딤전6:19 자신들을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한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라. 이는 영원한 생명을 취하기 위함이라.

 

 

렘9:23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현명한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며,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자기의 부를 자랑하지 말라.

렘9:24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주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p. 55

 

가난과 희생이 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라는 낡은 생각에 매여 주저한다.

 

---> 말세에 재물을 쌓는 것은 헛된 재물비축(축재)이 되어 그 재물이 심판때 가난한 자들에게 돌아간다.

 

특히, 사기쳐서 모은 재물이라면 큰 심판을 받는다. 야고보서 5장 말씀에 그 설명이 있다.

 

 

약5:1 이제 오라, 너희 부자들이여, 너희에게 닥칠 재난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약5:2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의복은 좀먹었으며

약5:3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것들의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어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 날들을 위한 재물을 쌓았도다.

약5: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 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약5:5 너희는 땅에서 방탕하고 사치스럽게 살았도다. 너희가 살륙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약5:6 너희가 그 의인(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 분은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또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심히 어렵다고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의 훈계가 있지않던가? 부자보다 가난이 훨씬더낫다.)

 

마19:16 그런데, 보라, 어떤 사람이 와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한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마19:17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그러나 네가 생명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시더라.

마19:18 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어떤 계명이니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마19:19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니

마19:20 그 청년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켜왔나이다. 아직도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마19:2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해지기를 원하면, 가서 네가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 있는 보물을 가지게 되리니 그런 후에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시더라.

마19:22 그러나 그 청년이 그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가더라. 이는 그가 많은 재산을 가졌기 때문이라.

마19:23 그 후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마19:24 또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쉬우니라."고 하시더라.

마19: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심히 놀라며 말씀드리기를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나이까?"라고 하니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일이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더라.

마19:27 그때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랐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갖게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마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19:29 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일백 배로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으리라.

마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들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들로 먼저 될 자들이 많으리라."

 

(즉, 월러스 워틀스씨는, 성경을 어디로 읽으셨나?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데, 그래도 악착같이 부자만세냐?)

 

 

p. 75

 

자선사업, 봉사에 시간을 소비하지마라.

 

---> 위 내용하고 이어지기도 하고, 구제하라는 계명도 기록된 누가복음 말씀 등으로 설명을 대신한다.

 

눅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눅12:16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눅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눅12:18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두리라.

눅12:19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눅12:21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눅12: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염려하지 말라.

눅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또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니라.

눅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으며 저장고나 곡물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눅12:25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눅12:26 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하찮은 그 일마저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그 나머지 것들을 염려하느냐?

눅12:27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지만, 내가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라도 이 들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눅12:28 그러나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도 말고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눅12:30 이 모든 것은 세상의 민족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

눅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눅12: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눅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눅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약2:14 나의 형제들아, 만일 누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의 양식조차 없는데

약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라."고 하면서 그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약2:17 그와 같이 행함이 없으면 믿음만으로는 죽은 것이라.

약2:18 그러면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네게는 믿음이 있으나 내게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그러면 내가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약2:19 네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니 잘하는 것이라.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요일3:17 누가 세상의 재물을 가졌는데 자기 형제의 궁핍한 것을 알면서도 그를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거하겠느뇨?

요일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리로 하자.

요일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 알고 또 그 분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확고히 하리라.

 

 

(그리고, 궁극적으로 월러스 워틀스 책 읽고 100% 모든 독자들이 부자되었나? 재테크 실패하였나? 이것만 헤아려도

 

그 책이 사이비종교철학(부자만세교/부자철학) 서적인지 부자가 되는 마법책인지 답 나온다.

 

분명히 그 책을 읽고도 부자되지못하고 심지어 지적 공허함도 해소되지않은 독자들이 반드시 있다. 또한

 

그 책이 그렇게 대단한 부자만들기 용도의 실용적이고 실속있는 알찬 자기계발 교양서적이라면 이미 '입소문'을 타고

 

전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부자신화 성공신화가 줄줄이 지속됐을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독자들 대다수가 부자되었어야

 

하며, 가난과 빈곤은 감소하다가 부자왕국될거다. 하지만 현실을보라. 아직도 가난 굶주림 좌절로 고생하는 일반인들이

 

넘쳐난다. 월러스 워틀스의 서적이 몇몇 국가에 각국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많은 나라에 보급되었음에도 이모양이다.

 

그리고 나쁜소식에 귀 기울이지 말라며 조엘 오스틴 교주의 책 '긍정의 힘'을 연상케하는 긍정철학 성공철학도 엿보인다.

