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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뉴 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

그리스도의 이스라엘(Christal Israel) 2023. 4. 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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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  

서론                                                
                                                                   
무신론과 물질주의가 만연한 20세기 말엽, 사람들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기존의 사회, 문화, 종교에서 더 이상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영적 공허를 느낀 사람들이 이를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것이 뉴에이지라는 이름으로 전개된 운동이다.
현대사회에 새로운 신문화 운동으로 대두되는 이 운동은 종교적 영역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운동이 개개인의 영성적 변화, 즉 인간의 내적 능력을 개발시켜 우주의 차원에 도달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의식을 확장시켜 신비적인 것에 도달하는 것에 주된 관심을 보이는 이 운동은 의식확장을 위해서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요소와 과학 ·심리 ·기술 ·정신 분석 등을 혼합시킨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영성적인 면에서는 방랑자적 성격을 가지며,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다양하면서 또한 작은 그룹을 이루고 있으므로 일관적으로 정의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 운동이 반기독교적 운동이 된다는 것은 고의적일수도 있고 고의적이 아닐 수도 있다.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 일관된 목적을 가진 일단의 사람들이 있고, 중심적인 어떤 본부가 있어 일종의 조직을 두어 그 조직을 관리하거나 조정하는 뉴에이지 운동도 있으며, 고의적으로 반기독교를 주장하는 목적을 가진 조직과 단체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뉴에이지 운동은 기구나 본부, 혹은 조직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단체라기 보다는 뉴 에이지는 어떤 운동을 의미한다. 즉 뉴 에이지 의식(New Age consdousness)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 운동의 자체가 본질적으로는 사고와 생활의 새로운 양식(방법)이기 때문이다. 또는 `하나의 명상(network) 더 정확하게는 "메타-네트워크"라고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하겠다.
네트워크란 일반적으로 비형식적으로 결합되어 복잡성을 띄고 많은 여러 사람들이 관계하고 있다. 그 분야와 관계자들은 여러 방면에 있어서 매우 다양하다.
 
다만 뉴에이지 운동은 여러 가지 옷을 입고 이미 곁에 가까이 와있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모를 뿐이다.
기독교인조차 그것이 뉴에이지 운동에 속하는지 안속하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뉴에이지 사상은 암세포처럼 지구촌의 문화 속에 깊숙이 번져 나가고 있다. 사회의 어느 한 부분 특정 계층이나 문화의 한 쟝르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신조류이다.
포스트 모더니즘, 종교 다원주의, 명상 및 요가, 초능력 추구나 득도(得道)부터 시작하여 영화, 출판, 음악등의 문화적 면까지,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뉴에이지는 형식의 파괴와 자유와 평화를 위장한 <신 인간주의>로 나타난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평화를 자주 말한다. 즉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는 사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는 사람의 힘으로 평화로운 영원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즉 인본주의적이다.
 
우리가 주의하여야할 뉴 에이지 운동은 인격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반면, 인간의 잠재력과 과학적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도덕과 윤리상의 제한이 없이 파격적이며 새로운 세계문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들이 기다리는 새 시대 메시아는 초능력을 지닌 위대한 세계의 스승이자 지도자이다. 그는 지구상에 영광스러운 왕국을 건설하여 모든 인간이 평화와 조화와 단결 속에 살도록 해 줄 것이며, 놀라운 지혜와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우주를 지배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뉴 에이지라는 말은 영어로 New Age로, 단순히 "세 세대" , 혹은 "신세대"라고 번역된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종교적 형태의 활동인 New Age Movement를 가리키며 개념의 어원은 무속신앙 혹은 점성학, 참선, 명상. 기, 초능력을 추구하는 종교와 같은 동양적인 종교형태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들은 탈종교를 주장하지만, 결국 뉴에이지 운동은 또다른 종교적 형태를 주장하게 된다.
물론 뉴에이지 사상은 참으로 광범위해서 어느 특정부분을 꼬집을 수가 없는데, 요가, 참선, 명상 등을 통하여 육체와 분리된 정신을 집중하고 그 무엇인가를 추구해 가는 방식에서 비롯되었다.
또 유, 불, 선과 힌두교 및 무속적인 신앙을 혼합시킨 주로 동양적 종교형태로 나타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정신집중이라기 보다는 기(氣)와 같은 몸 안의 신비한 힘을 발견하므로서, 그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것이다.
병을 고친다거나, 몸이 공중에 뜨게 한다거나, 초능력을 시행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대다수가 이에 속하는 수가 많으며, 대부분 눈속임이나 자기도취, 마술등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라운 초능력의 세계, 그 비밀을 밝혀줄 TV 프로그램이 있다.
세기의 마술가 제임스 랜디가 초능력자들에게 제시한 어마어마한 상금 100만 달러!(한화:13억) 그의 조건은 간단하다.
 
