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지식 - 뉴에이지/영지주의가 헛된 속임수의 지식이라는 진실.

잠11:9 위선자는 자기 입으로 이웃을 망하게 하나, 의인은 지식으로 구원을 받으리라.

 

오늘설교는, 위선자들은 성도들에게 거짓된 지식의 속임수로 이웃을 망하게하지만, 의로운 성도들은 진실한 정보의 지식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말씀한 잠언 11장 9절 환상계시 예언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참된 지혜를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그분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종은 뉴에이지에 없고, 영지주의에도 없습니다. 그렇게 불순종하고 부도덕한 삶을 추구하는 자들이 뉴에이져들이요 영지주의자들(대다수 영지교파 주류가 해당되고 다만, 일부 교파 제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뉴에이지와 영지주의가 도덕적 행실을 추구하지 않으므로서 선악개념이 없고 지옥개념도 없다고하여 방종과 쾌락의 삶을 추구하면 결국 하나님은 없으니 마음대로 죄를 짓고 살아도된다는 위선과 사악한 부도덕함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방탕하고 음란한 삶을 살면 본인들의 영혼이 피폐해지는 재난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윤리인 하나님의 계명들 곧 쉽게 분노하지말고 음란하지말며 도둑질하지말고 거짓증언하지말며 탐내지않는 선한 행실은, 가급적이면 모든 성도들이 지켜 행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식들이 의로운 성도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뉴에이지와 영지주의의 문제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고, 구원에 이르게하는 지식, 곧 영지주의를 초월하는 '초(超)영지주의 지식'에 대하여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뉴에이지의 사악한 정체는, 일단 모든것이 하나님이다(?)라는 범신론입니다. 우주도 하나님 물질도 하나님 사람도 하나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이라며 만물안에 하나님이 깃들여져 있다는 교리인데,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물질은 낡고 닳고 소모되고 부패되는데 무슨 모든게 하나님이라는 것입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태어난 출생일이 있고, 권능과 힘도 약하여 잠도자야하고 음식을먹어서 힘을 보충해야하며 체력에도 한계가 있어 수백킬로그램 이상의 운동기구도 겨우들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못들기도 하는데 무슨 하나님이라는 것입니까? 하지만 주 전능자 하나님께서는 권능과 힘도 전지전능하시므로 체력의 피곤함도 없으시고 인간의 근력을 훨씬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계시며 주무시지도않고 졸지도않으시며 음식이 필요치 아니하시고 모든것을 아시고 모든일에 능하신 창조주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악개념이 모호하여 기독교윤리에 반하는 반기독교적이고 부도덕한 윤리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계명들을 지켜 순종하는것을 하찮고 저급하게 여기면서 마음대로 방종하는 삶을 사는 뉴에이져들이 많으며, 그들은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여 절대불멸(영생)을 얻는다는 기독교윤리관을 믿지도 실천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자력(自力)으로 영성계발해 구원받는다하면서 영원천국이 아닌 환생/윤회한다는 뉴에이지 구원관을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뉴에이지 그리스도'라 하여, 우리모두가 그리스도들이라 모독하나, 그리스도란 이름은 오직 '창조주 예수님'에게 주어진 이름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영지주의의 사악한 정체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부정하고 오로지 '지식'(그노시스)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물론 영지주의는 뉴에이지와 대동소이하며, 특히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뱀을 신성시 여기며 찬양합니다. 선악과를 먹게하여 아담과 이브의 눈이 열리게 하는 '지식'을 전한 뱀이 선하고 하나님은 악하다며 신성모독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악과의 지식은 영생이 아니라, 아담과 이브를 죽이는 독약이 되어 하나님의 예언대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뱀(마귀사탄루시퍼)이 먹는 흙이 바로 육적인 사람(아담=흙)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창세기 말씀의 아담과 이브 이야기는 역사로 기록되었지만, 비유와 상징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하여 생명나무 열매의 지혜를 먹어야 영원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잠언 3장 18절 말씀에도 '하나님의 지혜'는 생명나무라 하였습니다. 선악과 지식의 열매는 세상 지식일 뿐이고, 생명나무 열매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영지주의는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 하여, 교파에 따라 금욕/방탕의 양면성을 가지므로, 어떤 교파는 금욕을하여 결혼도 하지않고 고기도 먹지않는 등 청렴과 순결을 실천하고 어떤 교파는 방탕과 음란의 더러운 삶을 살기도 하지만, 대체로 금욕을 실천하는 영지주의 교파가 많았다고 합니다. 결혼을 금하고 고기먹는것을 삼가라는 영지주의/불교 교리 이것도 마귀들의 교리라고 증언하며 사도바울은 딤전4:1-5 말씀에 기록하였습니다.

 

셋째, 그렇다면 해결책은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지식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분께 속한 지식적인 앎이란, 말씀(계명)에 순종하는 삶으로 지혜를 얻고 영혼구원받으며 결코 죽지않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을 얻는다는 지식입니다. 생명나무에 속한 지혜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십자가로 죄를 멸하여 그분의 계명대로 정욕과 음란한 애정과 탐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기까지 순종하는 지혜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희락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에서 벗어나서 뉴에이지와 영지주의 등의 잘못된 종교지식에 빠져서 음란하고 방탕한 삶을 살면 영혼구원 받지 못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식만 있고 기독교윤리의 순종이 없다면 이것은 가짜지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도 골로새서 2장 8절 말씀에 기록하기를,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 이것은 사람들의 전통(사람들의 계명)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초등학문)을 따르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라고 증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머리(뿌리)이신 그리스도 없는 지혜인 뉴에이지와 영지주의는 지엽적인 지식에 그치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의 지식에 불과합니다. 성경말씀은 묵상하고 탐구하며 십자가를 짊어지는 순종을 실천함으로서 영생을 얻게하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함을 증언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뉴에이지와 영지주의라는 불교성향의 이단교리를 공부하지말고, 오직 성경말씀순종으로 축복을 얻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제 뉴에이지와 영지주의가 헛된 지식의 학문이자 사이비종교임을 알았습니다. 즉 그것들은 지엽적인 지식에 그치는 헛된 속임수이자 철학(=그리스도 없는 초등학문)임을 말입니다. 사실상 뉴에이지는 힌두교(인도의 종교)를 중심으로 기타 동서양종교들도 짬뽕시켜 입맛에 맞는 교리들만을 융합해 만든 그야말로 일종의 종교철학이자 종교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받는게 아니라, 내면의 힘(에너지)을 활성화해 구원받는다는 이단교리를 가르칩니다. 그리고 피조물들도 하나님이고 모든게 하나님이라는 범신론으로 말도안되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선악개념이 모호하여 선도없고 악도없다며 죄의식과 도덕관념을 떨어뜨리고, 지옥도 없다고 가르치면서 내세의 종말론의식도 흐려놓으며, 그대신 불교 교리의 윤회/환생 교리를 도입하여 그것을 뉴에이지 입맛에맞게 수정해 인류는 스스로 노력해 신이되어가는 중이라며 진화론적 윤회/환생론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의하면 사람은 사람일뿐 하나님이 아닙니다. 권능도적고 잠도 자야하며 음식도 먹어야하고 지식도 많지않습니다. 그리고 영지주의는 지식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성경말씀에는,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켜 행함으로 순종함으로서 지혜와 절대불멸의 영원무궁한 생명의 천국기쁨을 얻는다고 증언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들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의 지식인 뉴에이지와 영지주의에 속지마시고 예수님을 신뢰합시다.