 

그러므로, 월러스 워틀스의 비성경적 책을 맹신하여 현혹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그냥 일반 교양서적 수준이면 족하다.)

 

 

p.82

 

당신 스스로 부자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으로 신과 인류에게 봉사하는 길이다.

 

---> 신에게 봉사하는 것은 '찬양'이고(시편, 요한계시록 등 참조),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은 '복음전도'와 '물질적 구제' 등등

 

곧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신과 인류에게 봉사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왕먹사님들<종교지도자들>은 이런 월러스 워틀스의 사상을 강단에 우뚝서서 설교한다는게 문제...

 

목사면 목사답게 성경말씀을 충실하게 가르쳐야지.. 그렇지않고 부자철학 강의하려면 차라리 재벌이나 ceo가 되든지..)

 

 

p. 107

 

매일 완벽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하라. 그러나 걱정이나 두려움으로 서둘러 행동하지마라.

 

서두르기 시작하는 순간 창조자가 되길 멈추고 경쟁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다시 후퇴하는 것이다.

 

---> 완벽한 방법에 대한 구체적/전문적 설명이 전반적으로 빈약하고 부족했다. 그 책의 전반적 방법설명도 미흡하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자'로 인식하는 교만한 마인드부터가 반성경적인 '뉴에이지 프로파간다' 이다.

 

그리고, 세상문명은 '짐승의 왕국' 즉 tv에서 자주 틀어주는 '동물의 왕국'과 비슷하므로 경쟁자들이 넘쳐나고

 

또 경쟁으로 유지되는데(물론 경쟁체계 무너지면, 창조적 창의적 재능이 정상발휘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수 있겠지만...)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뜬구름잡는 현란한 미사여구로 '창조자'가 되라니 이 얼마나 웃기는 짬뽕(짜장?)인가??

 

뉴에이지 프로파간다는 인간이 '신'이고 인간이 '창조자'라는 반기독교적인 이단사상으로 교만한 교리를 교육시킨다. 

 

그러나, 조물주 하나님이신 창조자와 인간인 피조물이 얼마나 수준(레벨/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며 

 

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은 제약과 한계가 있다. 욥기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우주)도 깨끗하지

 

않은데, 하물며 불법을 물마시듯 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가증하고 더럽겠냐고 말씀하시며 인간의 사악함과 약함을

 

성경말씀으로 계시한다.(욥15:15-16)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보시기를 사람이 벌레보듯이 인식하실 정도로

 

인간이 얼마나 낮은 존재인지 성경말씀으로 계시한다. 벌레인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 없겠느냐고 욥기 25장은 말씀한다.

 

 

p. 115

 

위대하고 성공적인 치료사라고 자신하는 의사는 그 비전을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믿음과 목적의식을 갖고 일할것이다.

 

따라서 그는 신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되고 놀라운 성공을 거둘것이다. 환자들이 그에게 물려올것이다.

 

---> 의사질하면서 돈을 번다? 전세계에 환자들이 다 질병/부상이 완치되서 의사라는 직업이 없어지는 건강한 세상으로

 

바꾸자는 창의적 발상은 못하나? 월러스 워틀스씨? (즉, 유감스럽게도 의사들은 환자들이 넘쳐나야 돈을 버는 구조다.)

 

 

p. 126

 

종교분야에 있어서도 세상은 풍요로운 삶의 진정한 과학을 가르칠 성직자를 간절히 찾고있다. 

 

부자가 되는법과 함께 올바르고 위대한인간, 진정한 사랑의 원리를 세부적으로 연구한 사람과

 

이것을 강단에서 가르치는 사람 앞에는 청중이 끊이지 않고 몰려올 것이다.

 

---> 이렇게 해서 대박 돈잔치로 돈버는 집단 있잖아. 미국 조엘 오스틴 교주와 대한민국 개신교 종교지도자들 말이다.

 

(여기서 성경말씀에 가급적 충실하게 가르치는 경건하신 목사님들은 제외한다. 그외 나머지는 죄다 종교지도자들이다.)

 

종교지도자들이 그래서 그토록 성공철학 긍정철학 시크릿(론다번)철학 등등을 그렇게 열변을 토하시나??

 

성경을 싸구려책으로 변질시키고, 오히려 시크릿(론다번)책 월러스워틀스책을 높인다?? 그래서 당신들은 왕먹사들이다.

 

(아니, 목사면 성경중심으로 가르쳐야 맞지. 부자철학 가르치려면 목사직 내려놓아라. 헌금과 여신도들 잔치하려니 아쉽?)