“어떠한 일화나 증언도 필요 없다. 바로 지금, 내 눈 앞에서 초능력을 보여달라.”
 
SBS 제작진이 세계 방송사상 최초로 100만달러의 상금을 건 최고의 초능력 검증 프로그램이다.
그 방송을 통하여 그동안 우리가 믿어 왔던 소위 초능력이라고 믿는 실체, 그리고 수많은 명상이나 수맥연구가들이 사용하는 도구들 그리고 공중 부양, 기, 염동력등의 실체들이 하나 둘 그 허구를 드러내고 있다. 모두 거짓말이며 눈속임인 것이다.
일명 SBS “PD 검증단”은 2002년 9월부터 6개월간, 세계의 내노라 하는 초능력자 들을 직접 만나 객관적인 테스트를 하였다. 그 결과 제임스 랜디에게 초능력을 인정받은 자는 아직 없었다.

1972년, 스탠포드 연구소의 두 과학자는 유리겔라의 초능력을 인정하였다. 그 결과 유리겔라는 스푼 벤딩(숫가락 구부리기)과 염력과 같은 초능력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사건에 동의할 수 없었던 랜디는 겔라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죠니 카슨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죠니 카슨 쇼에 초청된 유리겔라는 악몽같은 22분 동안 우물쭈물 대면서 궁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온갖 시도를 다 했지만 숟가락을 구부리지 못했다. 랜디와 카슨쇼의 프로듀서는 겔라가 트릭을 쓰지 못하도록 쥐도 새도 모르게 사전에 계획해 두었던 것이다.

초이상현상의 과학에 대한 직접적인 공습은 랜디를 비롯한 많은 과학계를 당혹스럽게 했다. 랜디는 천문학자 칼세이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겔만, 심리학자 B.F. 스키너, 잘 알려진 과학 저술가 아이작 아시모프 등과 같은 선구자들과 CSICOP(Committee for the Scientific Investigation of Claims of the Paranormal)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그렇다면 랜디는 왜 과학적 진실을 탐구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랜디는 이렇게 말한다. "말도 안되는 것들을 해가 없는 일탈 행위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에게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확장되는 지식 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각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극히 일부 지식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사람들에게 전혀 새로운 지식들과 마술이나 판타지를 섞어서 보여주면 현혹당하기 쉽다. 우리는 불합리가 아닌, 진실에 도달해야 한다."
 
그의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는 심령술, 영매, 신앙치료 등과 같은 것들에 까지 뻗어갔다. 1986년에는 스스로 특별한 능력이 있다며 TV에 자주 출연하는 피터 포포프라는 사람을 검증하였다. 도우미들과 비디오 카메라, 라디오 스캐너를 동원하여 랜디는 포포프의 신비한 능력이 사실 그의 귀속에 감추어진 작은 리시버 때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포포프의 아내 엘리자베스가 무대 밖에서 참가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던 것이다.
 
그는 연사로서 여러 곳의 강연 초청을 받았다. 그가 연사로서 방문한 곳으로 백악관, 코넬, 하버드, MIT, 옥스포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예일 등이 있다. 그 밖에 여러 기관에서도 강연을 하였다. 그중 일부분만 예기한다면 엑손 연구회, 제네럴 일렉트릭,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멘사, 나사, 내셔널 지오그라픽, 국립과학재단, 스미소니언 연구소 등이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와 마술 같은 일들로 가득하다. 랜디는 이러한 의문들이 증명된 것으로 공언되지 않은 이상 함부로 믿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나, 감추어진 믿음이 과학적 조사를 거부하면, 그는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중세의 미신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랫동안 힘든 싸움을 해 왔다. 그 중 한명으로서 나는 우리가 중세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와같이 초능력, 염력, 기, 투시력등은 모두 거짓으로 판명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는 어떤 사람을 초월자나 초능력자로 영웅시하게 된다. 또한 그들은 그러한 눈속임을 조작하면서 누구나 이러한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자신의 추종자로 만들고 있다.
또한 뉴에이지 사상가들은 대다수 동양의 주술과 인본주의적 명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발견한다. 특히 음악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명상음악이니 하는 따위로 무의식중에 인간의 정서를 장악하고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음악의 주제는 인본주의적이며, 때로 파괴와 범죄, 마약, 섹스를 조장하기도 한다.
때로는 이들의 행동 양식과 계획, 전략의 치밀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들의 초능력은 모두 눈속임이다. 결국 그들은 속임수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인의 신앙심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추구는 결과적으로 타락과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이다.
 
