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실체

[펌] 고대문명 수메르신화교 교주 제카리아 시친의 거짓말.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7. 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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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의 거짓말

 ‘제카리아 시친’은 수십 년 전에, 수메르문명의 석판들을 분석하여, 기이한 이론을 세상에 발표하였다. 그것은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하였다는 주장인데, 태양계에는 (명왕성을 포함할 경우) 10번째 행성인 <니비루 >가 존재하는데, 니비루는 3,600년 정도의 주기로 지구 근처에 접근하는데, <아눈나키>로 대표되는 니비루의 외계인들이 금광채굴을 위하여 지구에 방문해서 금광 노동자로 인간을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아눈나키>는 자신의 DNA로 인간을 만들었으며 수메르문명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지구를 떠났고, 초거대행성 니비루는 3,600년 마다 지구 근처로 회귀하는데, 지구를 스쳐갈 경우에, 엄청난 자기장으로 인해 인류멸망 급의 재난이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 많은 학자들은 수메르석판들의 실제 문자가 시친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1. 언어학자 <마이클 하이저>, 수메르학자 <베노 렌즈버거>, <시카고 아시리아 사전>등등의 주장을 보면, <니비루>로 번역된 상형문자를 분석했더니, <니비루>는 행성X가 아니라 <목성>혹은 <수성>을 의미한다 !!!

 2. 학자들에 따르면, 수메르인들은 11-12개가 아니라 단지 5개의 행성 -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and 태양, 지구, 달) 밖에 몰랐으며, 행성X 는 결코 언급되지 않음 (행성X라는 자체가 대 사기임이 밝혀짐)

 3. 시친의 주장에는, <아눈나키>라는 외계인이 지구의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학자들은 아눈나키라는 말은 없고 <아눈나>가 있을 뿐이며 석판에서는 결코 신들을 외계인처럼 묘사하지 않았다고 함.

 4. 또한, <외계인>으로 번역된 단어 역시 <왕족의 피>로 번역되어야 한다.

 5. 실제 석판에는 '외계인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내용조차 없다.

 6. <시친>은 니비루의 신들이 금광채굴을 위해 지구를 방문했다라고 주장했으나, <시친> 자신이 쓴 책에서 "금광채굴의 내용은 석판에 있는 내용이 아니다"라고 밝힘으로써 독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즉, 본인이 밝힌 것처럼, 외계인 금광채굴설은 허구의 주장에 불과함). 실제로 석판에는 금광채굴의 내용이 없다. <광산의 제왕>으로 번역한 <니미키>는 실제로는 <지혜>라는 뜻임.

​ 7. 학자들에 의하면 실제 석판에는,

   - 금을 캐는 광부 역할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 신들의 DNA를 혼합해 인간을 만들었다는 내용도 없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보면, 니비루신들이 방문하여 인간을 창조하고 수메르문명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아마도 책을 팔기 위해) 총체적으로 조작된 대사기극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http://skachstj.tistory.com/164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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