 

월러스 워틀스의 부자되는 법(여기서는 개신교 종교지도자의 방법)이 그거(복음)라 생각해서?? 그것은, 종교사기질이다.

 

쓰레기복음을 주님의복음으로 포장하는 미혹적인 기만술로 '뉴에이지 프로파간다'를 열심히 실천하는 왕먹사님들~~

 

왕먹사님들은 점점 부자되는데, 종교지도자<왕먹사>를 추종하는 신도들은 헌금열심히 바쳐도 지갑텅비고 가난해지네~~

 

이에대하여 성경은 뭐라고 기록되있는지 볼까?? (왕먹사님들이 헌금도둑질하려고 성경왜곡해 설교하는 그 말라기말씀~)

 

 

말2:1 오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이 계명은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말2:2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고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면,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보낼 것이요 내가 너희의 복들을 저주하리라. 정녕 내가 이미 그것들을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 계명을 마음에 두지 아니함이라.

말2:3 보라, 내가 너희의 씨를 썩게 하고 너희 얼굴에는 똥, 곧 너희 엄숙한 명절의 똥을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치워 버리리라.

말2:4 그러면 내가 이 계명을 너희에게 보내어 나의 언약이 레위와 함께한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화평의 언약이라. 내가 그것들을 그에게 준 것은 두려워함을 위한 것이니 그가 그것으로 나를 두려워하였고 내 이름 앞에서 두려워하였도다.

말2:6 그의 입에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죄악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가 화평과 공평 안에서 나와 함께 행하며 많은 사람을 죄악으로부터 돌이켰도다.

말2:7 이는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찾아야 함이니, 이는 그가 만군의 주의 사자이기 때문이라.

말2:8 그러나 너희는 그 길에서 떠났고 많은 사람을 율법에 넘어지게 하였으며 레위의 언약을 변개시켰도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2:9 그러므로 너희가 내 길을 따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편파적으로 지켰던 것처럼 나도 너희를 온 백성 앞에서 멸시받고 천대받게 하리라.

말2:10 우리 모두가 한 아버지를 모시지 아니하였느냐?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를 거스리고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모독함으로써 반역하여 행하느냐?

말2:11 유다는 반역하여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가증한 짓을 행했으니, 이는 유다가 자기가 사랑했던 주의 거룩함을 모독하고 이방 신의 딸과 혼인하였음이라.

말2:12 주께서는 야곱의 장막들로부터 이것을 행하는 사람, 곧 선생과 학자를 끊어 버리시며, 만군의 주께 제사를 드리는 자를 끊으시리라.

말2:13 너희가 이것을 다시 행하였고 주의 제단을 눈물과 울음과 울부짖음으로 가렸으니, 그가 그것을 더이상 제물로 간주하지 아니하시며 너희 손에서 그것을 선의로 받지도 아니하시느니라.

말2:14 너희가 말하기를 "어찌된 일이니이까?" 하니, 이는 주께서 너와, 네가 배반하여 행하였던 네 젊은 시절의 아내 사이에 증거하셨음이라. 그러나 그녀는 네 동반자요 네 언약의 아내니라.

말2:15 그가 영의 여분을 가지셨으면서도 하나로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뿐이냐? 이는 그가 경건한 씨를 찾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의 영을 주의하고 아무도 자기의 젊은 시절의 아내에게 배반하여 행하지 말지니라.

말2:16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아내를 내보내는 것을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자기 옷으로 폭력을 덮기 때문이라고 만군의 주가 말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배반하여 행하지 않도록 너희의 영을 주의하라.

말2:17 너희는 너희의 말들로 주를 싫증나게 하면서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그를 싫증나게 하였느냐?" 하는도다. 너희가 말할 때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이 주의 눈에는 선하며 그는 그들을 기뻐하시느니라." 하며,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하는도다.

말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주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3:2 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말3:3 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케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케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주께 드리게 하리라.

말3:4 그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예물이 지난 날들과 옛적처럼 주께 기쁨이 되리라.

말3:5 내가 심판을 위하여 너희에게 가까이 오리라. 내가 마술사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거짓 맹세하는 자들과, 품꾼을 그의 삯으로 압제하는 자들과 과부와 아비없는 자를 압제하는 자들과, 나그네를 외면하는 자들과,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을 대적하여 신속히 증인이 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3:6 나는 주이므로 변경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3:7 너희 조상의 날들로부터 너희는 나의 율례들에서 떠나 그것들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말3: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것을 도둑질하였도다.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니, 십일조와 제물들이라.

말3:9 너희가 저주로 저주를 받았으니, 이는 너희와 이 온 민족이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음이라.