뉴 에이지 운동 조직들의 프로그램은 외부적으로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주제를 겉으로 자주 다루면서 경제계와 사회 각계 각층에 침투하여 기독교인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 운동의 프로그램들은 동양의 심령기술을 변형한 것들로 명상, 요가, 이완요법, 최면술, 초능력요법, 마인드 컨트롤, 자기암시, 적극적 사고 등을 포함한다.
특히 적극적 사고는 자주 성경 구절과 연결되어 `신앙` 혹은 `믿음`이라고 불리지만, 전혀 성경적이 아닌 기본 전제, 즉 인간의 기본적인 힘은 선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 운동의 영향력은 교육과 인간지도의 영역에서 심각한데 `전체적인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 명상과 심리기술의 모든 종류를 권장하고, `전체적인 의학`이라는 이름으로 건강식, 자연식, 생체리듬이 포함되며, 환경보호와 동물보호, 그리고 전쟁반대와 같은 군비축소운동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구별이 어렵다.
물론 건강식, 자연식까지 포함하여 모든 것이 뉴에이지에 속하므로 금지해야만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많은 반기독교적인 단체들이 이러한 운동들을 주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뉴 에이지 철학의 목표는 서로 반대되는 모든 대립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즉, 과학과 미신을 같은 단계로 만들어 버리고, 모든 가치론을 파괴하며, 선과 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모든 것은 하나`라는 관점에서 모든 종교를 종합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의 가장 최고의 목표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혼, 낙태와 동성연애, 자살, 인공수정을 권장하며, 자녀수의 강제적인 제한, 유전공학적 조작 등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의식의 변화를 위해 마약복용까지 권장하는데, 이것은 `감수성 개발`과 `의식의 확장`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또 이들은 페미니즘 운동을 확산시킨다.
페미니즘의 주장은 성경에서 계시한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 질서를 거부하며, 특히 결혼과 가정에 대해 반대하고, 남성과 여성 상이(相異)의 질서를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동성연애와 같은 각종 성적죄악를 합리화시키려고 한다.  