말3:10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와 내 집에 식량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의 창문들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부어 주지 않나 보라. 그것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장소가 없으리라.

 

 

(이처럼 말라기 계명의 꾸지람을 들어야할 대상은 신도들이 아니라, 제사장 즉 왕먹사님들<종교지도자들>인 것이다!!

 

그럴싸한 성공철학으로 십일조 도둑질을 매주마다 열심히 하시는 왕먹사님들은 양심에 가책이라도 느끼시는가? 그리고,

 

십일조 바치면 하나님께서 곳간을 채워주신다고 이렇게 버젓이 기록되어 있음에도, 신도들이 왕먹사님 교회에 십일조

 

열심히 바쳐도 점점더 가난해지는 것은 무슨 의미? 출석하는 교회를 소형개척교회로 바꾸거나 가정교회로 돌아가야지~)

 

 

p. 122

 

부자가 되는 정밀과학이 있다고 하면 코웃음을 칠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 제대로 알긴 아네~ 그럼 약팔이 행세를 곧이곧대로 믿는 독자들이 넘쳐날 줄 알았냐~?? 부자철학 팔이도 작작해라.

 

 

p. 127

 

실패를 겪는다면 그것은 충분히 요구하지 않아서다. 계속해서 요구하라. 보다 큰 것이 다가올 것이다.

 

---> 그래서?? 주식투자자들이 부(富)에 대한 욕망이 충분치않아서 주식부자 되지못하고 손해보고 깡통차는거냐?

 

 

p. 128

 

비관적이거나 염세적인 문학작품도 읽지마라.

 

---> 월러스 워틀스씨, 당신의 부자철학에 의하면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공익적인 문학작가들도 먹고살아야 할껀데,

 

공익문학작가들을 배려하고 책읽는 독자들도 적당히 배려해봐라. 모든사람이 부자되고 행복하게 되는게 최고 가치라며??

 

정치풍자 소설가 등등 공익문학작가들은 부자되면 안되고, 그냥 듣기좋은 아첨 미사여구 언어유희 문학작품이나 읽어라?

 

 

p. 154

 

자연은 모든것을 알고있다.

 

---> 이것이 자연숭배 사상이고 우주만물을 하느님으로 섬기는 사상이고, 곧 뉴에이지 프로파간다에 속한다.

 

 

p. 156

 

이제 당신은 오로지 신과 정신적 합일을 이루는 일에만 집중하도록 결심하라.

 

---> 스스로 노력하여 신이되라는 뉴에이지 사상과 일치한다. 즉 이것도 뉴에이지 프로파간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력구원 교리는 불교에도 있고, 영지주의에도 있고, 신지학에도 있다.

 

뿐만 아니라, 김태한 목사님의 '뉴에이지 신비주의'라는 책에서 뉴에이지 교리중 '신과의 합일'이 있다고 언급하셨다.

 

 

p. 163

 

세계는 모든것이 완벽하다.

 

---> 그래서?? 그리완벽해서 전쟁 굶주림 가난 전염병 범죄 등등이 있는거고? 이게 뭐가 완벽한거냐??

 

마귀들이 날뛰는 아수라왕국이 완벽한 세상이라고?? 조물주 하나님께서 절대불멸천국시대에 새 세상을 계획하심을

 

성경 요한계시록에 예언으로 환상계시가 기록되어 있다. "보라, 내가 모든것을 새롭게 하노라."(계21장..)

 

 

p. 166

 

모든것은 더할나위없이 올바르다.

 

---> 김태한 목사님의 책 뉴에이지 신비주의에 보면, 모든 지식이 올바르다고 하면 모순이고 틀린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모든교리를 의의 기준없이 그게그거란식 이렇게 분별없이 쿨하고 유연하게 대응함이 바로 뉴에이지의 특징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불교는 타종교들에게도 관대하고 포용적인 경향이 있으나 올바름이란 정체성보다는, '같기도(道)~'식이다.

 

(개그콘서트를 본 독자들은 같기도의 코너 컨셉이 '애매모호'컨셉임을 잘 알것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여~")

 

김태한 목사님의 저서내용을 내가 직접 인용해 작성한 글을 퍼와 다시올려본다.

 

* <쿤둔>과 툴쿠사상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한 <쿤둔>은 14대 달라이 라마인 텐진 갸초를 다루고있다. 달라이 라마 제도는 티베트 불교의 가장 큰 특징인 '툴쿠' 사상과 관련되어있다. 툴쿠란 티베트어로 '붓다의 화신'을 뜻한다. (..중략..)('쿤둔'은 '지혜를 가진 스승'이라는 뜻의 달라이 라마에 대한 별칭으로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자'라는 뜻이다).(...중략) 그런데 그 사람의 환생(?)인 6대 달라이 라마가 여자에 술에 빠져살다 쫓겨나자 다른 달라이 라마를 선출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6대에는 달라이 라마가 두 명이 되었다.

 

현재의 달라이 라마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발언만을 골라서 하는 재능이 있다. 그의 인기비결은 바로 이것이다. 그는 모든것에 너그럽다. '관용' 그 자체이다. 그는 비폭력과 자비를 강조하며,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가 어떤 종교를 믿느냐 마느냐 하는것은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이다."라고 말한다.(..중략..) 그와 동시에 '절대적 진리'를 외치는 기독교는 조롱당한다. 그의말을 들어보자.

 

"절대적 진리는 없다. 물론 불경에 보면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 이 따위 말들로 가득차있다. 그런데 이런말들을 사람들이 매우 잘못이해하고있다. 붓다의 깨달음이 연기(緣起)인 한에 있어서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우리가 '절대적 진리'라고 말할때 이미 우리는 그 말이 지닌 역사적 인식의 포로가 되어버린다. 마치 절대적 진리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리고 이 우주에는 절대적인 그 무엇이 꼭 있어야만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어떤 공포감이나 중압감의 포로가 되어버린다. 이것이 기독교의 유일신론적 사유가 지어낸 서구적 발상의 일대오류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찰나일뿐인데, 이 잠깐동안의 삶에 있어도 뭐 그다지도 애타게 절대에 집착을 해야한단말인가? [대반열반경]에 나오는 붓다의 마지막 말이 무엇인가? "변하지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한마디가 그의 전 생애를 마감하는 최후의 일성이었다."

 

(...중략) 어떤 원리나 교리에 대해 애매한 말을 하지않고 분명히 말하면 너무 속좁은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만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달라이 라마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분명한 선을 긋거나 절대적인 것을 선언하지 않는 달라이 라마는 참된 종교지도자이고, 절대적 진리를 전하는 그리스도인은 계몽이 덜된 시대착오적인 존재로 취급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저 인간적인 매력에 불과한 것과 참된 종교지도자의 자격을 혼동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참된 진리를 모르는 자이다. 그가 이것저것 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고, 그런 사람에겐 아무것이나 다 괜찮다. 그는 '지혜를 가진 스승'이 아니다. 그는 붓다와 같이 인간과 세상과 우주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추리고 이해하고 인정한 한명의 사람일 뿐이다.(...중략)

 

 

p. 168

 

악한 사람은 없다.

 

---> 성경말씀은, 인간의 마음은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다고 하여, '성악설'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악한사람이 없다면 법과 질서는 그럼 왜 있는거냐? 다시말해서,

 

최근 사회적 범죄로 떠오른 까닭없는 칼부림 즉 묻지마 살인같은것은 어떻게 생각하냐? 월러스 워틀스씨??

 

렘17: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렘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인에게 주노라.

 

(론다번의 시크릿과 월러스 워틀스의 서적 등은 사회적 범죄및 인간의 이기적 탐욕을 양성하는 악서가 되버렸다.)

 

 

p. 178

 

자신을 신과 동일시하라. 인간은 신과 다른 존재가 될 수 없다.

 

---> 인간은 신과 다르다고 성경은 거듭 말씀한다. 우선, 인간은 피조물이고 신(하나님)은 창조주이다.

 

그리고 인간은 여러 물질(재물, 음식물, 생리적 욕구의 해결 등..)의 공급이 필요하고 권능과 힘에 제약이 많지만,

 

창조주는 그러한 물질적 공급이 필요없으며, 권능과 힘이 강력하시다. 성경은 주 전능자 하나님이니라 라고 기록되있다.

 

월러스 워틀스는 말장난으로 그럴싸하게 현혹하는 미혹의 글을 써놨는데, 인간이 신과 동일하다는 미혹이

 

얼마나 달콤한 사탕발림이고 미사여구 아니냐~ 인간=하나님?! 그래도 말장난을 재밌게하니 책 값어치는 좀하네~

 

(사실은 말장난이 아니라, 비성경적인 신성모독이고 교만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기독교의 관점에서 그렇다는 비판이므로

 

무종교인들이나 타종교인들은 딴지걸지말길 바란다. 물론 무종교인이든 타종교인이든 기본적인 인격은 존중한다.

 

그리고 그들 시각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문제는 월러스 워틀스의 사상을 대형교회 다수에서 설교한다는것.)