뉴에이지(New Age) 운동의 실체와 원류
 
어떤 뉴에이지 운동은 신지학(Theosophy:신에 대한 지식을 연구하는 분야)을 토대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운동도 포함되어있다.
신에 관한 영적인 지식을 접신 행위를 통해 얻는데, 예언자들은 귀신들이 알려주는 것을 전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6천년동안 원시종교에서 현대종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교로 인간을 미혹해온 사탄이 이제는 전세계에 분산된 그의 세력을 하나로 뭉쳐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대 종교적 쿠테타를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한결같이 평화와 사랑과 일치 등의 아름다운 구호를 외치며 인간모두가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는 이제 각자가 모두 명상을 통해  개인의 정신(consciousness)을 하나로 모아 집단적, 우주적  정신의 차원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뉴에이지 운동은 아담의 타락한 이후 인간들이 어둠 가운데서 행해오던 (특히 바벨론과 애굽의) 비밀의식, 신비주의 행동, 마술, 점성술, 심령술, 접신, 명상, 프리섹스등의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통해 귀신의 세계를 접하고 인간의 육신적인 능력의 한계와 세계를 벗어나 신적인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새 시대 운동은 확실히 뚜렷한 `종교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새 시대 교리에 바탕을 둔 완벽한 조직(그물 조직)을 형성하고 있고, 자체 경전을 발행하고, 일정한 예배 의식을 갖추고 있으며, 성직자와 평신도간의 지도 체제가 확립되어 핵심적인 신봉자들에 의해 효과적인 포교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더욱이 새로 입교할 추종자들을 유인하는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며, 세력을 점점 키우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뉴에이지는 현재 서양의 옷을 입고 있으나 사실은 가장된 가장 오래된 종교인 힌두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875년 `헬레나 페트로바 블라바츠키` 라는 러시아 출신의 여성이 미국에서 여러 영매들과 신지학(접신학)협회를 창설함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불교의 환생과 카르마(karma, 業) 이론을 믿으며, 그 후에 영국 출신여성` 앨리스 베일리`(이 협회 3대 회장)는 사탄의 지시로 종교 통합의 실질적인 기초와 운동의 이론을 체계화 해 은밀히 준비해 왔다. 이후 1975년에 `마릴린 퍼거슨` 이 그녀의 책【물병자리 모음】을 통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두번째 배경으로는 초월적 하느님 사상을 부정하는 그노시스주의를 들수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전체주의(holism)와 강신술(降神術)·영매(靈媒) 사상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상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운동의 또 하나의 특색은 회원제를 도입한 독특한 운영방식이다. 이러한 인물들 중 중요한 인물은【그리스도의 재현과 지식의  스승들】의 저자인 `벤자민 크림`으로 그는 1982년 뉴욕 타임즈 등 20개의 주요 신문등에 "그리스도는 지금 여기 있다."고 선언하는 전면 광고를 실었다.
그는 새 시대를 열고 이끌어갈 그리스도는 이미 준비되었고  조만간에 나타날 것이며 그 날에는 온 세계가 직감적으로 그가 새 시대를 이끌어갈 세계 지도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뉴에이지 운동은 인간의 초월능력에 대한 흥미를 돋구어 현대종교사회의 신 중심사상에서 벗어나 인본주의, 특히 우주적 인본주의를 낳았다. 그러나 이 운동의 주된 관심사는 종교의 진리추구가 아니다.
그들은 인간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신적 능력을 개발시켜 자기의 무지에서 해방되고, 치유받으며, 결과적으로 종교를 인간의 필요와 상황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변하게 하였다. 이러한 뉴에이지의 운동의 흐름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도 자연스럽게 파고들어 확산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면, 클래식과 팝뮤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에이지 음악은 심리치료, 스트레스해소, 명상음악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간 의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 개발함으로써 신격화된 비신앙적 내용을 담고 있는 《배꼽》《히말라야 성자들》 등의 뉴에이지 계열의 책들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가수의 테잎을 거꾸로 돌리면 사탄을 찬양하는 가사가 나온다는 둥, 풍문이 있어 알아본 즉 근거없는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하였지만, 미국의 어떤 록음악 그룹은 사단을 찬양하는 가사를 실제로 부르며, 마약과 색스를 주제로 한 가사를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가수들도 섹스를 주제로 하거나, 입에 담기 어려운 상스러운 욕설을 가사에 넣은 경우가 있었다.
이제 이러한 일들은 현실적으로 듣기만 하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곁에 다가온 이야기들이다.

이렇듯 뉴에이지는 인류의 《인간성 회복》 《오염된 환경회복》 《참된 평화와  행복》을 부르짖으며 〈새로운 세계 질서>,〈새로운  세계화>,〈새시대 혁명>,〈새의식〉등의 슬로건을 앞세우고 정치, 경제(금융), 사회, 문화, 교육 등에 이미 깊숙이 파고들어 견고한 진들을 치고 있다.
 
이들 뉴에이지 신봉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자들을 두려워하며 증오한다.
구속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인간이 곧 신》이라는 주장을 펴며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게 만든다. 이는 곧 창세기 3장에 나타나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곧 하나님처럼 될 것"라고 하와를 미혹한 사탄의 소리인 것이다. 인간의 자존심을 극대화시켜 하나님을 부인하게 만드는 사탄의 전략. 이것이 바로 오늘날 미국 등 선진사회를 틀어쥐고 있는 가장 견고한 계몽운동인 것이다.
오늘날 이들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알게 모르게 뉴에이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 도처에 널려있다.



<기타 뉴에이지 정보 링크>


뉴 에이지 운동이 한국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http://drchomissionstroy.tistory.com/265


뉴 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 개관
https://blog.naver.com/mygodis111/222908589617


뉴에이지의 정체를 벗긴다.
https://blog.naver.com/sswl1000/220427157113


뉴에이지운동과 윤회사상
https://parklanda.tistory.com/10888541


뉴에이지는 무엇인가?
https://blog.naver.com/revwhalkim/220475157591


기독교인이 뉴에이지를 경계해야 하는 6 가지 이유
https://parklanda.tistory.com/9255199


뉴 에이지( New Age) 자료 (목록별 방대한 자료들)
https://cafe.daum.net/wake365/MA2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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