 

나머지는 김태한 목사님의 뉴에이지 신비주의 책내용을 일부 인용함으로 내가 적고자 하는 설명을 대신한다.

 

자연주의의 과학적 버전이 바로 '진화론'이다. 이 세상이 갖고있는 힘만으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것이 생겨났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이세상 자체에 대한 대단한 창조능력이 있어야한다(그러므로 진화론은 범신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것이 신이니, 자연도 신인것이고, 신인 자연은 무한한 창조능력을 갖고있다는 것이다).

 

'진화'는 바로 이 '창조능력'에 대한 증거로 제시하기위해 주장된 것이다. 모든 존재가 '우연히' 그리고 '저절로' 생겨났다는 것이다. 자연은 많은 시간만 주어진다면 그런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창조주라는 개념을 끌어들이지않아도 온 우주를 전부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생명의 기원에 대한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진화론의 입장에서 설명하려는 것이 '과학적 자연주의'라는 인본주의 신앙이다.

 

인본주의의 또 다른 버전이 바로 '뉴에이지운동'이다. 진화론이 창조주를 제거한 후 '물질적'인 것으로 우주론을 정립하려고 했다면, 뉴에이지운동은 하나님을 제거한후 '영적'인 것으로 우주론을 세우려고 하는 신앙이다. 진화론은 영적(기독교 교리)인 것을 배제하는 것이 인간의 해방이라고 본 것이고, 뉴에이지는 모든것을 영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해방이라고 본 것이다.(중략...)

 

신비주의자들은 인간 내면에 있는 '잠재력'이라는 빛과 능력으로 인간을 높이는 것이고, 합리주의자들은 두뇌안에 있는 '이성(理性)'이라는 빛과 능력으로 인간을 높이는 것이다. 사람이 곧 궁극적인 진리라는 인본주의가 이 두가지 세계관을 받치고 있는 기둥인 것이다.

 

합리주의와 신비주의는 둘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우주적 인본주의'의 이름만다른 동일한 버전이다. 합리주의는 합리적인 척 하지만 결국 또 다른 신비주의에 불과하다.  창세기 3:1-7에 보면 인류의 타락에 대한 내용이나온다. 그런데 이 본문을 잘 보면 인간이 타락한 원인이 지혜와 지식에 대한 추구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증오해서 반역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뱀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5절) 라고 말했다. 바로 뒤의 6절은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라고 되어있다.

 

즉 하와는 "지혜롭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선악과를 먹은것이다. 이처럼 원죄의 출발은 지식욕(하나님과 같은 혜안을 소유한 존재가 되고싶은 욕망)에 따른 것이었다.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 지혜로워지고 싶어했던 미련한 생각이 바로 타락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5절을 보면 알 수 있듯 사단이 하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님이 인간을 억누르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는데 하나님이 그 길을 막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인간이 진보하고 진화할 수 있는데 기독교가 그것을 방해한다는 주장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야만 자기 실현을 할 수 있으니 하나님을 박차고 나오라고 하와를 꾀고 있는 것이다. 이 태초의 사단의 거짓말이 바로 뉴에이지운동의 핵심이다. 인본주의가 결국 무엇인가? 합리주의와 신비주의가 결국 무엇인가? 하나님 없이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는 자들이 만들어낸 악습이며, 허황된 이야기일 뿐이다.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배제한 지혜와 지식은 인간을 불구로 만들었지만 인간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이 불구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인본주의의 그 엉성한 지식을 자랑하며, 지식의 양으로 지혜에 대한 무지를 방어하면서 살아간다.

 

인본주의자들의 지식은 겉보기에는 휘황찬란하다. 내용도 방대하고 수사(修辭)도 멋지고, 사용하는 용어들도 어려워서 뭔가 대단한 주장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식들을 걷어내고 내부로 들어가보면 우스운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하나님을 배제하고 사람을 진리의 기준으로 삼은 지식이 온전한 것일리가 없다.

 

하나님없이 지혜와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사단의 거짓말에 넘어간 인간은 지혜로운 존재가 되기는 커녕 선(善)에 무지하고 선을 행할 능력은 퇴보된 반면, 오직 악을 알고 악을 행하는 능력만 커져버렸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이처럼 위험한 일이다. 성경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없으면 사람이 위험해지고 바보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계명)은 그 명령에 불순종할때 닥쳐 올 위험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관계없이 만들어진 지식들이 얼마나 난센스들을 많이 만들어 냈는가를 생각해보자.

 

김용옥은 "무신론(無神論)은 모든 진정한 합리성의 기초이며 근대적 삶의 기본요건이다. 무신론 그 자체가 하나의 심오한 신론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 망각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것을 큰 자랑거리로 삼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창세기 3장을 보면서 기억해야 할 또 한가지는 '완전하게'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꼬임에 넘어갔다는 사실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말처럼 사단은 '최초의' '완전한' 인간을 정복했다. 완전하게 창조된 인간조차 꼬임에 빠졌다면 그 어떤 인간도 정복당할 수 있다. 이 말은 사실이 되었다. 태초에 있었던 사단의 거짓말은 우리 시대의 정신을 형성하고 있다. 최초의 인간이 사단의 말에 속은것과 같이, 지금 우리시대의 사람들도 사단의 거짓말에 놀아나고있다. 이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인간은 처음 타락했을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자기 조상이 속아넘어갔던 그대로 지금 인간들도 속고있다.

 

모든 인간안에 있는 빛과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인간을 만물의 중심에 놓는 사람들을 '신광(神光)그룹'(divine light group)이라고 한다. 이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초월적 신에 대해 신경쓰지않고, 인간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신성을 강조한다. 헤르만 헤세, 칼 구스타프 융, 영지주의 등이 여기에 속한다.(중략...)

 

뉴에이지운동은 신광그룹의 생각과 동일하다. 인간의 잠재적 능력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인간 스스로임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이제 신을 부인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바로 신이라고 선포한다. 무신론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린 인간들은 이렇게 스스로 지옥을 만들면서 살아간다.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후에 가게 되는 곳이 아니다. 지옥은 인본주의자들이 늘 선택하는 바로 그것이다.

 

(블로그 주인장 주석 - 마지막 심판 둘째사망 유황불못 형벌에, 사망과 지옥도 던져진다는 예언이 있다.)

 

 

p. 179

 

하늘과 땅의 모든 힘이 인간에게 주어졌다.

 

---> 아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 천지의 모든 권세가 주어졌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마28:18 그 후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

 

계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 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계3:7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아무도 닫을 수 없고 또 닫으면 아무도 열 수 없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계3:14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p. 179

 

인간은 곧 신이다.

 

---> 아니다. 인간은 인간에 불과하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시9:20 주여, 그들을 두려움에 두시어 민족들로 자기들이 사람에 불과함을 알게 하소서. 셀라.

 

시10: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들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시10:5 그의 길들은 항상 고통스럽고 주의 심판은 그의 시야를 벗어나 훨씬 높이 있으니, 그가 그의 모든 적들을 비웃으며

시10:6 자기 마음 속에 말하기를 "나는 요동치 않을 것이며, 나는 결코 불행에 처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나이다.

 

 

p. 181

 

오직 하나만이 존재하며 그 하나는 모든곳에 존재한다.

 

---> 뉴에이지(힌두교를 기반함) 교리인 '일원론'을 인용한 것이다.

 

 

p. 181

 

나는 의식적으로 최고존재와 나 자신을 동일시한다.

 

---> 성경말씀에 의하면, 이것이야말로 교만이다. 그리고 이 문구에 언급된 최고존재란 신을 의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p. 181

 

이것을 말하고있는 나는 바로 신이다.

 

---> 위에 인용한 뉴에이지 신비주의 글에 선악과 사건및 신이되고자하는 인간본성등 충분한 설명이 있으므로 생략하겠다.

 

여러가지로 '뉴에이지 프로파간다'에 충실한 글들만 골라서 쓴것같은 기분이든다.

 

 

p. 196

 

세계가 수많은 것들의 부조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완벽하는 사실을 다시 떠올려야한다.

 

---> 말이여 막걸리여~ 부조리한 세상사회따위가 뭐가완벽해? 워틀스씨 글을 철학용어로 '궤변'(속임수)이라고 한다.

 

골2: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p. 204

 

"나는 내 영혼을 따르겠습니다."(?)

 

--->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을 따르라는 성경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뉴에이지 프로파간다 인것이다.

 

마8: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지내게 하라."고 하시니라.

 

마16:24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16:25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얻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면 얻으리라.

마16: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마19:16 그런데, 보라, 어떤 사람이 와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한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마19:17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그러나 네가 생명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시더라.

마19:18 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어떤 계명이니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마19:19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니

마19:20 그 청년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켜왔나이다. 아직도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마19:2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해지기를 원하면, 가서 네가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 있는 보물을 가지게 되리니 그런 후에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시더라.

마19:22 그러나 그 청년이 그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가더라. 이는 그가 많은 재산을 가졌기 때문이라.

마19:23 그 후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마19:24 또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쉬우니라."고 하시더라.

 

마19: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심히 놀라며 말씀드리기를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나이까?"라고 하니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일이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더라.

마19:27 그때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랐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갖게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마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19:29 누구든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일백 배로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으리라.

마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들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들로 먼저 될 자들이 많으리라."

 

 

p. 205

 

당신이 구하기만 하면 그 위대한 존재가 지닌 모든 지식이 당신것이 될 것이고 지혜도 당신것이 될 것이다.

 

---> 위에 인용한 김태한 목사님의 저서 인용글에서 충분한 설명(선악과 지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비판내용을 생략하겠다.

 

 

p. 207

 

다윈과 월터 밀스의 책을 읽어라.

 

---> 월러스 워틀스도 기독교신자였다가 잡탕종교사이비교주가 되었고, 다윈도 본래는 기독교신자였는데,

 

무신론/유물론자가 되어 그 유명한 '종의 기원'이라는 책으로 진화론을 주장했다. 한마디로 다윈은 진화론과학교 교주...

 

하나님의 창조신학을 믿는 성도들에게 진화론은 짐승사상일 뿐이다. (내 블로그에 진화론 비판링크보면, 알찬정보있음.)

 

 

p. 210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열쇠처럼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 에머슨 -

 

---> 철학자 에머슨의 서적은, 월러스 워틀스가 추천하는 2대 철학서적중 하나다. (에머슨서적과 헤겔서적)

 

월러스 워틀스가 인용한 저 명언을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뉴에이지 신사상(신사고 new thought) 프로파간다에 속한다.

 

그리고 성경말씀 기록을 읽어보면,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열쇠처럼 중요한것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신앙이다.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계1:18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 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계3:7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아무도 닫을 수 없고 또 닫으면 아무도 열 수 없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p. 232

 

나는 되고싶은 사람이 되고(?)

 

---> 그렇다면 도둑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이 도둑이되어 타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훔치는 범죄자가 되도 좋단말인가??

 

그리고 월러스 워틀스가 언급한 도덕적 기준이라는 것도,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성경말씀엔 도덕기준이 언급되었지.

 

그런데 도덕따윈 고려안하고 이기적 욕망을 마음대로 실현시켜라?? 되고싶은 사람이 되라는건 그런 의미아닌가?

 

이거완전 뉴에이지사기에 뉴에이지쓰레기네~

 

 

p. 234

 

위대해지고 싶다면 먼저 영혼이 정신과 육체를 지배해야 한다.

 

---> 성경말씀엔, 우리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조물주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몸)이 되야한다고 말한다.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예를들면, 다윗왕과 솔로몬왕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잘섬겨서 출세하고 부와 명예를 누렸다.

 

그래서 성경의 교훈은, 위대해지고 싶다면 하나님을 경외하여 순종함으로서 '성령'이 성도들을 지배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p. 235

 

우주의 영혼은 그것으로부터 만물이 생겨난 지적인 물질이다.

 

---> 역시나 뉴에이지 영성이 강조하는 우주(하늘=피조물)의 신격화다. 성경에, 우주는 만물을 생성한 조물주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하늘(우주)을 만드셨다고 욥기 시편 잠언 등등에서 알려주잖아. 성경이 진리일까? 워틀스책이 진리일까?

 

 

p. 235

 

모든 인간은 선하고 완벽하다.

 

---> 성경보면, 노아시대부터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 인간들의 상상과 계획이 악할 뿐일것을 보시고 슬퍼하셨다.

 

창6:5 하나님께서 사람의 사악함이 세상에 창대해짐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구상이 계속해서 악할 뿐임을 보시고

 

렘17:9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렘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인에게 주노라.

 

시9:15 이방은 자기들이 만든 구덩이에 빠지고 자기들이 숨겨 놓은 그물에 발이 걸렸도다.

시9:16 주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시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시9: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혀지는 것이 아니며, 가난한 자의 기대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으리라.

시9:19 오 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이 주의 목전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시9:20 주여, 그들을 두려움에 두시어 민족들로 자기들이 사람에 불과함을 알게 하소서. 셀라.

 

 

론다 번, 월러스 워틀스 등을 비판- 김태한 목사님의 '뉴에이지 신비주의'

http://luvcj170.tistory.com/781 

 

폭탄발언, 월러스 워틀스의 책은 비성경적인 뉴에이지 서적이다.

이미, 책 서문에서 힌두교의 일원론(모든것은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이론)의 신봉함을 기반으로 작성한 책이라는 것을 직접 저자가 저술하고 있으며, 힌두교는 뉴에이지종교철학의 기반(베이스)

luvcj17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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